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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3-11 11:42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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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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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BO리그에 '약물 스캔들'이 터지는 걸까. © 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KBO리그에 '약물 스캔들'이 터지는 걸까. 전·현직 프로야구선수 2명이 금지약물을 구매한 의혹을 받고 있다.

CBS 라디오의 '김현종의 뉴스쇼'는 11일 "유소년 야구선수에게 불법 약물을 투약해 실형을 선고받은 이여상이 동료 2명에게도 금지약물을 유통했다"고 알렸다.

삼성, 한화, 롯데에서 활동하다 2017년 현역에서 은퇴한 이여상은 2018년부터 유소년 야구교실을 운영했는데, 이때 9명의 유소년 야구선수에게 14번에 걸쳐 불법 약물을 투약해 징역 10월을 선고받았다.

이여상은 2017년 초에 A와 B에게 자신이 소지한 성장호르몬제를 프로선수들에게 소개했고, 관심을 보여 이를 팔았다고 주장했다. 약을 건넨 대가로 A와 B로부터 1600만원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금지약물을 구매한 의혹을 받는 2명의 포지션은 모두 투수로 A는 현역으로 뛰고 있다. B는 은퇴 후 지도자로 활동 중이다.

'김현종의 뉴스쇼'에 따르면, A와 B는 금지약물인 줄 몰랐다면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뒤늦게 조사에 나선 상황이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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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뉴스1
인교진 '오! 삼광빌라!' 종영인터뷰
'오!삼광빌라'에 담은 가족의 의미
"내겐 결혼이 '신의 한 수'였다"
"10년간 열일하는 원동력? 가족"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텐아시아
배우 인교진/ 사진=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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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이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를 통해 깨달은 가족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인교진은 지난 10일 텐아시아와의 화상인터뷰에서 '오! 삼광빌라!'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회 등을 밝혔다.

최근 종영한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극 중반부터 30% 안팎의 시청률을 유지했고, 최고시청률은 33%를 돌파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극 중 인교진은 밤무대 트로트가수 김확세로 분해 매사에 밝고 흥이 넘치는 인물을 그려냈다.

작품을 마친 인교진은 "긴 호흡의 작품이었는데 항상 드라마를 마칠 때 느끼는 감정은 비슷하다. 일단 아쉬움이 크고 잘 마쳤다는 안도감, 만족감이 든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정통으로 뚫고 온 드라마인데 무사히 잘 끝나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트로트가수 역할을 위해 신경쓴 점을 묻자 그는 "실제 노래하는 사람처럼 보이려고 노력했다"며 "노래 실력은 감히 커버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아서 의상이나 제스처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김확세가 트로트가수로서 멋진 무대에서 관객들과 노래하는 장면을 꿈꿨다. 코로나19가 없었다면 관객들이 '굿이야'를 떼창하는 장면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며 "그래도 드라마 전체적으로는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인교진은 드라마가 방영되는 동안 트로트곡 '굿이야' 음원을 실제로 발매했다. 이에 대해 그는 "제 인생에서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드라마 안에서 내 노래를 부르자는 의미로 만든건데 많은 분들이 좋다고 하셔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로트가수로 살다 보니 평소에도 흥얼거리게 되고 흥이 넘치는 느낌이라서 굉장히 편하고 즐겁게 작업했다"고 돌아봤다.

