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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2-06 16:57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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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전국적으로 포근한 낮 기온을 기록한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을 찾은 시민들이 외출을 즐기고 있다. 2021.2.6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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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부산, 김현세 기자] "육성에 포커스를 두는 2군과 다르게 1군은 결과를 보여 줘야 하는 곳이다. 두 곳 다 이기며 성장하겠지만, 결국 결과가 잘 나와야 '육성 잘 됐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파워볼게임

롯데 자이언츠는 1월 13일 나경민 퓨처스 외야·주루코치를 1군에 불러 올렸다. 나 코치는 작년 플레잉코치로서 지도자 공부를 시작했다. 그는 1년 동안 래리 서튼 롯데 퓨처스 감독과 함께했고, 이제는 허문회 감독과 함께다. 1군과 퓨처스 팀 기조는 분명 다르다. 일맥상통하는 요소는 있지만, 나 코치는 무얼 보여 줘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나 코치는 1일부터 부산 사직야구장 X-PRO 사직 캠프에 합류해 있다. 그는 "선수단 컨디션 체크하고, 서서히 적응하는 단계다. 선수가 아프면 안 되니 페이스를 천천히 조절하고 매번 체크해 가며 컨디션을 올리려 하고 있다"며 "1군은 결과를 보여 줘야 하는 곳이다. 감독님께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게 많이 연구하고 계시고, 나 역시 (1군 기조에) 맞게 준비하고 있다. 2군 코치 시절과 다르게 준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올 사직 스프링캠프는 신인 나승엽뿐 아니라 김민수, 강로한, 배성근, 신용수 등 경남 김해 롯데상동야구장 시절부터 함께하는 선수가 적지 않다. 나 코치는 육성과 결과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과 관련해 "서튼 감독님께서 많이 지도해 주셨고 많이 배웠다. 배운 것을 잘 활용하겠다. 1, 2군 기조가 다르지만, 시합 뛰며 육성도 되니 훈련만 갖고 육성해야겠다고는 크게 생각지 않는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아이디어를 내 훈련시키느냐 따라 다르리라 보고 있다. 결국 시합 때 결과가 잘 나와야 육성이 됐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결과를 잘 낼 수 있게 곁에서 돕겠다"고 말했다.

나 코치는 또 "2군에서 같이 고생했던 선수들이고 코칭했던 선수라서 (1군 스프링캠프에서 함께하는 데) 기쁘다. 그 선수들이 잘해서 잘 자리잡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며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좋은 퍼포먼스를 내게 길을 열어 주고 싶다. 잘해서 이겨내면 좋겠다"고 바랐다.

나 코치는 선수, 지도자를 병행해 왔는데, 올해부터는 지도자만 전념하게 됐다. 그는 "이제는 선수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작년 5월에 내려놨다. (웃음) 쉽지 않더라. 개인 훈련해 왔지만 어깨가 좋지 않았다. 훈련은 내 의지로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프니까 더는 할 수 없겠더라.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지도자의 길에 들어서려 빠르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우리 나이 서른 하나 나 코치는 롯데 지도자 중 막내다. 하지만 나이는 신경쓰지 않는다. 소통이 그 위다. 그는 "사실 나보다 나이 많은 선수도 있으니 걱정도 했다. 어떻게 소통할지 고민했는데, 사실 나이는 중요하지 않더라. 나이 적다고 소통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면 안 된다. 이제는 나이를 걱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나이가 비슷한 선수가 많아 편히 다가올 수 있으니 장점일 수 있다. 강로한 선수나 나보다 어린 선수들과 편히 대화하고, 내게 질문하고 또 피드백을 주고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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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두팔 "다툴수록 손버릇 심해져"
"이별을 말할 때마다 폭력"
"지금 내 인생은 정말 최악"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텐아시아
유튜버 조두팔/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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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조두팔이 전 남자친구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토로했다.

조두팔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 사람이 과거에 나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 지금도 날 사랑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감사했고 예전과는 다른 모습에 기대 아닌 기대하며 만남을 가졌고 그 만남은 내 인생에서 제일 최악이었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미래 계획하며 동거까지하고 서로에게 애틋한 만큼 기댈 수 있는 사이였고 이젠 나에겐 그 사람이 전부일만큼 없으면 안 될 만큼 소중한 사람이었다"면서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람에 대한 불신이 커져만 갔고 자꾸만 신뢰가 깨지는 행동들로 인해 어느새 그 사람에 대한 신뢰도가 다 깨져버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느새 난 많이 지쳐 있었고 여자 관련된 일이라는 게 너무 싫었다. 그런데도 놓치기 싫었던 내가 너무 한심하다"며 "그냥 그 사람을 믿고 싶었던 것 같고 현실을 인정하기 싫었다"고 적었다.
텐아시아
유튜버 조두팔/ 사진=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일들이 있을 때마다 몇번 다퉜고 다투면 다툴수록 그 사람의 손버릇이 점점 심해져만 갔고 결국엔 최악의 상황까지 가버렸다"며 "그 사람은 내가 폭력을 제일 싫어하고 어렸을 때 무슨 일을 당했는지 알고 있음에도 이별을 말할 때마다 나에게 폭력을 했다"고 폭로했다.

