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암호화폐,암호화폐거래소,비트코인,비트코인거래소,빗썸,업비트,코인원,코빗,도지코인,이더리움,이더리움클래식,퀀텀,리플,이오스,비트코인캐시,비트토렌트,에이다,코모도,네오,비체인,비트코인골드,리스크,던프로토콜,그로스톨코인,라이트코인,스트라티스,메탈,트론,오미세고,온톨로지,체인링크,세럼,메디블록,스팀,스토리지,넴,펀디엑스,모스코인,쎄타토큰,밀크,스텔라루멘,칠리즈,비트모인에스브이,아크,마로,마워렛저,디센트럴랜드,비트코인캐시에이비씨,폴카닷,스테이터스네이트워크토큰,웨이브,시아코인,시빅,테조스,스트,이크,스와이프,아더,크립토닷컴체인,코스모스,메타디움,알트코인,쎄타퓨엘,가스,디카르고,베이직어텐션토큰,플로우,코박토큰,엠블,메인프레임,캐리프로토콜,톤,플레이댑,센티넬프로토콜,하이브,페이코인,보라,앵커,오브스,무비블록,질리카,아이오에스티,스택스,엑,인피니티,아인스타이늄,썸싱,스팀달러,엔진코인,디마켓,카이버네트워크,스톰엑스,골렘,제로엑스,어거,샌드박스,카바,옵저버,헤데라해시그래프,저스트,몰리매쓰,픽셀,에브리피디아,리퍼리움,아이콘,트웰브쉽스,온톨로지가스,람다,썬더토큰,룸네트워크,알파쿼크,휴먼스케이프,피르마체인,아하토큰,이그니스,아이오타,에스티피,엔도르,쿼크체인,엘프,퀴즈톡,헌트,아르고,애드엑스,왁스,솔브케어,엘비왈아이크레딧
파워볼엔트리

파워볼주소 나눔로또파워볼 연금복권 하는법 주소 바로가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2-15 08:50 조회14회 댓글0건

본문


400.gif





(사진=비자)


비자(Visa)는 토종 핀테크 스타트업 '트래블월렛'과 함께 해외 결제 특화 서비스 '트래블페이카드 바이 트래블월렛 (Travel Pay Card by Travel Wallet, 이하 트래블페이카드)'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엔트리파워볼

트래블월렛은 비자의 핀테크 지원 프로그램인 '핀테크 패스트트랙(Fintech Fast Track)' 프로그램의 국내 첫 번째 수혜사로 지난해 4월 비자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결제 상품을 직접 발급하게 됐다.

트래블페이카드는 원하는 외화를 미리 환전해 적립한 후 해당 통화로 결제할 수 있는 선불카드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트래블월렛 앱(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카드 형태로 이용 가능하다.

현재 총 13개 통화 (미국, 유럽, 일본, 영국, 태국,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 호주)로 환전할 수 있다. 주요 통화인 달러, 유로, 엔화는 환전수수료 없이, 이외 통화는 0.5% 이하의 저렴한 환전수수료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해외여행이나 해외직구 사이트 결제 시 부담해야 하는 수수료를 낮추는 효과뿐 아니라 현지 화폐를 소지하지 않아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비자는 국내 유망한 핀테크사들이 해외 시장에서도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년간 노력해 왔다. 트래블월렛은 비자와 협업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 핀테크로 2018년 비자의 글로벌 핀테크 공모전 'Visa Everywhere Initiative(VEI)'에서 비자 선불카드 연동 비즈니스 모델로 결선에 올라 주목 받았다.

