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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12-26 15:02 조회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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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파이낸셜뉴스]삼성전자는 내년에 3억대 수준의 스마트폰을 생산 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가 역시 8만원을 넘어 9만원까지 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는 올해 대비 약 15% 출하량 성장으로, 2017년 기록한 최대 출하량인 3억2000만대를 4년 만에 깰 수 있을지 기대된다.파워볼사이트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28% 오른 7만7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장중 7만88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연말 배당 기대감에 기관투자자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최근 이틀간 기관은 4219억원, 외국인은 428억원을 순매수했다.

최근 삼성전자는 내년 스마트폰 출하량 상승과 반도체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면서 실적 전망치도 우상향 중이다. FN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46조5607억원, 2022년은 57조8727억원으로 연간 10조원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D램 가격 상승폭은 1분기 5%, 2분기 9%, 3분기 12%, 4분기 7%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반도체 사업부 영업이익은 29조47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3.2% 급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내년 삼성전자는 3억5000만대 핸드셋 생산, 3억대 스마트폰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영증권 문지혜 연구원은 “2021년 플래그십 라인업에 더블 스마트폰이 전면 부각될 예정”이라며 “최대 700만대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웨이 제재로 인한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생산량 증대와 경쟁 확대에는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조기 출시와 물량 확대로 시장 선점을 꾀할 예정”이라며 “수익성은 중저가 라인업 확대와 부품 표준화, 제조자개발생산(ODM), 제조사합작개발생산(JDM) 운영 전략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지난 15일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의 스마트폰 전략을 기고했다. 이는 카메라 기능 혁신, S펜 적용 제품 확대, 폴더블 제품군 다양화, UWB등 사물간 연결기능 강화로 요약된다.

문 연구원은 “폴더블 제품군의 다양화는 평균판매가격의 상승을, S펜 적용 제품 확대는 고객들의 선택지를 넓히며 출하량 증대를 꾀하는 전략으로 해석할 수 있다”면서 “내년 삼성전자는 최대 700만대 수준, 3개 모델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중저가 라인업 확대로 실속도 챙길 것”이라고 전했다.

내년에는 샤오미, OPPO, Vivo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뿐만 아니라 애플 또한 공격적인 생산계획을 내어놓고 있다. 이에 상반기 플래그십 라인업인 갤럭시 S21 제품을 기존 출시일보다 약 1개월 정도 빠른 1월 말에 출시하며, 전년 대비 약 20% 늘어난 4000만대 수준으로 생산량을 증대시켜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뿐 아니라 비메모리 사업에서도 점유율 확대를 통한 실적 강화가 예상된다. 무엇보다. 내년에는 시스템 LSI와 파운드리의 동시 수혜가 기대된다.

현재 반도체 제조업의 특성상 지속적인 투자가 가능한 기업이 제한적이다보니 대만 TSMC와 삼성전자만이 5nm 이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12인치 웨이퍼 생산능력을 보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10nm 이하 공정에서 과점 구도를 형성하고 있으나 두 업체 모두 현재 생산능력에 제한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상당기간동안 펩리스 파운드리 사업모델은 파운드리 주도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파운드리는 5G 기기 증가로 인한 모바일 AP 중심의 물량 증가가 예상된다. 최근엔 애플 등 세트 제조사의 인하우스 칩셋 제조 본격화 등으로 기존의 파운드리 경쟁사간 판가 인하 경쟁 구도에서 고객사가 파운드리 생산능력 확보를 위해 노력해야하는 상황으로 역전됐다.

