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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3-22 13:35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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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10명 중 9명은 일산대교의 통행료 조정이 필요하고, 3명꼴로 현재 요금보다 50% 내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경기도 제공


도민 조사, 29%가 "절반 인하"…'무료' 의견 24%

[더팩트ㅣ수원= 김명승기자]경기도민 10명 중 9명은 한강 다리 27개 중 유일한 유료도로인 일산대교의 통행료 조정이 필요하고, 3명꼴로 현재 요금보다 50% 내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파워볼엔트리

경기도는 지난달 18∼23일 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0%가 일산대교 통행료 조정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22일 밝혔다.

통행료 '50% 인하' 응답 비율이 29%로 가장 높았고, '무료' 의견도 24%에 달했다. 이어 '20% 인하'(14%), '30% 인하'(1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산대교 이용자가 많이 사는 고양·파주·김포시 주민의 무료화 의견은 36%로, 전체 응답 비율(24%)보다 높았다.

일산대교 이용 만족도는 '보통' 43%, '만족' 34%, '불만족' 23% 순으로 나타났다.

불만족 응답자의 91%가 이유로 비싼 통행료를 꼽았고, 나며지는 교통체증(6%), 도로안전시설이 잘 안 갖춰서(1%), 고속주행할 수 없어서(1%) 순으로 답했다.

민간자본 1480억원 등 1784억원이 투입돼 2008년 5월 개통한 일산대교는 한강 가장 하류에 건설된 다리로 고양시 법곳동과 김포시 걸포동을 연결한다.

길이 1.84㎞, 왕복 4∼6차로 도로로 통행료는 경차 600원, 소형(1종) 1200원, 중형(2·3종) 1800원, 대형(4·5종) 2400원이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캐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인터넷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2%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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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이대선 기자] 21일 창원NC파크에서 2021년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경기에 앞서 SSG 추신수가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창원, 조형래 기자] SSG 랜더스 추신수(39)가 점점 한국 야구에 온 것을 실감하고 있다.

추신수는 2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일단 경기 감각을 찾고 한국 야구에 적응해야 하는 것이 과제인 상황. 하지만 SSG 소속으로 한국 선수들과 함께 야구를 하면서 느끼는 행복이 더욱 크다.

추신수는 지난 20일에 “사실 모든 면에서 내가 해온 것과 다르다. 살도 빠졌다. 신경 쓰이는 점들이 있다”면서도 “우리 말로 선수들과 정확하게 의사소통 할 수 있어서 기쁘다. 그리고 삼시세끼 모두 한국 음식을 먹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평생의 절반 가량을 타국에서 이방인으로 지냈던 추신수였기에 고국에서의 순간 하나하나가 뜻깊게 와닿고 있다.

그리고 21일에는 또 다른 경험을 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성조기를 보고 미국 국가를 들으면서 경기 전 의식을 치렀다. 하지만 추신수는 이날 KBO리그에서 첫 경기를 치르면서 태극기를 보고 애국가를 들으면서 국민의례를 치렀다. 이 역시 추신수에게는 생경한 경험이었다.

그는 “이렇게 한국 선수와 상대하는 것은 미국에서는 흔치 않은 상황이었다. 또 국가대표 경기에서나 들었던 애국가를 듣고 경기를 준비하니 더욱 특별했고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었다”고 웃었다.

이어 “20년 동안 미국 국가만 들으며 경기를 준비했다. 국제대회에서 국가대표에 참가하지 않는 이상 들을 기회가 없었다”면서 “오늘 국가대표 경기에 있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제 한국 야구에 오게 된 것이 실감 난다”고 웃으며 밝혔다.

추신수는 이제 한국야구에서의 첫 걸음마를 뗐다. 과연 추신수가 한국야구에서 어떤 행복을 더 느끼게 될까. /jhrae@osen.co.kr

기사제공 OSEN
[텐아시아=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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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 /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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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SBS 아나운서 출신 장예원이 '지금은 SM의 딸'이라며 호탕한 입담을 선보였다.

