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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2-03 10:24 조회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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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독보적인 러블리 매력으로 ‘비디오스타’를 사로잡았다.파워사다리

지난 2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홍윤화는 ‘극한우정’ 특집 ‘우린 아마도 전쟁 같은 우정’ 편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안무가 배윤정, 개그우먼 이은형과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홍윤화는 풋풋한 과거 일화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데뷔 전 이은형이 그녀의 귀여움에 반해 넉넉지 않은 상황에도 매번 치킨을 사줬다고. 미안한 마음에 몸무게를 묻는 이은형의 질문에 줄여서 대답했지만, 금세 들통났다고 해 반전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홍윤화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으로 오해받은 사연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 시민이 “선생님, 전복장이 너무 맛있어요”라고 했고, 그녀는 “부정하면 무안해하실까 봐 ‘갈비탕도 맛있어요’”라며 센스 있게 대처했다고. 이에 MC 박소현 역시 “저도 예전에 이혜정 선생님인 줄 알고 인사를 했어요”라고 해 홍윤화의 도플갱어급 성대모사 실력에 이목이 집중됐다.

그런가 하면 남편 김민기와 알콩달콩한 케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출연진들은 녹화가 잘 풀리지 않았다는 내용으로 각 배우자에게 문자를 보냈고, 김민기에게 답장 대신 전화가 걸려온 것. 김민기는 홍윤화가 박나래와 김숙을 험담하자 “뺨 대라고 할게”라며 스윗한(?) 위로를 건네는가 하면, 갑작스러운 김숙과의 전화 연결에 깜짝 놀란 반응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렇듯 홍윤화는 보는 것만으로도 유쾌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매력은 물론, 개인기를 가미한 맛깔나는 토크 타임으로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every1 ‘비디오스타’ 영상 캡처

[서울경제]

/오세순 기자 os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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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일리 가족. 사진=스트레일리 SNS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제 아파트 밖으로 나갈 수 있다!"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에이스 댄 스트레일리가 해방감을 만끽했다.

지난달 19일 입국한 스트레일리는 2일 오전 12시를 기해 코로나19 대비 자가격리를 마쳤다. 아내, 아들과 함께 입국한 만큼 외로움은 덜했지만, 2주 동안 집밖을 나갈 수 없는 자가격리는 역시 쉽지 않은 경험이다.

스트레일리는 자신의 SNS에 "13시간의 비행, 5시간의 택시, 14일의 격리, 5번의 코로나 검사 음성. 엄청난 여행이었다"라며 "우린 이제 아파트 밖으로 나가 2021시즌을 맞이한다. 무척 행복하다"라는 감상을 남겼다. 첨부된 사진에는 환하게 웃는 스트레일리 3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2020년 스트레일리는 조시 린드블럼, 브룩스 레일리 등을 뛰어넘는 롯데 자이언츠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투수의 시즌을 보냈다. 15승4패(다승 3위) 평균자책점 2.50(2위), 194⅔이닝(3위), 탈삼진 205개(1위) 등 눈부신 시즌을 보냈다. 200탈삼진은 2012년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이후 8년만의 기록.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WAR, 스포츠투아이 기준) 역시 7.80으로 멜 로하스 주니어(전 KT 위즈, 8.97)에 이어 KBO리그 전체 2위였다.

실력 뿐 아니라 인성도 훌륭했다. 시즌초 아드리안 샘슨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막판에는 5강 경쟁을 위해 4일 로테이션을 소화했다. 우천 취소를 제외하면 시즌 내내 이렇다할 휴식 없이 이뤄낸 성과다. 팀원들과도 열정적으로 잘 어우러졌다.

스트레일리는 올겨울 메이저리그(MLB) 도전도 꿈꿨지만, 단축 시즌 가능성이 불거지는 등 일정도 연봉도 유동적인 MLB보다는 보다 안정적인 KBO리그 컴백을 결정했다.

캠프 첫주는 체력 훈련과 워밍업에 초점이 맞춰진다. 때문에 롯데 관계자는 "스트레일리의 격리가 2일에 끝나긴 했지만, 캠프 정식 합류는 오는 5일 앤더슨 프랑코와 함께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댄 스트레일리가 가족과 함께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인천공항=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1.01.19/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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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돈을 아껴서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하는데 이를 ‘포퓰리즘’(인기영합주의)이라고 공격하고 있다며 개탄했다.

