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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12-30 07:49 조회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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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중고거래로 난방 텐트를 구입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장영란이 선물을 들고 함소원 집에 찾아왔다.

이날 함소원은 진화에게 난방 금지를 선언했다. 함소원은 '플렉스'한 한 달 동안 지출이 컸다고 말하며 딸 혜정이가 없을 땐 난방을 틀지 말자고 밝혔다. 함소원은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 온수페트병을 만들고, 중고거래로 난방 텐트를 사려고 했다. 함소원은 일단 중고거래로 팔 옷을 골랐다. 함소원은 더 비싸게 팔려고 했지만, 진화는 만 원에 팔아야 하는 옷이라고 했다.

함소원은 난방 텐트 판매자에게 연락, 만 원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지 물었다. 패널들이 너무하다고 하자 함소원은 흥정의 방법이라고 했다. 결국 함소원은 3천 원을 깎는데 성공했다.

이어 함소원은 옷을 사겠다는 구매자와 만났다. 함소원은 "사실 제가 2만 원에 올렸는데, 남편이 하도 만 원으로 내리라고 해서 내렸다. 2만 원에 팔고 싶다"라고 말했다. 당황한 구매자는 "전 만 원으로 보고 왔다"라고 했고, 진화는 만 원에 옷을 건넸다. 함소원은 "2만 원에 팔 수 있었는데 당신이 방해했다. 텐트 사는데 2천 원 모자란다"라고 투덜거리자 진화는 돈을 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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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난방 텐트 판매자를 만나러 간 함소원과 진화. 함소원은 판매자에게 가격을 더 싸게 해줄 수 없는지 물었다. 홍현희는 "이미 가격 얘기를 끝냈잖아요"라고 했고, 제이쓴과 박슬기는 비매너라고 했다. 제이쓴은 "아예 금액을 정해놓고 자리에서 깎는 건 비매너"라고 했고, 이하정은 "매너 온도 떨어진다"라고 밝혔다.

함소원은 텐트 상태를 한번 확인해보겠다며 텐트를 펼쳤다. 이를 보던 패널들은 "저기서?"라며 놀랐다. 장영란은 "누가 저렇게 텐트를 저기서 펴냐"라고 했지만, 함소원은 "사용감이 있는지, 다 확인해야 하죠. 중고거래는 더 살펴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결국 함소원은 텐트를 구입했다.

한편 장영란은 혜정이 옷을 들고 함소원을 찾아왔다. 장영란은 함소원에게 자가격리할 때 왜 연락 한번 안 했는지 물었다. 함소원은 "좋은 일은 아니잖아. 거기다 나까지 연락해서 말하는 게 난 별로일 것 같았다"라고 했다. 장영란이 "난 언니 성격 아니까 신경 안 쓰는데, 오빠들은 신경 쓰더라"라고 하자 함소원은 "난 그분들은 주변에 사람들이 많은데 굳이 나까지 보탤 필요가 있나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함소원은 장영란 초대에 대해 "저도 되게 어색할 줄 알았는데, 요리하고 같이 먹고 혜정이도 좋아하더라. 해보니까 재미가 있더라"라고 밝혔다.FX시티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손흥민이 출전할 예정이었던 토트넘 핫스퍼와 풀럼의 경기가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30일(한국시간)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토트넘과 풀럼의 경기가 풀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 정상 개최가 어려워졌다고 전했다.

이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31일 오전 3시에 열릴 예정이었다. 토트넘의 2020년 마지막 경기가 될 예정이었다. 손흥민이 한 골만 더 넣으면 토트넘 입단 이후 100호골을 기록하는 상황이었기에 관심을 모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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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풀럼은 스캇 파커 감독이 가족 구성원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난 사우스햄튼과 경기에 나오지 않았었다. 토트넘과 경기에 복귀할 예정이었는데 뜻대로 되지 않는 모습이다.

이는 풀럼만의 문제가 아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시즌을 치르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현지시간으로 화요일 발표된 코로나19 검사 결과 역대 최다인 18명의 확진자가 보고됐다.

쉐필드 유나이티드는 "복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확인했고, 맨체스터 시티는 하루전 열릴 예정이었던 에버튼과 경기를 경기 시작 4시간전에 연기됐다.

앞서 지난 12월 4일 열릴 예정이었던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애스턴빌라의 경기도 뉴캐슬 훈련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하부리그도 타격을 입었다. 리그원의 경우 화요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12경기중 7경기가 연기됐다. 리그투에서는 모어캠비FC의 홈구장 마주마 스타디움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경기가 연기됐다.

