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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1-08 15:07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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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올해 실적 선방했지만 4분기는 다소 부진
영업익 2조원대 중반 전망…전년동기와 비슷
코로나 재확산·아이폰12 출시·마케팅비용 증가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삼성전자(005930) 스마트폰이 지난해 4분기에는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불황과 오프라인 판매 체널 봉쇄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지만, 계절적 영향과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다소 고전했다.FX시티


지난해 8월 온라인으로 열린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노트20’을 소개하는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진= 삼성전자)


IM부문 4분기 영업익 2조원대 중반…매출도 감소

삼성전자는 8일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1조원, 영업이익은 9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매출 8.9%, 영업이익 27.1% 각각 감소했고, 전년동기대비로는 매출 1.87%, 영업이익 25.7% 증가했다.

부문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4분기에는 다른 사업문에 비해 스마트폰이 부진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IM(IT·모바일)부문의 매출은 21조~23조원대, 영업이익은 2조3000억~2조5000억원대로 예상된다. 지난해 4분기(매출 24조9500억원, 영업이익 2조5200억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전년동기로는 크게 감소했다. 지난해 3분기 삼성 IM부문이 3년만에 최대실적을 기록하며 선전하면서 역(逆)기저효과가 발생한 탓이다. 작년 3분기 IM부문은 매출 30조4900억원, 영업이익 4조450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IM부문은 연간으로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11조원대로 지난 2018년 이후 2년만에 두자릿수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15일 갤럭시S21을 조기 등판시켜 아이폰12 견제와 5G폰 주도권 탈환에 나선다. (사진= 에반 블래스 보이스)


코로나에 아이폰12까지…“1분기에는 회복할 것”

작년 4분기 삼성 스마트폰이 연말 고전한 이유는 △계절적 요인 △코로나 재확산 △아이폰12 출시 등 크게 3가지다.

우선 매년 1분기(2월)와 3분기(8월)에 플래그십(전략)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삼성전자에 2분기와 4분기는 ‘신제품 효과’가 사라지면서 매출과 수익성이 모두 꺾이는 시기다. 특히 4분기는 연말 쇼핑 시즌 대응과 재고 정리를 위해 마케팅 비용 지출이 크게 증가한다.

지난해 연말로 접어들면서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된 점조 악재였다. 2분기 저점을 찍고 3분기에 ‘펜트업’ 양상으로 보이며 회복세를 보이던 스마트폰 수요가 다시 주춤해진 것이다.

끝으로 애플의 첫 5G폰인 ‘아이폰12’의 인기 돌풍이다. 통상 4분기는 아이폰 신작이 출시되면서 삼성폰의 판매가 영향을 받기는 했지만, 올해는 첫 5G 아이폰이 나오면서 대규모 교체수요를 자극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아이폰12는 두달만에 삼성전자의 1년 5G 판매량을 앞질렀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는 스마트폰 판매량 감소와 마케팅비용 증가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큰 폭의 실적 감소가 예상된다”면서도 “올해 1분기에는 갤럭시S21 등의 신제품 판매 효과로 인해 분기 실적이 재차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5일 온라인으로 ‘갤럭시 언팩 2021’을 열고 갤럭시S21(6.2 인치)·갤럭시S21 플러스(6.7인치)·갤럭시S21 울트라(6.8인치) 등 3종을 공개한다. 예년보다 한달 가량 빨리 상반기 전략폰을 선보이는 것으로, 아이폰12 견제와 화웨이 빈자리 선점을 노린 승부수다.


‘갤럭시 언팩 2021’ 티저영상.


장영은 (bluera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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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지난해 2월 거제스포츠파크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강원 FC 선수들. 프로축구연맹 제공

지난해 2월 거제스포츠파크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강원 FC 선수들. 프로축구연맹 제공

매년 겨울이면 따뜻한 곳을 찾아 해외로 나갔던 K리그 팀들이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에서 발이 묶였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고 시즌을 맞이할 수는 없는 일. 이에 K리그 팀들은 너나 할 것없이 조금이라도 기온이 높은 남쪽으로 향하고 있다. 코로나19도 쫓아버릴 뜨거운 훈련 열기가 남쪽에서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다.

