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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3-12 15:13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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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2006년 이후 15년 만에 우승 도전
KB는 2006년 1, 2차전 패배 후 3, 4차전 승리 재현 다짐
여자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11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2021.3.11 kw@yna.co.kr

여자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11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2021.3.11 kw@yna.co.kr
(청주=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청주 KB와 용인 삼성생명의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4차전이 13일 오후 6시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삼성생명이 안방에서 열린 1, 2차전을 모두 이겨 정규리그 4위 팀의 여자농구 사상 최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1승만을 남겼으나 11일 청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 3차전에서 KB가 반격의 1승을 따냈다.

13일 4차전에서 삼성생명이 이기면 2006년 여름리그 이후 무려 15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하게 되고, KB가 승리하면 15일 다시 용인에서 5차전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두 팀은 내용은 조금 다르지만 나란히 '어게인(Again) 2006'을 내심 꿈꾸고 있다.

2승 1패로 한발 앞서 있는 삼성생명은 2006년 여름리그 이후 한 번도 리그 정상에 오르지 못한 한을 이번 우승으로 날려버리겠다는 각오다.

실업 농구 동방생명 시절부터 '농구 명가'로 군림해온 삼성생명은 2006년 여름리그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이 번갈아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하는 '왕조 체제' 속에 기를 펴지 못하고 지내왔다.

특히 이번에 삼성생명이 우승하면 여자농구 사상 최초의 정규리그 4위 팀의 우승, 정규리그 승률 5할 미만(14승 16패) 팀의 우승 등 여러 진기록도 남기게 된다.

기뻐하는 KB스타즈 선수들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11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챔피언 결정전 3차전. KB 박지수(왼쪽)와 김민정이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1.3.11 kw@yna.co.kr

기뻐하는 KB스타즈 선수들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11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챔피언 결정전 3차전. KB 박지수(왼쪽)와 김민정이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1.3.11 kw@yna.co.kr
이에 맞서는 KB가 바라는 '어게인 2006'은 챔피언결정전 2패 후 2승을 거둔다는 시나리오다.

삼성생명이 마지막으로 우승한 2006년 여름리그 챔피언결정전 역시 상대가 KB였는데 당시 삼성생명이 먼저 1, 2차전을 이기고 KB가 3, 4차전에 승리하며 최종 5차전까지 승부가 이어졌다.

KB로서는 3, 4차전 반격 이후 5차전에서는 패했던 15년 전의 최종 결과까지 되풀이하고 싶지는 않겠지만 일단 4차전을 이겨 승부를 5차전으로 끌고 가는 장면은 재현하고 싶다.

당시에는 정규리그 1위 KB의 홈이었던 충남 천안에서 1, 4, 5차전이 열렸고 2위 삼성생명은 2, 3차전을 안방 경기로 치렀다.

2006년 여름리그 챔피언결정전 4차전은 지금까지 팬들에게 회자할 정도의 명승부였다.

당시 1점 뒤져 있던 삼성생명은 종료 10초를 남기고 공격권을 잡았는데 삼성생명 '에이스' 박정은 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경기운영본부장이 하프라인을 넘어가는 과정에서 실책을 했고, 공을 가로챈 KB 마리아 스테파노바가 손쉬운 골밑 득점을 올리며 KB의 61-58 승리로 끝났다.

이후 휴식일도 없이 바로 다음 날 열린 5차전에는 당시 삼성생명 정덕화 감독이 오른팔에 깁스하고 나와 주위에서는 '전날 아깝게 져서 화를 못 참은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기도 했다.

김한별 '승리 예감' (용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9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KB 스타즈의 경기. 연장 종료 직전 결승골을 넣은 삼성생명 김한별이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1.3.9 xanadu@yna.co.kr

김한별 '승리 예감' (용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9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KB 스타즈의 경기. 연장 종료 직전 결승골을 넣은 삼성생명 김한별이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1.3.9 xanadu@yna.co.kr
KB는 11일 3차전에서 박지수가 30점, 심성영 25점 등을 넣으며 내외곽에서 중심을 잡아준 것이 든든하다. 플레이오프를 2경기로 끝내 3차전까지 치르고 올라온 삼성생명에 비해 체력전에서도 뒤질 것이 없다.

삼성생명은 김한별, 배혜윤이 3차전에서 19점, 17점씩 넣으며 꾸준한 모습을 보였고 이명관이 4쿼터에만 3점슛 3개를 터뜨리며 2차전 신이슬에 이어 또 한 번의 '깜짝 활약'을 펼친 점도 반갑다.

특히 KB 염윤아, 김소담, 삼성생명의 신이슬, 이명관 등 시리즈 후반으로 가면서 조금씩 빛을 내는 선수들이 팀에 어떤 활력소 역할을 해주느냐도 승부에 관건이 될 전망이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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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세쌍둥이 임신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개그우먼 황신영이 태교하는 모습을 공유했다.