끝으로 조두팔은 "결국 이런 상황까지 오게 한 나도 원망스럽고 걔도 너무 밉다. 그냥 죽고 싶었다"며 "지금 내 인생은 정말 최악"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데이트 폭력 고백이 온라인 상으로 크게 확산되자 조두팔은 해당글을 삭제했다.

조두팔은 4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를 해왔다. 그는 유튜브 영상에서 남자친구에 대해 "첫 사랑"이라며 "3살 연상의 동네 오빠"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그의 SNS에 게재된 남자친구의 사진이 모두 삭제됐다.

다음은 조두팔 인스타그램 게시글 전문이다.하나파워볼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 사람이 과거에 나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 지금도 날 사랑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감사했고 예전과는 다른 모습에 기대 아닌 기대하며 만남을 가졌고 그 만남은 내 인생에서 제일 최악이었다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미래 계획하며 동거까지하고 서로에게 애틋한 만큼 기댈 수 있는 사이였고 이젠 나에겐 그 사람이 전부일만큼 없으면 안 될 만큼 소중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람에 대한 불신이 커져만 갔고 자꾸만 신뢰가 깨지는 행동들로 인해 어느새 그 사람에 대한 신뢰도가 다 깨져버렸다 반복되는 거짓말들과 캐면 캘수록 나오는 충격적인 일들로 인해 어느새 난 많이 지쳐 있었고 여자 관련된 일이라는 게 너무 싫었다 그런데도 놓치기 싫었던 내가 너무 한심하다 그냥 그 사람을 믿고 싶었던 것 같고 현실을 인정하기 싫었다 이런 일들이 있을 때마다 몇번 다퉜고 다투면 다툴수록 그 사람의 손버릇이 점점 심해져만 갔고 결국엔 최악의 상황까지 가버렸다 그 사람은 내가 폭력을 제일 싫어하고 어렸을 때 무슨 일을 당했는지 알고 있음에도 이별을 말할 때마다 나에게 폭력을 했다 결국 이런 상황까지 오게 한 나도 원망스럽고 걔도 너무 밉다 그냥 죽고 싶었다 너무 그 외에도 말 못할 만큼 충격적인 일들이 많았지만 그냥 말하기 싫다 지금 내 인생은 정말 최악이다 이 사람으로 인해서 깨닫게 된 것도 정말 많았고 왠지 모르게 지금껏 내 주변 사람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든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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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다주택자를 겨냥한 고강도 부동산 세금 인상 대책이 잇따르면서 지난해 아파트 증여가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의 아파트 증여 건수는 지난해 2만3천675건으로, 전년(1만2천514건) 대비 1.9배로 급증하며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사진은 지난달 오후 서울시내 부동산 모습. 2021.1.19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세금 '폭탄'을 맞지 않으려고 지난해 폭증한 주택 증여 가운데 상당수는 부채나 임대보증금이 딸린 채 증여하는 '부담부 증여' 형태다.

부담부 증여를 하면 증여를 받은 사람이 부채나 보증금 상환 의무를 안게 되므로 주택 시가에서 부채·보증금을 제외한 부분에 대해서만 증여세를 물면 된다.

부담부 증여를 한 사람은 빚을 떠넘겨 이익을 얻은 것이므로 그에 해당하는 양도소득세를 부담해야 하는데 작년에 6월 말까지 한시로 적용된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 배제 조처 덕에 양도세 부담까지도 줄일 수 있었다.

이렇게 부담부 증여로 세 부담을 줄이고 몇년 지나 부모가 대신 빚을 상환하거나 부모·자녀 간 허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채 버티면 세무당국도 일일이 파악하지 못할 것이라고 넘겨짚는다면 오산이다.

이달초 국세청이 공개한 증여세 정밀 검증 대상으로 선정한 A씨는 아버지로부터 투기과열지구에 있는 수십억대 아파트를 담보대출이 딸린 채 증여받았다. 이후 A씨는 아버지를 임차인으로 하는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아버지로부터 받은 임대보증금으로 담보 대출을 갚고 아파트에 입주했다. 임대보증금은 상환하지 않았다.

