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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3-03 15:19 조회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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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규정을 잘 따르겠습니다. 마스크 벗고 모두를 만나고 싶어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타자 애런 알테어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결정적인 3점 홈런을 터뜨려 경기 MVP에 선정됐습니다. 그런데 경기 종료 뒤 마스크를 쓰지 않겠다고 버텼고, 사상 처음으로 MVP 시상식과 공식 인터뷰가 취소됐습니다. 코로나19 시국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겠다고 버틴 알테어는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KBO는 알테어가 평소 마스크 착용에 소홀했다며 제재금을 부과하기도 했습니다. 마스크 논란 속에서도 알테어는 한국시리즈에서 활약하며 NC의 창단 첫 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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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3점 홈런으로 경기 MVP! 그리고 벌어진 마스크 착용 논란


NC 구단은 알테어와 재계약을 추진했는데, 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한국과 KBO리그의 방역수칙을 잘 따라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알테어는 동의했고, 140만 달러에 재계약 사인을 했습니다. 140만 달러는 알테어의 커리어 통산 최고 연봉(종전 135만 달러)이었습니다. 지난 22일 창원 NC파크에서 만난 알테어는 "개인 최고 연봉을 받게 돼 너무 좋고, 올해도 한국에서 뛸 수 있게 해 준 NC 구단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알테어는 이날 마스크 착용 거부 논란 후 처음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본인도 과거 일을 의식했는지 인터뷰 중 마스크가 흘러내릴 때마다 똑바로 쓰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마스크 논란에 대해 묻자 그는 지체 없이 "올해는 한국의 방역수칙과 KBO의 룰을 따르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 상황이 여전히 힘들고, 믿어지지 않지만, 그래도 현재 룰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모두 마스크를 벗고 만나고 싶다. 이곳 NC파크에서 팬들의 응원을 듣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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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는 지난해 136경기에 출전해 31홈런, 108타점, 22도루를 기록하며 데뷔 시즌부터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재밌는 건 알테어가 하위타순에서 유독 강했다는 점입니다. 그는 4번 타순에서 타율 0.196, 1홈런, 7타점에 그쳤고, 5번 타순에선 타율 0.271, 2홈런, 11타점에 머물렀습니다. 반면 8번 타순에선 타율 0.325, 17홈런, 52타점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8테어'입니다. 먼저 알테어는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로 '꾸준한 출전'을 꼽았습니다.

"KBO리그에 온 뒤 매일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좋은 성적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제 커리어에서 140경기 가까이 뛰어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열심히 뛰었고, 타이밍이 잘 맞으면 홈런도 나오고 해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이동욱 NC 감독은 지난해부터 알테어가 중심 타순에서 활약해주길 희망했습니다. 하지만 타순에 따라 알테어의 성적 차이가 유독 심해 주로 7~8번을 맡겼습니다. 올해는 시작부터 알테어를 중심타순에 배치할 전망입니다. 알테어는 팀에 합류하면서 이동욱 감독과 면담을 했고, 이 자리에서 이 감독은 알테어에게 중심 타자를 맡아줄 걸 요청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NC는 한국에 잔류한 나성범과 붙박이 4번 양의지, 5번 알테어로 이어지는 공포의 클린업트리오를 완성하게 됩니다. 알테어는 '4테어', '5테어'도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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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감독에게 타순 변경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 별명이 '8테어'인 것도 물론 알고 있고요(웃음). 저는 4번도 5번도 괜찮습니다. 6번부터 8번까지 타순은 어디든 괜찮다고 감독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지난해 팀의 첫 우승에 기여했다는 점에 매우 만족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그 영광을 다시 누려보고 싶습니다."홀짝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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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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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배우 지수가 학교 폭력(학폭)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동창으로 추정되는 지인들의 댓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배우 지수는 학폭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지수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히며 "2007년 중학교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학교 일진으로 군림하여 학교에서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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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김지수와 그 일진들에게 시비를 건다는 것은 있을 수 없었다. 김지수 일진 무리 중 한 명이 조금이라도 기분 나쁜 일을 당하면 모두가 찾아와 일방적으로 구타를 했고, 모욕적이고 철저하게 짓밟아 놓았다"며 "급식에 먹기 싫은 음식이나 깍두기, 방울토마토가 나오면 숟가락을 튕기거나 입 안에 넣은 채 대포처럼 근처 학생들에게 투척했다. 그 음식물을 옷이나 얼굴에 맞은 것을 보며 자기들끼리 낄낄거리던 모습 아직도 생생하다"고 했다.

