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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3-05 19:03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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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야구단으로 새 출발하는 SK 와이번스 선수단이 5일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 야구장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청백전 종료 후 작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서귀포=뉴시스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신세계그룹이 KBO리그에 공식적으로 입성했다.파워볼사이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서면으로 구단주 총회를 진행해 5일 신세계의 회원 자격의 양수도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KBO는 지난 2일 이사회를 열고 SK와 신세계의 구단 회원자격 양수도 승인 신청에 대해 심의하고 신세계의 구단 운영 계획서 등을 검토 후 총회에 상정했다. KBO는 신세계의 시범경기 및 정규시즌의 정상적인 참여를 위해서는 긴급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 구단주 총회를 서면으로 의결하기로 했다. 이로써 구단 양수도 절차는 모두 마무리됐다. 6일부터 새 구단 명칭은 'SSG 랜더스(Landers)'로 정해졌다. 신세계그룹은 온라인 통합 쇼핑 브랜드인 SSG를 야구단 명으로 활용했을 때 마케팅 효과가 가장 크다고 판단했다. 랜더스는 '상륙자들'이라는 뜻으로 6ㆍ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 인천국제공항과 연관 짓기 좋다. 신세계그룹 이마트는 지난달 말 구단명의 도메인 'ssglanders.com' 등을 등록하고 'LANDERS'라는 상표권을 출원해 팀명을 예고했다. 신세계그룹은 "내부 논의 과정에서 인천 지역의 특색을 잘 살릴 수 있을지, 인천을 대표할 수 있을지 여부를 팀명 결정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가입금은 60억원으로 결정됐다. KBO 규약 제 9조에 따라 이사회에서 함께 심의 후 총회에 상정됐는데 과거 사례와 구단 가치 변화, 리그 확장 및 관중 수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 창단이 아닌 구단의 양수 가입금이 부과된 것은 2001년 KIA가 해태를 인수하면서 30억원을 납부한 것이 유일한 사례였다. 가장 최근인 2013년 10구단 KT가 낸 가입금 30억원의 2배다.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SK도 25억원의 야구발전 기금을 쾌척했다. KBO 리그 역사상 구단을 양도하며 야구를 위해 기부를 결정한 것은 SK가 처음이다.

SK 선수들은 5일 제주도 서귀포시 강창학 야구장에서 열린 청백전을 끝으로 정든 SK 유니폼을 반납했다. 김원형 감독은 경기 후 유니폼과 모자에 사인하고 투명 아크릴 상자에 넣은 뒤 "처음 감독으로 부임했을 때 와이번스라는 이름을 당연하게 생각했다"며 "오늘 경기장으로 나오는데, 아쉬운 마음이 크더라. 그 동안 와이번스를 사랑해주셨던 팬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서운함이 크겠지만, 우리 선수들은 꾸준히 훈련에 매진했다.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다"고 다짐했다. 새로운 선수단 유니폼은 시범경기 기간에 나올 예정이고, 그 직전까진 지난 시즌 이벤트용으로 입었던 '인천군 유니폼'을 착용한다.

선수들은 '팬 여러분과 함께한 21년, 모든 순간이 행복했습니다. 굿바이 와이번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펼친 뒤 구단의 대표 응원가 '연안부두'를 합창하며 21년의 구단 역사의 마지막을 고했다. 인터넷으로 생중계된 행사에는 SK 출신 프랜차이즈 스타 김광현(세인트루이스)도 등장했다. 김광현은 "십수 년 동안 와이번스의 선수로 희로애락을 겪었는데, 오늘 와이번스라는 이름으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니 아쉽다"며 "새로운 팀으로 거듭나는 만큼 예전의 좋은 전통은 이어가고, 안 좋은 것들은 버려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새 구단의 앞날을 축복했다. 박경완 전 감독대행도 영상을 통해 "SK 와이번스의 처음이자 마지막 영구결번 선수가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SK 와이번스 홈페이지는 폐쇄했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있던 각종 동영상과 자료들은 신세계 구단 계정으로 옮길 예정이다. 인천 문학구장에서도 SK 간판 철거 작업이 한창이다.

성환희 기자 hhs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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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한국일보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중국이 홍콩의 선거제도를 두고 중국의 지방선거제도라고 주장했다. 홍콩은 중국의 지방이라는 논리를 내세운 것이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반대파를 제거하기 위해 선거제도를 개편하려 한다는 목소리가 있다'는 질문에 "홍콩은 중국의 특별행정구"라며 이같이 말했다.

왕 대변인은 전 세계 모든 국가는 지방의 선거제도를 결정하고 공통된 헌법과 정치제도를 갖고 있다"며 "어떠한 선거제도를 선택할지의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홍콩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국제사회 구성원 대다수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왕 대변인은 "국가의 주권을 지켜야 한다는 중국의 입장은 확고부동하다"며 "외부세력이 중국을 압박하기 위해 홍콩 문제에 개입하는 것에 반대한다. 이러한 행위는 실현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왕 대변인의 발언에 앞서 왕천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 부위원장도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13기 전인대 4차 연례회의에서 "일부 외국 세력이 홍콩 선거제의 허점을 이용해 홍콩 문제에 개입해왔다"고 지적했다.

