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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6-24 09:40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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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성/이재범 기자] 정주현(180cm, G)이 승부처에서 득점력을 발휘해 가야고에게 전국체육대회 출전권을 안겼다.
김해 가야고는 23일 경상남도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경남 고등부 농구대표 선발전 세 번째 경기에서 82-79로 이겼다. 1차전을 내준 뒤 2,3차전을 연달아 승리한 가야고는 2승 1패를 기록해 2017년 이후 4년 만에 체전 경남 대표 자격을 얻었다.

모든 선수들이 자기 몫을 다 했다. 그 중에서도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을 올린 정주현이 돋보였다. 정주현은 이날 팀 내 최다인 20점을 기록했다. 이 득점이 모두 중요할 때 나왔다.

가야고는 1쿼터를 17-26으로 뒤졌다. 마산고의 외곽포를 막지 못했다. 1쿼터에만 4개의 3점슛을 내줬다. 더불어 마산고의 전면강압수비와 3-2 지역방어에 고전했다. 그나마 정주현이 1쿼터에만 10점을 올린 덕분에 더 큰 점수 차이로 벌어지지 않았다.

정주현은 권민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나간 2쿼터와 3쿼터 막판까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역전과 재역전을 주고받던 3쿼터 막판과 4쿼터 초반 3점슛 두 방을 터트렸다. 돌파와 골밑 중심의 공격에서 정주현의 3점슛은 활력소였다.

정주현이 가장 빛난 순간은 4쿼터 중반이었다. 정주현은 68-69로 뒤질 때 4분 8초와 3분 21초를 남기고 마산고 수비를 2~3명 따돌리고 돌파를 성공했다. 역전과 달아나는 득점이었다. 가야고는 정주현의 연속 득점 이후 더 이상 마산고에게 역전을 당하지 않고 경기를 끝냈다.

극적으로 승리한 뒤 홀로 앉아 울먹거렸던 정주현은 “하나원큐 이시준 코치님께서 (고성으로) 출발하기 전날 저희에게 진짜 이기고 싶냐고 물어보셨다. 이기고 싶다고 하니까 승리는 공격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나온다고 하셨다. 그 이야기를 듣고 다같이 수비와 리바운드에 더 힘을 냈다”고 이시준 코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현재 경상남도 김해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코트 훈련은 가야고 체육관에서 하며, 이시준 코치는 가야고 5회 졸업생이다.

정주현은 4쿼터 중반 돌파가 돋보였다고 하자 “공격을 할 때 권민이 돌파, 저는 슛 중심으로 하는데 권민의 5반칙 퇴장 이후 돌파를 하는 선수가 없었다”며 “저도 돌파 능력이 중학교 때부터 좋았기에 5명 모두 다 제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파를 했다”고 답했다.

이어 “(김용우) 코치님께서 무룡고와 경기를 예를 들어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저는 30여분 잘 하고 마지막 몇 분을 못 해서 지고, 문유현은 못 하다가 마지막 2분을 잘 해서 이기게 한다. 그럼 가치는 문유현이 더 높은데 네 가치를 높이려면 승부처에서 잘 해야 한다’고 하셔서 더 집중했다”고 승부처에서 집중력을 발휘한 이유를 설명했다.



정주현이 이시준 코치에서 고마움을 전하고, 중요한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자신의 가치를 높일 뿐 아니라 이기고 싶었던 또 다른 이유가 하나 더 있었다.
정주현은 “(부상 중인) 김동영이 체전 즈음 복귀가 가능하다고 들었다. 동영이가 정말 간절하게 재활하고, 열심히 복귀를 준비하는 걸 아니까 올해 같이 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며 “그 기회를 줬으니까 동영이가 잘 했으면 한다”고 했다.

전국체육대회 출전권을 거머쥔 가야고는 앞으로 남은 대회를 여유있게 운영 가능하다.

