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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12-07 09:50 조회1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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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파오차이 표준 인증 소식에 2년 전 김치 무역적자 뉴스 짜깁기해 ‘김치의 굴욕’이라고 보도
지난주 뜬금없이 한중 언론 간에 김치 표준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11월24일 중국 쓰촨성 서남부 메이산(眉山)시의 특산품인 ‘쓰촨파오차이(四川泡菜)’가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국제 표준 인증을 받았죠. 파오차이가 곧 김치이니 중국 김치가 세계 표준이 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난 겁니다.하나파워볼

결론부터 얘기하면 환구시보라는 중국 관영 매체의 교묘한 짜집기 보도에 따른 한바탕의 해프닝이었어요. 파오차이와 한국 김치는 전혀 다른 음식입니다.

김치(Kimchi)와 파오차이(Pickles)는 다른 음식

파오차이라는 말은 ‘소금에 절인 채소’라는 뜻입니다. 절인 채소는 어느 나라에나 있죠. 중국 요리하면 늘 따라붙는 자차이(榨菜)도 소금에 절여 만듭니다. 프랑스 오이피클, 독일 자우어크라우트도 마찬가지죠.

김치도 절인 배추나 무우 등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고추가루와 마늘, 생강, 쪽파, 액젓, 찹쌀풀 등을 넣어 만든 양념이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죠. 중국 최대 포털인 바이두(百度)의 백과사전은 “김치는 재료가 파오차이와 같은데, 특징적인 것은 매운 고추를 더해 맛이 달라진다는 점”이라며 “한국 선조들은 고추를 이용해 세계 식품 중 위대하고 중대한 김치를 창조해냈다”고 씁니다.

파오차이나 김치는 모두 중국어로 파오차이라고 하죠. 이렇게 같은 명칭을 사용하는 데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김치는 중국인 중에도 좋아하는 이들이 많은데, 자신들도 김치와 파오차이가 다른 음식이라는 걸 잘 압니다.



그래서 김치와 파오차이를 구분해서 부르려고 해요. 파오차이는 그냥 파오차이라고 하고, 김치는 ‘한국파오차이(韓國泡菜)’ 또는 ‘매운배추(辣白菜)’ 등으로 부릅니다.

바이두 백과사전도 엄격하게 구분하죠. 김치는 ‘한국파오차이’라고 하고, 쓰촨파오차이와 다른 표제어로 다룹니다. 영어 명칭도 김치는 ‘Kimchi’로, 쓰촨파오차이는 ‘Pickles, Sichuan Style’이에요.

원래 보도는 김치 언급 없어

이번 논란의 시작은 중국시장감독관리총국 기관지 중국시장감관보의 11월26일자 보도입니다. 쓰촨파오차이가 ISO의 국제 표준 인증을 받아서 국제시장에서 지명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내용이에요.

ISO는 비정부기구로 누구나 표준 신청을 할 수 있고, 인증을 받으면 국제시장 마케팅에 도움이 돼죠. 메이산시도 이런 맥락으로 신청서를 냈고, 그 결과 ISO 24220<파오차이(염장발효채소) 규격 및 시험방법> 국제표준이 제정된 겁니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어요. 이 보도는 김치를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ISO 인증문서에도 ‘이 표준은 김치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돼있죠.

문제는 환구시보가 이 보도를 인용해 기사를 쓰면서 ‘한국 김치의 굴욕’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을 단 겁니다. 환구시보는 이 제목을 뒷받침하기 위해 2가지 근거를 내세웠는데, 그 중 하나는 표준 심사 과정에 한국 전문가가 참여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인증 심사에는 중국과 터키, 이란, 인도, 세르비아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피클 표준 만드는데 김치 전문가가 참여하지 않았다는 게 특별히 이상해 보이지 않는데, 환구시보는 유독 이 점을 강조해요.

또 하나는 2017년 한국의 김치 무역적자가 사상 최대인 4728만 달러를 기록했다는 연합뉴스의 2018년 보도입니다. 이 기사는 “한국에서 소비되는 김치의 35%가 외국에서 수입되는데, 수입 김치의 99%는 중국에서 온다”고 하면서 ‘김치 종주국 굴욕’이라는 제목을 달았죠. 그런데 김치 무역적자 때문에 굴욕이라는 것이지, 파오차이가 표준 인증을 받아서 굴욕이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쓰촨식 피클 표준 인증받은 걸 김치 표준 인증받은 것처럼 왜곡하고, 여기에 김치 무역적자를 다룬 2년전 한국 보도를 붙여 얼토당토않은 짜깁기 보도를 한 겁니다. 여기에 한국 매체들이 발끈한 거죠.


11월28일 나온 환구시보의 쓰촨 파오차이 관련 보도. 한국 매체가 '김치의 굴욕'이라고 분노했다는 제목을 붙였다. /바이두 캡처

중국인 피해의식 자극해 돈벌이

중국이 이런 시비를 건 것은 한두번이 아닙니다. 2005년 강릉단오제가 유네스크 문화유산으로 지정됐을 때도 ‘중국 단오를 훔쳐갔다’고 난리를 피웠죠.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건 단오가 아니라 단오를 전후해 강릉에서 행해지는 제례 의식인데 말입니다.