■기후도 OK, 시설도 OK

사실 일찌감치 예견된 일이다. 12월에 모든 일정이 끝나는 K리그는 봄 개막을 앞두고 겨울을 준비기간으로 보낸다. 그간은 태국, 베트남 등 겨울에도 따뜻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훈련을 진행한 뒤 이후 국내로 들어와 2차 훈련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로 나가는 길이 자가격리 문제 등으로 복잡해지면서 구단들은 아예 처음부터 국내 남쪽에 캠프를 꾸리기로 했다.

기후가 좋아도 훈련시설이 열악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하지만 부산, 남해, 거제, 제주 같은 지역은 축구 관련 인프라가 굉장히 잘 발달돼 있는 곳이다. 프로팀이 연고지로 있는 부산과 제주는 말할 것도 없고 남해와 거제도 이전부터 프로팀이 전지훈련지로 많이 방문했던 곳이라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장소는?

K리그1 12개 팀과 K리그2 10개팀 등 총 22개 K리그 팀들 중 절반이 넘는 12개팀이 선택한 전지훈련지는 바로 제주다. 수원, 제주, 인천, 부산이 1차 전지훈련지로 제주를 택했고 서울과 포항, 성남, 대전, 서울 이랜드, 안양, 안산이 2차 전지훈련지로 제주를 방문한다. 제주가 연고지인 제주 유나이티드는 아예 제주 클럽하우스에서 모든 훈련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수원 FC 또한 2차 전지훈련 장소를 따로 잡지 않고 한달 넘는 기간 제주에 머무르기로 했다. 경기를 할 수 있는 경기장도 많고 추울 경우를 대비해 설치한 실내 시설 또한 수준급으로 명성이 높다.

서귀포 다음으로 많이 찾는 곳은 경남 남해다. 남해 또한 이전부터 전지훈련지로 명성이 자자했다. 남해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다수 축구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이 곳에는 전북이 1차 전지훈련 캠프를 꾸릴 예정이며 광주, 경남, 부천, 충남 아산도 2차 전지훈련지로 남해를 찾는다. 이미 제주도에서 한 차례 훈련을 마친 인천도 순천에서 한 차례 더 훈련을 한 뒤 남해를 찾을 예정이다.





■2월 훈련 없는 울산

한편 지난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우승을 차지한 울산은 현재 연고지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13일 경남 통영으로 이동해 26일까지 훈련을 진행한다. 울산은 더 이상의 훈련 일정이 없다. 이는 ACL 우승으로 오는 2월이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구단과 다른 2월 일정이 울산에기 달갑지만은 않다. 아시아를 대표해 출전하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이미 ACL에 참가해 격리 생활을 오랜기간 해왔던 선수들 입장에서는 클럽 월드컵에 출전했다가 귀국해 또 다시 자가격리를 해야하는 것이 신경쓰일 수밖에 없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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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경기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입양 전 이름)이를 추모하며 시민들이 갖다 놓은 물품들이 놓여있다./사진=뉴스1
지난 7일 오후 경기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입양 전 이름)이를 추모하며 시민들이 갖다 놓은 물품들이 놓여있다./사진=뉴스1
학대로 인해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이의 양부모가 약 9개월간 아이 몫의 양육수당과 아동수당으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400여만원을 지원받은 것으로 파악됐다.홀짝게임

8일 한국일보는 정인이 양부모가 지난해 정인이와 관련된 수당으로 현금 410만원을 수령했다고 보도했다.

양부모는 정인이가 숨진 뒤 안치 비용이 무료인 경기 양평군의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을 택했다. 장례식은 없었고 시신은 영안실을 거쳐 같은 해 10월16일 이곳에 왔다.

아이를 입양하면 만 18세가 되기 전까지 양육수당과 의료급여 혜택을 받는다. 양육수당은 매달 15만원이다. 의료급여의 경우 본인부담금을 면제받는 1종 수급권자로 지정돼, 의료기관에 입원하거나 외래진료를 받을 때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 지자체마다 입양 축하금을 제공하기도 한다.

정인이 양부모는 강서구로부터 조례에 따라 입양 축하금과 지원금을 각각 100만원씩 받았다. 지난해 2~4월엔 구에서 양육수당과 아동수당으로 각각 매달 15만원과 10만원을 받았다.

