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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2-02 18:57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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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외국인 투수 아티 르위키. (SK 와이번스 제공) ⓒ 뉴스1




(서귀포=뉴스1) 이재상 기자 = 올 시즌 SK 와이번스의 에이스 역할을 해야할 아티 르위키가 빠른 적응 속도를 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르위키는 2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강창학야구장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에서 취재진을 만나 비교적 정확한 발음으로 "안녕하세요, 르위키 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지난해 외인 농사를 완전히 망쳤던 SK는 2021시즌 우선 과제로 외국인 투수의 활약을 꼽았다. 새로운 기대감으로 르위키와 윌머 폰트를 영입한 SK는 KBO리그서 선수와 코치 등을 역임했던 브랜든 나이트 외국인 어드바이저까지 데려오며 외인의 빠른 적응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날 비교적 바람이 쌀쌀하게 부는 가운데도 르위키의 표정은 밝았다.

그는 "(추운)뉴저지 출신"이라며 "바람이 더 부는 환경에서도 야구를 했기에 (날씨는)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르위키는 지난달 입국해 2주 간 나이트 어드바이저, 제이미 로맥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벌써 SK 유니폼을 입고 5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로맥은 "외국인 투수 2명의 빠른 복귀를 도울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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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 로맥과 김성현이 1일 제주도 서귀포 강창학야구장에 마련한 스프링캠프 훈련장에서 감귤을 먹으며 이야기 나누고 있다. (SK와이번스 제공) 2021.2.1/뉴스1




르위키는 로맥과 나이트를 언급하며 "(로)맥 형님 등 경험 많은 이들과 함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취재진이 놀란 표정으로 "(형님이)어떤 뜻인지 알고 있는가"라고 묻자 그는 "한국에 들어오기 전부터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로맥이 자길 그렇게 불러달라고 이야기 했다. 나이 많은 형에게 부르는 의미라는 것도 잘 알고 있다"고 웃었다.

아직 시작 단계지만 한국어 공부를 하는 르위키의 열정은 합격점을 줄 만하다. 그는 "한국어를 빨리 배우면 좋을 것 같다 생각했다. 유튜브로 한국의 기본적인 인사말이나 필요한 말들로 단어장 카드를 만들어 공부했다"고 전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르위키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싫어요 등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르위키는 자신의 장점으로 직구를 꼽았다. 그는 "직구 제구에 자신이 있고 커브와 슬라이더, 스플리터 등을 섞어 던진다"고 소개했다.

최근 화두가 된 새로운 신세계 구단 팀명에 대해서는 비교적 쿨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트위터 등을 통해 팀명이 바뀐다는 것을 들었다.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한 취재진이 "팀명 중 하나로 '일렉트로스'가 거론된다"고 하자 그는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파워사다리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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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 유망주인 만 17세 신유빈. 제공=월간탁구
여자단식 유망주인 만 17세 신유빈. 제공=월간탁구
[스포츠서울 김경무전문기자] 2020 도쿄올림픽 파견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신동’ 신유빈(17·대한항공)과 ‘기대주’ 안재현(22·삼성생명)의 발탁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같은 라켓 종목이면서도 탁구는 최근 문제가 된 배드민턴과는 좀 다른 국가대표 선발방식이어서 비교된다.
도쿄올림픽 탁구 종목(남녀단식, 남녀단체전, 혼합복식 등 5개)에는 국가당 남녀 3명씩 출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는 세계랭킹 최상위 1명은 올림픽 출전선수로 자동 선발하기로 원칙을 정했고, 남자단식 세계랭킹 11위 장우진(미래에셋대우)과 여자단식 세계랭킹 15위 전지희(포스코에너지)가 먼저 한자리씩을 꿰찼다.

협회는 남은 두 자리는 1, 2차 선발전을 거쳐 최종 확정한다. 그런데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가대표 상비군을 뽑지 못한 상황 등을 감안해 1, 2차 선발전에 앞서 예선전(남녀 8명씩 출전)을 치러 각각 남녀부 1위를 차지한 조대성(삼성생명)과 양하은(포스코에너지)이 국대 선발전 출전권을 얻었다.
남자단식 유망주인 만 22세 안재현. 제공=월간탁구

남자단식 유망주인 만 22세 안재현. 제공=월간탁구
1차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부 1위를 한 이상수. 제공=월간탁구

