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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2-22 11:32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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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왼쪽)과 최재형 감사원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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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선발진 공백 불가피한 KIA...기존 국내 선발 활약 중요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는 기쁜 마음으로 양현종을 미국으로 떠나보냈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치 않다. 그동안 선발진 구상에 항상 있었던 투수가 떠난 만큼 빈 자리가 더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파워볼사이트

멩덴과 브룩스로 구성된 외국인 원투펀치는 지금까지만 놓고 보면 우려보단 기대감이 크다. 특히 빅리그 경험이 있고 불펜 피칭에서 합격점을 받은 멩덴에 대한 시선은 긍정적인 편이다. 결국 문제는 그 이후, 나머지 세 자리를 차지할 투수들이다.

35선발의 경우 아직 스프링캠프에서 여러 명의 투수가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김현수, 장현식, 김유신 등이 선발진 진입을 노린다. 그러나 3선발과 4선발 주인공은 윤곽이 드러난 상태다. 꾸준히 로테이션을 돌았던 임기영과 이민우의 몫이 될 가능성이 크다.


▲ (왼쪽부터) 임기영-이민우
ⓒ KIA 타이거즈

양현종의 자리를 이어받는 임기영, 에이스 역할 해줘야

4년 전 팀의 통합 우승의 주역이기도 했던 임기영이 이제는 3선발로 올라온다. 한국시리즈에서의 활약과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대표팀 승선 등 2017년은 여러모로 임기영에게 의미있는 해였다.

그 후 지난해까지 네 시즌 동안 KIA 선발진의 한 축을 맡으면서 나름 자신의 입지를 굳힌 임기영이지만,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뒀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선발 투수로서 한 시즌을 완전하게 소화한 시즌은 많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아직 10승 이상을 거둔 시즌이 한 차례도 없었다. 또한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한 시즌이 2020시즌이었는데, 127.2이닝에 불과했다. 25번의 선발 등판 기회를 얻은 점을 고려했을 때 경기당 6이닝도 채우지 못한 셈이다. 당연히 규정 이닝 미달이었다.

희망은 있었다. KBO리그 기록 전문 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평균자책점 5점대를 기록한 임기영의 FIP(수비 무관 평균자책점)는 4.10으로 준수했다. 또한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는 1.45로, 이전 두 시즌에 비해 다소 낮아진 수치였다.

지난해 외국인 투수 두 명과 양현종을 제외하고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던진 투수는 임기영이었다. 올핸 양현종이 빠진 만큼 적어도 외국인 투수들의 뒤를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이닝을 소화해야 한다.

최근 취재진과 스프링캠프에서 인터뷰를 가진 임기영은 "목표를 크게 잡아서 12승에 도전하려고 한다. 승수 욕심이 없었는데, 올핸 욕심이 난다. 10승은 무조건 하겠다는 각오로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 어느 때보다 부담감도, 책임감도 큰 시즌이다.


▲ 기회에 비해 보여준 게 그리 많지 않다. 이민우의 꾸준한 활약이 요구되는 시즌이다.
ⓒ KIA 타이거즈


올핸 4선발 중책... 기대에 부응해야 하는 이민우

선발로 정착하고 나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이민우가 20경기 이상 선발로 등판한 시즌은 딱 한 차례, 2020년이었고 그것도 100이닝을 겨우 넘겼다. 한 시즌 만에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길 바라는 것은 무리이지만, 적어도 지난해보단 나아져야 한다.

2017년 1군 무대에 데뷔한 이민우는 2018년과 2019년에는 주로 불펜으로 등판했다. 지난해 윌리엄스 감독의 눈도장을 받고 선발 투수로 경험을 많이 쌓았다. 6이닝 이상을 던진 경기는 8경기로, 7이닝을 소화한 경기도 두 차례나 있었다.

선발 후보군에서 5선발로, 이제는 4선발까지 한 계단씩 올라왔다. 그만큼 더 많은 경기와 이닝을 책임져야 한다. 이전까지는 이민우가 부진을 하더라도 크게 부각이 되지 않았다면, 올핸 활약 여부가 팀 성적으로도 직결될 수 있다.

이런 상황을 본인도 잘 안다. 이민우는 최근 인터뷰에서 "그동안 현종이 형이 많은 이닝을 소화했는데, 기영이와 함께 지난 시즌보다 많은 이닝을 소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팀 내 에이스의 공백은 위기이자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미완의 기대주라는 꼬리표를 떼어냄과 동시에 선발 투수로 성장하는 것,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지도 모른다. 이민우는 프로 데뷔 이후 가장 중요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덧붙이는 글 | [기록 출처 = 스탯티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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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재훈 기자 = 가수 신유가 2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명곡` 녹화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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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수면 마취 환자와 버스 승객 신체를 몰래 촬영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법 제2형사부(김유랑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의 원심을 유지했다.파워볼실시간

전북 한 병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A씨는 2015년 11월부터 2019년 8월까지 병원과 버스 등에서 82차례 여성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내시경 검사 후 수면 마취 상태인 피해자의 은밀한 부위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고 탈의실에도 촬영 장비를 설치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소집 해제 후에도 버스 등 공공장소에서 범행을 이어갔다.