문 연구원은 “최근 TSMC의 전략 고객사 가격 할인폭 축소하고 있는 것이 이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예”라면서 “삼성전자는 경쟁사 대비 빠른 최신 공정 도입 등으로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긴 하나 구조적인 수혜 또한 누릴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AP 사업의 경우에도 이전과 다르게 외부 확판이 가능한 시장 환경이 조성 되고 있다. 이에 AP 라인업을 확대하고 중국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어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

2017년 인수 이후 무선사업부와의 협력 이외에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하만 사업부 또한 2022년부터는 실적 가시화 전망된다. 국내외 C-ITS 사업과 NCAP 로드맵 일정에 맞춰 V2X 모듈 등의 자율주행 부분 매출 발생하기 때문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하만은 동남아 지역에서 유사한 CITS 사업에 참여하기로 예정되어 있어, 자율주행 시장 조기 진출과 함께 실적 부문에서도 유의미한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가에서도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올리고 있다. 파운드리 산업의 구조적 성장과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업 변화로 인한 평균판매가격 상승으로 실적 상승 기대가 여전하다는 판단이다.

현재 최고가는 대신증권, 케이프, DB금융이 제시한 9만5000원이다. 9만원 이상으로 설정한 증권사도 신한, 한화, 흥국, KB, 키움, NH 등 다수를 점하고 있다. 신영증권도 8만원에서 8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도연 연구원은 "메모리 실적 추정치 상향, 할인율 하락에 의한 시장 밸류에이션 상승 등을 반영해 반도체 가치를 상향 조정했다"며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도 긍정적인 요인이다"고 말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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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화 카펜터, 두산 미란다, 삼성 피렐라, KT 알몬테(왼쪽 위에서 시계 방향)


[OSEN=한용섭 기자] 2021시즌 KBO리그에서 뛸 외국인 선수들이 속속 결정되고 있다.

올 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5개팀은 내년 외국인 라인업을 모두 확정했다. 1~5위팀에서는 우승팀 NC가 한 명도 재계약을 하지 못하고 있고, 두산과 LG 그리고 키움은 마지막 한 자리를 남겨두고 있다.

새 외국인 선수들 중에서는 대만프로야구에서 성공해 KBO리그로 건너온 투수들과 일본프로야구에서 성공하지 못한 채 한국으로 온 타자들이 눈길을 모은다.

대만에서 뛴 투수를 영입하는 것은 실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코로나19와의 영향도 있다. 미국 마이너리그는 올해 열리지 않았고, 단축 시즌(60경기)을 치른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내년 시즌을 대비해 투수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스카우트들이 직접 미국으로 가서 외국인 선수 기량을 체크하기 여의치 않아,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뛴 선수들이 아니라면 리스트로만 체크할 수 밖에 없다. 이로 인해 일본과 대만에서 뛴 선수들을 더 유심히 체크했다.

무엇보다 대만에서 성공을 발판으로 한국에서도 통할지, 일본에서 실패했지만, 한국에서는 반등할지 궁금하다. 대만, 한국, 일본의 프로야구 수준이 간접 비교될 수 있다.

# 대만프로야구 평균자책점 3~4위, 좌완 투수 장점

한화의 라이언 카펜터(총액 50만 달러)와 두산의 아리엘 미란다(총액 80만 달러)는 올해 대만프로야구에서 뛰었다. 둘 다 과거 메이저리그 경력도 있다. 홀짝게임

카펜터(30)는 라미고 몽키스에서 26경기(157⅓이닝) 10승 7패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했다. 대만 매체에 따르면, 이미 지난 8월 국내 한 팀이 카펜터 영입을 추진했는데 카펜터가 시즌 전체 계약이 돼 있어서 무산됐다고 한다. 카펜터는 2018~2019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뛰며 15경기 2승 8패 평균자책점 8.57를 기록했다.

미란다(31)는 중신 브라더스에서 25경기(156⅓이닝) 10승 8패 평균자책점 3.80으로 활약했다. 2016~2018시즌 메이저리그에서 44경기(40경기 선발) 13승 9패 평균자책점 4.72를 기록한 미란다는 대만으로 가기 전에 2018년 7월~2019시즌 일본 소프트뱅크에서 뛰며 13승 6패 평균자책점 3.37을 기록했다. 2019시즌 부진해 방출됐다.

대만프로야구는 전반기에는 반발계수가 매우 높은 ‘탱탱볼’ 공인구를 사용하다 후반기에 엄격한 기준의 새 공인구를 사용했다. 평균자책점 순위에서 미란다는 3위, 카펜터는 4위였다. KBO리그에서 오래 뛴 소사(3.38)가 2위였다.

