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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3-20 14:38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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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수진
(여자)아이들 수진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과거 학교 폭력(학폭) 논란이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는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 그가 10가지 의혹을 직접 해명하며 결백을 위해 고투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주장자와의 입장 차이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으며 수진의 이미지 치명타는 회복되지 않는 분위기다.

지난 19일 수진은 공개한 자신의 입장문을 통해 학폭 논란 피해 주장자들이 자신과 대면한 현장에서 말을 번복하거나, 왜곡된 내용으로 매체들과 인터뷰를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과거 배우 서신애 등 학우를 괴롭힌 의혹에 대해 "전 떳떳하다"라며 이 부분을 서신애가 직접 명확하게 밝혀주길 바란다고 적었다.

수진은 "제 입장문이 늦어진 이유는 떳떳하지 못해서가 아닙니다. 저의 말 한마디에 따라 누군가에게는 크게 영향이 미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 신중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수진은 "첫번째 입장문을 올린 당시, 쏟아지는 루머와 특정 배우님의 글로 인하여 저는 순식간에 가해자라고 낙인이 찍혔습니다. 두서 없이 작성한 글은 오히려 수많은 오해를 불러일으켰기에 다음 입장문은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첫번째 입장문에서 그 어떠한 거짓을 말한 적이 없습니다"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이어 수진은 학창시절 담배 흡연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며, 그럴싸하게 지어낸 루머, 거짓 등은 법적 고소로 처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가 하지 않은 부분에 대한 진실은 꼭 밝혀낼 것입니다. 이 사건에 대해 끝까지 솔직한 태도로 임하겠습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피해자들의 입장 역시 강경한 상황. 이에 대해 (여자)아이들 팬, 가요계 관계자들은 진실을 낱낱이 밝히는 작업과 이를 증명하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결국 법정 공방으로 이어진 이번 갈등에서 진실은 어느 편의 손을 들어주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간 수진과 (여자)아이들 측이 입은 이미지 치명타, 활동 보류나 중단 상황 역시 그룹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이 자연히 감당해야 할 부분일 테다.

이하 수진 의혹 해명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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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부터 6번까지의 내용은 첫 폭로자(인스타그램 폭로자,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자(이하 ‘B’)의 언니)에 대한 저의 입장을 담고 있습니다.

1. 글 올린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었던 이유

- 폭로글이 올라오기 한참 전부터, 동창들에게 폭로자의 동생(‘B’)이 저의 사진을 구하고 다닌다는 연락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 학창시절 잠시나마 가까웠던 사이였기에 ‘B’의 언니 이름도 아직 기억하고 있으며, 처음 위키트리 인스타그램 댓글로 제 이름 초성을 언급하였을 때, 아이디를 보고 충분히 유추가 가능했습니다.

- 제가 ‘B’를 가해해서 누구인지 알 수 있었던 것이 아님을 명확히 밝힙니다.

2. 혈소판 감소증에 관한 이야기 번복

- 처음 폭로글이 올라왔을 때는 저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혈소판 감소증이 생겨 아직도 입퇴원을 반복하는 것이 확실한 듯 주장하였습니다.

- 하지만 소속사 대리인과 ‘B의 언니’ 대면의 자리에서는 해당 병은 저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던 시기에서 한참 후인 3학년 때부터 인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였고, 학교폭력이 원인이 아닌 것 같기도 하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 대면 이후 올린 폭로글에는 학교폭력 때문은 아니지만 영향이 있는 것 같다며, 확실하지는 않은 사실이라는 방향으로 입장을 번복하였습니다.

- 명확한 피해 사실이 아닌 것 같다는 여론이 생기자 혈소판에 대한 이야기는 아예 삭제되기까지 하였습니다.

3. 전화 다툼

- 우선, ‘B’와 대면하였을 때 전화로 욕설을 내뱉은 점에 대해 몇 번이고 진심으로 사과하였습니다. 하지만 주스 관련 일에 대해서는 그 어떤 인정도 할 수 없습니다. 처음 저의 입장문을 작성할 당시 통화를 한 사실은 기억이 났으나, 너무도 자세히 기재되어 있는 주스에 대한 일은 전혀 없었기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표현을 사용한 것입니다.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충분히 혼란을 줄 수 있는 문장이었다고 생각하며, 이에 대한 질책은 달게 받겠습니다.

