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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08-03 15:29 조회1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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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미래통합당 의원ⓒ뉴시스


미래통합당에서 부동산 자산이 가장 많은 박덕흠 의원이 집값이 73억원 올라 화가 난다고 말해 논란을 빚고 있다.파워볼사이트

박 의원은 2일 밤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 출연해 "평생 살아야 할 집에 사는데 집값이 올라가면 세금만 더 내고 의료보험 더 내고 내가 플러스 되는 게 뭐가 있냐"며 "나는 집값이 올라 화가 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19~21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를 맡고 있어 '이해충돌'이라는 지적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의원은 아파트 3채, 단독주택 1채, 상가 2채, 창고 2채, 선착장 1개, 토지 36필지로 총 289억9400만원의 부동산을 보유했다.

그는 "5억짜리가 10억이 되고 10억짜리가 25억이 된 것"이라면서 "사람들이 좋은 집으로 애들하고 같이 더 크게 가려고 그래도 지금 못 가고 있다"며 문재인정부의 부동산정책을 에둘러 비판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지난달 28일 미래통합당 의원 부동산재산 보유 상위 10명을 조사한 결과, 박덕흠 의원이 신고액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경남 의령서 80대 도움 요청에 신속 대응…생활 필수 서비스로 안착



인공지능 스피커 아리아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령=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아리아, 살려줘"

지난달 28일 오전 7시 35분께 경남 의령군 부림면 한 주택에서 아침의 정적을 가른 A(82)씨의 한마디가 인공지능(AI) 스피커 '아리아'에 포착됐다.

'살려달라'는 의미를 인식한 스피커는 즉시 부림면센터와 보안업체, 통신사로 긴급문자를 발송했다.

이를 가장 먼저 확인한 보안업체는 A씨에게 전화를 걸어 상태를 확인한 뒤 곧바로 119 구급대원을 출동시켰다.

덕분에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현재 건강한 상태에서 여느 때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경남의 인공지능 통합돌봄 서비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효과를 입증하며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AI 스피커 '아리아'는 간단한 말로 조명을 켜거나 음악, 날씨, 생활정보를 들을 수 있는 비대면 복지서비스이다.

쌍방향 대화를 통해 치매예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생활안전 수칙 같은 메시지도 전달 할 수 있다.

또 응급상황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하면 주간에는 돌봄 센터 케어 매니저, 야간에는 119 등으로 자동 연결돼 24시간 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A씨 같은 경우에도 새벽부터 고열과 답답함을 느끼다 매뉴얼에 따라 '아리아 살려줘'라고 단 한 마디만 외치자 자동으로 문자가 발송됐다.

AI 스피커의 위급상황 서비스를 받고 싶으면 'SOS' 혹은 '아리아 살려줘'라고 말해야 한다.

지난해 11월 AI 스피커를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보급하며 군이 가장 신경 쓴 부분도 위급상황 발생 시 '아리아 도와줘'라고 외치도록 교육하는 것이었다.

대부분의 노인은 위급상황이 닥치면 '119'부터 머릿속에 떠올렸기 때문에 자칫하면 AI 스피커가 무용지물이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엔 '이런 게 무슨 소용이냐'고 경계하던 노인들도 노래 재생, 날씨 확인은 물론 대화까지 가능한 스피커의 효능에 점점 마음을 열었다.

같은 공간 내에서 속삭이듯 작은 목소리로 말해도 이를 인식할 정도로 성능도 뛰어났다.

나중에는 마을 내에 입소문이 퍼져 서로 설치를 해달라고 요청이 밀려들기도 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면 확인이 힘들어진 상황에서 '아리아'의 유용함은 더욱 빛나고 있다.

대면이나 전화 없이 감염병 예방수칙을 수시로 안내해 감염병에 취약한 노인들의 보건위생에도 도움이 됐다.

군 관계자는 "이제는 어르신들을 방문하면 '아리아 누구 왔나'라고 말씀하시는 등 일상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며 "AI 스피커를 곧잘 활용하시며 잘 지내시는 모습을 보면 거기에 따른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현재 스피커 이용 100가구를 한 명이 담당하고 있어 깊이 있는 돌봄이 힘든 점은 다소 아쉽다"며 "예산 등 문제가 걸려 있어 쉽지 않지만, 인력이 충원돼 시스템 효율을 높이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미래 이효리
윤미래 이효리
[OSEN=김은애 기자] 가요계 정상을 지키고 있는 두 디바 윤미래와 이효리의 원숙한 콜라보가 호평을 얻고 있다.파워볼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혼성 그룹 싹쓰리(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곡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에는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개인곡들이 음원사이트를 통해 추가로 공개됐다. 그중 윤미래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린다G의 '린다'(LINDA)는 발매와 동시에 벅스, 지니뮤직 등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두 디바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린다'(LINDA)는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린다G가 세상의 모든 린다에게 보내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윤미래

윤미래
특히 린다G의 독보적인 감성 보컬과 최고의 보컬리스트이자 래퍼 윤미래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또 각자 다른 영역에서 오랜 활동을 이어온 두 사람의 자전적인 노랫말인 만큼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일으킬 전망이다.

