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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7-13 16:39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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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문주란이 다사다난했던 삶을 회자했다.

7월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문주란이 출연했다.

이날 문주란은 스캔들과 관련해 "그때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다. 그래서 참 죄스러운 사건을 한 번 치른 적이 있다"라고 과거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일을 언급했다. 이어 "그때 철이 좀 들었으면 이해했을 텐데 너무 어렸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과거 서울시민회관 화재 사고에 휘말렸던 일화도 언급됐다. 문주란은 "10대 가수 시상식이 끝나고 분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었다. 분장실이 꽤 높은 구조인데 의자 위에서 다리를 넣는 순간 매니저가 '미스 문 불!'이라고 외쳤다. '불났다'라고 말할 시간도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처음엔 장난하는 줄 알았다. 창문으로 달려갔는데 녹이 슬어서 안 열렸다. 얼마나 높은지 가늠도 안됐다"며 "창문을 보고 있는데 누가 뒤에서 나를 밀었다. 기절해서 눈을 뜨니까 병원이었다.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때 허리 신경을 건드리기 직전에 멈추긴 했는데 병원에서 4개월간 생활했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문주란은 대형 교통사고로 또다시 부상을 당했다. 문주란은 "1년 동안 병원에 있었다. 왼쪽 다리부터 복숭아뼈까지 절단이 났었다. 눈동자에 유리가 박히고 왼쪽만 다쳤다"며 "다행히 후유증은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문주란의 사업 도전기도 회자됐다. 문주란은 "왜 자꾸 옛날 얘기를 하냐"라고 장난스럽게 타박했다. 이에 대해 "계속 가수 생활을 했으면 히트가 됐을 텐데 그땐 중소기업이 하고 싶었다. 마침 누가 사업을 하자고 해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에 손을 댔다"며 "참 고생도 많이 했고 후회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놨다.

아울러 과거 운영했던 청평 소재의 라이브 카페와 관련해선 "잊히지 않는 손님이 있다. 전투기 몰고 귀순하신 故 이웅평 씨였다"며 "그때 병원에 입원해있다는 말을 듣고 병문안을 가서 격리된 이웅평 씨는 못 보고 아내분을 뵙고 금일봉을 주고 왔었다. 시간이 꽤 오래 흐른 후 너무 고마웠다며 인사를 왔더라"라고 말했다.

끝으로 문주란은 결혼과 관련해선 "전혀 생각이 없다. 주변의 소개도 싫다"며 "남자가 귀찮은건 아닌데 혼자 사는 게 편안하다. 외롭다는 걸 느꼈으면 벌써 왔다 갔다 했을 것"이라고 웃음을 보였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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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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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23연대 장병들에게 특식으로 제공된 식단. [사진 출처 = 페이스북]
국방부가 '부실 급식' 문제를 개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장병들에게 제공된 특식이 화제다.

군 부실급식 폭로를 이어온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는 13일 육군훈련소 23연대의 한 장병으로부터 제보받은 특식 사진을 공개했다.

급식판에는 랍스터와 스파게티, 빵 두조각, 튀김 등이 담겼다. 그동안 부실한 반찬과 부족한 양으로 비난을 받았던 것과는 상반되는 식단이다.

육대전은 "해당 사진은 간부에 의해 촬영된 사진"이라며 이달 7일 23연대 장병들에게 제공된 특식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 제보자는 "교육대 간부님들과 급양관리 주무관님, 급양감독님뿐 아니라 힘들게 조리한 취사 기간병과 연대 전 기간병을 위해 음료까지 직접 지원해주신 연대장님께 모두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육대전 측은 "이 게시물을 올리는 이유는 현실적으로 지금 육군에서 줄 수 있는 최고의 식단이 이정도라 판단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창 팔팔할 나이 때인 군인이 먹기엔 충분한 양이라 보여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욱 국방부 장관은 지난 7일 전반기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분골쇄신의 마음으로 MZ세대(1980~2000년대생) 장병의 요구와 변화하는 국방환경을 반영한 선진병영문화를 만들어나가자"며 군 성폭력 예방과 부실 급식 등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아울러 국방부는 장병 생활여건 개선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올해 장병 1인당 하루 기본급식비 8790원을 내년에 1만1000원으로 25.1%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파워볼

[신미진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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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8주차 여자골프 세계랭킹 2~5위에 자리한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 김효주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2021년 28주차 여자골프 세계랭킹 2~5위에 자리한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 김효주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2021년 28주차 여자골프 세계랭킹 2~5위에 자리한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 김효주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도쿄 올림픽 개막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는 미국에게 넘어갔지만, 2~5위는 한국 선수들이 차지했다.

