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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2-17 15:32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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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이슈크리그
지난 2018년 7월19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열린 K리그 유스 챔피언십 U-15 선수단 환영회에서 참가 선수들이 대화하고 있다.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학교폭력(학폭)’ 이슈에 프로축구 K리그도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프로 종목 중 가장 큰 규모의 선수단을 꾸리는 K리그는 1~2부 22개 구단 뿐 아니라 유스팀까지 운영하는 만큼 ‘학폭 이슈’에 민감하다. 사회 각 분야에서 학폭 피해자의 폭로가 연쇄적으로 발생하면서 일부 구단은 오는 27일 2021시즌 개막을 앞두고 사전 조사를 하는 등 발 빠른 대처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도 학폭 논란에 중대함을 느끼면서 지난 16일 전 구단에 공문으로 유스팀 폭력 방지를 위한 현황 파악을 요청했다. 선수단 내 폭력이나 괴롭힘 등 인권 유린 사례가 있는지 조사하고 관리 대책을 수립하려는 목적이다. 또 1군 선수에 대해서는 기존 구단 내 부정방지 면담 시스템(연 4회·분기별 1회)을 활용, 필수 면담 항목에 과거 학폭 가해·피해 사례 확인을 추가하기로 했다. 22개 구단은 올해 1분기 면담을 리그 개막 전까지 마칠 예정이다. A구단 관계자는 “학폭 이슈가 체육계에 확산하면서 분위기가 뒤숭숭한 건 맞다. 오래 전 기억으로 피해자의 폭로가 이어지는 만큼 주요 선수가 ‘혹시 나도?’하는 불안감이 있는 것 같다”며 “시즌 개막을 앞두고 훈련에 몰입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서로 마음을 터 놓고 대화하는 장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연맹은 지난해 ‘고 최숙현 사태’ 직후에도 각 구단 유스팀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스포츠 인권, 윤리 교육을 강화한 적이 있다. 지난해 7월 K리그 전 구단 유스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스포츠 인권 가이드라인(국가인권위), 스포츠 폭력 예방 매뉴얼(대한체육회)을 배포했고, 9월엔 비대면으로 스포츠 인권과 관련한 교육을 시행했다. 프로연맹 관계자는 “(선수 인권과 관련해) 특히 유스 팀은 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정기 교육을 시행하려고 한다. 지도자의 인식을 강화하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밖에 프로연맹은 K리그 홈페이지 내 클린센터를 운영하면서 스포츠 인권, 윤리 관련 민원도 받고 있다. 올해 클린센터 활성화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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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가 다이어트 경험을 털어놨다.

2월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문희경, 박광현, 이루, 미르가 출연했다.

이날 이루는 드라마 OST를 부르고 관계자 미팅을 하며 연기 제안을 받고 그 제작사 오디션을 봐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캐스팅된 사연을 말했다.

이어 이루는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다. 어렸을 때 활동 시기에는 빼고 활동 후 앨범준비하며 찌웠다. 일주일에 10kg 빼고 그랬다. 쉴 때 드라마 제안을 받고 오디션을 봤는데 됐다. 그 때 살만 빼라고 해서 자신 있다고 했다. 드라마 3달 전부터 다이어트를 했는데 안 빠지더라. 나이 들어 신진대사가 바뀌어서”라고 당시 다이어트 때문에 고생했다고 말했다.

뒤이어 이루는 “촬영날이 다가와 스트레스 받아 하루 폭식하고 더 쪘다. 갔는데 감독님 표정이 안 좋더라. 드라마가 50부작이었다. 1회와 50회가 다르다. 완전히 튀어버렸다. 마지막 회에도 통통했는데 그게 17kg을 뺀 거였다. 그래서 연예인은 힘든 직업 같다”고 말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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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석환 관세청장, 홍 부총리, 안일환 2차관, 김대지 국세청장. 2021.2.16/뉴스1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석환 관세청장, 홍 부총리, 안일환 2차관, 김대지 국세청장. 2021.2.16/뉴스1


"그럼 답변할까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김태흠 국민의 힘 의원 질의에 날 선 목소리로 되물었다. 김 의원이 "'올해 2~3차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이 있냐'는 야당 의원 질문에 성실히 답하지 않았다"고 나무라자, 홍 부총리도 불쾌감을 숨기지 않고 맞받았다.

홍 부총리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4차 재난지원금과 추경 편성 등 현안에 대한 질의에 답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재정지원에 대한 선별지원 방침을 재확인하면서도, 답변 태도와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와의 연관성에 대한 공세에는 적극 반박했다.