연기하는데 참고한 가수가 있냐는 물음에는 "장민호 님"이라고 말했다. 그는 "무대매너가 세련돼서 저 분처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빠른 음악, 느린 음악을 따지지 않고 다 잘하시는데 노래 실력을 따라갈 수는 없어서 의상과 제스처만 참고했다. 부캐로 활동하려면 우선 노래실력을 키워야겠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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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 사진=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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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은 함께 호흡을 맞춘 김선영에 대해 "작업하기 전부터 (어떤 분인지) 궁금했고 연기를 너무 멋지게 봐서 재밌겠다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그 기대감에 맞게 자유롭고 날 것 그대로 신선한 느낌이 있어서 좋았다"며 "대본에 대해 상의를 많이 했는데 접점이 많았다. 좋은 배우와 오랫동안 촬영할 수 있어서 저한텐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로 나온 김선영 씨는 당당한 느낌이었고, 저는 사회에서 소외되고 소심한 역할이었다. 또 연상연하 커플이라 누님한테 기대는 느낌으로 표현하려고 했다"며 "키스신도 대본에 너무 아름답게 표현돼 있으면 누나가 조금 박력 있는 키스로 바꿔서 해보자고 하셨다. 그런 점을 좋게 봐주신 분들의 피드백을 봤는데 행복했다"고 덧붙였다.브로맨스 호흡을 맞춘 정보석에 대해선 "멋진 성품을 가지셔서 행복했다"며 "대본에 '제임스'를 '아저씨'라고 부르게 돼 있어서 고민됐다. 선배님께 의견을 여쭤 보니 그냥 '임스형'이라고 하라고 아이디어를 주셨다. 그래서 더 친밀했다. 항상 다른 누군가와 호흡하는 것에 대한 생각이 가득하신 최고의 배우님이라서 닮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오! 삼광빌라'에 출연한 배우 려운은 인터뷰를 통해 "인교진이 롤모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한 생각을 묻자 인교진은 "닭살 돋늗다. 려운이에게 잘했다고 전화를 한번 해야 될 것 같다"고 웃으며 "그만큼 행복하고 뿌듯하다. 제가 '인생을 즐기고 살라'고 조언을 했다. 아무래도 내가 신인 때 겪은 걸 생각해보면 그땐 조급하고 여유 없이 힘들게 일했던 것 같다. 그래서 려운이는 나보다 빨리 깨우치고 편하게 연기하길 바랬다. 지금은 나도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동생한테 이야기하면서 내 스스로가 주문을 외우듯이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겼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인교진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 계기로 아내 소이현과 두 딸을 꼽았다. 그는 "결혼을 하면 상대 배우자에게 많은 영향을 받는다. 저는 소심하고 걱정도 많은데 와이프는 긍정적이고 무던하고 늘 잘될 거라고 이야기해준다"며 "장인어른, 장모님을 봬면 아내가 왜 그런지 알 수 있다. 두 분 다 정말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동행복권파워볼

"제 딸들이 태어났을 때 장인어른께서 해주신 이야기가 있어요. '자식들에게 부모는 절대자일 수밖에 없어. 그러니 네가 자신감을 심어주면 자식들은 못할게 없다'고 하셨죠. 저도 딸을 키워보니까 아내가 딱 그렇게 자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결혼을 한 뒤 제게도 많은 변화가 생긴거에요."
텐아시아
배우 인교진/ 사진=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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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은 또 '오! 삼광빌라!'를 통해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고 한다. "김확세를 연기하면서 피가 섞이지 않아도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꼈어요. 저는 제가 일을 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이 모든 것들이 가족과 저를 둘러싼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하고 있는거에요. 아직도 제가 꿈꾸는 가족의 모습으로 달려가는 중이라고 생각해요. 힘든 달리기가 아니라 기분 좋은 달리기인거죠."

2012년 이후 매년 작품 활동을 해온 인교진. 원동력을 묻자 어김 없이 가족 이야기가 나왔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가족과 동료들이죠. 2014년에 결혼하고 그 다음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제가 일을 했을 때 관심을 가져주신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하죠. 제게 '결혼이 신의 한수'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맞는 것 같아요."

그는 또 "배우로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지지부진할 때 나를 수면 위로 끌어올려준 프로그램이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와 예능 '동상이몽'"이라며 "예능은 아내와 즐겁게 촬영했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거부감이 없는 것 같다. 제가 있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드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42살이 됐다. 조금씩 체력적으로 준비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경각심이 들고 있다. 주름도 조금씩 보여서 관리를 잘해야 될 것 같다. 오랜기간 행복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고 했다.

"롱런만큼 어려운 게 없는 것 같아요.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배우가 되서 오랜 시간동안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백방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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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백화점 명품 매출 전년대비 143% 증가
롯데쇼핑 등 대형 유통사 주가 24% 상승
마트 장보기 매출도 코로나 전보다 늘어
“일부 계층만 소비… 지속 가능성은 적어”“손님 앞에 154팀 대기 중입니다. 3시간 정도 기다리셔야 해요.”

