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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7-09 08:40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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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당분간 장맛비 대신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다음 주는 전국적으로 열대야와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당분간 장마가 잠시 쉬어간다고요?

[캐스터]

강하게 비를 퍼붓던 장마전선이 남해상으로 내려갔습니다.

내륙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는데요.

대신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장마에 폭염에 소나기에.

요즘 날씨 왜 이럴까 싶으시죠.

현재 경기와 충북, 영남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오늘도 낮 동안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 29도, 충주 30도, 의성 31도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날이 습해서 체감온도는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습도가 높아서 그런 건데요.

오늘 전국적으로 불쾌지수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고요.

하늘이 흐리긴 하지만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 '높음' 단계 예상됩니다.

당분간 내륙의 장마는 쉬어갈텐데요.

대기가 불안정해서 전국에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오늘도 적게는 5mm, 많게는 60mm가 오겠고요.

특히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론 80mm 이상도 오겠습니다.

이들 지역은 시간당 50mm 이상으로 강하게 비가 쏟아지겠고요.

최대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돌풍도 불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제주도는 일요일까지 장맛비가 오락가락 내리겠고요.

내륙은 소나기 예보만 들어있습니다.

다음 주는 더위가 한층 더 심해지겠습니다.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면서, 주 초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4도선까지 올라서겠습니다.홀짝게임

날씨클릭이었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데뷔 14년차를 맞으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면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정진운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나만 보이니'(감독 임용재) 인터뷰에서 영화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나만 보이니'는 로맨스 영화 촬영장에 나타난 귀신과 어떻게든 영화를 완성하려는 감독의 눈물겨운 사투를 그린 코믹 호러. 정진운은 자신의 연출 현장에 출몰하여 방해를 일삼는 초자연적 실체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는 위기의 감독 장근 역을 연기했다.

이날 정진운은 "'나만 보이니' 장근이는 제가 충분히 연기할 수 있을 것 같은 캐릭터였다. 독특한 면도 있어서 걱정이 있었지만, 무던하게 표현하면서, 잘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렇게 감독님을 만나뵙게 되고 촬영하게 됐다"고 얘기했다.

또 "첫 주연작에 대한 환상같은 것은 없었다"며 "'영화 현장은 이럴 것이다'라는 어느 정도의 생각은 있었지만,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거나 하지는 않았다. 제가 잘 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자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스크린을 꽉 채우는 자신의 얼굴을 보며 "자기 얼굴을 큰 화면으로 보면 부끄럽다고도 하는데, 저는 그렇지는 않았다. 재미있게 잘 봤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한 정진운은 특유의 반달 눈웃음을 지으며 "아쉬운 것은 제가 준비했던 연기나 비주얼같은 것들이 부족했던 부분이 눈에 들어오더라. 살을 좀 더 찌우고 싶었는데 화면으로 보니 조금 애매했던 것 같기도 하다. 대학 졸업을 앞둔 친구들의 모습을 찾아보며 장근이 캐릭터의 외적인 모습을 설정하기도 했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 저를 객관화시켜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좋게 생각한다. 그저 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자는 마음이었다"고 차분하게 말을 이었다.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한 후 어느덧 데뷔 14년 차를 맞은 정진운은 열여덟 살 고등학생에서 어느덧 서른한 살, 30대의 예비역이 됐다.

"나이에 대한 생각은 많이 하는 편이다"라고 말한 정진운은 "군대에 다녀오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인간 정진운으로 1년 반을 살면서 저를 딱 떨어뜨려놓고 보다 보니까, 그동안 저의 이런 저런 모습들이 어떻게 보면 허상이고 거품이었겠다는 생가이 들더라. 내가 나를 포장하려고 살아왔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또 30대가 되면서 욕심을 내려놓으려 했다. 정진운은 "돌이켜보면 저는 정말 욕심이 많았다. '음악도 잘해야 되고, 연기도 잘 해야 하고 인기도 계속 많아야 하고 돈도 많이 벌고 싶고' 그런 마음 말이다. 그런데 제가 가진 거품들을 걷어내고 바라보니 이제야 제 색깔이 보이고, 제가 제 스스로를 어떤 모습으로 가꿀지 보이게 되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는 자신이 놓인 상황 속에서도 솔직하게 표현하기를 원하는, '거짓말은 하기 싫다'는 정진운의 마음이 녹아있다. 최근 자신의 SNS에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에 일침을 가했던 일화에 대해 "그 때는 그렇게 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 사람들이 봐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다"고 거침없이 말했다.

입대 후 불거졌던 일명 '정준영 단톡방 루머'와 지극히 개인적인 연애 같은 영역까지, 연예인이라는 직업 속에서 때때로 억울할 수도 있는 감정들을 감내하며 떄로는 해명을 또 때로는 인정을 하기도 해왔던 정진운은 "이제는 내성이 많이 생긴 것 같기도 하다. 물론 저를 당연히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억지로 강요해서 저를 좋아해달라고 할 수는 없다. 그 분들의 생각이고 마음이지 않나. 하지만 다만, 저를 안 좋아하신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과 만들어가는 어떤 것들까지도 싫어하지는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얘기했다.