A씨는 증여세를 신고한 후 임대차 계약, 부채 상환, 임대보증금 미반환 같은 경과를 국세청에 알리지 않았지만 국세청의 감시망을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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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국세청은 최근 급증한 주택 증여에 엄정히 대응하고자 주택 증여 관련 탈루 혐의자 1천822명에 대해 세무 검증에 나섰다고 이달 2일 발표했다. 그래픽은 대출과 임대가 딸린 주택을 증여해 증여세를 축소한 혐의를 받는 사례.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이는 국세청이 부담부 증여를 부채 사후관리시스템으로 전수 감시하기 때문이다.

주택 부담부 증여 신고를 접수한 세무서 직원은 증여 주택에 딸린 부채와 임대차 계약의 상세 내용을 전부 부채 사후관리시스템에 입력한다.

부채나 임대차 계약의 만기가 도래하면 이 시스템을 통해 세무당국이 인지하게 되고 증여세 납세자에게 부채나 임대보증금을 상환했는지, 상환 자금의 출처는 무엇인지 소명을 요구한다. 증여를 받은 사람, 즉 수증자가 상환 자금 출처를 소명하지 못하면 덜 낸 증여세를 추징당하고 가산세도 물어야 한다.

만기가 매우 긴 담보대출을 조기 상환한다고 해도 국세청의 눈을 피하기는 힘들다. 근저당 설정 자료가 대법원으로부터 국세청에 통보되기 때문이다. 부채 사후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주택의 근저당이 해제되면 국세청은 수증자에게 부채 상환 자금 출처를 소명하라고 요구한다.

부채의 만기가 길다면 수증자가 이자 상환을 자력으로 하고 있는지도 중도에 점검하기도 한다.

삼성생명 패밀리오피스의 박준오 센터장(세무사)은 "부채나 임대차계약을 활용해 증여세를 줄이려고 해봐야 부채 사후관리에서 100% 드러난다"며 "부담부 증여를 했다면 증여받은 사람이 상환해야 하고 자력 상환을 입증하지 못하면 증여자가 결국 덜 낸 세금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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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한편 주택 증여는 작년 8월 증여 취득세가 12%로 대폭 오른 후 주춤했지만 11월부터 다시 월 약 1만건 수준으로 증가했다. 주택 가격이 계속 오름세를 보이자 취득세와 증여세를 물고도 자녀에게 증여하는 게 낫다고 판단하는 다주택자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올해 증여를 하려면 보유세 부과 기준일인 6월 1일이 되기 전에 마쳐야 다주택자에게 유리하다.

상속·증여세 전문인 고경희 세무사(광교세무법인)는 "연초 강남 다주택자의 최대 관심사가 증여"라며 "거액의 양도세를 내고 파느니 자식에게 증여하겠다는 다주택자 부모가 많다"고 6일 전했다.

고 세무사는 "국세청이 부담부 증여 전수 관리를 하기 때문에 탈루는 다 드러난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세금을 제대로 낸다면 부채나 임대차 계약을 낀 증여를 해서 실익이 있는 경우는 매우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tr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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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헤이룽장성 칭안(慶安)현 정부 건물 앞에서 항의하는 주민들 [출처 중국 인터넷. 둥망 동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 헤이룽장성 칭안(慶安)현 정부 건물 앞에서 항의하는 주민들 [출처 중국 인터넷. 둥망 동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 북부 헤이룽장성에서 주민들이 지방정부로 몰려가 영하 30도에 이르는 추위에도 주택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는 데 대해 항의하는 일이 발생했다.

6일 둥망과 베이징청년보 등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헤이룽장성 쑤이화(綏化)시 칭안(慶安)현 주민 100여 명은 5일 갑작스러운 난방 중단에 항의하며 현 정부 건물로 몰려갔다.

관련 동영상에는 주민들이 건물 앞마당에 모여있는 모습과 건물 내에서 경찰의 저지를 뚫고 위층으로 올라가는 장면 등이 담겼다.

일부 주민은 "최근 기온이 영하 30도인데 난방이 제대로 안 됐다"며 "발전소는 매년 겨울 수리를 이유로 며칠간 열 공급을 중단하는데, 배후에 정부와 업체간 결탁이 있는지 의심된다"고 비판했다.

중국은 정부 통제 하의 중앙난방 방식을 많이 활용한다.

중국 기상당국에 따르면 쑤이화는 6일에도 최저 영하 25도의 추위가 이어졌다.

올해 들어 칭안현과 인접한 쑤이화시 왕쿠이(望奎)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다수 나오면서 당국은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달 쑤이화 전체를 봉쇄하기도 했다.

칭안현 당국은 주민 항의 이후 "발전회사의 수냉벽 관 파열 등 사고로 난방온도가 내려갔다"면서 "수리를 마치고 열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발전회사 측은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2개월치 난방요금을 돌려주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파워볼실시간

bs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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