- 제가 기억하는 그 당시 상황입니다. 저는 그날 B와 만나서 놀기로 약속한 상황이었고 먼저 약속 장소에서 B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참이 지나도 B는 나오지 않았고, 제가 연락을 하자 B는 갑자기 못 나온다는 말을 했습니다. B가 이런 식으로 약속시간이 지난 후에 못 나간다고 말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어렸던 저는 그 날 만큼은 참지 못하고 전화 중에 욕을 하였습니다. 통화는 B와 단 둘 간에 이루어졌고, 대화자 중에 다른 친구는 없었습니다. 좋게 말하지 못한 것은 명백히 저의 잘못이지만, B를 괴롭히고자 화를 낸 것이 아닙니다. 제가 욕을 하자마자 B의 언니분께서는 전화를 이어받았습니다. 그 당시 성인이었던 B의 언니는 중학생이었던 저에게 심한 욕을 하며 혼내셨고, 저는 죄송하다고 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언니분께서 통화 중에 주스에 대한 언급은 전혀 하지 않았고, 저는 B와 다투게 된 이유를 설명할 틈조차 없었습니다. B는 언니에게 돈을 받아 저에게 주었다고 하지만, 저는 그 어떤 돈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이 통화 이후로 B와의 사이는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 저는 ‘B’를 괴롭힌 적도, 폭력을 행사한 적도, 금품갈취를 한 적도 절대 없었습니다. 저는 위와 같은 특정 상황을 떠나서 누군가를 괴롭혀본 적이 없습니다.

- 저와 ‘B’의 대면 당시 ‘B’의 언니도 저에게 욕했다는 사실을 언급하자, ‘B’는 처음에는 자신이 옆에서 모두 들었지만 언니는 욕하지 않았다는 식으로 말을 하였으나, 대화 후반에는 욕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며 말을 번복했습니다. 당일 밤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폭로자(‘B의 언니’) 분도 자신이 했던 말을 전부 기억하고 있음을 밝히며, 통화로 저를 단순히 꾸짖은 게 아님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 체육시간 면박 관련하여

- 폭로자의 측은 체육수업 중 ‘B’가 오OO 학생이 김OO 학생의 이름을 남OO으로 부른 것을 보고 웃었다는 사실이 있었고, 오OO 학생은 그 사실을 저에게 전달하였으며, 제가 이 사건을 문제삼아 ‘B’를 사람이 많은 학교 화장실 앞 복도에서 면박을 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저는 오OO 학생과 같은 학년 친구일 뿐이었고, 오 00이 위와 같은 일을 저에게 말한 사실이 없습니다. 오00에게 확인해 보니, 당시 학교 내 체육선생님은 한 분 밖에 안 계셨고 1학년때는 오OO와 김OO 둘은 같은 반이 아니라서 수업을 같이 들을 수 없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다른 반 친구 이름을 어떻게 불렀다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많은 사람들 앞에서 생긴 일이라 주장하였기에 연락가능한 동창들에게 확인해 보니 본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 저와 두 학생 모두 그런 일은 전혀 존재하지도, 존재할 수도 없던 상황임을 밝힙니다.

5. 증거로 언급한 디엠 및 학폭위에 관하여

- 학교에서 학폭위가 열려 어머니가 학교로 불려 오셨던 일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 학폭위는 전혀 관련이 없던 제가 불려간 사건이었습니다. 저는 어머니께서 당시 회의실에서 울면서 나오시던 모습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뻔뻔한 언행을 한 적이 절대 없습니다. 이후, 선생님께서 친구들 개인 상담을 통하여, 뒤늦게 저의 잘못은 없다는 게 밝혀졌습니다.

- 제가 학폭위를 인정했다고요?

-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그 학폭위는 제가 학폭 관련하여 누명을 쓴 사실이 밝혀진 사건에 대한 학폭위였습니다. 제가 하지 않은 일들로 누명을 썼고 어머니가 학교에 불려오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으로 제가 학폭위가 열린 것을 인정한 것이라 볼 수 있을까요?

- 대면 당시 학폭위에 대해 폭로자 측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비공식 학폭위에 대한 당시 상황을 설명하자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으며, 한참의 정적 후 어머니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하였습니다. 자세히 알지 못하는 일에 대해 제 가족까지 들먹여 글을 올렸던 것이었습니다.

- ‘B’와 대면 시 비공식 학폭위를 통해 제가 당사자가 아니었음이 밝혀졌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이야기를 했음에도 폭로자분은 앞뒤말은 모두 자른 채, 제가 학폭위 열린 것을 인정하였다고 블로그 댓글로 게시하였습니다.