1. "여당한텐 얻어터지고 여기서 분풀이야" vs "국민이 보고 있다"


홍남기 부총리와 가장 설전을 펼친 사람은 김태흠 의원이었다. 김 의원은 오전 본질의 시간 대부분을 홍 부총리의 답변 태도를 지적하는 데 사용했다.
정부가 공식화한 추경 이외에 추가 추경을 계획하느냐는 같은 당 추경호 의원 질의에 대한 답이 부실했다는 것. 홍 부총리는 "추경을 예고하고 하느냐"고 받아쳤다.

결국 김태흠 의원은 격양된 어조로 홍 부총리를 비난하고 나섰다. 발언시간을 넘겨 가면서도 "소신을 말하다 여당 의견대로 하니 홍두사미(홍남기+용두사미), 홍백기(홍남기+백기)라고 불리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홍 부총리는 "정책을 물어봐야지 그런 식으로 질문하지 말라"며 "국민이 바라보고 있다"고 꼬집었다.


2. "사과하라" vs "사과할 일 없다"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은 오전 질의 마지막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 홍 부총리의 사과를 요구했다. 서 의원은 "추경을 한 번 더 할 것이냐 질문이 뭐가 그렇게 비합리적인 질문이냐"라며 "짜증나는 듯이 귀찮아하는 듯이 답을 하면 되겠냐"고 말했다.
또 "당정협의 (논의결과라고) 얘기했는데 당이 우위에 있고 기재부나 정부가 당의 결정을 따르고 집행하는 기구로 보인다"며 사과를 촉구했다.

이에 홍 부총리는 "사과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서 의원의 요구를 일축했다. 이어 "비공식 당정협의에서 얘기한 것을 기재위에서 얘기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며 "추경을 언제 다시 할 것이냐고 물어도 같은 대답이다"라고 말했다.


3. "또 SNS에 올릴 거냐" vs "보도자료나 인터뷰 했으면 더 크게 문제될 것"


여당 의원의 공세도 이어졌다. 홍남기 부총리가 지난 2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 직 수 5시간이 채 안 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반대의사를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양경숙 민주당 의원은 "이낙연 대표 연설 5시간 후에 SNS에 글을 썼는데 어떤 기획된 의도가 있었냐"며 "기재부 내부에 국민에 재정지원을 반대하는 기류 때문에 SNS까지 동원한 것 아니냐"고 물었다.

또 "집권당 대표의 연설 직후 반발하듯이 낸 메시지는 신중했어야 한다"며 "당정협의라는 소통 채널이 가동되고 있는데 집권당과 이견 있을 때 또 SNS에 글을 올릴 것이냐"고 따졌다.

이에 홍 부총리는 "집권당 대표 연설 날 입장을 밝혀 송구하다"면서도 "국민이 선별과 보편 지급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어 나중에 반대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있겠다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SNS에 올리지 않고 보도자료를 냈다던가 정식 인터뷰를 했으면 지금보다 더 크게 대응한 게 돼 적절치 않다고 생각했다"며 "정확한 재정당국 입장 전달도 필요하다고 저는 판단했기 때문에 감내하고 말씀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밖에 4월7일 서울·부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재난지원금 편성을 서두른다는 지적과 정치권에 끌려다닌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정부를 지나치게 폄하해 말한 것"이라며 "공무원들은 밤새서 검토하고 있고 그렇게 준비하지 않는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동행복권파워볼

세종=김훈남 기자 hoo13@mt.co.kr,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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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초아가 3년 전 그룹을 탈퇴한 이유를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는 그룹 AOA 출신 초아가 탈퇴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일상을 최초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아는 '공백기를 어떻게 보냈냐'는 질문에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잠을 많이 못잤다. 그래서 1년 동안은 잠을 진짜 많이 잤다. 또 활동할 때 많은 부분을 회사 분들이 도와주셨다. 나이는 어른인데 할 줄 아는 게 없더라. 인터넷 가입부터 시작해서 은행 업무를 직접 보기도 하고 (사회에) 적응하는 시기를 가졌다"고 답했다.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초아는 전성기를 누리던 2017년 갑작스럽게 팀을 탈퇴했다. 불면증과 우울증 치료 때문이었다. 초아는 "긍정적이고 다 좋게 생각하는 편이었다. 괜찮았는데 한순간에 퓨즈가 나가듯이 오더라. 잠을 많이 못자고 피곤해서 그랬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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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초아의 첫 스케줄이었다. 초아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며 준비에 나섰고, 노란 탈색머리었던 3년 전 자신의 모습을 추억했다.