또 "사실 그렇지 않나. 직접 서로 얘기를 하지 않는 이상은, 대중은 기사로 나온 내용을 통해 저를 보게 되는데 그것은 저의 반만 보는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신중한 마음이 생길 수밖에 없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다"며 "그렇지만,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제가 선택한 일이기 때문에 잘 이겨내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본다. 나를 사랑할 줄 알고, 내 스스로를 잘 믿으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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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보이니'는 21일 개봉한다.

사진 = 미스틱스토리, ㈜디스테이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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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른바 ‘바지 발언’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8일 TV조선·채널A 공동 주관 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 예비경선 4차 TV 토론에서 최문순 강원지사는 “내가 밤새워 준비한 정책들이 일부 후보의 한마디로 쓸려 나가는 걸 보면서 아주 허무한 걸 느꼈다”며 “굉장히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까지 발생한 일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런 일이 더 있어서는 안 되겠다”면서 “이재명 후보에게 부탁한다. 앞으로 ‘바지’ 운운하는 발언을 하지 말고 국민께 사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 지사는 “전에도 추미애 후보가 말씀하셔서 사과했는데 (‘바지’ 발언 당시) 답답해서 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내가 지나쳤던 것 같다”며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최 지사가 “다시는 안 하실 거죠”라고 묻자 이 후보는 웃으며 “안 한다”며 “할 필요 없겠죠”라고 답했다. 이어 “설마 저에게 또 물어보겠습니까”라고 뼈있는 반문을 했다.

‘바지’ 발언은 지난 5일 TV 토론에서 나왔다. 당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소위 ‘(여배우) 스캔들’ 해명 요구에 회피하거나 거부하는 것은 대선 후보로서 부적절하다”고 지적하자 이 지사는 “제가 바지를 한 번 더 내릴까요.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라고 응수했다.

토론 직후 이 지사 측은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장면이 있었다”며 “검찰 불기소로 정리가 된 사안임에도 사생활을 들추기도 했다”고 못마땅한 심경을 밝혔다. 그러자 정 전 총리는 즉각 SNS를 통해 “사생활이 아니다. 공인으로서 검증이며 정권 재창출이 걸린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받아쳤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지난 6일 TV 토론에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마저 “엉뚱하고 부적절했다”고 지적했고, 이에 이 지사는 “유감스럽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이 지사와 과거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배우 김부선은 2018년 이 지사의 신체 특정 부위에 있는 점을 봤다고 주장했고, 이에 이 지사는 그해 아주대병원에서 신체검사 후 의료진에게서 “언급된 부위에 점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는 판정을 받았었다.파워볼사이트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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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주도로 떠나는 브레이브 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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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은지,민영이 8일 오후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일정 소화차 김포공항 국내선을 통해 제주도로 출발 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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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석이 연일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 U19(19세 이하) 남자농구대표팀은 8일(이하 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 올림픽 센터에서 열린 2021 국제농구연맹(FIBA) U19 남자농구월드컵 16강에서 미국에 60-132로 대패했다. C조 예선에서 3전 전패로 4위에 머물렀던 한국은 16강에서 D조 1위 미국을 만나 또 한 번 패했다.

예상대로 미국은 강했다.

한국은 초반부터 미국의 인사이드진에 말리며 흐름을 내줬다. 2쿼터엔 실책까지 속출, 20점차까지 격차가 벌어지고 말았다. 사실상 승부가 결정된 순간. 그나마 여준석의 대패 속 유일한 위안이자 희망이었다. 여준석은 이날 3점슛 3개 포함 21점을 올리며 분전했다.

여준석은 내외곽을 부지런히 움직이며 득점 기회를 엿봤고, 상대가 거리를 두면 주저함 없이 뛰어올라 외곽슛을 꽂아넣었다. 백미는 4쿼터 종료 4분 30초 전이었다. 앞선에서 상대 패스 길목을 잘 간파하며 스틸에 성공한 여준석은 곧바로 속공으로 이어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트렸다.


한국이 매 경기 패배를 떠안고 있는 가운데서도 '군계일학'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여준석. 그는 경기 후 미국 현지의 유명 NBA 드래프트 전문 기자의 극찬을 받았다.
8일(이하 한국시간) 'ESPN'의 드래프트 전문 기자 조나단 기보니 기자는 여준석과 관련된 칭찬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기보니 기자는 디 애슬레틱의 샘 베시니와 더불어 美 현지에서 가장 유명한 NBA 드래프트 전문 기자로 손꼽히고 있다.

기보니는 "NBA 아카데미 출신의 6피트 8인치(203cm) 여준석은 미국을 상대로 훌륭한 기량을 선보였다"라면서 "그는 캐치-앤-슛, 풀업 점프슛 등 훌륭한 슛 메이킹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여준석의 슈팅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여준석이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일 호주 농구를 다루고 있는 「더 픽 앤 롤(The Pick and Roll)」의 마이클 호번 기자는 "여준석은 현재 아시아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이며 과거 NBA 글로벌 아카데미(호주) 경험이 있다. 그는 몇 년 안에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 NBL(호주프로농구)는 앞으로 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여준석을 크게 조명하기도 했다.

여준석은 앞서 열린 아르헨티나전에서 27점, 스페인전에서 26점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앞서 필리핀에서 열린 아시아컵 예선에서는 2경기를 뛰며 6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편, 여준석과 한국은 오는 9일 홈 팀 라트비아를 상대로 9-16위 순위결정전을 소화한 뒤 이번 대회를 마무리한다.

#사진_한필상 기자, 조나단 기보니 인스타그램 캡처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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