원로 중국 외교관인 우젠민(吳建民·1936~2016) 전 프랑스 대사는 2010년 한 TV강연에서 중국인의 이런 행태를 ‘지난 100년간 약한 나라로 지내오며 형성된 피해의식’이라고 분석한 적이 있어요.

이런 피해의식을 자극해 돈을 버는 곳이 바로 환구시보입니다. 그 덕분에 국제뉴스 일간지인데도, 발행 부수가 200만부 전후에 이르고 광고 수입도 짭짤하다죠. 환구시보의 엉뚱한 보도가 하루이틀의 일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그 실체가 제대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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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식 중국전문기자 finde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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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세계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주진우 시사인 전 기자가 이른바 ‘윤석열파’라는 지적에 대해 펄쩍 뛰며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같은 ‘나는 꼼수다’(나꼼수) 멤버였던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을 비롯해 ‘검·언 유착’ 제보자X, 손혜원 열린민주당 전 의원도 석연치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주 전 기자는 지난 6일 오후 유튜브 채널 ‘주기자’에 ‘할 말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자신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문재인 대통령의 원조 측근 3인방 ‘3철’ 중 양정철 전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에게 소개하고 충성을 맹세하게 했다는 일부 주장을 강력 부정했다.

그는 “그런 자리는 없었다”며 “충성 맹세와 건배, 존재하지 않은 장면, 존재하지 않은 말을 누가 들었다는 것인가”라고 말했다.

또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수사지휘권 발동의 부당함을 강요했다는 의혹에는 “제가 뭐라고?”라며 “추 장관을 마지막으로 만난 건 7월 초로, 경기도 모처에서 법무부 장관 업무와 전혀 무관한 일로 10여 명의 사람과 함께 만났으며 그 모임은 수사지휘권 발동 전”이라고 밝혔다.


2012년 4.11 총선 마지막 주말 유세에 나선 당시 김용민 민주통합당 노원갑 후보를 주진우 기자가 안으면서 눈물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
‘주기자’ 제작진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같은 날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를 공유하며 “쪽 팔리지 않게 더 노력하겠다”라고도 했다.

주 전 기자는 미디어오늘을 통해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에게 윤석열 라인을 흔들지 말라고 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대선배에게 협박하거나 기사 쓰지 말라고 하는 게 가능하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기자는 생각이 다른 사람도 만나는 사람으로 오랜 기간 전광훈(사랑제일교회 목사)도 만났고 김태촌, 조양은도 만났다”라며 “내가 조양은을 만났다고 양은이파인가”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윤 총장과 양 전 원장, 주 전 기자가 만난 자리에 동석했다고 알려진 이 기자도 이날 미디어오늘을 통해 “그런 자리는 없었다”며, 이른바 주 전 기자의 ‘충성 요구’설에 대해 “양 전 원장이 윤 총장보다 어린데, 성의가 부족한 소설”이라고 일축했다.

이 기자는 또 의혹을 제기한 김 이사장에 대해 “제보자의 거짓말에 당한 것 같다. 팩트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진중권 동양대 전 교수도 페이스북에 “제보자가 윤석열-주진우랑 묶어 양정철을 치려고 흘린 것 같기도 하다”는 글을 올렸었다.

김 이사장은 지난 3일 주 전 기자에게 △윤석열·양정철 회동에 합석해 충성 맹세를 요구했는지 △검·언유착 관련 ‘한동훈 검사장과 이동재 채널A 기자가 소통한 바 없다’고 한 이유는 무엇인지 △추미애 장관에게 수사지휘권 발동 부당함을 이야기했는지 △이상호 기자에게 윤석열 라인을 흔들지 말라고 했는지 등에 대해 공개 질의했다.파워사다리

‘검·언 유착’ 의혹을 언론에 처음 제보한 제보자X도 진보 진영의 스피커로 통한 ‘나꼼수’의 분열을 예고했다.


사진=손혜원 열린민주당 전 의원 페이스북
김 이사장은 주 전 기자의 이번 해명에 대해 “적지 않은 분들이 ‘두 사람이 대화해서 해결하라’고 했는데, 아마 제 공개 질의를 개인 간 갈등의 산물로 보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그 마음, 그 뜻을 잘 안다. 물론 그 기저에는 주진우 기자가 그랬을 리 없을 것이라는 믿음도 있을 것이지만, 그렇게 여러분께 비치게 한 점, 실로 죄송하고 송구하다”며 “공개 질의 때도 말씀드렸지만 제 진심은 주진우 기자가 다시 ‘우리 편’이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는 이번 답변으로도 아직 그가 윤석열 집단과 절연했다는 믿음을 갖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것은 수많은 지지자의 신뢰와 결부돼 있는 문제”라며 “저 개인은 누차 말씀드리지만 이번 문제 제기로 얻을 것이 없다. 지지자 분들이 눈에 밟힐 뿐”이라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또 주 전 기자가 영상 말미 자신을 향해 “전화를 받으라”고 한 데 대해 통화 내역을 공개하며 “모두 주진우 기자와 무관한 전화들로 간주한다”고 반박했다.