황신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언더더씨 노래 태교 #쌍둥이 #기상 #출석체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황신영은 3개의 올라프 인형을 옆에 둔 채 노래 태교를 하는 모습이다. 그동안 1개의 올라프를 옆에 뒀던 황신영은 세쌍둥이 사실을 알게된 후 3개의 올라프 인형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황신영은 노래 부르기 앞서 첫째, 둘째, 셋째를 차례대로 부르며 뱃속 세쌍둥이와 소통을 나눠 미소를 자아냈다. 그리고는 특유의 능청스러운 표정과 저음의 굵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폭소를 안겼다.



해당 영상에는 황신영의 지인들부터 수많은 팬들과 누리꾼들이 축하 인사와 건강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두 아이의 엄마인 개그우먼 허민은 "신영이는 역시 특별해. 신영아. 너무 축하해. 한 번에 세명이라니 너무 좋다. 그렇지만 점점 배불러오고 체력적인 고단함이 보통은 아닐거다. 지금부터 체력단련하고 건강 신경 써야한다"고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이에 황신영은 허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정말 체력 단단히 해야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황신영은 "입덧은 없냐"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저는 다행히 먹덧인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해당 댓글을 남긴 누리꾼은 "입덧 없는 것도 행운"이라며 앞으로 임신 기간 동안 건강하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황신영은 태명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누리꾼이 "이제 태명을 어떻게 하냐"고 물으며 "올.라.프?"라고 질문을 남겼다. 이에 황신영은 "안그래도 이번주 주말에 베베님들께 태명 어떻게 다시 지을지 여쭤보려고 한다"고 계획을 밝혀 세쌍둥이의 태명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최근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수년 간 노력 끝에 소중한 생명을 품게 된 것에 감격하며 눈물을 보여 많은 축하 인사를 받기도 했다. 파워볼전용사이트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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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이혼한 아버지 개그맨 서세원과 어머니 방송인 서정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서동주는 11일 오후 방송된 EBS1 '인생이야기 - 파란만장'(이하 '파란만장')에 출연했다.

이날 이재용은 서동주에게 "서세원, 서정희가 싸운 기억이 아직 남아 있냐?"고 물었다.

이에 서동주는 "당연히 남아 있는 것 같다. 그건 지우려고 해도 지울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땐 어리니까 이해가 안 돼서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되지? 이 상황에서 난 어디 피해있어야 되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른이 되니 이해하려고 굉장히 노력하는 것 같다. '부모님도 그때 당시에는 상황에 의해서 또 본인들의 성격이 다름으로 인해서 그런 모습을 보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또 그렇게 안 하면 굉장히 슬퍼져"라고 고백했다.동행복권파워볼

[사진 = EBS1 '인생이야기 - 파란만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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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귀여운 미모를 자랑했다.

12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거울 셀카 영상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영상과 함께 "퇴근"이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 속 손연재는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연재는 갸름한 얼굴형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귀여운 미모를 자랑한다. 퇴근을 앞두고 신난 손연재의 모습이 러블리하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은퇴 후 리프스튜디오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다.
popnews@heraldcorp.com
20대 딸은 출산 직후 출생신고..경찰, 기록 확인
친정엄마가 낳은 아이 출생병원·출생신고 없어
아이 바꿔치기한 친정엄마 진술이 사건 해결 열쇠
경찰, A씨 인근 남성들 유전자 조사하며 A씨 압박
"약취 아이 행방 관련 자백 받는데 수사력 집중"
[김천=뉴시스] 이무열 기자 = 구미 3세 여아 친모로 알려진 '외할머니' B씨가 11일 오전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법정에서 나오고 있다. 2021.03.11. lmy@newsis.com

[김천=뉴시스] 이무열 기자 = 구미 3세 여아 친모로 알려진 '외할머니' B씨가 11일 오전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법정에서 나오고 있다. 2021.03.11. lmy@newsis.com
[구미=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구미에서 숨진 3세 여아의 친모 A(49)씨의 닫혀진 입은 언제쯤 열릴까.

경찰 관계자는 12일 "유전자(DNA) 검사 결과 외할머니로 알려졌던 A씨가 죽은 아이의 친모로 밝혀졌지만 A씨는 여전히 '죽은 아이는 내 딸이 낳은 아이다'라는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죽은 아이와 바꿔치기된 또다른 아이의 행방에 대해서도 A씨는 여전히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사건의 열쇠는 전적으로 A씨가 쥐고 있다고 보고 A씨의 입을 여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우선, A씨 접촉자 중 의심스러운 점이 있는 남성들을 상대로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며 A씨를 압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 시점에서 내연남이라는 표현은 다소 무리가 있다"면서도 "협조 요청 방식으로 의심스러운 남성들 중 일부를 특정해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시청 아동복지과와 협조해 바꿔치기 된 아이의 행방을 찾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A씨와 그의 딸 B(22)씨는 비슷한 시기에 임신과 출산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초 숨진 아이의 친모로 알려진 B씨는 자신의 아이를 낳은 직후 출생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A씨는 아이를 낳았다는 병원도, 출생신고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통상적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아이를 낳았기에 출생병원 등에 대한 기록도 없고, 출생신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A씨와 내연남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는 대목이다.