정주현은 “앞으로 후반에 보여준 것처럼 피해 다니지 않고 적극적으로, 팀의 맏형이니까 더 자신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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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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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美 신규 감염 중 델타 변이 비중 약 20%"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사진=AFP 제공)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사진=AFP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23일(현지시간) 인도발(發) 코로나19 델타 변이를 두고 “한달여가 지나면 지배적인 종(種)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NBC와 인터뷰에서 “델타 변이가 두 배로 증가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2주”라며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10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델타 변이는 기존 영국발 알파 변이보다 전염력이 60% 더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파우치 소장은 “현재 미국 내 신규 감염자 중 델타 변이 비중은 약 20%”라며 “두 배로 늘어나는 시간을 감안하면 한달여 뒤면 상당히 지배적인 종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최근 로셸 월런스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소장이 예상한 시점보다 빠른 것이다. 월런스키 소장은 “델타 변이는 몇 달 뒤 지배적인 종이 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CBS에도 나와 “특히 백신 접종률이 낮은 지역에서 델타 변이가 퍼질 것”이라며 “빨리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CNN에 따르면 델타 변이는 미국 수도 워싱턴DC와 49개주에서 모두 발견됐다.파워볼사이트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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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미치지 않고서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영상 바로보기

MBC '미치지 않고서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MBC 새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극본 정도윤, 연출 최정인)가 현실 밀착 오피스 월드의 문을 화끈하게 열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미치지 않고서야'는 1부 3.0%, 2부 3.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미치지 않고서야'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n년 차 직장인들의 생존기를 리얼하고 유쾌하게 그려내며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눈부시게 빛났던 청춘을 지나 인생의 내리막길에 선 이들의 롤러코스터 같은 오피스 라이프는 공감을 자아냈다는 평가다.

이날 방송은 감원 칼바람으로 뒤숭숭한 진하시 디스플레이 사업부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직원들의 희망퇴직 면담을 위해 본사에서 내려온 당자영(문소리 분)의 하루는 만만치 않았다. 회사의 조치에 반발하는 직원들은 저마다의 사정이 있었지만, 당자영은 규정만을 내뱉을 뿐이었다. 칼잡이 노릇 톡톡히 한다는 직원들의 수군거림에도 묵묵히 할 일을 했던 당자영. 그녀 역시 씁쓸한 현실에 마음이 무거웠지만, 어쩔 수 없는 '인사쟁이'의 숙명이었다. 갑자기 불어닥친 인원 감축 소식에 최반석(정재영 분)도 마음이 편치 않았다. 자신은 일찌감치 창인시 생활가전사업부로 발령이 났고 헤드헌터로부터 이직 제안도 받았지만, 절친했던 김영수 수석(최덕문 분)의 거취가 불투명했기 때문. 최반석은 걱정이 태산인 그에게 면담을 권유했다. 그 길로 면담 사무실을 찾은 그는 우연히 잔류 대상자 명단에서 자신의 이름을 발견하고는 살아남은 것에 안도했다. 기쁨도 잠시, 잔류 대상자가 동명이인의 다른 사람이라는 것에 절망했다. 희망퇴직 서류를 받아든 김 수석은 허탈함에 눈물을 지었다. 이를 본 최반석은 자신이 제안받은 이직 자리에 김 수석을 추천하고 창인 사업부로 가기로 결심했다.

최반석도 반전을 노렸다. 발령을 기회 삼아 소프트웨어로의 직무 전환을 꾀했지만 단칼에 거절당했고, 창인 사업부 개발 1팀 소속 엔지니어가 됐다. 최반석은 미래를 위해 일보 후퇴를 선택했다. 그러나 시작부터 제대로 꼬였다. 팀장 한세권(이상엽 분)은 자신보다 경력도, 나이도 많은 최반석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그러던 중 결정적 사건이 발생했다. 최반석이 문제점을 지적하며 호환성 좋은 부품으로 교체하자고 했던 로봇청소기에 문제가 생긴 것. 팀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것은 물론, 자신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최반석이 못마땅했던 한세권. 호시탐탐 때를 노리던 그는 고장 원인을 무리한 부품 교체 탓으로 돌리며 최반석을 궁지에 몰았다.

