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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2-16 12:43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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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훈련 중인 KIA 타이거즈 선수단. ⓒ광주, 고유라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가 추워진 날씨에 실내 훈련만 실시했다.파워볼실시간

16일 광주는 오전 12시쯤에도 체감온도가 영상 1도를 기록할 만큼 날씨가 추웠다. KIA는 이날 훈련 시간을 축소하고 전날(15일)처럼 실내에서 불펜 피칭, 타격 훈련을 실시했다. 전날은 야외 그라운드에서 전체 수비 전술 훈련을 했지만 16일에는 수비 훈련도 쉬었다.

훈련 일정 변경은 KIA만의 문제는 아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따뜻한 외국으로 전지훈련을 가지 못한 KBO리그 구단들은 모두 국내에 스프링캠프를 차렸는데 추운 늦겨울 날씨와 비바람으로 인해 훈련에 조금씩 차질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맷 윌리엄스 감독은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16일 취재진을 만난 윌리엄스 감독은 어제는 실외 운동을 조금 했지만 오늘은 대부분 실내에서 한다. 어제 수비 훈련을 많이 했기 때문에 오늘 하지 않는다"며 "변동 사항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이번 캠프 전체 일정에 대해서도 "야구장은 한 명만 쓰면서도 멀티태스킹이 가능할 수 있게끔 훈련을 잘 조절하고 있다. 26일부터 타자들이 라이브 배팅을 할 예정인데 지금까지는 그 과정이 문제없이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만 17일 예정된 눈 소식은 조금 걱정이다. KIA는 17일이 휴식일이긴 하지만 눈이 내려 그라운드를 덮을 경우 그 다음날 일정부터 외부 훈련에 차질을 빚을 수 있기 때문. 윌리엄스 감독은 15일 눈 예보에 대해 "지금까지 좋은 날씨에서 잘 훈련을 했는데 곧 그 환경이 끝날 것이라는 게 아쉽다"고 밝히기도 했다.

KIA는 다음달 7일까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훈련을 한 뒤 9~10일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시작으로 연습경기를 치른다. 13~14일에도 한화 이글스와 맞붙고 18일에는 수원에서 kt 위즈와 연습경기를 갖는다. 19일 휴식 후 20일부터 시범경기가 개막한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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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오늘부터 판매 금지 예고됐지만…
"美 법원, 항소심 전 판매 재개 허용"


대웅제약 본사 전경. /업체 제공

대웅제약(069620)은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제품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가 미국에서 판매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나보타의 미국 수입 금지 결정을 승인하면서 미국 내 판매가 금지됐다는 소식이 들린 지 하루만에 상황이 변한 것이다.

앞서 메디톡스(086900)는 대웅제약이 자사의 보톡스 제품 기술을 도용했다고 주장하며 해당 제품의 미국 내 판매를 금지해달라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했다. 지난해 12월 ITC는 메디톡스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여 21개월간 나보타 수입 금지 판결을 내렸다.

메디톡스는 전날 "미국 대통령이 ITC의 결정을 최종 승인해 16일부터 나보타의 미국 판매가 금지됐다"고 전했지만, 이날 대웅제약은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에 제출한 수입금지 명령 집행정지 관련 긴급 임시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서 판매를 공백없이 재개할 수 있게 됐다"는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대웅제약은 ITC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항소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제품의 판매를 이어갈 수 있게 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었다. 이날 이 신청건이 받아들여졌다는 것이다.

대웅제약은 "항소 기간에도 에볼루스(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가 사업을 지속할 수 있게 되어 환영한다"며 "기존 ITC 결정의 법적, 사실적 오류를 모두 바로잡아 항소심에서 반드시 승소할 것"이라고 했다.

