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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6-18 18:32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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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난 등 23개 유형 인적사고 체험
[경남CBS 최호영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경남안전체험관에서 화재 대피 체험을 하고 있다.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이 18일 합천군 용주면 일원에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파워사다리

179억 원이 투입된 안전체험관은 7만 1824㎡의 부지에 본관동, 승강기동, 체험지원센터 등 3개 건물이 연면적 4169㎡ 규모로 건립됐다. 2017년 9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 3월에 준공됐다.

태풍 등 자연재난과 승강기 갖힘 등 23개 유형의 인적 사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본관 1층에는 소방청의 역사와 국내·외 대형 재난사고 사례를 알 수 있는 재난역사박물관과 지진·풍수해 발생 때 행동 요령을 체험할 수 있는 재난안전관이 들어섰다.

특히 재난안전관에서는 실내 지진과 여진, 태풍, 침수차량 탈출, 지하침수 문 개방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본관 2층에는 응급처치관과 방사능안전관, 화재안전관이 조성됐다.

응급처치관은 심폐소생술, 복부 밀어내기 등 다양한 응급처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방사능안전관은 방사능 사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 행동요령 체험이 가능하도록 마련됐다.

화재안전관은 소방시설을 이용한 초기 화재대응과 화재 때 대피 요령, 화재 건물에서 밖으로 피난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완강기와 경사하강식구조대가 설치됐다. 또 경남 119종합상황실 신고접수대를 실물과 동일하게 설치해 119 신고 요령과 소방 출동 절차도 체험할 수 있다.

승강기동에서는 레고 교육을 통해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탑승 안전 수칙과 승강기 구동 원리를 배울 수 있다.

안전체험관의 각 체험시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하루 네 번 운영된다. 안전체험관 누리집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예약해 이용하면 된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이다. 그 외에는 공휴일에도 문을 연다.


경상남도안전체험관이 합천군에 문을 열었다. 경남도청 제공
체험을 완료하면 수료증을 발급해 준다. 수료증을 지참하면 합천영상테마파크와 대장경테마파크 등 합천군 주요 관광지 이용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몸이 기억하는 안전이 가장 정확한 안전이 될 수 있다"며 "그런 점에서 안전체험관이 꼭 필요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6년 경주 지진 당시 지진을 처음 겪다 보니 어떻게 해야 될지를 잘 몰랐다"면서 "실제 지진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체험 교육을 받았더라면 그런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응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며 안전체험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 진압 과정에서 실종된 소방관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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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박준형 기자]경기종료 후 삼성 허삼영 감독이 김지찬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1.06.02 / soul1014@osen.co.kr


[OSEN=부산, 손찬익 기자] “이제 만 20살에 불과하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허삼영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17일 잠실 두산전에서 실책을 범하고 아웃 카운트를 착각한 김지찬을 감싸 안았다. 지금껏 잘 해왔고 더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한 과정에 불과하다는 게 그 이유다.

김지찬은 0-2로 뒤진 2회 2사 1,2루 위기 상황에서 허경민의 안타성 타구를 어렵게 잡아냈으나 2루로 던진 게 크게 빗나갔다. 그 사이 2루 주자 박계범은 득점 성공. 김지찬은 3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좌전 안타로 누상에 나갔고 김응민의 우익수 뜬공 때 아웃 카운트를 착각하고 말았다.

허삼영 감독은 18일 사직 롯데전을 앞두고 “김지찬은 이제 만 20살에 불과하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동안 좋은 플레이로 많이 해줬다. (송구 실책과 아웃 카운트 착각은) 야구의 일부분이다. 흔들리지 않고 자기 플레이를 계속하길 바란다”고 다독였다.

삼성은 박해민(중견수)-호세 피렐라(좌익수)-구자욱(지명타자)-오재일(1루수)-강민호(포수)-이원석(3루수)-김헌곤(우익수)-김지찬(유격수)-김상수(2루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what@osen.co.kr

기사제공 OSEN
이미지 원본보기[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그룹 세븐틴의 정한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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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그는 외계인입니다."

오타니 쇼헤이(에인절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2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돌아섰지만, 3-0으로 앞선 2회초 솔로 홈런을 날렸다. 2경기 연속 홈런포이자 시즌 19호 홈런.

5회초에는 번트 안타로 멀티히트를 작성한 오타니는 도루까지 성공했다. 시즌 10호 도루.

오타니가 홈런을 날린 순간 현지 중계진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일본 '주니치스포츠'는 미국 현지 중계 반응을 모아 전했다.파워볼

오타니의 솔로 홈런이 나온 순간 중계방송사 아나운서는 "또 쳤다. 그는 일본 태생이 아닌 외계인이다"고 감탄했다. 해설자 역시 "다른 체육체계에는 없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미국 방송사 'FOX스포츠'에서도 "오타니가 얼마나 특별한 재능인지에 대해 표현할 말이 없다. 현 시점에는 인간인지 아닌지도 분명하지 않다"고 주목했고, 라디오 'WV스포츠'에서는 "어떻게 하면 오타니를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라며 스타성을 높게 평가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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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퇴 시점부터 등판, 입당 여부까지 예측 '성공'
(시사저널=조문희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당선의 주요 요인 중 하나로 높은 인지도가 꼽힙니다. 수년간 시사평론 프로그램에 출연해 청년 보수논객으로서 입지를 굳혀온 덕분에 이름을 알릴 수 있었다는 분석입니다. 이준석 대표는 지난 2년 동안 시사저널TV 《시사끝짱》에서도 패널로 활동하면서, 민감한 현안에 대해 거침없이 발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논객으로서의 강점은 시원시원한 표현의 수위와 날카로운 현실 진단, 분석의 정확성 등이 거론됩니다. 이 대표가 출연한 영상에는 "역시 이준석", "이준석 말대로 됐다"는 내용의 댓글이 줄지어 달리기도 했습니다. 고유의 팬 층까지 형성된 분위기입니다.

