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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4-17 09:15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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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대선 기자] 16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5회말 수비를 마친 삼성 라이블리가 더그아웃으로 가며 포수 김민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위기의 남자' 였던 삼성 라이온즈의 벤 라이블리가 생존 게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로 펼쳤다.파워볼게임

라이블리는 지난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14구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 역투를 펼쳤다. 올 시즌 3번째 경기 만에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다. 2-1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불펜진이 라이블리의 승리 요건을 날리면서 첫 승은 무산됐다.

2019시즌, 대체 외국인 선수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라이블리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다. 하지만 출발이 암담했다. 첫 등판이었던 4일 키움전 4⅔이닝 6피안타(1피홈런) 4볼넷 2사구 5탈삼진 6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두 번째 등판에서도 4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5실점으로 조기 강판 당했다.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은 11.42에 달했다.

어느 정도 검증이 된 외국인 선수였기에 삼성 허삼영 감독은 라이블리의 반등을 믿고 기다리려고 했다. 변수는 외부에서 터졌다. 키움 조시 스미스가 첫 등판인 7일 고척 KIA전 3이닝 6피안타 3볼넷 3탈삼진 5실점으로 난조를 보였고 두 번째 등판이던 13일 LG전, 7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2실점 역투로 첫 승을 따냈다. 살아나는 듯 했지만 키움 내부적으로는 스미스에 대한 부정 평가가 더 많았다. 결국 키움은 빠르게 실패를 인정하면서 지난해 재계약이 불발됐고 올해 대만프로야구 웨이취엔 드래곤즈에서 뛰던 제이크 브리검을 다시 데려왔다.

덩달아 라이블리의 거취도 불안정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들이 많아졌다. 키움의 행보에 삼성도 영향을 받을 수 있을 터. 그러나 삼성은 라이블리의 반등을 믿었다. 허삼영 감독은 16일 경기를 앞두고 “한 시즌에 28번에서 30번 정도 선발 등판하는데 2경기를 놓고 좋고 나쁨을 평가 하기는 힘들다”면서 “키움이 2경기 만에 선수를 퇴출한 것을 라이블리와 엮으면 안된다. 우리 팀의 두 번째 선발 투수다. 팀원들을 믿고 조바심을 버리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면서 라이블리의 퇴출 여부에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라이블리가 계속 부진한 투구 내용을 보여준다면 삼성도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라이블리는 위기에서 본래의 모습을 되찾으며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이날 라이블리는 1회에만 33개의 공을 던지는 등 투구수가 많았다. 하지만 이전과 달리 구위를 회복하면서 투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모두가 알고 있던 라이블리의 구위였다. 제구로 승부를 보는 유형이 아니었기에 구위 회복은 반등에 절대적인 키였다.

좌우 무브먼트가 심한 패스트볼을 타자들의 몸쪽으로 과감하게 붙였다. 최고 148km까지 찍은 횡적인 움직임이 심한 패스트볼이 우타자 몸쪽으로 파고들자 볼이 되는 공임에도 타자들의 배트가 나오게끔 만들었다. 결과는 대부분 파울이었다.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만든 뒤에는 슬라이더와 커브를결정구로 활용해 타자들이 반응하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이날 라이블리는 포심 40개, 커터 11개, 투심 10개 등의 패스트볼을 다양하게 구사했고 슬라이더 30개, 커브 20개, 체인지업 3개 등의 구종을 구사하며 롯데 타자들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투구수가 100개를 넘어가도 구위를 유지하면서 향후 구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생존 게임에 성공한 라이블리다. 비록 이날 삼성이 경기는 패했지만 라이블리의 구위 회복으로 만든 호투는 분명 반가운 대목이다. 데이비드 뷰캐넌이 건재한 가운데 조만간 최채흥 역시 부상에서 돌아올 전망. 삼성의 선발진 고민을 지우고 최악의 상황까지 이어질 경우 발생할 수 있던 교체 시나리오까지 없앤 라이블리의 반가운 호투였다. /jhrae@osen.co.kr

기사제공 OSEN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하희라 인스타그램



하희라가 반가운 대기실 인증샷을 남겼다.