- 녹취록이 분명히 존재하는데도 기자분과의 인터뷰에서는 제가 대면 당시 그 어떤 인정도 하지 않았다고 와전시켰으며 며칠이 지나서 학폭위를 인정했다는 말을 유포하였습니다.

6. 당사자가 아닌 대리인으로 첫 대면을 한 이유

- 폭로 글이 올라온 이후, 회사에서는 저와 폭로자의 동생(B)가 대면하길 원한다는 디엠을 폭로자 측으로 보냈습니다. 하지만 언니분께서는, 동생이 불편해한다는 이유로 당사자 간 만남을 거절하셨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는 폭로자 측의 입장을 배려하여 대리인과의 만남을 주선하였습니다. 저 역시 B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으나, B가 불편해한다는 디엠을 받았기 때문에 이를 배려하기 위하여 대리인과의 만남이 먼저 이루어진 것이지, 대면을 피하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 ‘B’와 대면 당시에도 ‘B’도 제가 대면을 먼저 요청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7번부터 마지막 번호까지는 각각 다른 폭로자들의 이야기에 대한 입장을 담고 있습니다.

7. 졸업식 날 같이 춤을 췄던 친구

- 그 친구와는 아마 3학년 때부터 졸업식 날까지 친하게 지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졸업 이후에 연락하고 지내진 않았습니다. 학교 안에서 같이 다니는 친구는 아니었으며, 학교 끝나고는 같이 논 기억도 있고, 그 친구의 집안 사정까지 알고 있을 만큼 가까운 사이였다고 생각했습니다.

- 저는 졸업식 하루 이틀 전에 밥 먹자는 핑계로 집으로 불러서 안무 외우라고 한 적 없습니다. 저랑 약 한 달 반 전부터 같이 저희 집에서 연습을 하였으며, 저희 아버지는 그 친구가 누군지, 연습 중 층간소음으로 아래층 연락이 온 상황까지 세세하게 기억하십니다.

- 음원은 몇 개월에 걸쳐 메일로 주고받았고 아직도 저의 메일함엔 음원을 주고 받았던 증거가 존재합니다.

8. 서신애 배우의 인스타 글에 관하여

- 첫 입장문에서도 밝혔듯이, 서신애 배우와는 학창시절 대화도 일절 해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 배우님이 몇 반이었는지 조차도 알지 못했습니다.

- 책상에 담배를 넣거나 졸업식 편지를 훔친 일, 모두 제가 한 것이 아닙니다.

- 저는 그런 소문조차 이번에 처음 알았을 정도로 동급생인 서신애 배우와 관련된 일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그 어떠한 괴롭힘도, 뒤에서 욕을 한 적도 없습니다.

- 저에 관한 새로운 입장을 밝힐 때마다 서신애 배우님은 타이밍 맞춰 글을 올렸고 많은 사람들이 제가 배우님에게 폭력을 가했다고 오해하게 되었습니다.

- 소속사 측에서 배우님의 소속사로 연락을 드려도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습니다.

- 저는 떳떳하기에 이 부분에 대해 서신애 배우님께서 명확한 입장을 밝혀주시기를 강력히 요청 드립니다.

9. 패딩과 관련하여

- 이 또한 전혀 존재한 적이 없는 일이기에 무어라 해명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폭로자가 올린 글들이 믿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은 설명할 수 있습니다.

- 1학년 때 저에게 뺨을 때리고 패딩을 마카로 칠하는 괴롭힘을 당했다고 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 괴롭힘을 당했을 당시, 그것을 목격하여 위로하고 도와준 친구가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언급된 친구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본인도 그런 기억이 전혀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 마카로 칠한 패딩의 인증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생기자, 패딩을 이미 중고로 팔았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당시 판매한 것이 아니라 최근이었으며, 그렇다면 10년이 지난 패딩이 판매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대신 구매자에게 사진을 찍어달라 요구하며 다시 연락한 채팅을 보아, 판매 당시 마카가 지워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매자는 세탁으로 인해 지워졌을 것이라 답하였습니다. 그렇다면 10년이나 된 낙서가 세탁으로 쉽게 지워질 상황이었고, 제가 칠했을 당시부터 지금까지 그대로 두었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황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 중고 판매 글에는 하자상품이라는 말은 그 어디에도 기재되어 있지 않았으며, 일 대 일 채팅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하자가 있는 상품은 미리 기재하는 것이 기본이며, 보통은 하자가 있는 부분을 찍어서 구매자에게 미리 알리게 됩니다. 하지만 그 사진 한 장이 없어 구매자에게 다시 연락을 한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판매 글에 캡처해서 올리신 상품의 정보는 제가 중학생일 당시 나온 패딩이 아니었습니다. 이에 대해 같은 상품인 줄 알았다는 해명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판매한 패딩의 제조년도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며 명확한 해명을 요구하는 여론이 빗발치자, 이후 아무런 글을 올리지 않으셨습니다.