이같은 논란에 대해 소속사 키이스트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지수와 같은 학교를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이 댓글을 통해 추가 폭로를 이어가면서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한 네티즌은 "김지수와 같은 반 생활한 사람이다. 지금까지 많은 피해 제보가 줄줄이 올라왔지만 이것보다 훨씬 감추어진 게 많다. 같은 반으로 지내는 동안 김지수를 포함한 그 일진 무리들이 저지른 악행을 보면 진짜 깡패와 다름없다. 폭력, 욕설, 폭언, 흡연은 기본이었고, 버스카드나 여러 물품을 갈취하거나 훼손시키고, 여러가지 옷(사복)을 피해자들에게 비싸게 강매하는 경우도 보았고, 버스나 급식실에서 몰래 교복에 침을 뱉는 경우, 심지어 성관계를 하고 버렸다는 말도 자랑인듯 귀에 못이 박히도록 하고 다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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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성관계 대상이었던 여자에 대해서 이제 나도 소개시켜 달라는 등 여러 희롱섞인 말도 그 무리에서 했다. 모든 일을 김지수가 앞장 서서 하진 않았겠지만 김지수가 포함된 그 무리가 저지른 일은 맞으며, 김지수가 가담을 한 것도 맞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네티즌 역시 "모두 진실이다. 그 무리들은 정말 그 일대 지역에서는 너무나도 유명했다. 조작이라고 하는 분들, 거짓말이라고 하는 팬 분들, 피해자들은 그 당시 정말 지옥을 경험했다"며 "나는 아직도 그 무리때문에 성인이 훨씬 되고도 남은 지금도 길거리에서 몰려다니는 학생들을 보면 겁이 나고 피하게 된다. 이게 증거가 될 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 그 무리의 이름은 '일팸'이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지수의 학창시절을 폭로하는 댓글들이 줄을 이었다. C씨는 "뒷산에 있던 무덤에서는 항상 남들을 싸움개마냥 억지로 싸움을 붙이고 거절하면 구타 당하는 등 끔찍한 범죄를 일상처럼 저질러 왔다. 저 역시도 항상 주변인들에게 지수가 정말 악독한 놈이라고 얘기하고 다녔다"고 했다.

유혜지 : reporter@topstarnews.co.kr / 취재 및 보도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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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여야가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 일부가 광명·시흥 신도시 사전투기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불거진데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국민의힘은 LH 출신인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한 고발까지 거론하며 전방위 공세를 펼쳤다.

김은혜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의 100억대 토지 사전 매입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은혜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의 100억대 토지 사전 매입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서 “LH 의혹이 사실이라면 업무상 취득한 비밀을 동원해 사익을 챙기려 한 중대 범죄”라며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흔들릴 것인 만큼 정부는 사실관계를 신속히 조사해야 하며 필요하면 수사를 통해서라도 투기 가담자를 색출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매우 충격적이고 참담한 사건”이라며 “부동산 정책의 최일선의 실무집행 기관의 투기 의혹은 정부의 대책에 찬물을 끼얹는 반사회적 행위인 만큼 국토교통부는 진상조사와 함께 사실로 밝혀질 경우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3기 신도시 전수조사를 통해 투기 관여 공무원과 공공기관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취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유력한 차기 당권주자인 홍영표 의원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국민 신뢰를 뿌리째 흔드는 일”이라며 “변 장관이 책임지고 철저하고 신속한 조사로 국민적 의혹을 없애야 한다”고 일벌백계(一罰百戒 한 사람을 벌주어 백 사람을 경계한다는 뜻)를 주문했다.