이에 시사저널은 이 대표의 과거 《시사끝짱》 출연 영상을 전부 들여다봤습니다. 그중에서도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관련한 논평을 눈여겨봤습니다. 그 결과, 이 대표는 윤 전 총장의 사퇴 시점과 정계 입문 시점 등에 대해 정확한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시사저널TV 《시사끝짱》 스튜디오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 시사저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시사저널TV 《시사끝짱》 스튜디오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 시사저널
윤석열 사퇴부터 국민의힘 견제 수위까지 예측 '성공'

"(임기를) 마치면 절대 못 나올 겁니다. 7월에 임기 마치면 빨라야 9월 다 돼서 시작할 텐데 그러면 이미 각 당의 대선 경선이 시작된 뒤입니다. 뒤늦게 가서 '나 좀 끼워줘' 그러면 여러 가지로 꼬이거든요. 기존에 뛰고 있던 후보들의 반발도 있을 테고."

2월2일 방영된 《시사끝짱》에서 이준석 당시 패널이 한 말입니다. 윤 전 총장이 7월 임기를 모두 채울까, 이전에 사퇴할까를 두고 정치권의 전망이 엇갈리던 시기입니다. 이준석 패널은 윤 전 총장이 임기를 마치고 출마하기엔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머지않은 시기에 사퇴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이로부터 한 달 뒤인 3월4일 윤 전 총장은 전격 사퇴했습니다.

이후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수직 상승했습니다. 단숨에 야권 유망주로 부상했습니다. 이준석 패널은 "지지율 상승세가 예상보다 빠르다"면서도 윤 전 총장의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해 우려되는 부분을 짚었습니다. 윤 전 총장이 과거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적폐 수사에 나섰던 적 있는 만큼 국민의힘 내부에서 견제를 받을 수 있다는 예측이었습니다. 발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민의힘에 입당하지 않으면 윤석열 전 총장의 이명박‧박근혜 대통령과의 악연이 어느 시점에고 부각될 것이고, (그 경력이) 대다수 대중에게 미치진 않겠지만 10% (보수층) 지지자들에게는 영향을 줄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윤석열 총장은 지금 국민의힘 대선 주자가 약한 시점에서 오히려 국민의힘에 빠르게 입당하는 게 전격적일 것이다." - 3월9일

이로부터 한 달 여 뒤 국민의힘 내부에서 윤 전 총장의 적폐 수사 경력에 대한 공개 사과 요구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기소됐다가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판결을 받은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이 4월28일 "사과할 것은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인 것입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 시사저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 시사저널
"尹 국민의힘 입당은 필연적"이란 말대로…6월27일께 입당 공식화

이 같은 내부 견제에도 불구하고 윤 전 총장은 3개월 넘도록 별다른 공식 행보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이에 정치권에선 윤 전 총장의 등판 타이밍을 예측하는 데 열을 올렸습니다. 5월 중순부터 6월 말, 7월 초 등의 다양한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준석 패널은 처음부터 '8월 이내'를 못 박았습니다. 8월보다 늦어지면 국민의힘 당내 후보와 마찰을 빚게 될 수밖에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의 등판 시점 한계선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이 시작하는 시점이라고 봅니다. 7~8월쯤. 그때 버스 못 타잖아요? 그럼 단일화 판에서 버스를 타야 하는데, 단일화해도 이기고 단일화 안 해도 이기는 상황이라면 국민의힘 당내 후보로 선출될 사람이 정신 나간 사람 아니고서야 배짱 플레이 할 겁니다, 지금 버스 안 타면 윤 전 총장은 단일화 판 벌어질 때까지 추위에 떨고 있어야 합니다." - 4월9일

현재 윤 전 총장은 이동훈 대변인을 통해 6월 말에서 7월 초에 정치 입문을 선언하겠다는 입장을 공식 밝혔습니다. 시점은 6월27일 이후가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윤 전 총장의 등판 시점도 이준석 패널이 비슷하게 맞춘 셈입니다. 또 이준석 패널의 예측대로 유승민 전 의원과 하태경 의원 등 국민의힘 자강 후보들의 견제 수위도 높아졌습니다. 윤 전 총장의 입당을 공개적으로 촉구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로 입지를 굳힌 윤 전 총장에게 남은 선택지는 제3지대에 남아 세력을 키우는 것이 우선인가, 국민의힘에 조기 입당하는 것이 우선인가입니다. 이와 관련해 이준석 대표는 패널 시절부터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에 강한 자신감을 보여 왔습니다.

"대선 판은 선거 비용이 200억입니다. 200억이라는 자금을 본인이 합법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만 무소속 후보로 단일화 경쟁할 수 있습니다. 그대로 적용하면 윤 전 총장이 (입당하지 않으면) 자금 문제에서 겪는 어려움은 클 것이다. 이거 모르면 주변에 조력자가 없는 거예요." - 4월10일

선거 비용 조달이라는 현실적 이유 때문에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합류는 필연적이라는 주장입니다. 결국 윤 전 총장 측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잇따라 접촉면을 넓혀 나가더니, 7월 초께 국민의힘 입당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정사실화했습니다. 윤 전 총장과 관련한 이준석 대표의 패널 시절 예측이 모두 들어맞은 것입니다.

이준석 대표의 자세한 발언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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