- 처음 패딩에 대한 폭로글을 올릴 당시, 폭로자는 3학년 2반, 저는 3학년 1반이라고 말하며, 1반이 문제아들을 모아 놓은 학주 선생님 담임 반이라고 기재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3학년 2반이었으며 담임 선생님은 영어 선생님이었습니다. 더군다나 1반은 문제아 반이 아니었으며, 폭로자는 자신의 3학년 때의 반이 2반이었는지 5반이었는지를 번복할 정도로 불분명한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제가 폭로자의 반에 친구가 있어서 자신의 반에 자주 올라왔다고 말하였으나, 저는 3학년 때 가장 친한 친구와 같은 반이 되어 다른 반에 놀러갈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FX마진거래

- 3학년 1, 2반은 같은 층에 있었고 다른 반은 모두 그보다 위층이었으니, 폭로자가 2반이고 제가 1반이라면 올라왔다는 표현부터 맞지 않으며, 모두 허위사실입니다.

10. 이외의 서로 뺨을 때리게 했다거나 수금, 왕따 문자 등에 관한 이야기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 존재하지 않았던 일이기에 길게 해명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창시절 그러한 일들을 한 적이 절대로 없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사진은 2020년 6월 13일 대전구장. ⓒ 스포티비뉴스 DB
▲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사진은 2020년 6월 13일 대전구장. ⓒ 스포티비뉴스 DB
[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의 시범경기 데뷔전이 미뤄졌다. 20일 전국에 내린 비의 영향으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취소됐다. 앞서 취소된 4경기를 포함해 시범경기 첫날 5개 구장 모두 우천취소다.

KBO는 20일 오전 대전 시범경기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한화 사령탑을 지냈던 한용덕 경기운영위원이 기상 상태와 그라운드 사정을 감안해 취소를 결정했다. 취소 결정을 내린 시점에서 대전 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고, 기온도 10도 아래로 쌀쌀했다. 시범경기의 목적을 생각하면 강행하기 어려운 여건이었다.

수베로 감독은 "기대했던 것은 사실이다. 연습경기는 치렀지만 공식적인 시범경기는 처음이기도 하고, LG 트윈스라는 새로운 팀을 만나는 날이라 준비를 많이 했다. 비가 와서 아쉽기는 한데 내일(21일) 뛰면 된다. 내일은 비가 안 온다고 하니 기대할 시간이 하루 더 늘어났다"고 했다.파워볼사이트

한편 KBO는 앞서 20일 오전 11시 15분 대구 KIA-삼성전, 창원 SSG-NC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전했다. 30분에는 잠실 kt-두산전, 사직 키움-롯데전이 취소됐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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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에 나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19일 심야 회동을 갖고 25일 전에 단일화를 끝내자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영등포 더플러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단일화 비전발표회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영등포 더플러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단일화 비전발표회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오 후보는 20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취재진을 만나 "안 후보를 어제 밤에 만나 30~40분간 의견을 나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화 내용을) 다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단일화 실무협상팀이 만나 정리하기로 했다"며 "법정 선거 운동일이 시작되기 전 한 명의 후보가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무슨 일이 있어도 여론조사를 끝내자는 말을 나눴다"고 했다.

오 후보는 "(여론조사의) 기술적 문제가 있어 그런 문제에 대해 오늘부터 협상팀을 가동할 것"이라며 "가능하면 단일화 협상을 빨리 타결하고 여론조사도 조속히 시행해달라고 협상팀에 말했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 측도 입장문을 내고 "24일 이전 단일화해야해야 한다는 기존 협의를 재확인하고 실무협상팀을 조속히 가동키로 했다"며 "두 후보의 결단으로 협상룰과 관련해 어떤 이견이나 걸림돌도 사라진 만큼 야권 단일화가 국민 여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업무가 조속히 진행돼야 한다"고 했다.

