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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1-25 15:54 조회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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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무시로 일관하던 러시아 정부
공격적 대응.."정부도 두려워하고 있다"
지난 23일 러시아 모크스바에서 구금된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대를 경찰이 경찰봉을 휘두르며 막고 있다. 모스크바=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23일 러시아 모크스바에서 구금된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대를 경찰이 경찰봉을 휘두르며 막고 있다. 모스크바=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정부)그들도 정말로 두려워하고 있다."

러시아 전역에서 구금된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가 대규모로 벌어지자 요지부동이던 러시아 정부의 반응도 달라졌다. 시위 이튿날인 24일(현지시간) 나발니 측근이자 시민단체 '반부패재단' 이사인 블라디미르 아슈르코프는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DW)와의 인터뷰에서 시위 현장에 투입된 대규모 경력과 3,000명 이상을 체포한 사실을 언급하며 "관리들이 동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불안함이 없다면 강경대응도 없었을 것이란 주장이다.

앞서 23일 러시아 100여개 도시에서 나발니 석방 시위가 벌어졌다. 야권 측은 4만명 넘게 모스크바 시위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경찰 추산 규모는 그보다 적지만 그럼에도 최근 몇 년간 볼 수 없던 시위 규모임은 틀림없다. 비정부기구(NGO) 'OVD-인포'에 따르면 모스크바에서 최소 1,360명,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523명 등 러시아 전역에서 시위자 약 3,400명이 체포됐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도 러시아 정부의 대응 방식 변화에 주목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대변인은 24일 국영TV 프라임타임 방송에 출연해 나발니가 제기한 '푸틴 흑해 비밀 궁전' 의혹을 정면 반박하는 등 나발니 공격을 되받아치는 데 애를 썼다. 나발니의 발언과 행보에 직접적 반응을 내놓지 않고 '무시' 전략으로 일관하던 이전 러시아 정부의 모습은 없었다. 신문은 "나비니가 세밀하게 대본을 쓴 이번 공격(흑해 비밀 궁전 폭록)은 그의 러시아 복귀와 체포가 러시아 정치 판도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결정타가 된 것은 '흑해 비밀 궁전' 폭로다. 지난 19일 나발니는 푸틴 대통령의 비밀 궁전 조사 결과를 113분짜리 유튜브 영상으로 공개했다. 그는 "건설 비용 총 13억달러(약 1조4,200억원)가 러시아 역사상 가장 거대한 뇌물로 충당됐다"고 주장했다. 입체 조감도에 850달러(약 94만원)짜리 화장실용 솔 정보까지 담긴 이 영상 조회수는 8,000만회를 돌파해 푸틴으로서도 마냥 무시할 수 없게 됐다.

당분간 시위는 지속될 전망이다. 나발니 측은 이번 주말인 30, 31일 시위를 예고했고 2월 2일 예정된 나발니 재판 결과도 기폭제가 될 수 있다. 지난해 8월 독극물 중독 증상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나발니는 독일 베를린에서 치료를 받아 회복한 뒤 이달 17일 귀국했다. 러시아 교정 당국인 연방형집행국은 나발니가 2014년 사기 연루 유죄 판결 관련 집행유예 의무를 지키지 않아 수배자 명단에 올랐다는 이유로 공항에서 바로 나발니를 체포했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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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을 차지한 김시우 프로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PGA 투어-게티이미지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2일(한국시간)부터 25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가 펼쳐졌다.

김시우(26)는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낚아 8타를 줄였고, 1타 차이로 우승을 확정했다. 23언더파 265타(66-68-67-64).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달성한 김시우는 경기 직후 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순위표를 보면서 경기했다고 밝혔다.

김시우는 "후반 들어서 버디가 많이 나오는 코스다. 내가 다른 선수들의 경기 상황을 알아야 내가 어떻게 플레이를 할 것인지, 어떤 공략을 할 것인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계속 스코어보드를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패트릭 (캔틀레이) 선수가 계속 버디를 많이 친 것을 확인했다. 나도 좋은 흐름에 있었기 때문에 흐름을 잃지 않고 내 플레이만 한다고 생각했다. 기다리면 또 뒤에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믿고 플레이를 했던 것이 마지막에 16, 17번 홀에서 좋게 버디 찬스를 살린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어젯밤에 잘을 설쳤다고 밝힌 김시우는 "매년 (우승) 기회가 있었는데, 그것 살리지 못했다. 그래서 어제는 정말 잠도 잘 못 자고, 잠을 잘 못 잘까봐 멜라토닌(수면 보조제)도 먹고 잤는데, 그래도 잘 못 자서 좀 걱정을 많이 하면서 잤던 것 같다"고 답했다.

