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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2-24 14:57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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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게 사과하고 집행부는 갑질 조사해야"..해당 국장은 외부 출장
폐쇄된 미래산업국장실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 미래산업국장실 앞에 놓인 책상과 의자들. 2021.2.24

폐쇄된 미래산업국장실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 미래산업국장실 앞에 놓인 책상과 의자들. 2021.2.24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 공무원노조가 '갑질'을 이유로 국장실을 폐쇄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충남도 공무원노조는 24일 오전 7시부터 미래산업국장실 앞에서 갑질 규탄대회를 열었다.

노조원 10여명은 책상과 의자를 쌓아 올려 국장실 출입문을 폐쇄한 채 '국장 갑질을 조사하라', '갑질을 눈감아준 집행부를 규탄한다' 등 구호를 외쳤다.

미래산업국장은 이날 외부 출장 때문에 사무실로 출근하지 않아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국장 갑질을 규탄한다"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 공무원노조가 24일 도청사 미래산업국장실 앞에서 갑질 규탄대회를 열고 있다. 2021.2.24

"국장 갑질을 규탄한다"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 공무원노조가 24일 도청사 미래산업국장실 앞에서 갑질 규탄대회를 열고 있다. 2021.2.24
전날 노조는 미래산업국 직원들의 고통을 더는 지켜볼 수 없다며 규탄대회를 예고했다.

미래산업국 한 직원은 최근 노조에 "보고를 들어가면 국장이 인신 모독성 발언을 하면서 소리를 지르고 문서를 던지는 등 행동을 해 자괴감이 들어 퇴사하고 싶은 생각이 수차례 든다"는 투서를 보내기도 했다.

김태신 노조위원장은 "미래산업국장의 갑질로 많은 조합원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당사자를 업무에서 배제해야 하기 때문에 우선 사무실을 폐쇄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 문제를 지난해부터 듣고 도 집행부 측에 10여차례에 걸쳐 개선을 요구했지만 해결되지 않았다"며 "미래산업국장은 직원들에게 사과하고 집행부는 갑질 행위를 조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파워볼게임

충남도 기획조정실장, 자치행정국장 등이 노조와 만나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미래산업국장은 중앙 부처에서 근무하다 2019년 인사 교류를 통해 충남도로 전입했다. 인사교류 기간은 오는 6월 말까지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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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펜트하우스2’ 유진과 박은석의 투샷이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2’는 시즌1의 ‘펜트 신드롬’을 잇는 화제성과 시청률을 나타내며, 2013년 ‘별에서 온 그대’ 이후 8년 만에 첫 방송 최고 시청률 20% 돌파라는 대기록으로 대한민국 드라마계의 새 역사를 써 내렸다.

지난 방송에서 오윤희(유진)는 ‘심수련(이지아) 살인사건’ 누명을 벗은 데 이어, 180도 달라진 외양으로 천서진(김소연), 주단태(엄기준) 앞에 나타나 헤라팰리스 입주는 물론 헤라클럽 멤버로도 영입되면서 복수의 시동을 걸었다. 특히 오윤희는 2회 엔딩에서 천서진의 ‘쉐도우 싱어’로 등장, 극강 반전을 일으키면서 안방극장을 들끓게 만들었던 터. 그리고 오윤희가 살인사건의 누명을 벗는 순간부터 복수의 서막을 열기까지, 모든 중심에는 로건리(박은석)의 도움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 유진과 박은석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드리우고 있는 ‘극과 극 눈빛 대치’ 현장이 공개됐다. 극중 오열하고 있는 오윤희에게 로건리가 다가서는 장면. 로건리는 절망적인 상황에 빠진 듯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흘리던 오윤희를 지켜보고, 오윤희는 고개를 들어 붉어진 눈시울로 로건리를 바라본다. 하지만 이내 로건리가 오윤희에게 냉정한 눈빛을 드리우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더욱이 시즌1 최종회에서 로건리는 호송차로 이동되는 오윤희를 빼돌려 자신의 동생 민설아(조수민)와 심수련을 죽인 것에 대한 극한의 분노를 터트렸고, 오윤희는 자신이 심수련을 죽이지 않았다고 결백을 호소하던 중 스스로 목에 날카로운 흉기를 찌르고 쓰러졌던 상황. 격렬한 대립을 이뤘던 두 사람 사이에 어떠한 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번 촬영에서 유진과 박은석은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기 전, 현장이 세팅되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고민을 거듭하며 캐릭터의 감정에 오롯이 빠져드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촬영이 시작되자 유진은 내면의 감정선을 점차 끌어올리며 가슴 절절한 눈물로 현장을 압도했고, 박은석은 차가운 눈빛과 절제된 감정선으로 로건리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제작진은 “유진과 박은석은 ‘펜트하우스2’에서도 여전히 탄탄한 연기로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며 “살인자와 피해자의 오빠로 절대 하나로 묶일 수 없던 오윤희와 로건리가 복수를 위해 어떠한 선택과 행보를 이어나가게 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오는 26일 밤 10시 방송.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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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흥국생명 이다영 SNS.