한편 당자영도 팀장 승진으로 인해 창인 사업부로 향했다. 이혼한 전남편 한세권이 있는 것은 꺼림칙했지만, 자신이 목표한 임원 승진에 한 발 가까워질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 그 사이 최반석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팀으로 가라는 것.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상황에 최반석은 한세권을 찾아갔지만, 바뀌는 것은 없었다. 최반석에게 "아웃"이라며 한 방을 먹인 한세권 뒤로, 그의 이름을 부르며 다짜고짜 뒤통수를 가격하는 당자영의 등장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미치지 않고서야'는 시작부터 공감의 차원이 달랐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버티고 버텨낸 n년 차 직장인들의 애환은 격한 공감을 유발했다. 정재영과 문소리의 존재감은 단연 압도적이었다. 정재영은 때론 한없이 초라해지기도 하지만, 자신에게 닥친 위기를 똘기와 뚝심으로 헤쳐 나가는 최반석을 노련하게 풀어냈다. 문소리 역시 인사의 쓴맛을 속으로 삭이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당자영을 현실적으로 녹여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한명전자 공식 트러블메이커로 활약한 이상엽의 하드캐리도 극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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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않고서야' 2회는 2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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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파주, 서재원 기자] “힘들어요...”

훈련 중 대표팀 관계자와 눈이 마주친 이강인이 짧고 굵은 한마디를 남겼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올림픽대표팀은 23일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2차 소집훈련 2일차 훈련을 진행했다.

대회까지 남은 시간은 정확히 한 달. 본선이 코앞이기 때문에, 김학범호의 훈련 강도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오전에는 체력 훈련, 오후에는 전술 훈련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에 매일 저녁만 되면 선수들은 녹초가 된다.

2일차 훈련도 강도 높게 진행됐다. 약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된 훈련에서 선수들은 쉴 새 없이 움직여야 했다. 템포가 조금이라도 늦어지기만 해도 김학범 감독과 김은중 코치가 “더 빠르게!”, “걷지 말고 뛰자!”라고 말하며 선수들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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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도 쉬지 않고 뛰었다. 얼마나 강도가 높았는지, 친한 대표팀 관계자와 눈이 마주치자 “힘들어요”라고 조용히 속삭였다. 물론, 김 감독의 눈치를 한 번 보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이강인뿐 아니라, 선수들 모두가 그랬다. 굳이 “힘들다”는 말은 안해도 얼굴에서 힘듦이 느껴졌다. 하지만, 이겨내야 했다. 힘들어도 표현할 수 없었다. 아직, 최종 엔트리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제주 전지훈련을 통해 살아남은 인원은 23명. 이중 도쿄행 비행기에 오를 수 있는 선수는 와일드카드 3명의 자리를 제외하면 15명뿐이다. 괜히 바늘구멍 통과라는 말이 나온 게 아니었다.

최종 18명에 누가 들진 아무도 모른다. 김학범 감독도 “아직, 정해진 인원은 없다. 누가 최종 엔트리에 들을진 나도 모른다. 선수들이 해내야 한다. 29일까지 훈련을 한 뒤, 코칭스태프와 미팅을 통해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범슨식 고강도 훈련은 29일까지 이어진다. 선수들은 남은 일주일 동안 모든 걸 쏟아야 한다. 힘들어도 극복해야 한다. 그래야 학범슨과 함께 도쿄올림픽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스포티비뉴스=파주,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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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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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한예슬이 남다른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면 아름다운 삶이 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한 레스토랑을 찾아 식사를 즐기고 있다. 넥라인이 깊게 패인 블랙 슈트를 입은 한예슬은 미소를 지으며 화려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남자친구 신변 등과 관련한 각종 '설'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제기한 남자친구의 신변 관련 루머(소문)를 비롯해 버닝썬 여배우 관련 주장 등 여러 의혹들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

또한 한예슬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태평양 측은 21일 공식입장을 내고 "의뢰인과 관련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을 일삼는 유튜브 채널은 물론 이와 동일, 유사한 내용을 포함한 도를 넘는 악의적인 게시글과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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