패트릭 윤 비자 코리아 사장은 "2021년 시작과 함께 트래블월렛과 오랫동안 협업해왔던 성과물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실력 있는 국내 핀테크사들이 비자와 함께 해외 시장에서도 날개를 펼치는 사례를 더해가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임영웅의 ‘빈 지게’ 무대의 조회수가 무려 3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2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임영웅 [빈 지게] 사랑의콜센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임영웅은 ‘빈 지게’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뛰어난 가창력과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에 해당 영상은 14일 기준 조회수 300만뷰를 넘어섰다

한편, 임영웅은 ‘빈 지게’를 ‘사랑의 콜센타’ 36회에서 불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 앤드류 수아레즈가 14일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캐치볼을 하면서 미소짓고 있다. | LG 트윈스 제공

[이천=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훈련 모습과 인터뷰에 임하는 태도는 차분하고 침착했지만 누구보다 철저히 한국에서 첫 시즌을 준비했음을 증명했다. LG 새 외국인투수 앤드류 수아레즈(29)를 향해 류지현 감독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쉽게 볼 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다. 처음으로 태평양을 건넜고 곧바로 2주 자가격리에 임한 투수가 격리해제와 동시에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더불어 불펜피칭 내용 또한 빼어났다. 자신의 모든 구종을 포수가 지정한 로케이션 그대로 구사했다. 류 감독은 14일 전날 격리해제와 동시에 수아레즈가 불펜피칭을 한 것에 대해 “25개 정도 던졌다. 기대했던 그대로 좋더라. 한국에 오기 전 불펜피칭 네 차례했다며 자신있다고 했는데 정말 좋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당초 LG는 수아레즈가 지난달 30일 입국한 것을 고려해 충분히 컨디션을 체크한 후 훈련에 돌입하는 계획을 세웠다. 류 감독이 정한 수아레즈 정규시즌 첫 등판 시점도 4, 5번째 경기였다. 하지만 류 감독은 “이대로라면 수아레즈 첫 등판 경기를 좀 더 앞으로 당길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컨디션은 켈리보다도 많이 올라왔다. 일단 네 번 정도 실전을 소화하고 개막을 맞이하는 일정을 짰다”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한 수아레즈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세웠다.

물론 이제 막 캠프 시작점을 찍었을 뿐이다. 하지만 시작부터 왜 KBO리그 4팀이 자신을 향해 영입경쟁을 벌였는지 펼쳐 보였다. 수아레즈는 “나는 원래 훈련을 많이 하는 투수다. 오프시즌에도 훈련을 많이 했다. 웨이티드볼(기존 야구공보다 무거운 공)을 꾸준히 던졌고 미국에서도 불펜피칭을 소화할 정도로 컨디션을 올렸다”며 “자가격리도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격리하면서 웨이트를 많이하고 여전히 웨이티드볼을 던졌다. 시차적응하느라 힘들었지만 2, 3일 지나고 나서는 괜찮았다”고 낯선 곳에서 낯선 경험을 순조롭게 극복했다고 돌아봤다.

LG 외국인 선발투수 앤드류 수아레즈가 14일 이천챔피언스파크에서 캐치볼을 하고 있다. | LG 트윈스 제공
수아레즈는 외국인선수 시장 중심에 있었다. 2015년 메이저리그(ML)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지명된 그는 2018년 빅리그 첫 해부터 29경기 선발 등판해 7승 13패 평균자책점 4.49를 기록했다. 순조롭게 첫 ML 시즌을 소화했고 2019년과 2020년에는 선발 등판 기회가 많지 않았으나 부상없이 꾸준히 마운드에 올랐다. 왼손투수임에도 제구력이 뛰어나고 구종도 다양하며 구속(패스트볼 평균 148.5㎞)도 한국에서는 상위권이다. 슬라이더도 평균 구속이 140㎞를 상회한다. 여러모로 KBO리그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은 ‘쿼드러플A’형 투수라는 평가다.