이 지사는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방정부는 증세 권한이 없고, 어차피 주민들이 내는 세금을 어디에 쓸 것인가 결정할 권한만 있다”며 “이미 정해진 세금을 보도블럭 교체에 쓸 것인지, 도로포장 같은 불요 불급한 예산을 아끼고 모아 시민들에게 지역 화폐로 지급해 가계소득 지원과 소상공인 매출 지원으로 지역경제를 살릴 지를 결정하는 게 지방정부”라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지방채 발행 없이 현 예산을 조정해 주민소득을 지원한다면, 주민부담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다음 세대에 부담을 전가하는 것도 아니다”며 “설사 지방채를 발행한다 해도, 지방정부는 증세할 수 없기 때문에 주민부담이 늘어나지는 않고, 다만 시계열 상 예산집행 시기가 조정될 뿐”이라고 덧붙였다.파워볼

나아가 “세금 내는 주권자의 소득과 매출 증대에 도움되는 재정지출은 비난받아야 할 포퓰리즘이고, 보도블럭 교체나 건물 짓는 재정지출은 옳은 지출이라고 하는 것이 정상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이 지사는 “기득권자에게 이익이 되는 예산집행이나, 부정부패 소지가 있는 불요불급한 재정지출은 정당하고, 세금 내는 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소득과 매출 지원으로 경제를 살리는 건 옳지 않은 포퓰리즘이라고 하는 주장은 국민을 주권자가 아닌 지배대상으로 여기는 사고의 산물”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그러면서 “‘국민이 돈 맛’을 알까봐 소득지원하면 안 된다는 모 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은 주권자와 국민주권주의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판했다.

이 지사는 “세금 내는 주권자에게 소득과 매출을 지원하고, 수요부족 시대에 소비촉진으로 경제를 살리는 재정지출이 포풀리즘이라 선동해도 이 나라의 주권자들은 이제 속지 않는다. 위대한 촛불혁명을 성공시킨 대한민국 주권자들은 집단지성을 통해 국민주권 부정행위를 얼마든지 가려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가 전 도민 1인당 1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재난지원금)을 지급키로 한가운데,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가 하루 만에 84만 명을 넘어서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전날부터 재난지원소득 접수를 받고 있는 가운데 1일차 신청자가 84만 7000명을 기록했다.

특히 신청의 편의를 위해 일반 직장인들의 출근 전인 오전 7시 30분부터 신청이 가능하도록 신청 시간을 1시간 30분 늘렸다. 생년 끝자리 5부제를 운영하고 있어서 주민등록상 생년에 맞는 요일에 신청을 하면 된다. 2일 차인 이날은 100만명 이상 접수가 예상되며 경기도 측은 접수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서버 확장 등 관련 준비를 하고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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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박모 예비후보의 SNS 계정과 울산시 재난긴급문자. /사진=뉴스1
(왼쪽부터)박모 예비후보의 SNS 계정과 울산시 재난긴급문자. /사진=뉴스1

기초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한 청년후보가 과거 배달원 폄하 발언을 SNS에 올린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울산 울주군의회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모씨(20대)는 지난해 7월23일 오후 10시2분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폭우 때 치킨 시켜서 배달원 괴롭혀야지"라는 글을 올렸다.

문제는 이날 폭우가 쏟아졌다는 점이다. 이날 울산에는 많게는 186㎜의 비가 내리며 일부 지역 하천이 범람하기도 했다. 울산시는 호우경보에 따라 외출 자제를 알리는 긴급재난문자까지 보냈다.

이날 울주군 서생면 연산교에서는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린 50대 차량 운전자가 실종돼 다음날 오전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지난해 7월23일 오후 10시42분께 울산 울주군 서생면 연산교를 지나던 차량이 하천 급류에 휩쓸려 운전자가 실종됐다가 9시간 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실종된 운전자의 차량 모습. (울산소방본부 제공) /사진=뉴스1

지난해 7월23일 오후 10시42분께 울산 울주군 서생면 연산교를 지나던 차량이 하천 급류에 휩쓸려 운전자가 실종됐다가 9시간 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실종된 운전자의 차량 모습. (울산소방본부 제공) /사진=뉴스1

박 예비후보가 올린 배달원 폄하 발언은 24시간 뒤 자동 삭제된 상태로 현재 본인 계정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익명의 제보자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이 낮은 사람이 공직자로 출마하는 것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폭우가 내리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시민을 비하하고 조롱한 것에 대해 사과와 반성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전날(2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친구들과 함께 쓰는 계정이어서 내용 확인을 해봐야겠다"고 말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의 누리꾼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욕먹을 짓이다", "기초의원 되어서 울산시민 괴롭혀야지?" 등의 댓글을 남겼다.

현재 국민의힘 울산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 예비후보는 오는 4월7일 군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울주나선거구(범서·청량읍)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파워사다리

김소영 기자 sykim111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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