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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3-09 07:58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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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직원 신도시 투기 의혹]"1, 2기 신도시때도 경찰 성과 컸다"
첩보수집 등 통해 전방위 수사 방침
경찰 "차명거래 중점 수사할 것"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신도시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시민단체 고발이나 정부 합동조사단의 수사 의뢰에 의존하지 않고 모든 가능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야권 등에서 “검찰이 수사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에 대해 “동의하기 어렵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은 8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LH 관련 수사에 대해 “사명감을 가지고 수사 역량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 본부장은 1, 2기 신도시 투기 관련 수사를 검찰이 맡았던 것에 대해 “당시 검찰이 컨트롤타워였던 것은 맞지만 경찰도 (수사에) 참여했고 상당수 성과가 경찰에서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경찰도 특별단속을 계속 해오는 등 경험이 많기 때문에 ‘꼭 검찰에 맡겨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했다.

앞서 정부는 국무총리실 주도로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이 참여하는 합동조사단을 출범하고 수사에 앞서 전수조사를 통해 유사 투기 사례를 먼저 파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두고 수사 권한이 없는 조사단이 먼저 나설 경우 관련자들이 증거를 인멸할 수 있어 수사에 방해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경찰은 합동조사단의 수사 의뢰와 별도로 경찰청 범죄정보 부서 등을 동원해 첩보를 수집하고 다방면으로 모든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최승렬 경찰청 수사국장은 “수사 과정에서 고위 공무원이 포착될 경우 기본적으로 경찰이 다 수사할 방침”이라며 “수사 진행 경과에 따라 관련자들이 확대되면 검찰 수사가 필요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합동조사단 조사로는 LH 직원들의 차명거래를 밝히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도 “(경찰이) 중점 수사 대상으로 삼은 것 중 하나가 차명거래”라며 “총리실 조사권에 한계가 있는 만큼 수사를 통해 들여다볼 것”이라고 했다.파워볼게임

경찰은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을 처음 제기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관계자와 관련 의혹을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 등을 조사한 상태다. 경찰은 7일 시흥시의원과 포천시의 감사 담당 공무원이 땅 투기를 했다는 고발도 추가로 접수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8일 LH 직원 투기 의혹과 관련해 ‘부동산투기 수사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안산지청 관계자는 “직접 수사는 하지 않는다”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등 관련 기관의 수사와 조사에 광명·시흥지역을 관할하는 검찰청으로서 법리 검토 등에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김태성 kts5710@donga.com / 수원=이경진 기자

정겨운♥김우림 부부의 오션뷰 새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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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랜만에 일상을 공개하는 정겨운♥김우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정겨운♥김우림 부부는 어느덧 결혼 5년 차를 맞았다. 정겨운이 "5년 차인 지금이 더 좋은 것 같다. 하루라도 떨어져 있으면 걱정되고"라고 말하자, 김우림은 "이게 동상이몽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혼 때는 너무 예뻐해주고 잘해주는게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좀 귀찮기도 하고 그만해라, 저리가라 하는 마음이다. 이제는 각자 좀 떨어져 있고 싶기도 하고"라고 덧붙였다. 이에 정겨운은 "이렇게 말하니까 좀 서운하다"고 말했다.

결혼 2년차 '동상이몽2' 출연 당시 정겨운은 아내 김우림을 향해 애교있는 목소리로 "우리미야"라고 불렀다. 결혼 5년 차인 현재는 어떨까. 정겨운은 "지금은 그냥 '우림아'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은 큰 충격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파워볼게임

정겨운♥김우림 부부의 새 집도 최초 공개됐다. 지난해 초 영종도로 보금자리를 옮긴 부부. 탁트인 오션뷰 화이트톤 거실과 민트빛 레트로 주방, 한결 아늑해진 안방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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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세르히오 레길론과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 런던으로 건너 왔다. 그리고 같은 날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레길론에 따르면 두 선수는 이와 같은 일을 상상하지 못했다.