수아레즈 또한 자신이 어떤 투수인지 뚜렷히 밝혔다. 그는 “커맨드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있다. 내가 갖고 있는 구종 모두를 스트라이크존 코너에 던질 줄 알며 이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볼넷 주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며 “자신있는 구종은 슬라이더다. 나는 슬라이더 피처다. 주위에서도 슬라이더가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커맨드와 슬라이더가 나를 대표하는 게 아닐까 싶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목표도 뚜렷하다. 적응과 시즌 완주, 그리고 최종 목표는 승리다. 수아레즈는 “우리 팀 동료들은 물론, KBO리그 전체를 존중하겠다. 타자들이 나를 상대로 배트플립하는 것도 괜찮다”면서 “야구 내적으로는 건강하게 한 시즌을 풀로 소화하고 싶다. 하체운동의 중요성을 잘 안다. 꾸준한 하체운동으로 다가오는 시즌 잘 버티겠다. 좋은 팀에 뛰게 돼 영광이며 이기는 문화 속에서 즐거운 시즌을 보내겠다”고 각오을 다졌다.

bng7@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150여명 부상, 사망자는 없어

13일 일본 후쿠시마(福島)현의 한 주류판매점에서 지진으로 바닥에 떨어져 깨진 술병들을 직원이 정리하고 있다. 이날 오후 11시 8분쯤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해 15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후쿠시마현을 포함해 인근 지역 80여만 가구에 대규모 정전 피해가 발생했다. /교도 연합뉴스
13일 일본 후쿠시마(福島)현의 한 주류판매점에서 지진으로 바닥에 떨어져 깨진 술병들을 직원이 정리하고 있다. 이날 오후 11시 8분쯤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해 15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후쿠시마현을 포함해 인근 지역 80여만 가구에 대규모 정전 피해가 발생했다. /교도 연합뉴스

13일 오후 11시 8분쯤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강진(强震)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으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5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진은 진앙으로부터 수백㎞ 떨어진 도쿄에서도 수십 초간 흔들림을 느낄 정도로 강력했다. NHK를 비롯한 일본 언론은 2011년 봄 동일본 대지진과 여진(餘震) 이후 후쿠시마 해역에서 10년 만에 가장 강력한 지진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지진에 따른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후쿠시마현을 포함해 인근 지역 80여만 가구가 정전됐다가 하루 만에 복구됐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는 14일 비상 각료회의를 열고 “앞으로 일주일 정도는 진도 6 이상의 여진이 발생할 수 있으니 국민들은 조심해달라”고 당부했다.

日 대지진 공포... “쓰나미 없다” 방송에도 시민들 고지대로 뛰었다

13일 자정 무렵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지진은 후쿠시마현과 미야기현 등 일본 동북부 지역 육지에서 진도 6강(强)의 충격이 느껴질 정도로 강력했다. 진도 6강은 사람이 서 있기가 어렵고 실내에 고정되지 않은 가구의 대부분이 흔들려 넘어질 가능성이 큰 것을 의미한다. 창문, 유리가 파손되거나 벽 타일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후쿠시마현의 경우 약 30초간 건물이 강하게 흔들렸다고 NHK방송은 전했다. 후쿠시마현의 한 주민은 NHK방송 인터뷰에서 “10년 전 3·11 동일본 대지진을 연상시킬 정도로 강한 흔들림이었다”고 말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동북부 해안에서 이번과 같은 대형 지진이 일어난 것은 동일본 대지진과 그 여진이 발생한 이후 10여년 만이다.

건물 덮친 산사태 - 14일 일본 후쿠시마현 니혼마쓰시의 한 자동차 경주용 트랙이 전날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3의 강진(强震) 때문에 일어난 산사태로 쏟아진 토사(土沙)에 뒤덮여 있다. 일본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숨진 사람은 없지만 15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동북부 해안에서 규모 7을 넘는 대형 지진이 일어난 것은 동일본 대지진(2011년 3월 11일)과 그 여진이 발생한 이후 10여년 만이다. /교도 연합뉴스
건물 덮친 산사태 - 14일 일본 후쿠시마현 니혼마쓰시의 한 자동차 경주용 트랙이 전날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3의 강진(强震) 때문에 일어난 산사태로 쏟아진 토사(土沙)에 뒤덮여 있다. 일본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숨진 사람은 없지만 15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동북부 해안에서 규모 7을 넘는 대형 지진이 일어난 것은 동일본 대지진(2011년 3월 11일)과 그 여진이 발생한 이후 10여년 만이다. /교도 연합뉴스