지난 9일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1층 샤넬 부티크는 한산한 평일 오후에도 쉽게 입장할 수 없었다. 안내하는 직원에게 다른 날에도 이런지 묻자 “크게 다르지 않다”고 답했다. 결국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백화점을 두 시간 반 이상 빙빙 돌고 난 뒤에야 매장에 발을 들일 수 있었다. 철저한 입장 통제에도 내부는 손님들로 북적였다. 상당수가 30대로 보이는 젊은층이었다. 선물용 가방을 보러 왔다고 하자 직원은 “가장 무난한 제품”이라면서 800만원대 ‘클래식 미디엄’을 추천해 줬다. 샤넬이 지난해부터 가격을 20%가량 올린 제품이다. 직원은 “인기 제품이라 현재 매장에 재고는 없고 기다려야 한다”고 덧붙였다.코로나19로 억눌렸던 소비 욕구가 최근 따뜻한 날씨와 백신 접종 시작 등으로 분출하면서 이른바 ‘보복 소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0일 백화점 3사(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주말(5~7일)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94~110%씩, 2년 전보다는 9~27%씩 늘어났다.

전체적으로 매출이 늘어난 가운데 해외 명품 신장세가 두드러졌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같은 기간 해외 명품은 지난해 동기보다 143%, 2019년 동기보다는 50% 늘어났다. 최근 한 백화점에서 260만원에 상당하는 ‘로저비비에’ 구두를 구매한 회사원 김희주(32·가명)씨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어차피 코로나 때문에 신혼여행도 못 가고 크게 돈 들어갈 곳이 없다. 상당히 만족한 소비”라고 말했다.

명품에만 국한된 현상은 아니다. 회사원 민정원(30·가명)씨는 “장보기 씀씀이가 커졌다. 원래 마트에서 장을 보면 5만원 정도 들었는데 요즘은 ‘집콕’ 탓에 10만원 이상 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최근 3주간(2월 15일~3월 8일) 채소(22%), 육류(14%), 수산물(8%), 가공식품(16%), 디지털가전(31%), 소형가전(8%) 등의 매출이 코로나 발발 이전인 2019년 동기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보복 소비 덕분에 대형 유통사들의 주가도 펄펄 날고 있다. 지난 1월 4일부터 이날까지 2개월여간 주요 유통사들의 주가를 살펴보면 롯데쇼핑(24%), 현대백화점(24%), 신세계(24%), 이마트(17%) 등의 상승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넘쳐나는 유동성이 시장에 공급되고 경기 회복 기대감이 맞물리며 오프라인 유통 채널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도 여기에 기름을 붓기 위해 고심 중이다. 최근 2300만명에게 5000억원 규모의 소비 쿠폰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것이 대표적이다. 문화, 숙박, 외식, 스포츠 등 대면 서비스에 쓸 수 있는 바우처와 쿠폰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코로나가 충분히 방역 통제권에 들어올 경우 보복 소비를 뒷받침할 내수 진작책을 미리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현상이 지속될 것인지에 대한 전문가 의견은 갈린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코로나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는 데다 일부 안정적인 소득이 유지되는 계층에서만 소비가 일어나고 있고 외국 관광객도 오지 않는 상태여서 지속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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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LH 1차 조사 발표..불법 확인 공직자 강력 처벌해야"
"공직자 투기 및 부패방지5법 최우선 입법과제로 추진"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3.10/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3.10/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정윤미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은 11일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 대한 국회 차원의 부동산 전수조사를 국회의장님과 국민의힘에 제안한다"고 말했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은 한 점 의혹도 허용되지 않아야 한다"며 "아랫물을 청소하려면 윗물부터 정화해야 한다. 성역 없는 조사와 예외 없는 처벌만이 공직자 투기를 방지할 수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의원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의 부동산 소유 및 거래현황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국민 불신을 해소하고 우리 사회의 공정 질서를 바로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야당도 적극 호응해주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의혹 1차 조사 결과가 발표되는 것에는 "불법이 확인된 공직자에 대해선 강력하게 처벌해주시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Δ이해충돌방지법 Δ공직자 윤리법Δ공공주택법Δ토지주택공사법Δ부동산거래법 등 공직자 투기 및 부패방지5법을 최우선 입법과제로 추진할 방침을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공공주택법 개정으로 업무관련성이 없더라도 미공개 정보를 부정하게 이용한 종사자와 제3자인 외부인까지 처벌범위를 확대할 것"이라며 "부당이익을 최대 5배까지 환수하고 가중처벌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토지개발이나 주택건설 관련 부서 직원들의 토지 거래를 원칙적으로 제한하고 부동산 재산 등록을 의무화하겠다"며 "LH 전직원의 부동산 거래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LH직원 보유 토지는 대토보상, 이주대책 및 생활대책 대상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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