레길론은 미러와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 시절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마드리드에서 함께 있을 때 베일과 대화를 나눴다. '어쩌면 내가 토트넘에 갈지 모른다'고 말하자 베일은 '정말? 나돈데! 말도 안 돼!'라고 했다.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

베일은 1년 임대로, 레길론은 이적료 2500만 파운드(약 380억 원)에 토트넘으로 완전 이적했다.

베일과 레길론의 인연은 7년 전 시작됐다.

베일이 토트넘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을 때 레길론은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 소속이었다.

레길론은 당대 최고 선수 중 한 명이었던 베일과 훈련장에서 사진을 찍었다. 토트넘은 두 선수의 입단을 기념해 이 사진을 SNS 올리기도 했다.

스페인 왼쪽 주전 풀백으로 주가를 높이던 레길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여러 팀의 관심을 뿌리치고 토트넘에 합류했다.

이후 토트넘 부동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자리잡은 레길론은 손흥민을 비롯한 팀 동료들과 런던 생활에 크게 만족해 했다. 낯선 영국 생활에 베일의 존재 역시 큰 힘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파워볼게임

레길론은 "여름에 큰 결심을 했고, 여러 팀 중에 토트넘을 골랐다"며 "토트넘의 제안과 팀, 리그, 구단, 그리고 도시까지 내가 토트넘을 결정한 여러 요인이 있었다. 물론 베일도 그렇고 다니엘 레비 회장, 주제 무리뉴 감독 등 구단 관계자들도 중요했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보>kki@spotvnews.co.kr
PGA '아널드 파머' 11언더 역전승
6번홀 377야드로 호수 또 넘기고, 11번홀 15m 파 퍼트로 선두 유지
볼거리-상금 두 토끼 모두 잡아.. "크게 다친 우즈 응원문자 큰 힘"
브라이슨 디섐보가 8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클럽&로지(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우승을 확정 짓는 파 퍼팅에 성공한 뒤 포효하고 있다. 이날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인 디섐보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하며 통산 8승과 함께 이 대회 우승자의 상징인 빨간 카디건을 입었다. 올랜도=AP 뉴시스

브라이슨 디섐보가 8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클럽&로지(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우승을 확정 짓는 파 퍼팅에 성공한 뒤 포효하고 있다. 이날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인 디섐보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하며 통산 8승과 함께 이 대회 우승자의 상징인 빨간 카디건을 입었다. 올랜도=AP 뉴시스
공동 선두였던 마지막 18번홀(파4) 파 퍼트를 남겨두고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는 돌연 자세를 풀고 호흡을 가다듬었다. 1분 가까이 퍼팅 라인을 살피던 그는 침착하게 퍼팅을 했다. 1.6m를 굴러간 공이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간 순간 디섐보는 두 손을 불끈 쥐고 포효했다. 앞서 6번홀(파5·565야드)에서 호수를 가로지르는 비거리 377야드(약 345m) 드라이버를 날렸을 때를 연상시켰다. 드라이버도 퍼팅도 스코어카드 위에선 모두 같은 1타라는 골프의 묘미를 보여주는 듯했다. 디섐보가 우승을 확정 짓는 순간이었다.
‘헐크’ 디섐보가 8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클럽&로지(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섰다. 1타 차 공동 2위로 맞이한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노장 리 웨스트우드(48)에 1타 차 역전 우승을 거뒀다. 지난해 9월 US오픈 우승 이후 6개월 만에 통산 8번째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우승 상금은 약 19억 원.



이날도 초미의 관심사는 6번홀이었다. 전날 호수를 가로지르는 370야드 드라이버 티샷으로 갤러리들의 환호를 받았던 디섐보는 이날도 페어웨이를 노리는 우회 전략 대신 정면승부를 택했다. 다시 드라이버를 꺼내 든 그는 그린 방향으로 직접 공략에 나섰다.
드로가 걸린 샷은 호수를 훌쩍 넘어 페어웨이에 떨어진 뒤 그린 오른쪽 벙커에 빠졌다. 캐리 거리는 320야드로 전날 344야드에 미치지 못했지만 굴러간 거리를 합한 총 거리는 373야드로 전날에 앞섰다. 디섐보는 세컨드샷 미스로 투 온에 실패했지만 세 번째 샷을 홀 1m에 붙여 버디를 낚았다.