이날 지진으로 150여 명이 부상을 당했고, 곳곳에서 건물이 파손되는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산사태도 발생했다. 주민들은 밤새 불안에 떨었고, 급히 대피하는 사람도 많았다. 후쿠시마현의 경우 이와키시 쇼핑센터의 대형 유리창이 깨지는 등 많은 건물이 파손됐다. 2011년 대지진 당시 약 3500명이 사망한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의 시민들은 쓰나미가 발생할 것에 대비, 한밤중에 황급히 짐을 싸서 집을 떠났다. NHK 등 일본 방송은 “쓰나미의 가능성은 없다”고 수십 차례 강조했으나 10년 전 쓰나미 참사를 떠올린 시민들은 고지대로 대피했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 집이 완전히 파괴됐던 한 주부(50)는 니혼게이자이신문에 “(위로) 밀어 올리는 듯한 흔들림이 두 차례 있었다. 10년 전처럼 위험하다고 생각해 남편, 딸과 함께 가재도구를 차에 싣고 재빨리 피했다”고 말했다. 미야기현에서 주류 판매업을 하는 한 남성은 NHK방송에 “10년 전 대지진과 비교하면 이번에는 단번에 밀어 올리는 것처럼 흔들려서 놀랐다”며 “코로나 사태로 매출이 감소한 상황에서 이런 지진이 발생해 정말 괴롭다”고 말했다.

지진 충격으로 도쿄도와 이바라키·도치기현 등에서 약 80만 가구가 대규모 정전 사태를 겪은 것으로 파악됐다. 정전된 지역의 수백만 주민은 제대로 잠들지 못한 채 날이 밝기를 기다리며 밤을 꼬박 새워야만 했다. 정전 피해는 14일 오후 모두 복구됐다. 일본 동부 지역의 고속철도 신칸센 구간에서도 정전이 일어나 일부 지역 운행이 중단됐다. 도호쿠 지역에서는 약 5000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형 유통업체 이온과 대형 백화점은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엔트리파워볼

기사 이미지
이번 지진은 대형 지진이었지만 규모 9.0에 달했던 3·11 대지진에 비해서는 위력이 약하고, 진원이 55㎞로 비교적 깊어 피해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다. 또 대부분의 시민이 잠들었거나 귀가한 밤 11시 이후에 발생했다는 점도 피해를 줄였다는 평가다.

후쿠시마 제1원전과 이바라키현에 있는 도카이 제2원전 등 일본 동북부의 원자력발전소에는 이상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3·11 대지진으로 폐로(廢爐) 된 후쿠시마 제1원전 5·6 호기 건물의 사용후연료 수조에서 소량의 물이 넘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일본 정부는 조사 결과, 수조로부터 넘친 물의 양이 소량으로 방사선량도 많지 않고 외부로 나가지도 않아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지진이 3·11 동일본 대지진의 여진(餘震)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3·11 대지진은 수십만 ㎢의 단층면이 부서질 정도로 이례적으로 큰 지진이었는데 당시 분출된 힘이 쌓여 있다가 10년 만에 여진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일본 방재과학기술연구소 관계자도 “이번 지진이 발생한 위치로 볼 때 10년 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여진으로 간주된다”고 말했다.

동일본 앞바다는 태평양판(플레이트)과 북아메리카판이 부딪쳐 대형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실제로 동일본 대지진 이후에도 지난 10년간 일본 해역과 본토에서 규모 7.0 이상의 지진이 총 11차례 발생했다. 도쿄대 지진연구소의 가토 아이타로 교수는 “2011년의 여진에서도 정전이 발생하는 등의 큰 피해가 나왔다”며 “흔들리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피해가 커지기 쉽다”고 말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는 지진이 발생하자 22분 뒤인 13일 오후 11시 30분 관저로 급히 나와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이번 지진으로 약간의 해수면 변동이 있을 수는 있지만, 지진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강조했다.