13일(한국시간) 발표된 2021년 28주차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평점 6.13포인트를 받은 김효주(26)가 1주일 전보다 한 계단 상승한 5위가 되었다.

김효주가 세계 톱5에 다시 진입한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이다. 한국 선수들이 2~5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것도 이례적이다.

김효주는 지난주 미국 오하이오주 실바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평점 9.87포인트를 획득한 넬리 코다(미국)가 세계 1위를 유지한 가운데, 9.12점인 고진영(26)이 추격했다.

투톱의 평점 차이는 최근 3주간 1.13점→0.7점→0.75점의 변화를 보였다. 넬리 코다와 고진영도 마라톤 LPGA 클래식을 건너뛰었다.

박인비(33)가 8.10점으로 세계 3위, 김세영(28)은 7.43점으로 세계 4위를 지켰다.

박인비는 기상 악화로 최종 4라운드가 취소된 마라톤 클래식에서 공동 22위로 54홀을 마쳤다. 김세영도 하이랜드 메도우스GC에 나오지 않았다.

평점 6.11점인 다니엘 강(미국)은 김효주의 순위 상승에 영향을 받아 세계 6위로 내려가며 자리를 맞바꾸었다.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5.77점으로 세계 7위, 유카 사소(필리핀)가 5.73점으로 세계 8위를 유지했다. 마라톤 클래식에서 공동 5위에 오른 유카 사소가 세계랭킹에서 헨더슨을 압박하는 분위기다.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우승을 차지한 하타오카 나사. 사진제공=Getty Image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우승을 차지한 하타오카 나사. 사진제공=Getty Image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우승을 차지한 하타오카 나사. 사진제공=Getty Image

사흘 합계 19언더파 194타로 우승한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세계 9위(5.66점)로 두 계단 올라서면서 렉시 톰슨(미국)과 자리를 교환했다. 톰슨은 5.26점을 받아 세계 11위로 내려갔다. 둘 사이에 자리한 리디아 고는 세계 10위(5.43점)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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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31)은 세계 18위로 한 계단 밀려났고, 이정은6(25)는 세계 26위, 박성현(28)은 세계 35위, 전인지(27)는 세계 49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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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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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계열사로 개인회사 지원 혐의
검찰 "아들에 경영 승계 목적" 의심
검찰, 징역 1년 6개월 실형 구형해
[서울=뉴시스]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를 받는 이해욱 대림산업 회장이 지난해 8월2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를 받는 이해욱 대림산업 회장이 지난해 8월2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개인회사를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해욱(53) 대림산업 회장에게 검찰이 실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김준혁 판사는 13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 등의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 회장은 업계에서 조차 이례적이라고 한 것을 혁신으로 포장했다"며 "차가운 물에 들어갈 때 준비운동을 해야하는데 준비운동 조차 하지 않는 무리함을 혁신으로 포장할 수는 없다"고 구형 의견을 밝혔다.

이어 '이 회장도 일감 몰아주기로 성장한 회사를 통해 경영권을 승계받았다'며 이 회장이 아들에게 경영권을 승계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자신과 아들이 지분을 100% 소유한 회사와 비정상적인 거래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공정거래법을 정면으로 위반해 수십억원의 개인적인 이득을 취했다"면서 이 회장에게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다. 또 글래드호텔엔리조트, 디엘 법인에게도 각 벌금 1억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회장은 대림그룹 차원에서 가족의 개인회사를 부당하게 지원하도록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정위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지난 2014년말 구 여의도사옥을 '여의도 글래드호텔'로 바꾸고 계열사인 오라관광(현 글래드호텔앤리조트)에게 운영을 맡겼다.