1차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부 1위를 한 이상수. 제공=월간탁구
이어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전북 무주군 무주국민센터에서 1차 선발전이 치러졌다. 조대성을 포함해 5명이 풀리그를 벌인 남자부에서는 세계 22위 이상수(삼성생명)가 3승1패 1위로 나섰고, 13위 정영식(국군체육부대), 39위 안재현, 71위 임종훈(KGC인삼공사)이 나란히 2승2패를 기록했으나, 매치 득실순위에 따라 각각 2, 3, 4위에 자리했다. 141위 조대성은 1승3패 최하위로 처졌다.
6명이 풀리그를 치른 여자부에서는 세계 106위 이시온(삼상생명)과 94위 신유빈이 나란히 4승1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각각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 귀화선수인 64위 최효주(삼성생명), 81위 양하은, 127위 이은혜(대한항공)가 나란히 3승2패를 기록했으나 매치 득실에 따라 각각 3, 4, 5위에 자리했다. 수비 전형인 21위 서효원(한국마사회)은 1승4패 꼴찌로 밀려났다.
1차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부 1위를 차지한 이시온. 제공=월간탁구

1차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부 1위를 차지한 이시온. 제공=월간탁구
2차 선발전도 풀리그로 치러져 순위가 요동칠 수도 있다. 아직 10대로 신동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신유빈과 지난 2019년 부다페스트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단식에서 3위를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안재현이 선배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태극마크를 달 수 있을 지 특히 주목된다.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무주에서 다시 열리는 2차 선발전 결과까지 종합해 1위를 하는 선수가 올림픽 출전권을 얻는다. 남은 한 자리는 협회 추천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전 성적순보다는 세계랭킹, 최근 국제대회 성적 등 국제경쟁력을 고려해 선발하는 추천선수의 경우 과거 공정성 논란을 빚어왔다.

협회는 이번에는 적잖은 고민에 빠져 있다. 배드민턴의 경우 최근 정경은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심사위원들의 부정심사 의혹이 있다며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냈기 때문이다. 김택수 협회 전무이사는 “이번엔 좀더 경기력을 확실하게 검증해 공정하게 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선발전을 두차례 풀리그로 치르기로 했다”면서 “추천선수의 경우에도 투명하게 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추천선수 제도의 허점 보완을 위해 3월 중으로 각팀 지도자들의 갈등을 없앨 수 있는 제도를 만들겠다”고 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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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유재석과 KBS의 재회가 가시화되며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신 예능은 토크쇼가 아닌 야외 예능이 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서 유재석은 약 1년 만에 KBS 복귀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유재석은 2005년 KBS 연예대상으로 대상커리어에 첫발을 뗐을 정도로 KBS와 남다른 인연을 쌓아온바, 유재석의 친정 복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유재석은 문화를 리드하고 탄생시키며 세대를 아우르는 유일한 MC의 모습으로 우뚝 선 만큼,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지사였다.

그런 시기에 유재석의 신 예능이 그동안 유재석이 KBS에서 주로 진행해온 스튜디오 토크쇼 포맷이 아닌 야외 리얼리티 예능으로 알려져 기대를 치솟게 만든다. 유재석 신 예능은 '해피투게더'의 황금기를 이끈 김광수 CP가 기획, 박민정 PD가 연출로 의기투합할 예정. 또한 오는 상반기 런칭을 목표로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을 정비하고 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에 유재석 신 예능 제작진 측은 "제작진과 유재석이 오랜 호흡을 맞춰온 사이인 만큼 최고의 신뢰와 호흡으로 준비되고 있다. 유재석이 1년 만에 KBS 복귀하는 만큼 의욕도 남다르다. 좋은 예능을 선보이고자 제작진과 유재석이 서로 긴밀하게 의견을 나누며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올해 예능계에 새바람을 예고하고 있는 유재석 KBS 신 예능은 오는 상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파워볼

[OSEN=김보라 기자] 배우 김강우(44)가 멜로는 언제든 하고 싶은 장르라고 밝혔다.

김강우는 2일 오후 진행된 화상인터뷰에서 “40대지만 멜로를 하고 싶은 막연한 기대감과 희망이 있다”며 “어릴 때 더 열심히 (멜로를) 할 걸 그랬다.(웃음) 멜로 영화는 언제든지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강우는 “절절한 멜로도 하고 싶고, 미스터리 멜로도 하고 싶다. 기회만 된다면 저는 다 하고 싶다.(웃음)”고 속내를 솔직히 털어놨다.

‘아내가 반대할 거 같다’고 하자 “아내가 반대하진 않는다. 직업의 특수성은 이해를 해주는 분이다. (웃음)”라고 말했다.