[김윤수 기자 kysm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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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선빈이 시원하고 털털한 입담을 뽐냈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미션 파서블'의 주역인 배우 이선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빈은 "SBS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가는데 출근길에 기자님들이 많으셨다. 내가 피해드려야 하는 건 줄 알고 바리바리 싸들고 달려가는데 그걸 다 찍어서 올려주셨다. 오늘은 그러지 말라는 특명을 듣고 인사도 오래 드리고 왔다"고 전했다.

이어 "초반에는 안 그랬는데 활동할수록 공식 행사가 더 떨리고 긴장되니깐 청심환 안 먹으면 빨갛게 부어서 바로 올라오더라. 약 두 개나 먹어서 존 적도 있다. 요즘은 비대면으로 하다 보니 편안해진 건 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선빈은 "냉미녀로 많이 봐주시는 거 같은데 첫 드라마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 '38 사기동대'에서 차갑고 냉미녀 스타일로 나왔다. 실제로는 살짝 푼수떼기 같다"고 실제 성격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너의 목소리가 보여' 나올 때까지만 해도 춤, 노래에 대한 근자감이 있었다. 잘한다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전혀 아니다. 못하겠다"고 고백하기도.

뿐만 아니라 이선빈은 '미션 파서블'을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춘 김영광에 대해 "현실남매 케미였다. 처음 만난 거였는데 굉장히 티격태격하기도 편했다. 둘 다 장난기 많아서 편했던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아울러 "내가 하는 액션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합이 이루어지는 게 많았다. 힐 신고, 드레스 입고 액션을 했어야 했는데 평소 3~4cm 워커 아니면 힐이 거의 없다. 행사에서 힐을 신고 서있는 것도 흔들리는데 이번에 테이프 징징 감고, 가끔 굽 자르기도 하다 보니 나중에는 적응돼 편해졌다"고 회상했다.

무엇보다 이선빈은 "오마이걸 승희님 팬이다. SNS 저장하기 70%가 승희님이다. 러블리한 승희님 너무 좋다. 승희님의 아우라는 감히 범접할 수 없다. 찐팬으로서 사랑스럽고, 내 감성을 톡톡 건드려주더라. 인터뷰에서 너무 귀여워서 피규어로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연락을 주셨다. 나보다 동생인데 너무 좋다. 사랑스럽다"며 "데뷔한 에스파도 노래가 너무 좋고, 실력도 너무 좋다. 너무 예쁘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으로, 오는 17일 개봉한다.FX시티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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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오인 사례 나오자 현장조사 업무지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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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햄 속 혈관 조각(위쪽)과 식용색소를 사용한 검인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우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축산물 이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축산물 이물관리 업무 매뉴얼'을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이물신고 처리의 절차와 기준을 제시하고, 이물관리 담당자에게 필요한 현장 조사 노하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식육가공품의 원료 등이 이물질로 오인·혼동되는 대표적인 사례들이 매뉴얼에 담겼다.

가령 햄·소시지나 양념육 속 혈관과 힘줄을 벌레 등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으나 가공 과정에서 포함된 식육의 조직이라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또 식용색소를 사용해 찍은 도축 검사 합격도장이나 혈반(피멍) 등을 이물질로 착각하거나, 돼지창자·콜라겐 등 먹을 수 있는 소재로 만들어진 소시지 껍질을 이물질로 오인하는 등의 사례가 소개됐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법령·자료>민원인안내서/공무원지침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iroowj@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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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美·日 증시 시총
3.1조 vs 2.9조 → 45.5조 vs 7.4조
세계시장 비중, 美 33%→42%..日 31.2%→6.8%
시총상위 1000대 기업, 274개 vs 341개 → 417개 vs 77개
주가상승 과실도 외국인이
日 증시 외국인 비중 4.7%→30.3%


도쿄증시가 30년만에 30,000선을 회복했지만 미국 등 세계시장과 격차가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 거품경제 붕괴 이후 경제가 정체된 '잃어버린 30년'을 심각하게 앓은 탓이다.