17일 배우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감사로 시작합니다..!! 살림남~ 오늘밤에 만나요~ #감사 #은혜 #살림남 #9:15 #대기실에서 #회전의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하희라가 '살림하는 남자들' 대기실에서 찍은 영상이 담겼다. 회전 의자에 호기심을 보이며 미소를 활짝 짓고 있는 하희라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뒤편에는 남편 최수종이 자리잡고 있는데, 일터에서도 늘 함께하는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 역시 돋보인다.엔트리파워볼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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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정용진 구단주가 플로깅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SSG랜더스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SSG 랜더스의 145번째 경기 관람을 위해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오실 모든 분들께서 동참해 달라.”

SSG 정용진 구단주가 이색 제안을 했다. 그는 지난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구의 날을 맞아 이마트 성수점과 주변에 플로깅을 실천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플로깅(Plogging)은 줍다(Pick up)와 조깅(Jogging)을 합친 단어로 주변을 산책하거나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의미한다.

정 구단주가 쓰레기 줍기에 나선 것은 지난 7일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쾌란 플로깅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주거비 환경 정화 캠페인 전개를 제안했기 때문이다. 김 전부총리는 이화여대 최재천 석자교수, 업사이클링 기업 모어댄 최이현 대표 등을 정 구단주와 함께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 부회장이 직접 쓰레기를 주워담고 있다. 그는 “멸종 위기 동물 ‘해달’을 모티브로 만든 이마트 친환경 캠페인 캐릭터 투모 장바구니를 들고 재활용 실천으로 모은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집게를 사용해 더 의미가 있다’고 자사 브랜드를 깨알 홍보했다.

그러면서 ‘다음 주자로 올해 145번째 경기부터 SSG랜더스필드에 오실 모든 분들’이라고 밝혀 가을야구 참가 의지를 재확인했다. SSG는 15일 현재 5승 5패 승률 5할로 선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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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0일 與의원 41명 토론회
정세균 전 국무총리(오른쪽)가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임식을 마친 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에게서 ‘방역사령관 기념패’를 받고 있다. 뉴스1

정세균 전 국무총리(오른쪽)가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임식을 마친 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에게서 ‘방역사령관 기념패’를 받고 있다. 뉴스1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6일 총리직에서 물러나며 여권의 차기 대선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정 전 총리의 가세로 이재명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의 3자 대결도 막이 올랐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이임사에서 “국민의 큰 뜻을 받들어 더 크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끝까지 힘쓰겠습니다. 새로운 출발입니다”라고 했다. 사실상 대선 출마를 기정사실화한 것이다. 여권 관계자는 “국회의장, 총리까지 지낸 상황에서 남은 고지는 하나밖에 없지 않느냐”며 “정 전 총리는 이번 대선이 정치 인생의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고 전했다.

민주당이 다음 달 2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정 전 총리는 당분간 당과는 거리를 두고 주변 조직 정비 등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정 전 총리 측 인사는 “전당대회에서 특정 후보를 미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공식 도전에 앞서 새로운 화두 등을 고민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정 전 총리의 핵심 지지 기반인 ‘광화문포럼’ 등은 4·7 재·보궐선거 참패 원인을 분석하는 등 정 전 총리의 등판을 준비해왔다.

3자 구도가 명확해지면서 다른 두 주자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이 지사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국회의원 41명과 공동으로 ‘청소·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토론회’를 열고 여의도 행보를 재개한다. 다음 달 12일에도 부동산 관련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세 확산을 꾀하겠다는 의도다.

이에 맞서 이 전 대표는 다시 한 번 친문(친문재인)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이 전 대표는 전날(15일) 의원 20여 명과 모인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에서 절반 이상 2인자(총리)를 했는데 내가 다른 소리를 하는 것은 사기”라며 “죽는 한이 있어도 문 대통령을 지키고 가겠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도 “개인을 내려놓고 민주당 깃발 아래 하나가 됩시다”라며 “선당후사 마음으로 국민의 재신임을 받는 일에 집중합시다”라고 적었다.하나파워볼

허동준 기자 hung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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