[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내가 다 터뜨릴 것”이라는 이다영의 엄포가 현실이 된 모양새다. 그로부터 촉발된 ‘학교 폭력’ 고발이 배구계와 체육계를 넘어, 연예계와 일반인으로까지 확대됐다.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의 이다영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리다고 막대하면 돼, 안 돼? 그런 갑질 문화는 우리 사회에서 하루빨리 사라져야 해. 존중받을 짓을 해야 존중받고 나이만 먹었다고 다 어른 아니고”라는 글을 올렸다.

배구 팬들은 이다영의 글이 팀 내 선배인 김연경을 겨냥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로 인해 불화설이 터져 나왔지만 이다영은 이후에도 아랑곳 않고 자신의 심경을 SNS에 표현했다. 그는 “곧 터지겠지잉. 곧 터질꼬야아얌. 내가 다아아 터트릴꼬얌”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는가 하면, “괴롭히는 사람은 재밌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고도 게재했다.

하지만 일련의 행보는 결과적으로 이다영에게 부메랑이 돼 돌아왔다.

한 누리꾼은 지난 10일 이다영‧이재영 쌍둥이 자매에게 과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가해자가 자신이 저질렀던 행동은 생각하지 않은 채 SNS에 올린 게시물을 보고 그 때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가해자가 자신을 돌아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를 냈다”고 고백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다영·이재영 자매는 같은 날 학교폭력 사실을 시인하고 사과했다. 흥국생명은 두 선수에게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대한배구협회는 자매의 국가대표 자격을 무기한 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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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뒤 은퇴를 선언한 삼성화재 박상하. 사진=KOVO



◆ 체육계 뒤흔드는 ‘학폭 미투’

이다영‧이재영 자매로부터 불거진 ‘학폭 미투’는 배구계도 크게 흔들었다.

지난 13일 국가대표로 활약한 남자부 OK금융그룹의 송명근과 심경섭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호소가 올라왔다. 18일에는 한국전력의 박철우가 이상열KB손해보험 감독의 과거 폭행 사실을 들추면서 논란이 일었다. 다음날인 19일에는 삼성화재 박상하가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됐다. 박상하는 학폭 사실을 부인하다가 22일 은퇴를 결정했다.

나아가 ‘학폭 미투’의 불씨는 체육계 전반으로 옮겨갔다. 19일 한 누리꾼은 한화 이글스 소속 유망주 A선수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SNS에 올렸다. 현재 A는 학폭 사실을 부인하고 있고, 한화 구단은 다각도로 조사에 나선 상황이다. 22일에는 수도권 야구단 소속 두 명의 투수가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구단 조사 중이고, 23일엔 프로농구의 슈퍼스타 B가 가해자로 지목됐다.

선후배간의 위계질서가 엄격하고, 부조리와 폭행이 일상화 된 체육계는 피해자가 문제만 삼는다면 얼마든지 가해자가 나올 수 있는 구조다. 과거의 일이라 예방할 방법도 없어, 각 구단들은 팀 내에서 가해자가 나오지 않길 기도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업계는 앞으로도 한동안 제2, 제3의 가해자가 지속적으로 나올 것이라고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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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 HB엔터테인먼트



◆ 조병규부터 현아까지, 연예계도 쑥대밭?

‘학폭 미투’는 연예계까지 발칵 뒤집었다.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 중이던 가수 진달래를 시작으로 이달 들어 온라인에서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연예인만 10명 이상이다.