신용현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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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 판단력으로 한 생명 구한 전주 마트 주인에 누리꾼 관심 폭발
"갑작스러운 주목 쑥스러워…따뜻한 반응 보고 그 손님이 힘 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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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나보배]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사장님 마트에 물건 몽땅 채워 놓으세요. '돈쭐' 날 겁니다. 전주 오면 모두 들러주세요."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마트 사장이 예리한 판단력으로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을 줬다는 사연이 보도된 이후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인터넷 맘카페와 커뮤니티 등에는 '돈쭐 내주러 가자'며 마트 상호를 공유하거나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했던 A씨에게 힘을 내라는 응원의 글이 올라왔다.

돈쭐은 돈과 혼쭐의 합성어로, '혼쭐이 나다'는 원래 의미와 달리 좋은 일을 한 가게의 물건을 팔아주자는 의미의 신조어다.

누리꾼들은 기사 링크를 공유하며 "이렇게 좋은 분이 가까이 산다는 걸 알게 돼 뿌듯해 돈쭐내러 가려고 한다", "가족에게 퇴근길에 들러 장을 봐오라고 했다", "평소 마트 사장님이 자주 가는 학생들에게 이름도 불러주고 따뜻한 곳이다. 참 좋은 분이다", "한번 가봐야겠다"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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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화면 캡처]


5일 찾아간 마트에서 사장인 이인자(57·여) 씨는 평소와 다름없이 손님을 맞고 있었다.

지팡이를 짚고 우유를 사러 온 노인에게 우유를 건네주고, 비어 있던 진열장에 물건을 채워 넣었다.

이 씨는 "물건을 많이 사가거나, 뉴스 내용을 봤다며 처음 가게에 들러 인사하는 손님은 없었다"면서도 "뉴스에 상호가 나가지 않았는데도 단골들이 와서 '계산대만 봐도 사장님이더라. 정말 좋은 일 한 것 같다'며 자기 일처럼 기뻐하고 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이 씨는 지나친 관심이 혹여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A씨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칠까 걱정했다.

그는 "술과 번개탄을 사 갔던 손님이 이번 일을 계기로 세상은 아직 따뜻하다고 믿으며 다시 한번 힘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만약 우리 마트에 다시 온다면 꼭 한번 안아주고 싶다"고 희망했다.

앞서 이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4시 45분께 20여 분간 아무 말도 없이 소주와 번개탄을 사간 손님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경찰에 신고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이씨는 마트를 나선 이 손님을 재빨리 쫓아가 차량번호를 확인하고 112에 "소주 2병과 번개탄을 사간 손님이 있는데, 느낌이 이상하다"며 신고했다.

차량번호로 위치를 추적한 경찰은 2시간여 뒤 이 차량이 부안군 부안읍을 지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극단적 생각을 했던 이 운전자는 경찰 연락을 받고 온 가족들과 함께 귀가했다.

경찰은 신속한 신고로 시민을 구조하는 데 도움을 준 이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이다.파워볼사이트



war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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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가수 호란이 한 공무원의 '공연장' 관련 발언에 분노했고 이에 네티즌과의 설전도 이어졌다.

호란은 5일 자신의 SNS에 기사의 일부를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분노를 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3일 마포구청 관계자는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된 마포구 내 공연장 두 곳에 27일 강제한 행정조처와 관련한 질문에 “세종문화회관 같은 곳이 공연장”이라며 “일반음식점에서 하는 칠순잔치 같은 건 코로나19 전에야 그냥 넘어갔던 거지, 코로나19 이후에는 당연히 안 되는 것 아니겠냐”고 답변했다"란 내용이 담겨져 있다.

호란은 이에 "오만하고 오만하고 또 오만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조치의 형평성에 대한 논의는 미뤄두고라도, 열정과 헌신과 사명감으로 이 힘든 시기에도 방역지침 지키면서 어렵게 음악의 터전을 지켜가고 있는 라이브클럽들에 대해 저따위 표현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내뱉는 못 배운 인간에게는 분노할 가치조차 못 느끼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아마 자기 딴에는 저렇게 말하면서 '흠흠 알겠냐? 나는 세종문화회관 정도 되는 데서 하는 하이-크라쓰한 음악만 인정하는 그런 고상한 인간이다 이 말이야' 정도 기분이었겠지만, 안타깝게도 저런 소리가 자신의 무식함과 교양 없음과 소양 없음을 지극히 투명하게 전시한다는 사실은 모를 것"이라고 쓴소리했다.

또 "저 정도밖에 안 되는 수준미달의 저능한 인간이 구청 관계자랍시고 혓바닥 놀릴 수 있는 자리에 앉아 있다니 그게 좀 웃기네. 고스톱해서 땄나"라고 덧붙였다.

OSEN

공감의 댓글이 이어졌다.