초아는 "탈색을 하면 머리가 많이 상한다. 또 머리 색이 너무 밝으면 피부를 하얗게 해야 한다. 얼굴뿐만 아니라 목과 팔도 화장을 했다. 집에서 폼클렌징으로 몸을 닦을 때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내가 없어진다고 생각했다. 그때 정신 건강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은 저를 좋아해 주시는 게 어딘가 싶다"고 말했다.

VCR을 보던 엄정화는 "너무 좋아하는 꿈인데, 그 일에 치이고 사람에게 받는 상처에 치이면 자꾸 마음이 다친다"고 초아의 말에 공감했다. 성시경은 "그럴 때는 옆에 만질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선배나 친구가 괜찮다고 안아주면 싹 풀린다"고 조언했다. 엄정화 역시 성시경의 말에 동의하며 "주위에 긍정적인 선배들이나 친구들을 만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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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3년 만에 돌아온 초아의 일상은 스타였던 과거와 많이 다른 소탈한 모습들이었다. 먼저 초아는 오전 9시에 칼같이 일어나 주식 동향을 체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코로나로 주식이 많이 떨어져서 시작하게 됐다. 아직 초보인데 수익은 플러스다. 괜찮은 편이다"고 말했다. 수익은 약 천만 원대 정도라고.

또한 하루에 현금 2만 원 만 쓰겠다며 생활비 줄이기에 나섰다. 예전에 입던 옷들은 모두 무게만큼 현찰을 지급하는 헌옷수거업체에 보내 4700원을 벌었고, 건식 화장실을 위해 셀프 인테리어에 나섰다. 미용실을 다녀오는 길에는 600원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 기름값을 절약했다. 저녁에는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는 수고도 자처했다.

초아 일상의 시작과 끝은 주식이었다. 초아는 하루를 마무리하며 주식을 체크했고 4만8000원을 벌었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ON)와 개인적 나(OFF)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점프볼=현승섭 객원기자] 만 22세 센터는 어느새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박지수가 남은 두 경기에서 각각 더블더블을 기록한다면, 정규리그 통산 더블더블 공동 4위에 오른다.


청주 KB스타즈는 15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 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6차전에서 66-55로 승리했다. 20번째 승리(8패)를 거둔 KB스타즈는 선두 우리은행과의 격차를 1경기 차로 좁혔다.

KB스타즈의 기둥인 박지수는 이날 경기에서도 위력을 과시했다. 박지수는 17득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7블록슛을 기록했다. 특히 7블록슛은 개인 최다 블록슛 타이기록※이기도 하다. 박지수는 외곽슛 부진 탓에 골밑으로 파고들었던 BNK 선수들을 ‘파리채 블록슛’으로 공포에 빠뜨렸다.

※ 종전 7블록슛 기록 경기 : vs 용인 삼성생명, 2018.01.31.


‘직장인 세금’과 ‘박지수의 더블더블’은 피할 수 없나 보다. 박지수는 이날 경기에서도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매 경기 바뀌었던 연속 더블더블 숫자는 이젠 ‘31’이 됐다, ‘2020-2021시즌 전(全) 경기 더블더블’에 단 두 경기만 남았다.

한편, 박지수의 활약으로 수정이 거듭되고 있는 순위표가 있다. 바로 정규리그 통산 더블더블 순위표다. 박지수는 더블더블 62개(8위)로 이번 시즌을 맞이했다. 28경기에서 모두 더블더블을 기록한 그는 이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선수가 됐다.



* 신한은행 김단비



그가 제친 선수들의 이름값이 대단하다. 엘리사 토마스는 다재다능함※으로 이름을 날리던 선수였다. 트라베사 겐트는 박지수 이전 최다 연속 더블더블 기록(22경기) 보유자였다. 이종애는 통산 862블록슛(1위)을 기록해 ‘블록슛의 여왕’으로 불리며 한 시대를 풍미한 빅맨이었다.


※ 2017-2018시즌, 삼성생명 선수였던 토마스는 그 시즌에만 트리플더블을 3번 기록했다.


이제 박지수 위엔 네 선수만 존재한다. 신정자, 정선민, 나키아 샌포드, 그리고 김계령이다. 이중 김계령은 박지수의 사정권 안에 들어왔다. 박지수가 이번 시즌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더블더블을 기록한다면 김계령과 4위 자리를 나눠쓰게 된다.

수많은 기록이 생산되는 2020-2021시즌. 박지수의 기록 행진이 유독 눈부시다. 과연 박지수는 어떤 기록을 남기고, 어느 자리에 오를까? 순위표는 거의 완성됐지만, 박지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게 퍽 즐겁다.

#사진=WKBL 제공

점프볼 / 현승섭 기자 julianmintz@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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