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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6-09 10:39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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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SPC그룹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현지 파트너사인 HSC그룹과 함께 파리바게뜨 캄보디아 1호점인 '벙깽꽁점'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캄보디아 파리바게뜨 1호 매장. 20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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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경기서 멀티히트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조

[권혁중 기자]

지난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양 팀에게 여러모로 중요한 경기였다. 삼성은 30승 고지까지 단 1승만이 남은 상태였고,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KIA에게는 연패 탈출이 절실한 상황이었다.하나파워볼

승리의 여신은 끝내 삼성의 손을 들어줬다. 삼성의 선발 백정현이 5.2이닝 동안 1K 4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KIA의 타선을 침묵시켰다. 백정현의 안정적인 피칭에 힘입은 타선은 폭발적인 타격감(10안타 7득점)을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리고 이날 삼성 타선의 중심에는 '작은 거인' 김지찬이 있었다.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김지찬은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출발은 매끄럽지는 않았다. 1회 말 2사 1, 2루의 득점권 상황에서 파울 플라이로 물러난 김지찬은 뒤이은 타석에서도 3루 땅볼을 기록했다. 두 타석 연속 범타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킨 김지찬은 다음 타석부터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7회 말 무사 1루 상황에서 김지찬은 번트 안타로 절묘하게 출루하며 빠른 주루 능력을 뽐냄과 동시에 밥상을 차렸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8회 말 1사 1, 2루에서는 서덕원의 141km 직구를 잡아당겨 우익수 뒤 1타점 적시 2루타를 기록했다. 이 타점으로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러한 김지찬의 멀티히트 활약에 힘입어 팀은 30승 선착에 성공했다.


▲ 삼성의 '작은 거인' 김지찬
ⓒ 삼성 라이온즈


삼성의 '작은 거인' 김지찬

2010년대 초반 왕조 시절을 보냈던 삼성은 2015시즌 두산에게 챔피언 자리를 빼앗기면서부터 부진하기 시작했다. 2016시즌부터 지난해까지 공수 모두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삼성에게 가을야구 진출은 그저 그림의 떡이었다.

이런 삼성이 올 시즌 들어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안정적인 마운드와 개선된 타선을 기반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 특히 4월에는 최종 1위로 마무리하며, 삼성 왕조 시절 이후 삼성이 보낸 최고의 한 달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5월 들어서는 조금 주춤하긴 했지만, 현재까지도 상위권인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삼성이다. 그리고 이런 삼성 돌풍의 중심에는 김지찬의 활약이 있었다.

김지찬은 올 시즌 47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3(114타수 30안타) 1홈런 12타점으로 준수한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빠른 주루 능력을 자랑하는 김지찬은 도루는 10개(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고, 도루 성공률은 90.9%에 달한다. 무엇보다 컨택 능력이 뛰어나다. 장타에 능한 선수는 아니지만, 컨택 위주의 타격(컨택률 88.8%)을 하며 투수들을 괴롭히고 있는 김지찬이다.

사실 이런 김지찬의 자리에는 원래 이학주가 있었다. 하지만 이학주는 4월 23경기에서 타율 0.245에 그쳤고, 5월엔 타율 0.172로 더 침묵했다. 강점이던 수비에서도 취약한 모습(실책 7개)을 보여주며 내야를 안정적으로 지키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지난달 18일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1군에서 말소됐고, 그 이후로 이학주를 1군에서 볼 수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김지찬은 이학주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우고 있다. 지난 2일 SSG와의 경기에서는 시즌 1호이자 통산 2호 홈런을 때려내며 펀치력있는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올 시즌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율 0.354(48타수 17안타) 1홈런 12타점 OPS 0.840으로 찬스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문제는 수비다. 내야 전 지역을 맡을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인 점은 장점이지만, 올 시즌 6개의 실책을 범하고 있다. 완벽한 주전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수비적인 측면을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는 이유다.


▲ 이학주의 공백을 메우고 있는 김지찬은 붙박이 주전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 삼성 라이온즈


붙박이 주전으로 거듭날까

라온고를 졸업한 김지찬은 고교 1학년 때부터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공수주 모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매년 평균 20개 이상의 도루를 기록하며 뛰어난 주루 능력을 뽐냈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2020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삼성에 지명됐다.

