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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5-13 10:5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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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형수 기자 =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방향과 한미협력 방안’세미나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통일연구원과 국립외교원 주최로 열렸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2021.05.13. kyungwoon5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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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으로 쇄도하는 피렐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허삼영(49)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20승(13패)에 선착한 뒤 "선수들 모두 작은 틈이 보이면 주저 없이 허슬 플레이를 해주고 있다"고 적극적인 주루를 칭찬했다.

실제 삼성은 1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wiz와의 방문 경기에서 도루 4개를 성공했다.

삼성은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30도루(31개)를 넘어섰다.

도루 성공률도 77.5%(40번 시도, 9번 실패)로 키움 히어로즈(성공률 78.8%)에 이어 2위다.

삼성은 kt wiz(41번 시도) 다음으로 도루 시도를 자주 시도했고, 두 번째로 높은 성공률을 찍었다.

"도루는 실패했을 때 감당해야 하는 위험성이 너무 크다"고 지적하는 야구 통계전문가들도 '성공률 75%'를 손익 분기점으로 본다.

삼성 내부에서는 '뛰는 야구가 상대 투수와 내야진에 압박감을 준다'고 분석한다.

올 시즌 삼성은 적극적으로 뛰어 상대를 압박하고, 높은 성공률로 실리까지 얻는다.

12일 kt전에서도 삼성은 적극적인 주루로 선발 고영표를 흔들었다.

고영표는 이날 전까지 6경기에서 도루 2개만 허용했다. 2차례 도루를 저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삼성은 고영표가 마운드를 지키는 6이닝 동안 3차례 도루를 시도해 모두 성공했다.

도루왕 출신 박해민과 고교 시절부터 준족을 자랑한 김지찬은 물론이고,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까지 적극적으로 다음 누를 노렸다.

피렐라는 1회초 2사 후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곧바로 2루 도루를 감행했다. kt 포수 장성우의 송구가 유격수 심우준 뒤로 빠지자, 피렐라는 3루까지 내달렸다.

오재일이 삼진으로 물러나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피렐라의 주루는 kt 내야진을 크게 흔들었다.

3회에는 박해민이 2루를 훔쳤고, 4회에는 김지찬이 2루 도루에 성공했다. 박해민과 김지찬은 모두 홈을 밟았다.

도루는 아니지만, 포수 강민호의 주루도 인상적이었다.

2회초 1사 1, 3루, 3루 주자 강민호는 김지찬의 우익수 쪽 뜬공 때 홈까지 내달렸다. 김지찬 타구의 비거리는 짧았다.

그러나 강민호는 저돌적으로 홈으로 달린 뒤,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몸을 날렸다. kt 우익수 조용호의 송구가 포수 왼쪽으로 조금 치우치면서 강민호는 득점에 성공했다.

허리 통증으로 고생했던 강민호는 5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일주일 만에 선발 출전했다. 부상 재발 우려에도, 강민호는 몸을 던졌다.


홈으로 쇄도하는 강민호
[연합뉴스 자료사진]


피렐라는 매 경기 전력 질주한다. 도루도 3차례 성공했다.

허삼영 감독은 "부상을 우려해 피렐라에게 '주루할 때 무리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러나 피렐라의 의욕을 막을 수가 없다"고 했다.

지난 2일 대구 LG 트윈스전 1-1로 맞선 4회말 1사 2, 3루에서 이원석의 짧은 중견수 플라이에 3루 주자 피렐라가 홈으로 내달렸다.

LG 중견수 홍창기의 송구가 포수 유강남을 맞고 뒤로 흐르자, 2루 주자 강민호마저 3루를 돌아 홈으로 질주했다.

피렐라와 강민호의 연이은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은 삼성 선수단에 기분 좋은 자극을 줬다.

이후에도 피렐라와 강민호는 적극적으로 뛰었다. 몸무게 100㎏ 거구들의 전력 질주에 삼성 분위기도, 승률도 상승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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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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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송혜교가 '절친' 김희선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런 우리 언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엑스포츠뉴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김희선이 송혜교를 위해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현장에 커피차를 보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희선은 "우리 혜교 마니마니 이뻐해주기"라는 문구와 자신의 사진을 담은 현수막도 함께 보냈으며 송혜교는 이에 하트 스티커와 함께 "우리 언니"라고 호응해 눈길을 끌었다.파워볼게임

한편 송혜교는 현재 장기용, 최희서, 김주헌 등과 함께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촬영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스타뉴스 김동영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 /AFPBBNews=뉴스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 /AFPBBNews=뉴스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KK' 김광현(33)이 실력으로 자신에 대한 부정 평가를 뒤집고 있다. 특히 탈삼진이 그렇다. 지난 시즌 후 "부족하다"고 했지만, 보란듯이 탈삼진 능력을 펼치고 있다.

