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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3-12 15:11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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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현대모비스 기승호(35, 194cm)가 아버지가 됐다.

기승호의 딸, '태양이(태명)'가 지난 9일 오후 세상의 빛을 봤다. 기승호의 아내 정혜리 씨는 지난 9일 오후 3시 30분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4kg의 딸을 순산했다.

아빠가 된 기승호는 "나와 아내의 피를 물려받은 아기가 생겼다는 게 신기하고, 뭉클하다"라고 운을 뗀 뒤 "처음에 아내가 임신했을 때만 해도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실제로 아기를 본 순간 눈물이 나고 그제서야 실감이 나더라. 감개무량하고 아빠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기승호는 "아내는 저를 닮았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딱 엄마를 닮았다. 저를 닮지 않아 다행인 것 같다(웃음)"고 웃은 뒤 "아내도 열 달 동안 너무 고생 많았다. 원래 제가 삼시 세끼 거르지 않는 삼식이다. 아내가 불편한 몸 상태인데도 만삭 마지막 날까지 끼니를 챙겨줬다. 또, 구단에서 출산 당일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배려해주셨는데 아내가 괜찮다며 오전 훈련은 꼭 갔다 오라고 했다. 시즌 중이라 많이 못 챙겨줘서 미안함이 크고, 앞으로 내가 옆에서 더 잘해야 할 것 같다"라고 아내 정혜리 씨에게 연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어깨 부상 여파로 최근 몇주 동안 재활에만 집중했던 기승호는 부상을 털어내고 코트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이제는 딸에게 승리를 안겨줄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꼭 태양이에게 우승 반지를 선물해주고 싶다”라고 말한 기승호.
끝으로 기승호는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몇주 동안 재활 훈련을 병행했고, 주말 경기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남은 경기 그리고 다가올 플레이오프에서 제 몫을 다해 팀이 우승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라며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파워볼실시간

#사진_기승호 본인 제공, 점프볼DB(박상혁 기자)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hanmail.net

저작권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가수 김희재가 선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김희재는 12일 공식 팬클럽인 '희랑별' 이름으로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의 천사 무료급식소에 기부를 완료했다.

이날 천사 무료급식소 박하자 사무처장은 YTN Star와의 통화에서 "작년에 박해진, 박기웅 그리고 김희재 씨가 봉사 활동을 한다고 연락 왔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됐다"라면서 "이번에 직접 연락이 와서 기부했다. 요즘 어른들이 힘들다. 마침 후원을 해준다고 해서 감사했다. 앞으로도 계속 지원을 하겠다고 말씀해줘서 힘이 났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통화를 하면서 가수가 팬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다"라면서 김희재에게 고마워했다.

김희재는 "작년 연말에 해진 형의 추천으로 독거노인분들을 뵈러 가려고 했었는데, 코로나19로 못가는 상황이 되어 많이 아쉬웠다"라면서 "오늘 1주년을 맞아 나를 위해 많은 팬이 기부와 봉사, 헌혈증 등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 희랑별 이름으로 기부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항상 받기만 해서 작지만 주는 사랑을 실천하고 싶었다"라면서 "작지만 독거노인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파워볼중계

앞서 희랑별은 김희재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해 한국 백혈병 어린이 협회에 총 365장의 헌혈증을 기부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희재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무대 '나는 남자다'로 데뷔했고, 지금까지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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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조정석의 좌충우돌 첫 캠핑생활이 시작됐다.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공개된 ‘슬기로운 캠핑생활’에서 조정석은 생애 첫 캠핑에 도전, 넘치는 의욕과 달리 허당미 가득한 ‘캠린이’의 면모를 대방출하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영상 초반 조정석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밴드 합주실에서 ‘99즈’와 함께 캠핑 계획을 세웠고 “연석이가 하라는 대로 하면 돼”라며 캠핑 경험자 유연석을 향한 전적인 믿음과 함께 첫 캠핑 도전에 두려움 없는 모습을 보였다. 세트장 캠핑장을 향하는 동안 차 안 셀프캠에서 구독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야기와 노래를 불러줬으나 저작권 문제로 자막만 나가는 해프닝을 선사했던 조정석은 익준의 건강한 해피에너지의 컴백을 알렸다. 본격적인 캠핑이 시작됐고 조정석은 캠핑 준비를 열심히 돕고 싶은 마음과 달리 낯선 캠핑 도구에 당황하는 허당미를 발산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높였다.

열심히 일하고 싶은 ‘열정 캠퍼’이지만 할 일이 없는 ‘초보 캠퍼’인 조정석의 모습은 웃음 포인트를 담당했다. 점심 준비에 돌입한 99즈 사이를 누비며 할 일을 찾던 조정석은 정경호와 ‘닭갈비 요리 쟁탈전’을 펼쳤고, 요리 담당에서 밀려난 후 ‘정석바’ 상황극으로 예능 포인트를 더하다 가도 정경호가 자리를 비우면 금세 닭갈비 앞을 차지, 뭐든 하고 싶은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조정석은 99즈와 함께 긴장감마저 감도는 설거지 내기 게임, 높은 텐션으로 왁자지껄한 음악 퀴즈를 즐기며 찐친의 케미를 그려냈고 서로에게 스스럼없는 장난과 현실 친구를 보는 듯한 편안한 티키타카로 보는 내내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영상 말미 순조로운 캠핑생활을 즐기던 중 게임 의뢰를 받은 예능 배달 서비스 ‘출장 십오야’의 나영석 PD가 등장했고 조정석과 99즈 멤버의 놀란 모습과 함께 신서유기 게임에 도전하는 예고가 방송되며 다음 영상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더해지고 있다.파워볼사이트

‘시즌2를 조금 더 수월하게 기다리시길 바라는 마음’ 프로젝트 ‘슬기로운 캠핑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채널 십오야’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유튜브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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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부산, 김태우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전/현직 야구선수들의 금지약물 구매 의혹' 보도에 대한 구단의 공식 입장을 알렸다.