2부리그인 챔피언십에서는 로더햄이 지난 12월 16일 이후 경기를 하지 못하고 있다.

더 크게 보면 영국 전체의 문제다. 현재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견된 이곳에서는 지난 28일 기준 하루에 4만 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greatnemo@maekyung.com파워볼 분주한 전남대병원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분주한 전남대병원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는 양상이다. 성탄절 연휴(12.25∼27) 직후 잠시 세 자릿수로 떨어졌던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1000명 선을 넘어 증가 추세로 돌아섰고,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연일 최다 기록을 세우고 있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46명이다. 이달 중순 이후 신규 확진자는 연일 10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1주일(12.23∼29)만 놓고 보면 일별로 1090명→985명→1241명→1132명→970명→808명→1046명을 기록했다. 1000명을 넘은 날이 4차례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도 1000명 안팎에 이를 전망이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확진자는 904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밤 12시까지 더 늘어났을 숫자를 포함하면 최소 1000명 내외, 많으면 그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급증하고 있다. 전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하루 사망자는 40명으로, 국내 코로나19 유행 이래 최다를 기록했다. ‘일부는 사망 신고가 지연돼 뒤늦게 반영된 것’이라는 방역당국의 설명을 감안하더라도 최근 사망자 증가세는 심각한 수준이다.

인공호흡기,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등의 치료가 필요한 환자도 330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 환자는 288명으로, 전체의 87.3%를 차지한다.

최근 들어 고령 환자가 급증한 것은 대표적 감염 취약시설인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의료기관의 집단감염이 속출하는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 의료기관이나 요양시설에서 발생한 감염 사례는 11월 말부터 주별로 10건→12건→13건→6건 등으로 꾸준하게 나오고 있다.

집단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현재 특별관리 중인 요양병원만 해도 수도권 5곳, 비수도권 12곳 등 총 17곳에 달한다. 주요 사례를 보면 서울 구로구의 요양병원 및 요양원과 관련해서는 전날까지 총 175명이 확진됐고, 광주 북구의 요양원 감염 사례에서도 사우나 및 집들이 모임 확진자를 포함해 총 59명이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연말연시로 이어지는 이번 한 주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특별방역대책은 물론 수도권(2.5단계)과 비수도권(2단계)의 거리두기 조치가 1월 3일에 끝나는 만큼 그전까지 이들 조치의 효과가 나타나야 하기 때문이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앞서 지난 27일 현행 거리두기 단계 연장 방침을 밝히면서 “연말연시 방역대책의 효과에 따라 둔화하고 있는 환자 증가세가 어떻게 변화할지 그 추이도 봐야 한다. 다음 1주 상황을 지켜보며 모든 거리두기 조치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1월 3일 이전에 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현 상황에서는 방역 대응을 어렵게 하는 ‘부정적’ 요소가 더 많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하루 확진자 수가 1000명 안팎에 달하는 상황에서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감염경로 불명’ 환자 비율도 27.9%에 달해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여기에다 최근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서 급속도로 확산 중인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도 확인된 터라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하나파워볼
[골닷컴] 박병규 기자 = 유례없는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2020 K리그1은 안전하게 시즌을 마쳤다. 유독 길었던 올 한 해도 어느덧 3일밖에 남지 않았다. 이에 날마다 K리그1 순위별로 12개 팀의 결산을 담아보려 한다.

2019시즌 도중 지휘봉을 잡은 김기동 감독은 후반기부터 강한 인상을 남기며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첫 풀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핵심 선수들의 이탈이 있었지만 보유한 자원으로 최적의 스쿼드를 꾸리는데 집중했다. 다행히 허리의 중심 최영준을 임대 연장하며 힘을 얻었고 오닐, 팔라시오스의 합류로 1588라인을 만들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포항은 개막전 승리로 좋은 출발을 알렸지만 이내 심상민, 김용환, 허용준이 모두 입대를 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양 풀백이 빠지게 되자 스리백으로 대처하였고 4라운드 인천전에서 대승으로 고비를 넘겼다. 하지만 안방에서 치른 시즌 첫 동해안 더비에서 0-4로 대파하자 기존 포백으로 돌아섰다. 다행히 6라운드부터 5승 1무 1패를 거두며 분위기를 전환하였고 단숨에 4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여름 들어 위기가 찾아왔다. 얇은 스쿼드로 치른 빽빽한 일정 때문에 선수들의 체력 부담은 커졌고 결과에도 영향을 끼쳤다. 포항은 13라운드부터 2무 3패를 거두며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다행히 18라운드 성남전에서 부진의 고리를 끊으며 본격적으로 승승장구했다. 시즌 중반에 합류한 강상우와 오범석은 팀에 완벽히 녹아들었고 일류첸코, 팔로세비치, 송민규의 공격 라인은 불을 뿜었다. 최후방에선 강현무가 철옹성을 자랑했다.