김광현은 12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으나 세인트루이스는 연장 접전 끝에 6-1의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김광현이 등판한 5경기에서 모두 이겼다.

주목할 점은 탈삼진이다. 이날 기록을 더해 김광현은 5경기에서 23이닝을 던지며 24개 탈삼진을 뽑아냈다. 지난 시즌 8경기(7선발) 39이닝에 24탈삼진이었다. 3경기 덜 뛰고 이미 같은 수치를 뽑아냈다.

당연히 9이닝당 탈삼진 기록도 좋아졌다. 지난해 5.54개였는데 올해 9.39개다. 69.6% 상승이다. 지난 시즌은 2이닝에 1개 꼴이었는데 올해는 이닝마다 1개 이상 잡아내고 있다.

반대로 볼넷은 줄었다. 올 시즌 전체 볼넷이 5개다. 9이닝당 볼넷 허용으로는 지난해 2.77개였고, 올해는 1.96개다. 확 줄였다. 탈삼진이 많고, 볼넷이 적다. 성적이 좋은 이유다.

2020시즌 후 현지에서는 김광현을 두고 운의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제구는 좋은데 탈삼진 능력이 부족하다고 짚었다. 올해는 아니다. 아직 규정이닝을 채우지 못했으나 9이닝당 탈삼진 9.39개는 내셔널리그 15위에 해당한다.

세인트루이스 팀 내에서는 1위다. 에이스 잭 플래허티(9.15개)보다 많고,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9.27개)보다도 위다. 선발투수로서 확실한 능력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특히나 탈삼진은 야수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 투수 혼자 만들 수 있는 아웃카운트다. 이쪽이 늘었다는 것은 '운'의 도움을 덜 받는다는 뜻이 된다. 김광현에 대한 평가가 변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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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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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18 진상규명위원회가 오늘(12일) 1년 동안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주에 뉴스룸이 전해 드렸던 북한군 출신 탈북민, 김명국 씨의 조사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5·18 때 광주에 갔다는 김명국의 주장은 북한군 개입설에 활용돼 왔습니다. 하지만, 위원회에 가선 뉴스룸에 밝힌 대로 '5·18 때 광주에 간 적 없다'고 털어놨습니다. 김 씨의 요청에 따라 오늘부터는 얼굴과 함께 정명운이라는 실명을 공개합니다.

먼저 봉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1980년 518 당시 북한군이 광주에 침투했단 '북한군 개입설', 2013년 북한특수군 김명국이란 인물이 방송에 등장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2017년엔 책으로도 나옵니다.

북한군 개입설의 살아있는 증거로 여겨진 김명국.

5·18 진상규명위원회는 오늘 김명국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송선태/5·18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 북한특수군 침투설과 관련하여 북한특수군으로 자신이 직접 광주에 침투했다고 최초 발설한 북한군 출신 북한이탈주민 김명국 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여 의미있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앞서 김 씨는 취재진에게 지금껏 광주에 가본 적 없다고 털어놨습니다.

[정명운/북한특수군 '김명국' : (1980년 5월 18일에 어디 계셨어요?) 포탄에 맞아가지고 다리에. 그러니까 할 수 없이 병원에 입원시켰어요. (병원이요?) 예.]

1980년, 19살 군인 김명국은 당시 조장이 들려준 얘기에 자신을 집어 넣고, 살을 붙였습니다.

2006년 탈북 후 사석에서 꺼낸 얘기가, 10년 후엔 '전두환 회고록'에까지 등장했습니다.

[정명운/북한특수군 '김명국' : (선생님도 들은 얘기에 첨가를 하셨네요?) 그렇죠. 그거(광주침투)에 대한 진실성을 보장하느라고, 그렇게 얘기가 거기에 보탬이 된 거죠.]

김명국은 자신을 유혹한 세력에 대해서도 폭로했습니다.

2019년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개최한 518 공청회에도 초대받았지만, 거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명운/북한특수군 '김명국' : 이것만 잘하면 수만금 준다는 사람도 있었고. 이런 거 갖고 자꾸 자기네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뭘 요구한 겁니까?) 내가 기자회견을 해달라는 거죠.]

김명국은 기회가 된다면 광주를 찾아가, 사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18진상규명위원회는 김명국에 대한 신변 안전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파워볼분석

(제작PD : 라정주·오승렬 / 영상그래픽 한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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