[김천=뉴시스] 이무열 기자 = 구미 3세 여아 친모로 알려진 '외할머니' B씨가 11일 오전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법정에서 나오고 있다. 2021.03.11. lmy@newsis.com

[김천=뉴시스] 이무열 기자 = 구미 3세 여아 친모로 알려진 '외할머니' B씨가 11일 오전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법정에서 나오고 있다. 2021.03.11. lmy@newsis.com
하지만 A씨는 전날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대구지법 김천지원에 도착한 직후 '숨진 아이가 본인의 딸이 맞느냐'라는 취재진 질문에 "제 딸(B씨)이 낳은 딸이 맞다"며 자신은 숨진 아이의 외할머니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본인이 낳은 딸은 어디 있느냐'라는 질문에도 "전 딸을 낳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A씨의 이 같은 주장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유전자 검사 결과와는 전혀 다르다.

국과수는 사건 발생 직후 숨진 3살 여아, 당초 친모로 알려졌던 B씨와 이혼한 전 남편, 외할머니로 알려졌던 A씨 등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숨진 여아와 A씨 사이에 친자관계가 성립된 것으로 나타났다.

A씨가 숨진 아이의 외할머니가 아니라 친모로 드러난 것이다.

국과수는 너무나 황당한 이 같은 사실에 2·3차 정밀검사와 확인을 거쳐 이를 경찰에 통보했다.

경찰은 친모 A씨에게 '숨진 여아가 당신의 딸이 아니고 A씨의 딸이다'라며 유전자 검사 결과를 알려줬지만 B씨는 이 같은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B씨의 이 같은 행동은 숨진 여아가 자신이 낳은 아이라고 철석 같이 믿고 있기 때문인지, 아니면 알리고 싶지 않은 친정엄마 A씨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서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수사당국은 지금까지 드러난 정황과 유전자 검사 결과 등을 감안할 때 임신과 출산 시기가 B씨와 비슷했던 A씨가 자신의 아이를 B씨의 아이와 바꿔치기 했다는 의심을 굳히고 있다.

A씨와 B씨가 비슷한 시기에 출산을 했고, 한 아이가 사라졌지만 가족들이 함께 찾는 데 힘을 모으지 않았다는 점 때문이다.

[김천=뉴시스] 이무열 기자 = 구미 3세 여아 친모로 알려진 '외할머니' B씨가 11일 오전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법정에서 나오고 있다. 2021.03.11. lmy@newsis.com

[김천=뉴시스] 이무열 기자 = 구미 3세 여아 친모로 알려진 '외할머니' B씨가 11일 오전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법정에서 나오고 있다. 2021.03.11. lmy@newsis.com
경찰 관계자는 "바꿔치기된 아이가 어떻게 됐는지, 현재 어떤 상태에 있는지는 외할머니인 A씨 외에는 모른다"며 "A씨로부터 약취한 아이의 행방에 대해 자백을 받고 그 아이를 찾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오후 3시께 구미시 상모사곡동 한 빌라에서 3세로 추정되는 여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아이 시신은 같은 빌라 아래층에 사는 외할머니 A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친모가 이사를 가면서 홀로 남겨진 아이가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친엄마 B씨는 경찰조사에서 "아이 친부와 오래 전에 헤어졌고 혼자 애를 키우기 힘들어 빌라에 남겨두고 떠났다"며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서 보기 싫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사건발생 9일만인 지난달 19일 친엄마 B씨를 살인, 아동복지법, 아동수당법, 영유아보호법 위반 등 4개 혐의를 적용해 구속하면서 이 사건은 일단락된 듯 보였다.

하지만 지난 10일 경찰이 여아 사망에 깊숙히 관여한 공범으로 A씨를 검거하면서 사건은 다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DNA 검사 결과 숨진 여아는 B씨의 딸이 아닌 A씨로 밝혀지면서 충격을 던져줬다.

A씨는 전날 B씨가 낳은 아이를 빼돌려 방치한 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구속됐다.

B씨는 살인 및 아동복지법 위반(아동방임) 등 혐의로 지난 10일 기소됐다.

숨진 여아가 자신이 낳은 딸이 아니더라도 당시 보호자 위치에서 아이를 방치해 굶어 숨지게 한 혐의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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