미란다는 150km가 넘는 패스트볼이 인상적이고, 카펜터는 직구 스피드는 140km 초중반이지만 안정적인 제구력이 장점이다. 둘 다 왼손 투수라는 장점도 있다.


[사진] 두산 미란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에서 재계약 실패했지만, 홈구장 이점

삼성과 KT는 일본에서 뛴 외국인 타자를 선택했다. 삼성은 히로시마에서 뛴 외야수 호세 피렐라(31)를 총액 80만 달러에 영입했다. MVP 로하스를 일본으로 떠나보낸 KT는 주니치에서 3년을 뛴 외야수 조일로 알몬테(31)와 총액 77만 5000달러에 계약했다.

알몬테는 스위치 히터, 2018년부터 3년간 주니치에서 243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1푼6리(876타수 277안타) 31홈런 131타점 107득점을 거뒀다. 연평균 10홈런인 셈.

2018년 타율 3할2푼1리(498타수 160안타) 15홈런 77타점으로 가장 좋았고, 최근 2년 연속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다. 지난해 3할2푼9리(164타수 54안타) 7홈런, 올해 타율 2할9푼4리(214타수 63안타) 9홈런. 부상만 없다면 KBO리그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피렐라는 올해 히로시마에서 99경기 타율 2할6푼6리(316타수 84안타) 11홈런 34타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삼진율이 낮고 컨택트 능력이 좋다고 평가, ‘공수주 3박자’를 갖춘 중장거리형 타자로 영입했다.

알몬테와 피렐라도 과거 메이저리그 경험은 있다. 알몬테는 2013년 뉴욕 양키스에서 데뷔해 2년간 47경기를 뛰었다. 피렐라는 2014년 뉴욕 양키스에서 데뷔, 통산 302경기 타율 2할5푼7리(909타수 234안타) 17홈런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타자친화형인 KT위즈파크와 삼성라이온즈파크를 각각 홈구장으로 사용해 장타력도 기대된다.

/orange@osen.co.kr

기사제공 OSEN
첫 중대본 회의 주재…"엄중한 시기에 중책 맡아 막중한 책임감"



중대본 회의 처음 참석하는 권덕철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권덕철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왼쪽)이 임명된 후 처음으로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2020.12.24 kims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26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연말연시 가정과 직장에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 1차장은 보건복지부 장관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구치소 및 요양병원·요양시설, 교회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친구와 지인 등 소규모 만남을 통한 전파도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1천여 명이 넘는 환자를 조기에 찾아냈고, 병상 상황이 개선되면서 치료를 기다리는 환자 수도 감소하고 있다"면서도 "여전히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 없이 하루 1천 명 내외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권 1차장은 "3차 유행의 기로에 선 시점에서 확산세를 꺾기 위해서는, 이번 연말연시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부모님, 가족, 이웃이 건강한 새해를 맞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단합된 잠시 멈춤'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내년 1월 3일까지 예정된 연말연시 특별대책이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코로나19 '3차 유행'이 지속되는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중대본 1차장으로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경제와 일상을 회복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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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아침 차량폭발···현장서 유해 발견
상가밀집 시내서 경고 메시지 후 ‘쾅’ 터져
“고의적 행위” 판단···FBI 수사 착수

/트위터 캡처

[서울경제] 성탄절인 25일(현지시간) 아침 미국 테네시주의 주도인 내슈빌 시내 한복판에서 차량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선 유해가 발견됐고, 3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현지 경찰은 단순 사고가 아닌 고의적 행동에 의한 범행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AP통신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내슈빌 경찰은 이날 오전 6시 직전 내슈빌 2번가 북쪽에서 총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총격의 증거 대신 수상한 메시지가 크게 울리는 레크리에이션 차량을 발견했다. 이 차량에서는 15분 후면 폭탄이 터질 것이라고 알렸다. 내슈빌 부시장은 녹음된 메시지가 여성의 음성이었다고 전했다. 현지 방송국이 입수한 녹음에는 “이 지역은 지금 대피해야 한다. 이 메시지를 들으면 지금 대피하라”고 수분 가량 경고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성탄절인 25일(현지시간) 차량 폭발 사건이 발생한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현장에 경찰이 출동해 대응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경찰은 인근 건물을 직접 방문하며 사람들을 대피시켰다. 또 즉시 위험물 취급반을 호출했지만, 현장으로 이동 중이던 6시 30분께 이 차량은 폭발했다. 이 차량은 새벽 1시 22분에 도착해 주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폭발로 3명이 현장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중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 한 명은 폭발의 충격으로 넘어졌고, 또다른 한 명은 청력 손상을 입었다.