제보자X도 이 점을 지적하며 주 전 기자를 향해 “연기자였다”고 비난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서 있는 곳이 높은 곳이라고 생각 했을 때… 잔인했다”며 “아무런 해명의 기회조차 없는 사람들을 자신의 인기와 언론 영향력으로 윤석열을 띄워주기 위해서나 자신의 교만적 권위를 지위를 지키기 위해 일방적으로 누군가를 매도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주 전 기자의 ‘자숙’을 요구했다.

손 전 의원도 “아무 대응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시는 게 나을 걸 그랬다”면서 “해명보다는 변명으로 들리고 진심보다 연기가 먼저 보인다”고 주 전 기자 해명에 의문을 나타냈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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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민경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보너스카드 앱 'BLUE'의 새단장을 기념해 경품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보너스카드로 6만원 이상 주유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추첨을 통해 공룡 캐릭터 인형,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보너스카드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프로모션에 참여하면 된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프리미엄 멤버십을 출시한다. 다양한 경품 획득 기회를 부여하는 이벤트 메뉴도 신설했다.

프리미엄 멤버십은 연회비 3만원에 8회 무료세차, 3000원 주유쿠폰을 기본 제공한다. 직영주유소 예약주유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리터당 30원을 할인 받을 수 있고 직영주유소에서 연료첨가제 '현대엑스티어 알파'를 3000원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타이어 구매·관리와 제주도 렌터카 이용 시에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출석포인트 적립, 주유 연동 룰렛 게임과 같이 보너스카드 이용 고객에게 포인트와 경품을 제공하는 상설 이벤트 메뉴를 신설했다"며 "방문 고객 대상 만족과 흥미 요소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yes0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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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방 아내 김희경


[OSEN=김은애 기자] 배우 김기방 아내 김희경이 득남한 소감을 털어놨다.

7일 김기방 아내 김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9주 4주차 그린이, .3.32kg으로 건강하게 출산했어요. 아 이런 기분이구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희경은 "우리가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할 때마다 울 엄마 하는 말씀이 자식 낳아보라고..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셨었는데 진심으로 실감하는 중입니다. 내가 꿈을 꾼건지, 아직도 누구 애인지 믿기지 않지만, 아들 바보 확실할듯요..이제 병캉스에서 조캉스(조리원) 들어왔어용..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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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방 아내 김희경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경과 귀여운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희경은 출산 후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기방과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 김희경은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지난 3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김기방 아내 김희경

전문MD가 직접 선별한 제철 우수 농·수산품 당일 발송
‘신선함’에 초점…주문 즉시 제주, 완도 등 청정산지에서 식탁까지 직송

ⓒ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자사몰 ‘아워홈 식품점몰’에 신규 서비스 '산지에서 우리집 식탁까지 Fresh 산지직송'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Fresh 산지직송’ 서비스는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제철 식재료 산지 방문 구매가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마련됐으며, ‘신선집중’이라는 콘셉트 아래 식재료의 신선도에 초점을 맞췄다.

Fresh 산지직송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철 식재료는 아워홈 구매 전문가들이 제주, 완도 등 청정 산지를 직접 찾아 엄선했으며, 산지에서 직배송한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Fresh 산지직송 상품은 ▲제주 서귀포 노지감귤, ▲제주 서귀포 황금향, ▲완도산 전복, ▲랍스타 등이 있다. 제주 서귀포 노지감귤과 황금향은 강제 착색제와 후숙제를 사용하지 않고 왁스 코팅을 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당도 선별을 거쳐 가장 달고 맛있는 감귤 제품을 선정해 직송한다. 전복은 청정해역 완도 앞바다에서 기른 활전복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단맛이 강하며, 산지에서 최상의 품질 제품을 엄선했다. 랍스타는 북대서양 심해에서 서식하는 캐나다산 랍스타로, 통관 후 2일 내에 배송하여 싱싱한 상태로 맛볼 수 있다.

해당 Fresh 산지직송 상품은 12월 22일까지 주문 가능하다. 노지감귤과 황금향은 오전 9시 주문까지, 전복과 랍스타는 오후 1시 주문까지 당일 발송한다.

이와 함께 당첨 구매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Fresh 산지직송 상품을 구매하고 31일 이전까지 구매 후기를 작성하면 아워홈 식품점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워홈 식품점몰 홈페이지 내 상단 메뉴 ‘산지직송’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파워볼사이트

아워홈 관계자는 “집에서도 믿을 수 있는 신선 식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받아보길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이번 ‘Fresh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따라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철 산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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