장예원은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예원은 가장 먼저 프리랜서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장예원은 SBS 퇴사하고 SM C&C와 계약을 체결, 방송인으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장예원은 "프리랜서 선언한 지 3~4개월 됐다. 예전엔 S본부의 딸이었고 지금은 SM의 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프리랜서를) 후회하지는 않는다. 이 말이 서운하게 들릴 수 있어 조심스럽지만 SBS는 늘 그립지만 돌아갈 순 없는 곳"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차피 일하러 나왔기 때문에 재미있게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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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 / 사진=텐아시아DB



DJ 박명수는 "프리 선언한 아나운서들은 6개월까지 퇴직금으로 버틴다더라. 퇴직금 잘 있냐"고 물었고 장예원은 "(퇴직금) 잘 있다. 갖고 있다. 사치를 한다든가 씀씀이가 큰 편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한 달 수입에 대해서는 "우리 스태프, 가족들이 소고기 먹고 싶다고 할 때 언제든지 사줄 수 있는 정도"라며 "피자를 주문할 때 토핑, 소스를 추가할 지 말지 고민하지 않냐. 그런 걸 고민 없이 할 수 있는 정도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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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 / 사진=텐아시아DB



입사 당시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로 유명했던 장예원은 19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장예원은 "SBS가 처음이었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며 "나도 한 번에 될 줄 몰랐는데 절차가 너무 힘들어서 '지금 아니면 안되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했다.

'장폭스'라는 별명과 유튜브 채널명도 언급했다. 그는 "장폭스는 부캐(부캐릭터) 같은 거다. 안티들이 쓰던 단어를 가져와서 제 별명화를 시키고 유튜브 채널명으로도 쓰고 있다. 뭔가 전환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안티라는 말에 악플을 다 보냐는 질문이 나왔고, 장예원은 "예전에는 괜찮은 줄 알고 다 봤다. 생각해 보니 괜찮은 게 아니더라. 굳이 '왜 나의 하루를 댓글을 보며 망칠까'라는 생각이 들어 그 이후에는 안 보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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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부산 해운대구 송정동에서 한 슈퍼카 운전자가 아이 셋을 태운 가족 차량에 보복운전을 한 뒤 “네 아버지는 거지라서 이런 똥차나 타는 거다”라며 모욕을 준 사연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파워볼

부산에 사는 다둥이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한 A씨는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부산 해운대 갑질 맥라렌’이란 제목의 글을 쓰고, 지난 13일 오후 7시 귀가 중 심각한 보복운전 피해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A씨는 맥라렌 운전자 B씨가 차에서 내려 미처 닫지 못한 썬루프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고 아이들에게 “얘들아 니네 아버지 거지다 알겠냐! 그래서 이런 똥차나 타는 거다! X발 평생 이런 똥차나 타라!”라며 주행 신호가 켜질 때까지 반복해서 욕설을 퍼붓고 차량으로 돌아갔다고 주장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가족과 B씨는 사건 당일인 지난 13일 중동지구대를 함께 방문한 뒤 화해 후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A씨는 지난 19일 경찰에 ‘협박’ 혐의로 B씨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다.

“먼저 욕한건 상대차” 맥라렌 반박

B씨는 “먼저 보복운전과 욕설을 한 건 상대 차량”이라며 “빠른 속도로 굉음을 울리며 급정차하며 끼어들었다는데 아니다. 천천히 진입했다. 뒤에 있던 미니 차주가 차량을 비켜주지 않으려고 제 차량을 가로막고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A씨가 먼저 욕을 해서 저도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아 같이 욕을 하게 됐다”고 반박했다.

B씨는 “A씨의 와이프가 ‘어린 놈이 어디서 렌트해왔냐’ 등 크게 욕하는 소리가 계속 들렸다. 그래서 선루프에 대고 ‘애들 있는 거 보고 참고 있다. 애가 뭘 보고 배우겠냐. 그러니까 거지처럼 사는 거다’라고 말한 게 자극적으로 와전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B씨는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양 교묘하게 말을 이어붙여 제가 죽을 죄를 지은 것처럼 표현해놨다. 제 신상은 물론 여자친구, 주변사람까지 전부 피해를 입어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낭떠러지로 몰린 상황”이라며 상대방을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혔다.아이들에게 욕하는 사진 공개

논란이 이어지자 A씨는 맥라렌 운전자 B씨가 아이들에게 썬루프 사이로 욕하는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A씨는 “모든 자료를 보여드리기엔 고소장이 접수된 사건이기에 수사에 지장이 있을 것 같아서 아이들에게 썬루프 사이로 욕하는 장면을 올렸다. 미니차량이 워낙 작고 회색이라 자세히 봐야 판별이 가능하지만 영상을 재생중인 모니터를 찍은거라 그렇다”며 원본은 화질이 좋다고 부연했다.