감사원 등 외부 감사를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대권 출마를 시사한 박용진 의원은 “감사원의 감사 혹은 총리실의 전수 조사 등 외부 감사가 있어야 ‘제 식구 감싸기’ ‘물타기 감사’ 의혹을 벗어날 수 있다”며 “의혹이 사실이라면 비단 공직자 윤리법 위반, 부패방지법 위반에 불과한 일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공정 질서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야권은 전 부처와 공공기관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구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LH 직원들이 사전에 어디가 신도시가 될 거라는 것을 예측을 했던지, 비밀을 사전에 알았든지 해서 개인적 이익을 취득하기 위해 그런 짓을 했다면 범죄행위”라며 “검찰이 철저하게 조사해서 전모가 밝혀지는 것이 정상”이라고 지적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LH 개발 현장에 대해 가급적 전수조사를 통해 직원이나 그 정보를 알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부동산을 가졌는지 조사해야 한다”며 “부동산들이 전산화돼있고 직계존비속의 이름만 넣으면 소유 현황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당이 상임위를 통해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국토교통위원들은 변 장관에 화살을 돌렸다. 변 장관이 LH사장 출신인데다 국토부 자체조사만으로 끝내는 것은 대국민 기만행위라는 지적이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변 장관이 LH사장 재임 시절 벌어진 일을 자신의 국토부에 전수조사, LH에 진상조사를 명한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이라며 △즉각적인 상임위원회 소집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국회차원에서 밝힐 것 △민주당의 공동조사 동참 요구 △공익감사 청구 및 검찰의 수사 착수 등을 요구했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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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유산 고백으로 넘치는 응원을 받았다.

진태현은 3일 오전 자신의 SNS에 “이번 방송으로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위로해 주신 누리꾼 여러분과 인스타그램 인별 친구들 고개 숙여 감사 드려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저희 부부의 사생활이 여러분들에게 반감을 사지 않을까 항상 고민하고 걱정하는데 언제나 힘을 주시고 동감해 주셔서 파이팅이 넘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는 “우리 부부 앞으로도 잘 살아갈게용 감사합니다. 팬들 인스타팬들 네이버 누리꾼들 #박시은 #진태현 #올림 #땡큐 #감사 #인사 #400개가넘는댓글이모두위로의말 #눈물”이라는 메시지로 많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홈커밍 특집에 나온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결혼 7년 만인 지난해 11월 임신에 성공했지만 한 달 뒤 계류유산을 진단 받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방송 이후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팬과 지인 여러분 언젠간 조카 안겨드릴게요”라며 “감사해요 응원해주셔서 우리 부부 모든 과정 함께해준 동상이몽 가족들에게도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comet568@osen.co.kr
케빈 맥도널드. 풀럼 홈페이지
케빈 맥도널드. 풀럼 홈페이지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풀럼의 미드필더 케빈 맥도널드가 결국 신장 이식 수술을 받는다. 쾌유를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맥도널드는 던디유나이티드, 번리, 울버햄프턴 등을 거치며 영국의 프로축구 무대에서 500경기 이상을 소화한 베테랑이다. 하지만 18세부터 현재까지 14년간 앓던 만성 신부전증으로 인해 힘겨운 싸움을 진행해왔다. 경기 출전과 신장 투석을 병행하며 생활했다.


풀럼은 최근 공식 발표를 통해 맥도널드가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어쩌면 선수 생활을 끝내야 할 수도 있는 결정이다. 맥도널드는 "최근 몇 년 동안 신장이 더 나빠졌다. 은퇴 후 신장이식을 받으려 했지만, 이제는 그럴 시간이 없다"고 밝혔다. 맥도널드의 신부전증은 말기 신부전증으로 악화됐다.


'스카이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맥도널드는 두 개의 신장 중 하나만 기능을 하고 있다. 그마저 10%에 불과하다. 수술 후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맥도널드의 의지는 강하다.


맥도널드는 "난 아직 서른 둘에 불과하다. 아마 서른 다섯까지 뛸 수 있었을 것이다. (수술 후)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다시 뛸 수 있을지, 지도자의 길을 걸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수술 후에 지켜볼 것이다"라며 "수술 후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맥도널드는 올 시즌 급격한 악화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풀럼의 18세 이하, 23세 이하 팀을 오가며 훈련과 지도자 수업을 병행했다.


맥도널드는 "지금까지 인생의 1순위가 축구였다면, 이제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건강이다"라고 극복의 의지를 밝혔다. 한편 맥도널드의 소식에 전현직 동료들은 물론 영국의 다양한 셀레브리티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맥도널드는 당초 3월에 수술 일정을 잡았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4월로 수술 일정이 미뤄질 수 있다. 수술 후 회복에는 최소 3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사진= 풀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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