17번홀에 6m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선 김시우는 "일단 최소로 실수를 해서 연장전까지 가야한다고 생각을 했다"며 "스피드를 맞추는 데 주력을 했다. 또 라이가 앞에 맥스 호마 선수가 퍼트를 한 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스피드만 잘 맞추면 넣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넣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상황을 돌아봤다.

버디를 성공시킨 후 주먹을 불끈 쥐며 힘 있게 세리머리 한 김시우는 "16번홀 전까지 한 타 뒤지고 있었던 상황이어서, 버디가 간절했는데, 16번홀에서 버디를 하면서 최소 연장까지는 만들어 놓았던 것 같다. 그리고 17번홀에서 조금 자신감도 있게 퍼트를 했지만, 또 그게 들어간 만큼 나도 모르게 그렇게 파이팅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김시우는 이번 우승으로 통산 3승을 기록, 한국 선수 중 두 번째로 많은 우승을 한 선수가 되었다. 양용은과 배상문이 각각 2승, 강성훈과 임성재가 1승씩 기록 중이다.

'최경주 선수의 통산 8승 기록을 깰 수 있을 것 같나'라는 질문에 김시우는 "최경주 프로님이 쌓으신 업적이 워낙 많기 때문에 제가 최 프로님 기록이나 승수까지는 아직 생각을 못 한다"고 자신을 낮추면서 "제 목표는 이번 년도에 우승을 하는 것이었는데, 올해 우승을 굉장히 이르게 달성했다"고 기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는 시즌이 끝나기 전에 투어 챔피언십까지 간다든지, 또 우승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상향된 목표를 언급했다.

→추천 기사: '3연속 버디' 전인지, 'LPGA 개막전' 단독 4위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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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김새롬의 '그알' 발언 이후 후폭풍이 거세다.

해당 홈쇼핑 GS 측은 대표이사의 직접 사과가 이어졌고, 당시 김새롬이 판매하던 다이슨에도 불호 이미지가 이어졌다.

김새롬은 지난 23일 GS홈쇼핑 생방송을 진행하며 "'그것이 알고싶다' 끝났나요?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등 발언으로 논란을 샀다. 이날 같은 시간대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의 후속편이 방송됐다.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지 말고 우리 채널이 중요하다는 김새롬의 발언에 논란이 확산됐다.

이날 GS홈쇼핑 김호성 대표는 이례적으로 "'쇼미더트렌드' 방송과 관련해 사과드린다"고 공식 사과문을 냈다.

김호성 대표는 "23일 밤 방송 중 김새롬의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고객과 시청자께 실망스러움을 드렸다"면서 "GS홈쇼핑은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고객과 공감하고 함께 하는 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해 '쇼미더트렌드'를 잠정중단하겠다"면서 "제작시스템 등 전 과정을 점검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고객님들과 시청자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사과 드립니다"라고 또 한번 고개를 숙였다.

김새롬 발언 이후 이날 방송에서 다뤄진 가전제품 '다이슨' 판매 페이지에는 이 같은 발언을 한 김새롬과 홈쇼핑 관계자들을 비판하는 글이 쇄도했다. 네티즌들은 "해당 제품마저도 비호감이 됐다"며 김새롬에 대한 분노를 쏟아냈다.

김새롬 또한 직접 SNS에 사과문을 게재하며 사죄했다. 그녀는 "방금 전 마친 생방송 진행 중 타 프로그램에 대한 저의 언급에 대하여 반성하는 마음에 글을 남긴다"며 "오늘의 주제가 저 또한 많이 가슴 아파했고 많이 분노했던 사건을 다루고 있었다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고, 또 몰랐더라도 프로그램 특성상 늘 중요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중하지 못한 발언을 한 제 자신에게도 많은 실망을 했다"고 사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올려주시는 댓글을 읽으면서도 많은 것을 통감하고 있다"며 "질타와 댓글들 하나하나 되새기며 오늘 저의 경솔한 행동을 반성하겠다"고 머리를 숙였다.

일각에서는 연예인의 실언이 있었지만 과도한 반응이라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서민의 삶을 쥐락펴락하는 정치인들의 실언에는 이 정도의 분노를 터뜨리지 않는데 연예인들의 실수에 유독 엄격하다는 여론도 이어졌다.

이혼 이후 홈쇼핑으로 재기했던 김새롬은 한번의 말 실수로 사실상 홈쇼핑에서 방송 퇴출의 선고를 받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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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GS 홈쇼핑 대표 사과문>

1월 23일 밤 '쇼미더트렌드' 방송과 관련하여 사과드립니다.