이 가운데 학폭 사실을 부인한 이들도 적지 않다.

지난 17일엔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조병규는 거듭 폭행 사실을 부인했다. 피해 사실을 주장하는 누리꾼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지만 소속사는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움직임이다.

‘(여자)아이들’의 수진 역시 중학교 시절 뺨을 때렸다는 한 누리꾼의 주장에 선을 그었다. 하지만 수진과 동창이었던 배우 서신애가 SNS에 ‘변명할 필요가 없다’는 글을 남기면서 묘한 분위기가 연출된 상황이다. 서신애는 과거 학교 폭력 피해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23일에는 가수 현아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에 현아는 “저는 뺨을 때린 적도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다”며 직접 입장문을 내 반박한 상태다.

한편 일반인들의 ‘학폭 미투’도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18일에만 1만 여개가 넘는 학폭 관련 게시글이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가해자의 직장 정보가 포함된 구체적인 신상을 제시하며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일각에선 이다영이 ‘대(大) 학폭 폭로 시대’를 열었다고 조소하고 있다.

◆ 학교 폭력 경각심 높아졌지만… 허위 폭로는 경계해야

‘학폭 미투’로 인해 학교 폭력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지만, 허위 폭로로 인한 무고한 피해자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학폭’ 폭로가 사회적인 이슈로 관심 받으면서 ‘과거의 일이 언제든 세상에 알려질 수 있다’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다.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학교폭력 자체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음해를 위해 허위로 폭로하는 행위가 벌어진다면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파워볼사이트
mdc0504@kukinews.com
'26골 17도움' 손흥민-케인, 2020-21 유럽 최고 공격 듀오 3위.. 英 1위





(베스트 일레븐)

이번 시즌 26골을 몰아친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듀오가 유럽 최고의 공격 듀오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해외 축구 선수의 기록을 정리하고 가치를 산출하는 <트랜스퍼 마크트>는 최근 2020-2021시즌 유러피언 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공격 듀오를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과 케인은 순위표 상단 세 번째에 위치해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토마스 뮐러, 인터 밀란의 로멜루 루카쿠-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뒤를 이었다.

손흥민과 케인 듀오는 이번 시즌 26골을 넣어 레반도프스키-뮐러 듀오(36골), 루카쿠-마르티네스 듀오(30골)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손흥민과 케인은 각각 13골을 넣었다. 도움은 손흥민이 6개, 케인이 11개를 올렸다. 1득점에 걸리는 시간은 154분당 1골로 경쟁자들보다는 다소 높은 편이다.

손흥민-케인 듀오보다 순위가 높은 레반도프스키-뮐러 듀오에서 레반도프스키는 26골 6도움, 뮐러는 10골 11도움을 기록했다. 합산 포인트는 36골 17도움으로 유일하게 공격 포인트 50개를 넘은 콤비였다. 1득점당 걸린 시간은 98분으로 역시 유일하게 100분이 채 안 걸렸다.

2위인 루카쿠-마르티네스 듀오에서 루카쿠는 17골 5도움, 마르티네스는 13골 6도움을 각각 기록했다. 이들은 109분당 1골을 넣었다.

한편, 손흥민-케인 다음으로는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 듀오 킬리앙 음바페와 모이스 킨이 26골 6도움으로 좋은 궁합을 보였다. 음바페가 16골 6도움, 킨이 10골을 각각 기록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랜스퍼마크트> 캡처
한국영화배우협회 홈페이지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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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원로 배우 이무정이 별세했다. 향년 80세.

24일 한국영화배우협회 측에 따르면 이무정은 이날 새벽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간암으로 투병생활을 해왔고, 최근 병세가 악화됐다.

이무정은 1980년 영화 '부산갈매기'로 데뷔했다. '정염의 갈매기' '작은 사랑의 노래' '뽕' '뽕2' '뽕3' '밤의 요정' '아르바이트 여자' '팔도 사나이91' '갈마' '변금련2' '고독한 실력자' '나는 너를 천사하고 부른다' '애마부인7'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진실게임'으로 2000년 제8회 춘사영화제 특별 연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故 이무정의 빈소는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6일 오전 9시에 거행되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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