이보다 앞서 오라관광은 '에이플러스디(APD)'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GLAD)'와 브랜드 사용계약을 맺고 매달 수수료를 지급하기로 했다. APD는 이 회장과 10대 아들이 100% 지분을 소유한 개인 회사다.

검찰은 대림산업이 개발한 브랜드를 APD 명의로 출원 등록하게 하고 '글래드 호텔'이 총 31억원을 APD에 지급하게 함으로써 이 회장과 10대 아들이 부당 이익을 취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반면 대림산업 측은 APD의 글래드 브랜드 사업 영위는 특수관계인의 사익을 편취한 것이 아니며 글래드 브랜드 사업 수행은 사업기회 제공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나아가 이 회장의 지시·관여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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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동영 기자]
지난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여자배구 김연경(가운데)이 김부겸 국무총리(왼쪽 네 번째)를 비롯한 귀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지난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여자배구 김연경(가운데)이 김부겸 국무총리(왼쪽 네 번째)를 비롯한 귀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올림픽 하나요?"

2020 도쿄 올림픽이 개막까지 딱 열흘 남았다. 이 정도라면 한창 붐이 일어나야 할 시기다. 팬들과 국민의 관심이 높아야 정상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니다. 언제 열리는지 모르는 이들도 있다.

이번 2020 도쿄 올림픽은 오는 23일 개막해 8월 8일까지 진행된다.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세계인들의 축제.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1년 밀려 5년 만에 열린다.

한국은 선수 232명, 경기임원 88명 및 본부임원 34명 등 29종목 354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금메달 7개 이상에 종합순위 10위 내에 드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선수단은 17일부터 종목별 일정에 맞춰 도쿄로 향한다. 본진은 19일 출국이다.

지난 2016 리우 대회나 2012 런던 대회와 비교하면 경기를 챙겨보기에 훨씬 편하다. 시차가 없는 도쿄에서 진행되기 때문이다. 실시간으로 상황을 챙겨볼 수 있다. 여러모로 괜찮은 조건이다.

그런데 너무 조용하다. 이상할 정도다. 가장 큰 이유가 코로나19 사태다. 바이러스의 공포가 한국을 집어삼켰다. 모든 관심이 여기 쏠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나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더 심해졌다. 지난 7일부터 일주일 동안 매일 1000명 이상 발생 중이다. 이에 따라 12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조정되면서 일상 생활에 많은 제약이 따르는 중이다.

메인 스타디움 외벽에 걸린 2020 도쿄올림픽 로고. /AFPBBNews=뉴스1
메인 스타디움 외벽에 걸린 2020 도쿄올림픽 로고. /AFPBBNews=뉴스1
거대한 관심사가 있으면 다른 이슈는 아무래도 밀릴 수밖에 없다. 올림픽에 신경 쓰는 사람이 적은 이유다.

서울 상암동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솔직히 말하면, 올림픽이 취소된 줄 알았다. 그런 이야기가 계속 나왔던 것 같다. 코로나19 때문에 상황이 힘들다 보니 다른 소식을 잘 찾아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대구에 사는 김모씨는 "올림픽을 한다고 듣기는 한 것 같다. 우리도 우리지만, 도쿄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다고 들었다. 취소 이야기가 계속 나오더라. 안 하는 줄 알았다. 선수단이 출국한다고 하니 진짜 하는구나 싶기는 하다"고 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8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2020 도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KBS·MBC·SBS 3사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했다. 가장 접근성이 높다는 공중파 방송을 탔는데도 소위 말하는 '붐업'이 잘 되지 않는 모습이다.

야구나 축구 등 인기 종목의 경우 팬들이 일정을 찾아보는 등 어느 정도 챙기고 있다. 비인기 종목은 다른 이야기다. 실제 개막하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겠지만, 확실히 현 시점에서 2020 도쿄올림픽은 국민들의 인식에서 우선순위가 밀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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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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