당시 김지찬의 지명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163cm의 작은 키가 그의 발목을 잡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지찬은 데뷔 첫 시즌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고, 실제로 시즌 전 연습경기에서 꾸준히 출장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그리고 지난해 김지찬은 135경기에 출장해 타율 0.232 1홈런 13타점 21도루를 기록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당당히 입증했다. 물론 뛰어난 성적표는 아니다. 하지만 단 한 번도 2군으로 내려가지 않고 1군에서 풀타임으로 시즌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아직 보완해야 할 부분도 있지만, 삼성에게 김지찬은 꼭 필요한 존재다. 과연 김지찬은 이학주를 뛰어넘어 붙박이 주전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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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gur1451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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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이정대 KBL 총재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프로농구연맹(KBL)에서 열린 제26기 제4차 임시총회 및 제5차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임시총회 및 이사회에서는 한국가스공사의 전자랜드 농구단 인수 승인과 KT 프로농구단의 연고지 수원 이전을 논의한다. 2021.6.9/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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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30세 미만 종사자에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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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미국 제약사 모더나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내주부터 접종 현장에 투입될 전망이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모더나 백신 접종 시작 날짜는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는데 아마 이달 15∼16일 무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가 출하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데 절차가 완료된 직후에 접종이 시작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 정부는 모더나와 총 4천만회(2천만명)분의 백신 구매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서 지난 1일 첫 인도분으로 5만5천회(2만7천500명)분이 들어왔다.

총 2회 접종이 필요한 모더나 백신은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병원 등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소속된 30세 미만 종사자에게 배정됐다.

이들은 당초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하게 돼 있었으나 '희귀 혈전증' 발생 우려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다가 이번에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의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됐다.

한편 추진단은 6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약자 수가 준비된 물량보다 약간 많은 것과 관련해선 '잔여 백신'을 최대한 예약자 위주로 접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4일 기준으로 60∼74세 어르신 등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 예약자는 552만명인데 반해 확보된 물량은 501만회분에 그쳐 백신이 51만회분 모자라는 상황이다.

김 접종기획반장은 "최소잔여형주사기(LDS) 사용 등으로 나오는 잔여 백신은 최대한 예약자 중심으로 접종하겠다"며 "확보한 물량 이상으로 예약을 받은 이유는 접종 의사를 충분히 표시하게 하려는 취지였다"고 말했다.

그는 희귀 질환자 등 감염 취약자에게 백신을 우선 접종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는 데 대해서는 "3분기에는 기본적으로 연령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접종할 계획"이라면서 "취약계층이나 필수계층에 대해 우선 순위를 별도로 부여할지 여부는 추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withwit@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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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히나리오 의원. (혼다 의원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 뉴스1
혼다 히나리오 의원. (혼다 의원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일본 제1야당 의원이 성인과 14세 중학생의 성행위가 당사자 간 동의로 이뤄졌다면 처벌해선 안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다.

8일 아사히 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입헌민주당은 성행위를 일률적으로 금지하는 남녀 연령을 기존 '13세 미만'에서 '16세 미만'으로 변경하는 형법 개정안을 논의 중이다.

최근 스마트 폰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이용이 활발해지면서 미성년자의 성 피해가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 성관계 동의 연령 상향 논의를 이끄는 입헌민주당 '성범죄 형법 개정 추진 실무팀'에 참여하는 혼다 히나리오 중의원 의원이 지난달 10일 열린 회의에서 "50세 가까운 내가 14세 아이와 성관계를 맺으면 상대 동의가 있더라도 체포당하게 되는 데 그것은 비정상적"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달 하순 열린 회의에서도 혼다 의원은 "12살과 20대도 진지한 연애가 있다. 일본의 성관계 동의 연령이 다른 나라에 비해 낮지 않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해당 발언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혼다 의원은 지난 7일 "진지하게 반성하고 사죄한다"며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파워볼게임

sy15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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