"정말 어이가 없다. 너무 화도 난다"란 댓글에 "무능하고 멍청한 인간을 방치하면 꾸역꾸역 살아남아서 저지경으로 입으로 똥을 싸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는 걸 보여주는 예"라는 비판의 강도가 높은 대댓글을 달았다.

"릴렉스..ㅜ"란 댓글에는 "시야가 바늘구멍만큼 좁은 사람한테 제 직업을 저지경으로 폄하당했는데 릴렉스하고 웃어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거야말로 개돼지 아닌가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저런 소리 해놓고 정작 자기는 세종문화회관 같은데서 하는 공연이라도 가볼런지??"란 한 네티즌의 반응에는 "그놈의 세종문화회관 공연 가 봐야 음악은 이해도 못 하고 꾸벅꾸벅 졸다가 다음날 출근해서 직원들한테 '내가 어제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봤는데 말이야 캬 자네들 세종문화회관 가 봤나? 그런 게 음악이라는 거야 음악!' 이럴 듯"이란 글을 달았다.

반면 호란의 발언이 지나쳤다는 의견들도 존재했다.

"일반음식점에서 춤, 노래 안되는거 지적한거고..그사람은 자기 할일을 한거 아닌가? 차라리 공무원이 한 말에 대해 정식으로 항의를 하지. 님이 남긴 글이 공무원의 말보다 훨씬 악질이고 악플러와 뭐가 다른지"란 말에는 "만일 그 사람이 '일반음식점에서의 춤 노래 규정'을 말하고 싶으면 그것만 말했으면 됐지요. 저는 저 인간이 무려 공무원의 신분으로 한 집단의 국민이 생업으로 삼고 있는, 그리고 그 생업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직업분야에 대해 통채로 모욕한 것에 대해 국민으로서 화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니 기사의 내용을 모르시면 잘못 이해하셨을 수 있는데, 해당 공무원에게 던져진 질문은 일반음식점 전반에서의 공연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홍대 라이브클럽'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즉, 저 공무원은 '홍대 라이브클럽은 칠순잔치 여흥 같은 걸 하는 데지 공연장이라 인정할 수 없다, 세종문화회관 같은 데가 공연장이다'라고 말한 거예요"라고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했다.

그런가하면 "이건 비판이 아니라 그냥 악플 수준의 비난인 것 같다. 공무원의 가족까지 운운하면서 욕을 하시는건 좀.."이란 지적에는 "저런 사람이랑 같이 살아야 하는 가족이 불쌍하다'고 말을 했는데, 말씀대로 그건 부적절한 것 같아 삭제했습니다. 권위적이고 편협한 아버지랑 같이 살면서 고통스러워하던 가족이 생각나서 잠시 선을 넘었네요. 맞아요, 저 발언 자체만 비판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한편, 호란은 지난 2004년 알렉스, 클래지와 함께 혼성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현재 기타리스트 이준혁과 공개 열애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호란 인스타그램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무소속 김병욱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선고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28일 오전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에 들어오고 있다.2021.01.28.dr.kang@newsis.com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무소속 김병욱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선고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28일 오전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에 들어오고 있다.2021.01.28.dr.kang@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의 항소심 공판이 다음 주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고법 제1-2형사부(고법판사 조진구)는 오는 11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무소속 김병욱 의원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의원 항소심 사건은 이번 법원 정기 인사에서 판사 3인으로 구성된 '경력 대등 재판부'인 제1형사부에 배당됐다. 성범죄사건과 선거 사건을 전담하는 제1형사부 중 조진구 고법판사가 재판장을 맡은 형사1-2부에서 심리하기로 했다.

김 의원은 박명재 전 의원 사무실에서 열린 당원 모임 중 확성기 이용해 지지 호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선거기간에 문자메시지 발송비를 지출하면서 회계 담당자와 등록된 계좌로 처리하지 않은 혐의도 받는다.

1심 재판부는 "선거운동이 금지된 기간 중 당협협의회 회의에 참석, 확성기를 이용해 사전 선거운동을 벌였고 회계 처리자와 회계 통장 등 공직선거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선거자금을 집행했다"며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은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이 17일 오전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법정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0.12.17. jungk@newsis.com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은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이 17일 오전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법정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0.12.17. jungk@newsis.com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에 대한 항소심 두 번째 공판은 오는 8일 진행된다.

대구고법 제1-3부(고법판사 정성욱)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의원에 대한 항소심 공판을 진행한다.

홍 의원은 지역 내 유력인사, 당원 등에게 '안부 인사' 형식으로 1200여통의 홍보 전화를 걸도록 자원봉사자들에게 지시하고 직접 홍보 전화한 혐의와 선거운동원으로 등록하지 않고 고용한 후 322만원 상당을 교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당내경선 위반은 계획적, 조직적으로 불특정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고 보인다"며 "후보자 지위에서 위반했는바 그 비난 가능성이 크고 선거공정성 해칠 위험성이 있어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선출직 공직자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또는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된다.파워볼사이트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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