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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07-13 10:25 조회1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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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 스포츠조선DB

2020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에서 9대2로 승리하며 5연승을 달성한 두산 김태형 감독이 선수들과 승리의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인천=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6.23/파워볼엔트리
[부산=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아니, 나 보라고 일부러 힘들다고 하는 것 같은데?"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웃음을 참지 못했다. 발단(?)은 허경민의 유격수 기용 문제다. 김태형 감독은 7월초에 치른 4경기에서 허경민을 3루수가 아닌 유격수로 내보냈다. 주전 유격수인 김재호가 컨디션 난조로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타선 최적화를 위해 허경민을 유격수로 쓰고 최주환을 3루로, 오재원을 2루에 내세우는 방법을 택했다. 사실 허경민에게 유격수가 매우 낯선 포지션은 아니다. 광주일고 재학 시절, 오지환, 안치홍, 김상수 90년생 동기들과 함께 당시 국가대표까지 주름 잡았던 '4대 유격수' 중 한명이었다. 프로 입단 초창기에도 유격수로 종종 출장했었다. 하지만 두산에서는 유격수 자리를 꿰차기가 쉽지 않았고, 결국 3루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유격수 출장 빈도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지난 1일 경기 유격수 선발 출장은 2016년 9월 27일 대전 한화전 이후 1373일만의 일이었다.

잠시 유격수로 '외도'했던 허경민은 김재호의 1군 복귀 이후 곧바로 자신의 원래 자리를 찾았다. 내심 유격수 포지션에 대한 부담을 많이 느꼈던 그다. 허경민은 최근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10년 넘게 유격수를 잘 안하다 보니 긴장이 많이 됐고, 잠도 제대로 못잤다. 고등학교때 잘했다는 이야기도 부담이 됐다. 그래도 최대한 열심히 노력했다"면서 "재호형이 복귀한다는 소식을 듣고 밥을 잘 먹을 수 있었다"며 김재호의 컴백을 반겼다.

그러자 김태형 감독이 핀잔 아닌 핀잔을 줬다. 김 감독은 "경민이가 언론 플레이를 하는 것이 아닌가. 마치 나 보라는 듯 많이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했더라. 못하겠다는 말 꺼내지도 말라고 일러뒀다"고 웃었다.

사실 허경민이 3루에 유격수까지 같이 소화해준다면 팀에는 큰 도움이 된다. 김태형 감독은 "김재호가 몸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다. 본인은 할만 하다고 하는데, 그래도 계속 몸을 살펴야 하는 선수다. 몸 상태가 안좋으면 경기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본인은 의욕적으로 하는데, 힘든 부분이다. 그러다 보니 최근 수비 실책도 나오는 것 같다"면서 "그래도 허경민이 유격수를 봐주니까 괜찮은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허경민의 유격수 수비 실력은 아직 녹슬지 않았다는 평가다. 김태형 감독은 또 "잘하고 있다. 그 정도면 괜찮다. 어느 팀 유격수랑 비교해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선수 본인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3루만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평가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 본인의 값어치를 올리는 일이다. 경민이가 정말 유격수 수비를 못한다고 생각하면 절대 억지로 안 쓴다. 충분히 할 수 있고, 실력이 있는 선수니까 유격수도 같이 해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며 직간접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물론 여전히 허경민의 주 포지션은 3루다. 하지만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의 '멀티 포지션' 겸업은 첫 FA(자유계약선수)를 앞두고 있는 그에게는 분명 '플러스' 요소가 될 수 있다.파워볼사이트

12일 하루 동안 23만370명 신규 확진
미국이 최다...하루 환자만 6만6281명


미 유타주 알자토-모뉴먼트 밸리의 건강케어센터 밖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기 위한 차량들이 줄지어 서있다./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재확산하는 가운데, 일일 신규 확진자가 23만 명을 넘어 코로나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WHO가 12일(현지 시각) 발표한 일일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전 세계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신규 확진자는 23만370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지금까지 일일 확진자 수로는 최대치였던 지난 10일(22만8000여명) 기록을 훌쩍 넘어서게 됐다.

대륙별로는 미주가 14만2천99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동남아시아(3만3173명), 유럽(1만8804명), 아프리카(1만7884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WHO는 밝혔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6만6281명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국제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는 전날 기준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 수는 1284만1504명이며, 사망자 수는 56만7628명이다.

확진자의 경우 지역별로는 미주대륙이 678만5164명으로 가장 많고, 동남아시아(290만2852명), 유럽 (255만9712명), 아프리카 (58만1595명), 오세아니아 (1만1460명) 순이었다.

특히 미주는 전 세계 확진자 중 52.8%, 사망자 중 51.0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인 아시아는 확진자 22.6% 사망자 12.1%로, 미주와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여기어때, '2020 여름 국내여행 트렌드' 발표
4박 5일 이상 연박 예약 ↑… 호캉스·펜캉스 뜬다

경북 경주 동부사적지© News1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을 떠나기 여전히 어려운 가운데, 국내 장기 여행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13일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서비스 여기어때에 따르면 올해 7~8월에 4박5일 이상의 연박 예약(6월말 기준)을 한 경우는 전년 동기와 비교할 때 7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국내여행 수요가 35% 늘어난 점을 고려하면, 장기 여행객 규모가 큰 폭으로 성장한 것으로 해석된다는 것이 여기어때 측 설명이다.