일본 사회는 이번 지진이 3·11 동일본 대지진 10주년을 앞두고 일어난 것을 놓고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대지진에 따른 충격과 후유증이 아직 남아 있는 상황에서 다시 강진이 덮쳐 민심이 흉흉해질 수 있다는 걱정도 나온다. 당시 쓰나미로 인해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제1원전 폭발 사고가 일어나 엄청난 충격을 줬고, 상당수 지역 주민이 일상생활에 복귀했지만 여전히 복구 활동이 진행 중인 곳이 많다. 도쿄의 한 소식통은 “민심이 안정되지 않은 동북부 지역에 다시 지진이 덮쳐 현지 주민들이 심리적으로 더 불안해할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조선닷컴 핫 뉴스 Best
ㆍ“김명수 거짓말 법원 삼켜… 인권법 해체 고민해야”
ㆍ55조 쿠팡맨, 한국 대신 미국 증시 선택한 두가지 이유
ㆍ"쌍둥이만 하는 배구, 엄마는 코치" 피해 학부모도 폭로
ㆍ프로야구 선수 코로나 확진… 리그 중단 시 '최소 2주 이상'
ㆍ홍진희, 40세 은퇴 후 필리핀行… "사망설·출산설 루머"


[조선닷컴 바로가기]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도쿄/이하원 특파원 may2@chosun.com
비수도권은 영업시간 제한 해제..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도 영업재개..수칙 준수하에 밤 10시까지
결혼식·장례식 인원 수도권 99명까지, 비수도권은 1.2평당 1명
오늘부터 실내체육시설 영업시간 연장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오늘부터 수도권 내 음식점·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 실내스탠딩공연장, 파티룸 등 6종 시설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이 오후 9시에서 10시로 연장된다. 사진은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적용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서울의 한 헬스장에서 직원이 영업시간 안내문을 새로 붙이는 모습. ondol@yna.co.kr

오늘부터 실내체육시설 영업시간 연장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오늘부터 수도권 내 음식점·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 실내스탠딩공연장, 파티룸 등 6종 시설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이 오후 9시에서 10시로 연장된다. 사진은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적용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서울의 한 헬스장에서 직원이 영업시간 안내문을 새로 붙이는 모습.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인해 두 달 넘게 지속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15일부터 완화됐다.

이는 오랜 거리두기에 따른 국민적 피로감과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극심한 경제적 피해를 고려한 조치다.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거리두기가 이날부터 수도권은 2.5단계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한 단계씩 낮아졌다.

이로써 전국적으로 다중이용시설 약 100만개의 영업시간 제한이 완전히 해제됐고, 그동안 문을 닫았던 유흥시설 등도 다시 문을 열게 됐다.

결혼식·장례식장에 참석할 수 있는 인원도 늘어나는 등 일상생활 전반에 관련된 방역 수칙이 완화됐다.

또 개인 간 접촉 감염을 차단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유지하되 직계가족에 대해서는 예외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직계가족은 거주지가 달라도 식당 등에서 5인 이상 모임을 할 수 있게 됐다.

'오후 9시 30분 상영 시작'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오늘부터 수도권 내 음식점·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 실내스탠딩공연장, 파티룸 등 6종 시설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이 오후 9시에서 10시로 연장된다. 사진은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적용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서울의 한 영화관 티켓판매기에 오후 9시 30분에 상영하는 영화 일정이 표시된 모습. ondol@yna.co.kr

'오후 9시 30분 상영 시작'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오늘부터 수도권 내 음식점·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 실내스탠딩공연장, 파티룸 등 6종 시설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이 오후 9시에서 10시로 연장된다. 사진은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적용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서울의 한 영화관 티켓판매기에 오후 9시 30분에 상영하는 영화 일정이 표시된 모습. ondol@yna.co.kr
수도권 2단계, 48만개 시설 영업시간 제한 해제…식당·카페는 밤 10시까지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된 수도권에서는 영화관, PC방, 오락실, 놀이공원, 학원, 독서실, 대형마트, 이미용업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이 완전히 풀렸다.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된 수도권 시설은 약 48만개다.