전날(15일)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 오른 30,084.15로 마감했다. 1990년 8월2일 이후 30년 6개월 만에 30,000선을 넘었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증시가 버블 붕괴 이전 수준을 가까스로 회복했지만 그 사이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추락했다고 분석했다. 1989년 12월말 사상 최고치인 38,915를 기록할 때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미국을 추월하려던 기세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당시만해도 일본은 두달 전인 10월19일 뉴욕증시가 22.6% 폭락한 '블랙먼데이'를 세계에서 가장 먼저 극복했다는 자신감에 차있었다.

1990년 도쿄증시의 시가총액은 2조9000억달러(약 3197조원)로 세계 주식시장 시가총액의 31.2%를 차지했다. 3조1000억달러(33.0%)의 미국과 거의 차이가 없었다. 지난 30년 동안 도쿄증시의 시총은 7조4000억달러로 늘었지만,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8%로 쪼그라들었다.

그 사이 미국증시의 시총은 45조5000억달러로 불어났고,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2.0%로 늘었다. 구글·아마존·페이스북·애플(GAFA)로 대표되는 미국 정보기술(IT) 5대 기업의 시총이 도쿄증시 1부 전체를 넘어섰다.

세계 시총 상위 1000대 기업의 숫자도 1990년까지는 일본이 341개사로 274개사의 미국보다 많았지만 현재는 77개사와 417개사로 상황이 바뀌었다. 1990년 '3조1000억달러 vs 6조달러' 구도였던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5조1000억달러 vs 21조9000억달러'로 바뀐데서 양국의 위상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주식시장의 질적인 측면에서도 차이가 커졌다. 미국 기업들이 기업 인수·합병(M&A) 등 사업재편을 활발하게 진행한 결과 1996년 8000개를 넘었던 미국 증시의 상장사수는 약 4000곳으로 줄었다. 상장사 1곳당 평균 시가총액은 1990년 7억9000만달러에서 48억2000만달러로 6배 커졌다.

반면 도쿄증시 1부 상장사의 숫자는 현재 2200여개로 80% 늘었다. 같은 기간 상장사 1곳당 평균 시가총액은 18억6000만달러로 16% 증가하는데 그쳤다.

신흥 IT 대기업이 등장하는 등 기업의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미국 상장사의 평균 연령(창업부터 현재까지의 영업년수)이 30년새 66세에서 44세로 젊어진 반면 일본은 56세에서 88세로 주요국 가운데 가장 많다.

주가가 30,000선을 돌파한 과실도 일본 기업이나 일본 개인투자가들에게 돌아가는 몫은 크지 않다. 거품경제 붕괴 이후 일본 기업과 금융회사, 개인들이 주식을 내다파는 동안 외국인 투자가들이 빈 자리를 채운 탓이다.

일본 개인투자가들은 지난 30년간 일본 주식을 68조엔(약 712조원)어치 순매도했다. 그 결과 개인 투자가들의 보유비중이 20.4%에서 16.5%로 하락했다. 40%에 달했던 일본 금융회사들의 보유비중은 20% 수준까지 떨어졌다. 반면 외국인의 보유비중은 4.7%에서 30.3%로 7배 가까이 상승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주식시장이 실물경제의 회복속도 이상으로 급등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주요국의 대규모 금융완화가 유발한 과잉 유동성이 주식시장으로 흘러 들어오면서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UBS에 따르면 33개 주요국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대책으로 지출한 재정규모는 GDP의 4.8%에 달한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에는 1.6%였다. 일본의 재정지출 규모는 GDP의 40%로 독일과 함께 가장 크다.

아쿠쓰 마사시 SMBC닛코증권 수석주식전략가는 "과거의 경제위기와 달리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실적의 악화는 한정적인데도 과잉 수준의 금융완화로 인해 주가가 급등했다"고 분석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올해 닛케이225지수가 20,000중후반대에서 32,000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닛세이자산운용은 올 여름 주가가 38,000선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파워사다리게임

도쿄=정영효 특파원 hug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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