장기 국내 여행은 하늘길이 막힌 해외여행을 대신하고 있다. 지난 5월 해외로 나간 여행객은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하며, 사실상 모든 여행 수요가 국내로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국민의 1회 평균 해외여행 일수가 4.8일 수준이었던 만큼, 올해 국내여행을 선택한 여행객들에게 '장기 숙박'이 휴가를 즐기는 알맞은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다.

특히 위생과 청결이 여행 키워드로 주목받으면서, 국내 대형 숙박 시설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졌다. 여기어때의 올여름 숙박 상품 예약 비중은 호텔·리조트 부분이 40%, 펜션·풀빌라 부분이 33%를 차지했다.

이번 여름 숙소의 평균 예약 비용은 1박 기준 펜션·풀빌라가 20만2000원, 호텔·리조트가 18만7000원으로 분석됐다. 게스트하우스는 6만4000원, 중소형호텔은 5만5000원 수준이다.

한편 국내 여름 휴가지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은 경상북도 '경주'였다. 두 번째로 많이 찾는 여행지는 제주시였으며, 강릉시는 3위를 차지했다. 4위와 5위에는 서귀포시와 가평군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한번 다녀왔습니다’ 오윤아가 재미와 설렘, 공감대를 높이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믿보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오윤아는 KBS2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전직 승무원이었지만 결혼과 이혼의 과정을 거치면서, 아들 지훈(문우진 분)을 홀로 책임지는 싱글맘 송가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오윤아는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이혼을 결심한 순간부터, 싱글맘과 경단녀(경력단절녀)의 설움, 그리고 어렵게 구한 안정적인 직장과 이상 앞에서 고민하는 모습들을 진정성 있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아왔다.

‘한번 다녀왔습니다’ 오윤아가 활약 중이다. 사진=한다다 캡처영상 바로보기

‘한번 다녀왔습니다’ 오윤아가 활약 중이다. 사진=한다다 캡처
특히 오윤아는 앞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꿈이었던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위해 발로 뛰는 가희의 모습을 생기 넘치는 매력으로 소화하면서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랑스러움이 오윤아의 현실감 넘치는 명품 열연과 만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윤아는 송가네 장녀로 부모님과 오빠, 동생들을 살갑게 챙기는 따뜻하고 유쾌한 모습부터, 아들 지훈(문우진 분)에게는 세상에 둘 도 없는 든든한 엄마로, 사춘기에 접어든 조카를 위해서는 바쁜 와중에도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다정함까지, 화수분같은 가희의 매력들을 다채롭게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이 같은 오윤아의 활약은 지난 12일 방송에서도 이어졌다. 이날 큰 기대 속에 쇼핑몰을 오픈한 가희는 주문이 바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했지만 다음날까지 구매 알림이 울리지 않자 극과 극의 감정 변화를 보이며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유발한 것.

오윤아는 첫 주문이 들어오기 전까지 긴장과 불안함을 놓을 수 없는 초보 사장의 초조한 마음을 희망의 단계에서부터 분노-해탈-절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감정 변화로 극에 재미를 더했다. 오윤아는 웃었다가 바로 화를 내고, 그러다가 또 울상을 짓는 등 찰진 극과 극의 표정연기로 가희의 상황을 현실적으로 그리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윤아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불륜녀와 헤어진 후 다시 만나고 싶다며 찾아온 전 남편에게 “내가 너랑 밥을 왜 먹냐? 앞으로 이런 일로 연락하지 말라”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속시원한 사이다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환호케 했다.

여기에 가희는 쇼핑몰 피팅 촬영을 통해 더욱 달달해진 효신(기도훈 분)과의 설레는 로맨스로 ‘한다다'의 새로운 비주얼 커플이자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재미와 로맨스를 넘나들며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이끌고 있는 ‘믿보배’ 오윤아의 활약에 계속해서 관심이 쏠린다.


동영상 공유앱 틱톡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 인도에서 잇따라 퇴출당할 위기에 처했다. 중국이 미국과 무역 분쟁, 인도와 국경 분쟁을 겪으며 양국에서 중국산 제품 퇴출 분위기가 거센 탓이다.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은 12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틱톡과 위챗을 금지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자국 10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틱톡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며 퇴출 가능성을 수차례 시사해왔다. 여기에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인 위챗까지 추가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것이다.

나바로 국장은 “두 앱에 대한 평가를 이제 막 시작했으며 향후 구체적인 조처가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틱톡과 위챗이 미국을 상대로 ‘정보 전쟁’을 벌이고 있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강경하게 대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도 전자정보기술부는 지난달 29일 틱톡을 포함한 59개 중국산 스마트폰 앱 사용을 금지했다.

인도 정부는 “중국 앱들이 인도의 주권, 안보, 공공질서를 침해했다”면서 “안드로이드와 iOS 플랫폼에서 승인받지 않은 방식으로 사용자 정보를 인도 밖 서버로 무단 전송했다는 여러 불만이 접수됐다”고 설명했다.파워사다리

틱톡은 인도에서 약 1억20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었다.

전 세계 사용자가 12억명 이상인 틱톡이지만 인도에 이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마저 잃게 될 경우 타격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틱톡은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을 계기로 홍콩에서 철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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