5월부터는 양천구에서 같은 금액의 양육수당과 아동수당을 받았다. 양부모는 2차 아동학대 신고일로부터 사흘 뒤인 7월2일 입양기관인 홀트아동복지회(홀트)에 정인이의 한시적 재난지원금 지급가능 여부를 묻기도 했다. 이후 정인이가 10월13일 사망한 뒤 양육수당 지급은 곧바로 멈췄지만, 아동수당은 관련 법에 따라 한 차례 더 지급됐다.

정인이와 같은 입양아동은 1종 의료급여 대상자로 병원 진료시 비용이 사실상 들지않지만, 그럼에도 양부모는 정인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길 꺼려했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실이 홀트로부터 제출받은 상담기록에 따르면 지난해 9월18일 양모는 아이가 일주일째 제대로 식사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병원을 찾지 않았다. 홀트 상담원이 '소아과를 다녀오라'고 권유했으나, 개인 일정과 입양가족 모임이 있다며 병원 방문을 계속 거부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달 장씨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안씨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방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의 첫 공판은 오는 13일 열린다. 재판이 시작되면 안씨의 친자에 대한 보호 조치 이후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될 가능성도 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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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PSG 공격수 헤세 로드리게스가 TV 리얼리티쇼 출연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로이터
성관계 스캔들로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방출된 공격수 헤세 로드리게스가 TV 리얼리티쇼 출연을 통해 인생 2막을 연다.

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헤세 로드리게스가 유명 TV 리얼리티 프로그램 '서바이버'의 스페인판 방송인 '라 카사 푸에르테' 출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제목 그대로 여러 출연진이 황량한 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생존하는 모습을 담아내는 리얼리티쇼다.

1993년생인 헤세 로드리게스는 축구선수로 아직 한창일 시기다.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일찌감치 두각을 드러내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성장세가 기대치를 따라가지 못했다.

결국 2017년 1월 쫓기듯 PSG로 이적했지만 그곳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해 스토크 시티, 레알 베티스, 스포르팅 리스본 등 임대를 전전했다. PSG에서의 통산 성적은 18경기 출전에 2골이 전부다. 이번 시즌에는 리그1에서 2경기 동안 단 22분만 경기장을 밟았다.

헤세 로드리게스의 커리어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입힌 건 스캔들이다. 이미 연인인 아라 루이즈가 있던 상황에서 지난해 겨울 모델 로치오 아마르와 바람을 피운 사실이 공개되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한 파티에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어긴 채 마스크도 없이 사람들과 어울린 모습까지 폭로되며 비판의 중심에 섰다. 결국 PSG는 계약 기간이 6개월 남은 가운데 그와 일찌감치 계약을 종료했다.

무적 신세가 된 그에게 터키 페네르바체 등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헤세 로드리게스는 축구보다는 셀럽 활동에 더 관심을 두는 모양새다. 그는 이미 새해가 되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작곡을 공개하며 가수 활동을 암시하기도 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이와 관련해 "그가 (축구선수보다는)자신의 예술적인 면에 더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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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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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기(왼쪽), 김지원. ⓒ곽혜미 기자
▲ 이민기(왼쪽), 김지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이민기와 김지원이 박해영 작가 신작으로 재회한다.

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민기와 김지원은 최근 박해영 작가의 신작 출연을 확정했다. 연출은 김석윤 감독이, 편성은 JTBC가 맡았다. 올해 중반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민기와 김지원은 2018년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김지원은 기억을 잃어버린 의문의 여인 월명 역할을, 이민기는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 흑도포 역할로 만났다. 이번 작품에서는 두 사람이 어떤 역할로 재회하게 될 지 기대를 모은다.

또 김석윤 감독과 다시 만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민기와 김지원이 인연을 맺은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김석윤 감독의 작품으로, 세 사람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게 됐다.

'로맨스 맛집' 박해영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도 기대 요소다. '올드미스 다이어리', '청담동 살아요',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 등으로 인기 작가 대열에 합류한 박해영 작가가 또 한번 안방에 설렘을 전달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박해영 작가가 드라마를 집필하는 것은 2018년 tvN '나의 아저씨' 이후 처음으로, 박해영 작가의 3년 만의 복귀작은 어떨지도 관심사다.

이민기는 오는 3월 MBC 드라마 '오! 주인님'에 출연하며, 김지원은 현재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열연 중이다.파워볼사이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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