김강우가 이달 10일 선보이는 새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 제공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수필름)는 네 커플의 각기 다른 삶을 그린 로맨스 코미디. 그는 이혼 4년차 형사 지호 역을 맡았다.



이에 김강우는 “지호가 어떻게 움직일지 고민한 것이지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해야겠다고 결심한 뒤 준비했던 것은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머리숱이 풍성하게 보이는 퍼머 스타일을 완성했다.

김강우는 그러면서 “일부러 헤어스타일을 준비하면 보기에 반감이 들 거 같았다”라며 “캐릭터의 감정에 맞춰서 해보자 싶었다. 그래서 퍼머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혼한 지호는 혼자의 일상에 익숙해지지만 재활트레이너 효영(유인나 분)을 알게된 후 다시 사랑을 꿈꾼다. “이혼을 했는데 또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게 이해가 안 가지만 그걸 가능하게 하는 게 사람이다”라며 “사람은 외로운 동물이다. 관심 받고 사랑 받고 싶은 게 본능인 거 같다. 지호가 효영을 만나서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이지 그녀를 만나지 않았다면 아마도 혼자서 편안하게 살았을 거 같다”고 했다.

이어 "저는 상반된 남녀가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이 보여졌으면 했다.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못했고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내 인생의 사랑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좀 더 좋은 사람을 만날 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인터뷰②에서 이어집니다)
2018년부터 기소된 교수 15명 중 14명은 3개월 내 징계의결.. 직위해제 후 4000만원 급여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뇌물수수 등 공판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뇌물수수 등 공판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1

최근 3년 간 검찰에서 기소한 서울대 교수 중 3개월 내 징계 절차가 진행되지 않은 경우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유일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기소된 서울대 교수 15명… 모두 3개월 내 징계 진행

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가 2018년 이후 검찰로부터 기소 처분을 통보 받은 교수는 총 15명이었다.
조 전 장관을 제외한 14명의 교수 모두 검찰의 기소 통보 이후 3개월 내 징계 절차가 진행됐다. 14명 중 2명은 3개월 내, 12명은 1개월 내에 징계 의결 요구가 이뤄졌다.

총장이 마음만 먹으면 기소 통보를 받은 지 1주 안에도 징계 절차를 진행할 수 있었다.

A 서울대학원 교수의 경우 지난해 8월24일 기소 의견이 학교에 전달됐고 나흘 뒤인 28일 징계 의결 요구가 이뤄졌다.

서울대 총장은 교원의 범죄사건에 대한 수사기관의 통보를 받으면 징계위원회에 징계의결을 요구할 수 있다. 징계위원회는 징계 수위를 결정해 총장에게 통보하며 총장은 이를 바탕으로 징계처분을 해야 한다.

반면 조 전 장관은 지난해 1월13일 검찰로부터 기소 통보를 받은 이후 아무런 징계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직위해제 된 지난해 1월29일 이후부터는 강의 없이도 월급을 받고 있다. 서울대는 직위해제 된 교원에게 봉급의 50%를, 3개월이 지난후에는 봉급의 30%를 지급한다.

곽 의원실에 따르면 직위해제 후 조 전 장관에게 지급된 급여는 3895만원이다.

조 전 장관처럼 2001년부터 현재까지 재직한 서울대 법과대학 교수에게 적용되는 호봉은 '교수 39.3호봉'으로, 월마다 1000만49원을 지급받는다.

서울대 "징계 의결 요구할만큼 증거 불충분, 징계 불가"

이 같은 조처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에 대해 서울대는 조 전 장관의 경우 징계 의결을 요구할 만큼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서울대 측은 곽 의원실에 "검찰에서 통보한 피의사건 공소사실 요지 만으로 혐의 내용을 입증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며 "검찰의 조사·수사기록 등이 보완돼 추가 통보되거나 사법부의 판단이 있을 때까지 징계의결 요구를 보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곽상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조 전 장관이 기소된 직후인 작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아주 크게 마음의 빚을 졌다고 생각한다'고 했는데, 그래서 서울대가 징계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 아닌지 의심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지난해 1월 조 전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조 전 장관은 청와대 민정수석이던 2017년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뇌물수수 등 비위 사실을 파악하고도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에 감찰 중단을 지시하고 금융위원회에는 별도 진상조사 없이 유 전 부시장의 사표 처리를 요구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밖에 조 전 장관은 아내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공모해 딸의 허위 인턴 경력 서류를 위조한 의혹도 받는다. 정 전 교수를 구속한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이 공익인권법센터 직원의 도움을 받아 센터장의 확인 없이 임의로 작성, 위조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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