타이거JK도 아내 윤미래와 이효리의 추억을 공유하며 두 사람의 협업에 반가움을 전했다. 타이거JK는 SNS에 의정부 작업실에서 작업 중인 윤미래, 이효리, 뮤직비디오 감독 룸펜스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은 2013년 평소 친분이 있던 이효리가 필굿뮤직에 방문해 연말 시상식 무대와 관련, 의견을 나누는 장면으로 팬들 역시 두 디바의 새 활동에 열띤 응원을 보냈다.


지난 상반기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규모가 3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가 불러온 ‘언택트 시대’에 게임산업의 가치를 입증한 모습이다.

3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데이터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를 인용해 올해 상반기 모바일게임 시장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매출 규모는 2조832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 2조1071억원에 비해 약 34.43% 증가한 결과다. 지난해 하반기(2조1839억원)에 비해서도 29.70% 늘었다.

이용자 증가세도 이어졌다. 안드로이드OS 기준 지난 6월 월간 이용자(MAU)는 1984만4303명으로 2019년 6월 1917만3146명 대비 약 4% 증가했다. 1인당 평균 결제금액은 6월 기준 1만6828원으로 지난해 6월 1만3566원 대비 25% 늘었다.

상반기 마켓별 매출 점유율은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앱스토어 순이었다. 구글 플레이가 2조 2539억원(79.6%), 원스토어 3436억원(12.1%), 앱스토어 2351억원(8.3%) 등이다.

지난 6월 기준 퍼블리셔별 모바일 게임 매출 점유율은 엔씨소프트(34.8%), 넥슨(5.8%), 넷마블(4.6%), 웹젠(3.8%), 4399코리아(2.1%), 릴리스게임즈(2.9%), 카카오게임즈(2.5%), 컴투스(1.3%) 순으로 조사됐다.

올해 상반기부터 넥슨의 약진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넥슨은 지난해 6월 4%, 올해 5월 4.3%, 6월 5.8% 등 매출 점유율을 높여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의 신작이 주효했다. 특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지난 7월 23일 기준 일간 사용자(DAU) 105만9795명의 사용자를 보유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출시 이후 국내 매출 점유율이 1.5%p 증가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바람의나라: 연’이 20대 사용자들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이외에도 6월 기준 안드로이드OS 모바일게임 이용자는 월평균 33시간 동안 게임을 즐겼다. RPG 장르가 49.9시간으로 가장 높았고 2위 전략 장르로 16.3시간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가 월 37.5시간, 40대 35시간, 50대 32.7시간, 20대 31.7시간, 60대 31.5시간, 10대 27.2시간 순이었다.
감정원, 6월16~7월13일 집계… 0.61% 상승
유동성 과잉·규제 따른 '매물 잠김' 현상 탓 분석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의 모습. 연합뉴스


지난 달 전국 집값이 0.61% 상승해 111개월(9년3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특히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1% 넘게 올라 작년 '12ㆍ16 부동산 대책' 발표 직전 급등기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넘치는 유동성과 각종 규제에 따른 매물 잠김 효과가 겹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3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7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를 보면, 지난달 주택종합(공동주택ㆍ다세대연립ㆍ단독) 매매가격은 6월 대비 0.61%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11년 4월(1.14%) 이래 월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수도권이 0.81% 올라 6월(0.49%) 대비 오름폭이 확대됐고, 서울도 0.71% 상승했다. 이번 통계 조사 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13일까지로, 7ㆍ10 대책의 영향은 제한적으로 반영됐다.

서울에선 노원구(1.22%)와 도봉구(0.89%) 강북구(0.8%) 등 '노도강' 지역과 동대문구(0.86%), 구로구(0.84%) 등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지역의 상승폭이 컸다. 강남권에선 잠실스포츠ㆍMICE와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 기대감 등으로 송파구(0.91%)가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다.

주택 유형 가운데 아파트값이 더 많이 올랐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값은 6월보다 1.12% 상승했다. 지난해 12월(1.24%)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이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코로나19와 양도소득세 중과를 피하기 위한 ‘절세매물’의 영향으로 4월과 5월 각각 -0.1%, -0.2%로 하락 전환했지만 6월 0.13%로 상승 반전한 후 지난 달엔 1% 이상 껑충 뛴 것이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6월까지 거래가 폭발적으로 늘다가 지난달부터 매물이 급감했는데 저금리 등의 영향으로 수요가 여전한 상황"이라며 "매물이 얼마 없다보니 호가를 올려도 쉽게 매매가 이뤄지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파워볼

비수도권에선 세종시 아파트값이 지난달 6.53% 올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다. 감정원이 세종시를 통계에 넣기 시작한 2012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수도권 아파트값 강세로 7월 전국의 아파트값은 전달보다 0.89% 올랐다.

전셋값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전국 전셋값은 지난달 대비 0.32% 올랐고, 서울은 0.29% 상승했고, 세종시 전셋값은 3.46%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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