실제 포항은 18라운드부터 최종전까지 8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파이널 라운드 A부터는 3위를 꾸준히 유지하며 강자로 거듭났다. FA컵 결승에 오르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당시 김기동 감독은 “리그 득점 부문 1위를 하고 싶다”며 당찬 목표를 밝혔다.



동기 부여가 생긴 포항은 파이널 A 5경기에서 총 15골을 터트리며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24, 25라운드에서 리그 우승을 다투던 전북, 울산을 모두 잡으며 올 시즌에도 킹 메이커의 면모를 자랑했다.

시즌 초, 숱한 걱정 속에서도 한 차례 성장을 이루어 낸 포항은 K리그 시상식에서도 돋보였다. 포항은 감독상(김기동), 영플레이어상(송민규), 도움왕(강상우), 전경기 출전(강현무), 베스트11(강상우, 팔로세비치, 일류첸코) 등을 휩쓸며 잊을 수 없는 시즌을 만들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주전들의 대거 이탈이 예상되면서 벌써부터 다음 시즌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다. 여태껏 해왔듯이 포항만의 길을 다시 걸어 나가겠다는 각오지만 마음 한 켠의 걱정도 지울 수 없는 현실이다. 힘든 여정을 앞둔 김기동호는 2021시즌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색을 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중대재해 '정의' 결론도 아직…처벌 수위 등 각계 의견 갈려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산재 유가족 등 참석자들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 제정을 촉구하며 2400배를 하고 있다. 2020.12.2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30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 제정을 위한 논의를 이어간다. 산업재해 유족과 재계 등 각계의 의견이 엇갈리는 만큼 이날도 '마라톤 회의'가 불가피하다.

법사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중대재해법 단일안 마련을 위한 쟁점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날 소위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모두 참석했다. 중대재해법 논의를 위해 여야가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야는 앞서 제출된 정부안을 토대로 제정안을 심사했으나 중대재해의 정의를 규정하는 것에도 완벽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결국 중대재해를 산업 현장에서 일어나는 '산업재해'와 가습기살균제 사건, 세월호 참사 등을 규정하는 '시민재해'로 나누는 데 뜻을 모으고 회의를 마쳤다.

1소위 위원장인 백혜련 민주당 의원은 전날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여러 문제제기가 있어 속도가 빠르지 않다"며 "정의 규정까지 논의는 했으나 합의에 이르지는 못한 부분이 많다. 정부도 정부안을 다시 정리해서 올 것"이라고 했다.

앞서 제출된 정부안은 처벌 수위를 낮추고 장관과 지방자치단체장을 처벌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 적용 유예 사업장도 추가했다. 이에 유족 측과 정의당은 이를 중대재해법의 취지를 후퇴시켰다며 반발했다.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누더기 정부안도 문제인데 심지어 아직까지 단일안조차 마련하지 못했다니 어이가 없다.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지적했다.

중대재해법 처리 촉구를 위해 국회에서 정의당과 단식 농성 중인 김용균씨 어머니 김미숙씨는 "(처벌 수위를) 너무 낮춰서 사람을 살릴 수 없는 법안을 만들어 놨다"고 했다. 고 이한빛 PD의 아버지인 이용관씨도 "원안을 갖고 논의하라"고 항의했다.

반면 전날 오후 국회를 찾은 김용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상근 부회장은 "CEO나 원청에 주어진 의무가 실제 지킬 수 있는 수준에서 명확하게 주어져야 한다"며 "열심히 해도 불가항력적 요소로 예상치 못한 사고가 있다. 중대한 과실이나 고의가 있지 않는 한 선량한 관리자는 면책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워낙 쟁점이 많은 만큼 소위 논의는 결국 해를 넘길 전망이다. 위험방지 의무 위반 등으로 재해 발생을 추정하는 '인과관계 추정' 규정에 대해 정부는 '무죄 추정의 원칙'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며 아예 삭제를 주장하고 있어 이에 대한 논의 역시 난항이 예상된다.

백 의원은 민주당이 목표한 대로 이번 임시국회 회기(1월 8일) 내 법안을 처리할 가능성에 "아직 단정 지을 수 없다"며 "최대한 맞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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