네티즌들은 보복운전 여부는 추후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논해도 늦지 않지만 아이들에게 욕한 것을 두고 “선을 넘었다”며 비난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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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단일화 여론조사 진행..'야권 확대 적임자' 신경전도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후보를 가려낼 여론조사가 시작된 22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여론조사 전화를 받을 서울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상대 후보의 민감한 문제를 건드리며 서로를 깎아내리는 전략도 피하지 않으면서 단일화 승리를 위한 이틀간의 날선 전쟁에 돌입한 모습이다.

안철수 후보는 여당에서 불붙이고 있는 오 후보의 '내곡동 땅' 의혹을 정조준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 지지층을 20대와 30대, 중도층과 무당층까지 확장시켜 대선에서도 정권교체를 가능하게 할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오 후보의 내곡동 땅 의혹을 언급했다. 그는 "새로운 사실이 더 밝혀지고, 당시 일을 증언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야권 후보가 사퇴한 상태에서 선거를 치를 수도 있다"며 암울한 시나리오를 제시한 뒤 자신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후보"라고 말했다.

또 "그 당시 내곡동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자료들을 더불어민주당이 이미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마 선거기간 내내 사실이든 아니든 매일 하나씩 터뜨리고 공격할 것이다. 그럼 거기에 대해서 해명하다가 선거기간이 다 지나가버릴 위험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오 후보도 반격에 나섰다. 그는 안 후보의 기자회견이 끝난 직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권 여당에 대적해 서울을 탈환하고 내년 정권교체를 이루는 데 필요한 든든하고 탄탄한 조직과 자금, 넓은 지지기반까지 갖춘 제1야당 국민의힘 후보"라고 안 후보에게 없는 자산을 강조했다.

또 안 후보가 내세우는 '더 큰 야권을 만들 적임자'에 맞서 "실체가 불분명한 야권연대"라며 "신기루와 같은 후보로는 이번 서울시장 선거가 끝까지 불안할 수밖에 없다. 능력과 경험이 검증된 후보, 실체가 있는 대체불가한 후보가 나서야 한다"고 했다.

그는 안 후보가 내곡동 땅 의혹을 거론하는 것에 대해서도 "본인이 정책선거에 임할 건지 (민주당의) 흑색선전에 매몰돼 국민에 실망을 끼치고 버림받을 건지 결심해야 한다"며 "단일화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발끈했다.

오 후보는 이후 입장문을 추가로 내고 "안 후보가 이에 동조하는 것은 단일화를 앞두고 도리가 아니며, 지지세 결집에 도움도 되지 않는다.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요구했다.

지난 21일 오후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각각 홍익대학교 앞, 금천구 재건축 추진 아파트를 방문한 모습. 2021.3.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지난 21일 오후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각각 홍익대학교 앞, 금천구 재건축 추진 아파트를 방문한 모습. 2021.3.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두 후보는 '더 큰 야권'을 이끌 경쟁력을 놓고도 신경전을 이어갔다.

오 후보는 "저는 단일화가 되면 바로 윤석열·김동연·홍정욱·금태섭 등 유능하고 정의로우며 합리적인 중도우파 인사들을 넓게 삼고초려하겠다"며 "명실공히 든든한 개혁 우파 플랫폼을 반드사 만들어내서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제1야당 후보로서 '든든한 플랫폼'을 강조한 언급이다.

안 후보도 "저는 석달 전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곧바로 야권후보 단일화와 서울시 야권 연립정부를 제안했다"며 "야권 단일후보 선출, 선거 후 국민의힘과의 통합, 정권심판과 정권교체에 뜻을 같이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 하는 범야권 대통합으로 이어지는 3단계 통합 구상도 밝혔다"고 강조했다.

두 후보는 단일 후보 선출 전 막바지 현장 일정에도 전념할 방침이다.

오 후보는 이날 청년 스타트업 및 공유어린이집 방문에 이어 보수세가 강한 강남구 강남대로를 걸으며 스킨십을 늘릴 예정이다.

안 후보도 이날 보수 성향 유튜브인 이봉규TV와 조갑제TV와의 인터뷰를 연이어 공개하고, 오후에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정책협약식에 참석한다.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단일화 여론조사는 100% 무선전화로, 2개의 여론조사회사가 각각 1600개의 표본을 800개 경쟁력·800개 적합도로 조사해서 총 3200개 표본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당명은 넣고 당 기호는 넣지 않는다.

한편 두 후보는 이날 오후에 직접 만나 '아름다운 단일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만남은 각자가 서로의 당사를 오가며 격려하는 방식일 것으로 알려졌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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