롯데는 "구단은 해당 보도가 이루어진 직후 의혹을 받고 있는 송승준 선수와 면담을 진행했다"면서 "현재 송승준 선수는 '이여상 전 선수의 권유로 '줄기세포 영양제'라고 주장하는 제품을 받았지만 금지 약물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되돌려 주었다'라고 입장을 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롯데는 "해당 사건은 KADA에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히면서 "당 구단 역시 최대한 협조하여 조속히 조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승준은 구단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좋지 못한 소식으로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우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송승준은 "지난 2017년 이여상 전 선수로부터 '줄기세포 영양제'라고 주장하는 제품을 권유 받았고 함께 운동하고 있는 팀 후배가 좋은 의미로 추천을 해준다고 생각하여 제품을 받게 됐다. 하지만 당일 저녁 개인 트레이너에게 문의한 결과 해당 제품이 금지약물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다음 날 이여상 전 선수에게 직접 되돌려주며 크게 질책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송승준은 "또, 금전 거래와 약물 복용 사실 역시 일체 없었음을 말씀 드린다. 해당 시점 이후 KADA에서 진행한 공식 도핑 테스트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KADA의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말을 아끼고 이후 절차에 잘 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부산, 김태우 기자
제보> skullboy@spotvnews.co.kr
김영춘·박형준 경선 후 첫 방송토론..상대 겨냥한 날선 공방
부산시장 후보 김영춘 박형준 방송토론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12일 부산 KBS에서 열린 부산시장 보궐선거 방송토론회 녹화방송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취재진을 향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1.3.12 ccho@yna.co.kr

부산시장 후보 김영춘 박형준 방송토론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12일 부산 KBS에서 열린 부산시장 보궐선거 방송토론회 녹화방송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취재진을 향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1.3.12 ccho@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여야 주자인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각 당 최종후보 선출 이후 처음 열린 12일 방송토론에서 날 선 공방을 벌였다.

두 후보는 이날 'KBS부산 K토크 부산'에 출연해 역대 정권과 현 정권 공과를 거론하거나 상대 공약을 비판하면서 본인들이 부산시정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첫번째 상호토론에서 김 후보에게 "문재인 정부 4년간 경제운용 제대로 했으면 부산 경제가 특히 이렇게 어려워졌겠느냐"며 현 정부 경제정책을 평가해달라고 운을 띄웠다.

김 후보는 "해수부를 해체한 게 이명박 정부이고, 동남권 신공항을 대선 공약으로 걸었다가 백지화시킨 게 이명박 정부"라며 "그런 게 쌓이고 쌓여서 부산이 절망적인 도시가 됐다"고 맞받았다.

그러면서 박 후보가 이명박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 시절 한 라디오 방송에서 '동남권 신공항은 잘못된 정책'이라고 발언했다고 하면서 "부산시민을 기만하는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박 후보는 "당시 동남권 관문공항은 광역단체 1대 4의 싸움이었다"며 "점수가 밀양이 가덕도보다 높았고, 워낙 팽팽하게 의견이 엇갈려서 결정을 미룬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박 후보 주요 공약인 '어반루프'를 두고 '얼빵한'이라는 원색적인 표현까지 주고받았다.

김 후보는 "세간에 박 후보 어반루프 공약을 두고 '얼빵한 공약'이라는 말이 자자하다"며 "MB시절 4대강에 로봇물고기 투입과 유사한 이벤트성 공약"이라고 평가했다.

박 후보는 "어반루프 비판이야말로 '얼빵한 비판'이라고 생각한다"며 "10년, 20년 뒤에는 어반루프 시대가 될 것이고, 미래 기술을 선취하려는 노력 없이는 경제를 살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토론회 후반부 주도권 토론에서는 국정원 불법사찰 관여 의혹이 다뤄졌다.

김 후보는 최근 공개된 문건을 직접 읽으며 "청와대 홍보기획관 요청으로 정보기관이 불법 사찰한 증거가 뚜렷하다"고 박 후보를 추궁했다.

이에 박 후보는 "그건 국정원 내부자료지 청와대에 보고된 자료가 아니다"며 "제가 불법 사찰을 지시하거나 국정원을 통해서 뭘 해달라고 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해당 문건이 법원 판결과 정보공개청구 등을 거치면서 이번에 나왔다는 점을 강조했고, 박 후보는 이번 보선과 가까운 시기에 문건이 공개된 배경에 의문을 제기했다.

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박 후보는 "부산을 위해 헌신하고 일한 것을 이번에 한번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고향에 돌아온 지 10년, 추락만 해온 부산 운명을 바꿔보겠다"고 말했다.

녹화로 진행된 토론회는 이날 오후 7시 40분 KBS 1TV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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