이번 폭발의 충격은 9블록 떨어진 곳에서 느껴질 정도로 강력해 수십채의 주변 건물이 파손되고 유리창은 산산조각이 났다. 수 마일 밖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도 볼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근에 위치한 통신회사 AT&T의 전화교환국도 피해를 입으며 중부 테네시와 켄터키 주의 일부 지역에서 AT&T 서비스가 중단됐다. 경찰은 내슈빌에서 180마일(290㎞) 떨어진 일부 카운티 등에서 911 시스템이 중단됐다고 보고했다. 경찰은 AT&T 피해와 폭발이 우연의 일치인지, 의도된 것인지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연방항공청(FAA)은 이번 폭발과 관련한 통신 문제 때문에 내슈빌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편을 일시 중단하기도 했다.

경찰은 추가 폭발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면서도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경찰견을 투입해 주변의 차량과 건물을 수색했다.


성탄절인 25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시내의 차량 폭발 사건 현장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번 폭발 사고가 발생한 지역은 미국 컨트리 음악의 본고장인 내슈빌에서 술집과 식당, 소매점이 즐비한 시내 한복판이다. 인근에 거주하는 벅 맥코이는 경보음, 사람들의 비명 소리와 함께 집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맥코이는 폭탄이 터진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폭발이 컸다며, 4대의 차량에 불이 붙은 것을 봤다고 증언했다. 또 폭발 15분 전에 총소리를 들었다고 진술했다.

수사 당국은 이번 폭발이 고의적 행동의 결과로 보고 있다. 사건 수사 지휘는 연방수사국(FBI)이 맡았다. 일부 사람들이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로 옮겨졌지만 아직 폭발 원인이나 동기, 당시 차량에 사람이 타고 있었는지는 전해지지 않았다. 주드 디어 백악관 부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 사건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고,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내슈빌에 공격이 있을 것이라는 위협이나 전국적으로 극단주의 집단 간 대화가 증가하는 일은 없었다고 전했다. 폭발 현장 근처에서 사람의 유해로 보이는 것이 발견됐지만, 이것이 폭발과 관련이 있는지, 또 범인이나 희생자의 유해인지는 분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존 드레이크 내슈빌 경찰서장은 “유해일 수 있다고 여겨지는 조직을 발견해 조사하고 있다”면서도 이것이 차량 안에 있던 누군가의 것인지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에서 자동차 폭탄 테러는 드물었다. 지난 1995년 오클라호마시티에서 트럭이 폭발해 168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2001년 사형이 집행됐다. 2010년 4월에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차량 폭발을 시도하려다 제지된 바 있다.
/박동휘기자 slypd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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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도경완이 장윤정과의 일화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도경완은 류수영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장 보는 법을 전수해 달라고 부탁했다.파워볼

도경완은 "내가 평생 본 장은 장윤정 뿐"이라고 주책바가지의 면모를 드러냈다. 류수영은 "방법은 따로 없다. 식구들이 좋아하는 반찬이 장보기 목록이 된다"고 말했다.

도경완은 "두 분이 같이 작품을 해 보면 어떠냐"고 물었다. 이어 "크게 싸운 뒤 녹화에 들어간 적이 있다. 그런데 윤정 씨는 그렇게 사랑스럽게 나를 쳐다보더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밝혔다. 류수영이 "그때 기분이 어떠셨냐"고 묻자 도경완은 "소름 돋았다"고 대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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