A씨가 보유한 불법 영상은 용량만 1216기가바이트(GB)에 달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의료시스템에 대한 피해자의 신뢰를 훼손하고 범행 기간 및 보유 영상 분량 등을 고려하면 죄질이 불량하다"며 "원심의 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벼워 보이지 않는다"고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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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0.7%p 하락 40.6%..부정, 1.4%p 올라 56.1%
중도층서 움직임..긍정 8.5%p↓, 부정 10.6%p↑
신현수 사의 파동 등 인사 논란 주 영향 미친 듯
국민의힘 0.7%p 상승 31.8%..민주 1.4%p 하락 31.6%


[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40%대 초반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부정평가가 50%대 후반으로 올라서는 등 상승 곡선을 그리면서 긍·부정 격차가 다시 벌어지는 모습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15~19일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긍정평가가 전주 대비 0.7%포인트 내린 40.6%(매우 잘함 22.6%, 잘하는 편 18.0%)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1.4%포인트 오른 56.1%(매우 잘못함 40.0%, 잘못하는 편 16.1%)로 나타났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5.5%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에 있었다. '모름·무응답'은 0.7%포인트 감소한 3.3%였다.

긍정평가는 2월 1주차(39.3%)→2월 2주차(41.3%) 상승 흐름을 이어오다가 이번 조사에서는 오차범위 내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지난주 조사에서 상승 꼭지가 꺾였던 부정평가는 다시 50%대 후반으로 올라서며 긍정평가와 격차를 벌리는 모습이었다.

특히 중도층에서는 긍정평가(42.5%→34.0% 8.5%p↓)가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53.8%→64.4% 10.6%p↑)가 대폭 상승했다.

리얼미터 측은 이명박 정부 시절 사찰 논란, 민통선 탈북자 발생과 경계 실패 논란, 김명수 대법원장 사퇴 공방, 신현수 민정수석-박범계 장관 갈등 노출 등이 주로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다만 신현수 민정수석의 사의 파동이 있고 난 후 큰 폭으로 지지율이 하락했다는 점을 비춰보면 인사 논란이 지지율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대통령 지지율 일간 흐름을 보면 지난 10일 42.6%(부정평가 53.4%)로 마감한 후, 15일에는 42.9%(0.3%p↑, 부정평가 53.5%), 16일에는 40.6%(2.3%p↓, 부정평가 55.7%)로 집계되다가 17일에는 37.4%(3.2%p↓, 부정평가 59.4%)로 큰 폭 하락했다.

17일은 청와대가 신 수석 사의 표명 사실을 공개적으로 확인해준 날이기도 하다.

이어서 18일에는 38.9%(1.5%p↑, 부정평가 57.5%), 19일에는 42.7%(3.8%p↑, 부정평가 54.0%) 지지율 흐름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보면 권역별로 대전·세종·충청(5.3%p↓, 45.0%→39.7%, 부정평가 59.1%), 서울(2.9%p↓, 41.5%→38.6%, 부정평가 57.4%), 부산·울산·경남(1.0%p↓, 35.9%→34.9%, 부정평가 59.9%)에서 하락한 반면 광주·전라(3.0%p↑, 57.9%→60.9%, 부정평가 35.9%), 대구·경북(1.8%p↑, 25.7%→27.5%, 부정평가 68.7%)에서는 상승했다.

성별로 여성(2.5%p↓, 43.8%→41.3%, 부정평가 54.7%)에서 내렸고 남성(1.1%p↑, 38.8%→39.9%, 부정평가 57.4%)에서는 올랐다.

연령대별로 30대(5.9%p↓, 46.2%→40.3%, 부정평가 56.1%), 60대(1.6%p↓, 34.9%→33.3%, 부정평가 63.4%)에서 떨어졌고 70대 이상(1.9%p↑, 32.9%→34.8%, 부정평가 60.3%), 50대(1.5%p↑, 42.3%→43.8%, 부정평가 54.5%)에서는 상승했다.

지지 정당별로 정의당 지지층(4.2%p↓, 29.8%→25.6%, 부정평가 65.0%), 열린민주당 지지층(1.7%p↓, 84.2%→82.5%, 부정평가 15.6%)에서 하락했고 민주당 지지층(1.0%p↑, 86.8%→87.8%, 부정평가 10.3%)에서는 상승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8.5%p↓, 42.5%→34.0%, 부정평가 64.4%)에서 떨어졌지만 보수층(4.2%p↑, 17.0%→21.2%, 부정평가 76.9%), 진보층(1.7%p↑, 69.1%→70.8%, 부정평가 26.7%)에서는 올랐다.

직업별로 가정주부(4.5%p↓, 37.7%→33.2%, 부정평가 63.1%), 사무직(2.5%p↓, 50.2%→47.7%, 부정평가 51.0%)에서 하락했고, 노동직(5.0%p↑, 37.1%→42.1%, 부정평가 53.5%), 무직(3.0%p↑, 28.2%→31.2%, 부정평가 61.6%)에서는 상승했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지난 조사 대비 0.7%포인트 오른 31.8%, 더불어민주당은 1.4%포인트 내린 31.6%로 집계됐다.

국민의당은 1.2%포인트 오른 7.9%, 열린민주당은 0.7%포인트 내린 6%, 정의당은 0.6%포인트 내린 4.7%, 기본소득당은 0.3%포인트 오른 1%,였다. 무당층은 2월 2주 차 대비 변동 없는 14.4%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18세 이상 유권자 5만8045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3010명 응답을 완료해 5.2%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8%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FX시티

☞공감언론 뉴시스 red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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