23일밤 방송 중 출연자의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고객님과 시청자 여러분들께 실망스러움을 드렸습니다.

GS홈쇼핑은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객님과 공감하고 함께하는 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의 잠정중단을 결정하고 제작시스템 등 전 과정을 점검하여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GS홈쇼핑 대표이사 김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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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사과글 전문>

방금 전 마친 생방송 진행 중 타 프로그램에 대한 저의 언급에 대해 반성하는 마음에 글을 남긴다"며 "오늘의 주제가 나 또한 많이 가슴 아팠고 많이 분노했던 사건을 다루고 있었다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다.

또 몰랐더라도 프로그램 특성상 늘 중요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중하지 못한 발언을 한 제 자신에게도 많은 실망을 했다. 여러분이 올려주시는 댓글을 읽으면서도 많은 것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질타와 댓글 하나하나 되새기며 오늘 나의 경솔한 행동을 반성하겠다. 죄송하다FX마진거래
뮤지 안영미 유노윤호(사진 왼쪽부터)
뮤지 안영미 유노윤호(사진 왼쪽부터)
[뉴스엔 한정원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장동민이 나와 방송하고 3일 동안 앓아 누웠다더라"고 말했다.

1월 2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유노윤호는 장동민과 녹화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유노윤호는 '전문가 납셨네' 게스트로 등장했다. DJ 안영미는 "요즘 TV만 틀면 유노윤호가 나온다. 아직 방송은 안됐지만 MBC '라디오스타'도 함께 했다. 녹화 분위기 어땠냐"고 물었다. 유노윤호는 "다 편안하게 해줘서 좋았다. 근데 원래 녹화 방송보다 늦게 끝났다더라"고 답했다.

안영미는 "우리 딴엔 많이 늦게 끝났다. 유노윤호가 유튜브 10분 영상을 10시간 녹화했다는 얘기를 듣고 긴장했다. 그래서 촬영했던 분량보다 더 열심히 촬영했다"고 회상했다.

유노윤호는 "장동민과 MBC '구해줘 홈즈'를 함께 했다. 재밌게 해주더라. 텐션이 장난 아니었다. 나랑 촬영한 후 3일 동안 앓아 누웠다더라"며 웃었다.(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캡처)
SK 새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가 '국외여행허가서' 발급 문제로 2월 1일 캠프 합류에 늦어지게 됐다. ⓒ SK 와이번스
SK 새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가 '국외여행허가서' 발급 문제로 2월 1일 캠프 합류에 늦어지게 됐다. ⓒ SK 와이번스
[OSEN=홍지수 기자] ‘국외여행허가서’ 발급 문제로 미국에 머물러 있는 SK 와이번스 새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의 합류가 늦어진다.

폰트는 지난 16일 다른 외국인 동료들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이었다. 폰트는 취업 비자까지 받고 코로나19 검사까지 받은 상태였다. 그러나 미국 영주권을 신청했던 그는 ‘국외여행허가서’가 나오지 않아 제이미 로맥, 아티 르위키 등 다른 외국인 동료들과 함께 한국땅을 밟지 못했다.

당초 계획은 폰트도 로맥, 르위키와 함께 입국 후 곧바로 2021 SK 캠프지가 되는 제주도로 넘어가는 것이었다. 제주도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친 뒤 2월1일 선수단의 제주도 서귀포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이 계획은 틀어졌다. 폰트는 여전히 ‘국외여행허가서’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한국시간으로 25일까지 폰트는 미국에 있다. 이미 캠프 일주일은 놓쳤다. SK 팀 분위기에 적응하고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운동하는 날은 계속 미뤄지고 있다.

타자 로맥과 새로운 외국인 투수 르위키가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날 SK 구단은 “폰트는 입국을 위한 취업비자 발급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마쳤으나, 미국 영주권 신청자로서 지난해 11월말 신청한 ‘국외여행허가서’가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지 이민국의 발급이 지연됨에 따라 추후 발급이 완료되는 대로 입국할 예정이다”라고 상황을 밝혔다.

외국인 선수 업무를 담당하는 최홍성 매니저도 당시에 “비행기 표도 끊어 놓고, 오늘 비행기를 타려고 코로나19 검사도 받아뒀다. 정말 부지런히 준비했다. 한국에 빨리 오고 싶은 마음에 짐도 다 싸두고 비행기 탈 준비만 하고 있었다. ‘국외여행허가서’만 빨리 나오길 바라고 있었다”고 대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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