갤러리들은 그의 드라이버샷에 열광했지만 우승 원동력은 퍼팅이었다. 4번홀(파5)에서 약 11m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공동 선두에 오른 데 이어 11번홀(파4)에서는 무려 15m 파 퍼트를 성공하며 1타 차 선두를 유지했다. 시즌 평균 퍼팅 이득 타수 0.342로 전체 65위인 디섐보는 이날은 2.235를 기록했다. 이날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퍼팅으로 2타 이상 이득을 봤다는 의미다. 골프 격언에서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이라고 했던가. 디섐보는 볼거리와 상금, 두 토끼를 모두 잡았다.

우승 후 디섐보는 지난달 차량 전복 사고로 수술대에 오른 타이거 우즈(46)와의 일화를 소개했다. 이날 아침 우즈의 응원 문자를 받았다는 디섐보는 “힘든 시간에 처한 우즈가 나에게 문자를 보냈다는 게 놀라웠다. 우리는 얼마나 넘어지느냐가 아닌 몇 번을 다시 일어서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느냐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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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달이 뜨는 강’ 온달 역 지수 하차, 배우 나인우 투입 상황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앞서 지수 학교 폭력(학폭) 상황으로 인해 제작사 측이 나인우를 긴급 교체한 가운데, 나인우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압도적 비주얼로 지수 빈자리를 탁월하게 대체했다.

8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 7회에서는 등장인물 평강(김소현), 온달(지수, 나인우), 고건(이지훈), 해모용(최유화), 은협(강하늘), 평원왕(김법래), 고원표(이해영), 진필(차광수), 공손(김정영), 연왕후(김소현), 태감(손우혁), 김평지(안신우), 진비(왕빛나), 현비(기은세), 사씨(황영희), 사운암(정욱), 사풍개(김동영), 월이(오아린), 석구(이상찬), 필구(원우), 홍매(윤아정), 고상철(윤주만), 해지월(정인겸), 두중서(한재영), 타라산(류의현), 타라진(김희정), 마태모(문진승), 염득(정은표) 등을 둘러싼 퓨전사극 멜로가 그려졌다.

앞서 지수 학교 폭력(학폭) 사태가 온라인을 장악했다. 2007년 그가 중학생 시절, 일진으로 군림하며 학우들을 폭행, 협박, 갈취했다는 것. 이에 지수 역시 이를 인정하며 ‘달이 뜨는 강’ 하차를 공식화했다. 이후 제작사 등은 나인우를 온달 역에 급히 긴급 교체, 투입한 상황이다.

애초 9회부터 등장 예정이었으나 주말 간 나인우 분량이 긴급히 촬영됐다. 이에 7회부터 온달로 등장한 나인우는 아직 순박한 소년, 청년 사이의 젊은이인 만큼 분장기 없는 순한 캐릭터성을 과시했다.

온달은 이날 평강이 공주로 궁궐로 돌아가자,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에게 복잡한 마음을 토로하며 첫 등장했다.

앞서 '달이 뜨는 강' 측은 "나인우는 9회부터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보다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위해 7회부터 재촬영 및 재편집을 진행했다"며 "시청자분들에게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보여드리기 위해 나인우의 등장을 앞당기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향후 나인우는 부리부리하고 화려한 비주얼로 용맹한 힘의 상징, 온달 역을 색깔 있게 소화해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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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우는 영화 ‘스물’로 데뷔했으며 최근 ‘철인왕후’ 악역을 깔끔하고 강렬하게 소화하며 연기력을 제대로 입증한 케이스다. 사극 바통을 이어 받은 그가 활력 있게 ‘달이 뜨는 강’을 소화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 운명에 굴하지 않은 두 사람의 순애보를 그린 드라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달이 뜨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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