다만 지난해 10월 이후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한 목욕장업의 경우 영업은 계속되지만, 사우나·찜질 시설에 대한 운영을 금지하는 현행 방침이 그대로 유지된다.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 제한은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춰졌다. 그 이후로도 포장·배달은 가능하다.

또 방문판매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실내체육시설, 학원교습소, 파티룸의 영업시간도 오후 10시까지로 늘어났다.

결혼식과 장례식장 인원은 100명 미만으로 제한된다. 기존 2.5단계에서는 50명 미만으로만 모일 수 있었다.

스포츠 경기장은 수용인원의 10%까지 관중을 받을 수 있다.

정규 예배나 법회, 미사 등 위험도가 낮은 종교활동을 할 때 수용 가능한 인원도 전체 좌석 수의 20% 이내로(2.5단계는 10% 이내) 늘어났다.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밤 10시까지 영업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밤 10시까지 영업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비수도권 1.5단계, 식당·카페 포함 52만개 시설 영업시간 제한 풀려

1.5단계로 낮아진 비수도권에서는 식당·카페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도 풀렸다. 여기에다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실내체육시설, 파티룸 등을 포함해 다중이용시설 약 52만개가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게 됐다.

다만 방문판매 홍보관은 오후 10시 이후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

인원 제한 조치 등을 보면 노래연습장과 실내체육시설의 수용 인원은 4㎡(약 1.2평)당 1명으로 제한되고, 음식 섭취도 금지된다.

목욕탕 등에서도 음식 섭취는 제한된다.

집회·시위, 대규모 콘서트, 축제, 학술행사는 100인 미만으로 참여 인원이 제한되지만, 전시·박람회나 국제회의의 경우 같은 기준이 적용되지 않고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결혼식·장례식장도 4㎡당 1명까지만 인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인원이 500명을 초과할 경우에는 지자체에 신고하고 협의해야 한다.

[그래픽]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조치 내용(종합)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오는 15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한 단계씩 하향 조정된다. sunggu@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그래픽]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조치 내용(종합)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오는 15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한 단계씩 하향 조정된다. sunggu@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한편 전국적으로 유흥주점·단란주점·감성주점·콜라텍·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술을 마시면서 카드게임 등을 할 수 있는 주점)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오후 10시까지 영업할 수 있게 됐다. 대신 수용 인원은 시설 면적 8㎡(약 2.4평)당 1명으로 제한된다.

이 밖에 거리두기와 별도로 연말연시와 설 연휴 맞아 실시됐던 특별 방역조치도 조정됐다.

일례로 숙박시설 예약을 객실 수의 3분의 2까지만 받게 하거나 철도 승차권을 창가 좌석만 판매하도록 하던 조치는 해제됐다. 수서고속철(SRT) 운영사인 SR은 이미 이날부터 좌석 발매를 전 좌석으로 확대했다.

5인이상 집합금지 (GIF) [제작 남궁선. 일러스트]

5인이상 집합금지 (GIF) [제작 남궁선. 일러스트]
5인 이상 모임금지 유지…직계가족은 예외

이런 가운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당분간 더 유지된다.

다만 직계가족은 사는 곳이 다르더라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적용받지 않는다.

직계가족에는 조부모, 외조부모, 부모, 아들·며느리, 딸·사위, 손자, 손녀 등이 해당하며 형제·자매는 포함되지 않는다.

한편 정부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시설에 대한 처벌은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에 운영시간이 연장되거나 집합금지가 해제되는 업종과 관련된 협회와 단체는 자체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감시하기로 했다.

정부는 특히 방역수칙을 한 번이라도 위반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과 별개로 즉시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도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거리두기 조정안은 오는 28일 밤 12시까지 적용된다.파워볼사이트

honk0216@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