안 후보는 페이스북에서도 "오늘 오후에는 반드시 협상단이 만나서 실무를 마무리짓고 일요일부터는 조사에 들어가야 한다"며 "즉각적인 조사가 이뤄지지 못하는 이유를 국민들은 납득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두 후보는 단일화 방식에 의견을 모았으나 여론조사 시기에 대한 이견으로 최종 합의를 하진 못했다. 안 후보 측은 주말(20~21일)에 조사해서 월요일(22일)에 단일화 결과를 발표하자는 입장이고, 오 후보 측은 월요일부터 이틀간 조사해 공식 선거 운동 시작 전날인 수요일(24일)까지 발표하자는 입장이다. 최근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는 오 후보는 여론조사 시기를 늦출수록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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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아스널 출신 안드레이 아르샤빈(39)이 런던 라이벌 토트넘 홋스퍼에 몸담고 있는 손흥민(28)을 치켜세웠다.

아르샤빈은 유럽축구연맹(UEFA) 공식 채널과 인터뷰를 가졌고, 19일 스포르트를 포함한 다수 언론이 인용하며 큰 관심을 드러냈다.

아르샤빈은 여러 질문에 답했는데, 이 중 ‘가장 주목하고 있는 선수’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을 언급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는 많은 팀이 있다. 적어도 각 팀마다 한 명씩 뛰어난 선수가 있다. 예를 들면 토트넘은 손흥민이다. 오랫동안 프리미어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 활약해왔다”고 칭찬했다.

맞대결 경험도 있다.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 시절 아르샤빈은 바이엘 레버쿠젠의 손흥민을 적으로 만났다.

그는 “레버쿠젠과 경기할 때 손흥민을 보면서 내 스타일과 비슷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드리블과 슈팅으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떠올렸다.

친정 아스널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아르샤빈은 “아스널은 개인보다 팀적으로 성능을 증명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이다. 한 선수가 한두 경기를 결정할 수 있겠지만, 원정에 강해야 한다”면서 “피에르 오바메양은 리그 최고 공격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많은 득점을 올리는 정통 스트라이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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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조현이 베리굿 활동 중단에 대해 해명했다.

베리굿 조현은 3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터뷰 발언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

조현은 영화 '최면'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베리굿으로서의 활동이 모두 끝났다며 "솔로를 준비하고 있다. 가수로서의 활동은 계속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베리굿의 다른 멤버들은 각자의 꿈을 응원해주는 관계로 남았다. 사적으로도 자주 만나고 있다. 본인이 원하는 것들을 해봤으면 한다"고도 전했다. 이후 소속사 측은 "베리굿 해체 아니다"고 상반되는 입장을 밝혀 혼란을 자아냈다.

조현은 "지금 아이돌 활동에 관련된 일보다는 개인적인 활동을 주로 하다 보니 개인적인 활동은 앞으로 열심히 할 것이라고 설명드린 부분"이라며 "그 부분을 잘 못 표현한 것 같아 기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다"고 정정했다. 이어 "계약 문제에 대해서도 잘못 보도가 된 것 같아 정확히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에서 열심히 활동 중이고 앞으로도 좋은 관계로 계속해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조현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조현입니다.
먼저 저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기자님들께 그리고 최면을 위해 애써주신 여러 관계자분들께 드릴 말씀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먼저 기사에 언급되었던 내용 중에 제가 질문의 요지를 잘못 이해하고 말씀드린 것 같아서 정정하고자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아이돌 활동에 관련된 일보다는 개인적인 활동을 주로 하다 보니 개인적인 활동은 앞으로 열심히 할 것이라고 설명드린 부분 이었습니다. 그 부분을 잘 못 표현한 것 같아 기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또한 저의 계약 문제에 대해서도 잘못 보도가 된 것 같아 정확히 말씀을 드리고도 싶습니다. 멤버 두 명이 계약이 종료가 되어 나간 부분을 설명하는 상황에서 베리굿 계약 종료라고 말씀드린 것 같아 제가 잘 못 얘기드린 부분을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저는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에서 열심히 활동 중이고 앞으로도 좋은 관계로 계속해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그러나 기사에 제가 회사와 계약 종료가 되어있고 회사와 사이가 안 좋은 것처럼 기사가 오보가 된 것 같아서 이 부분을 수정하고자 합니다.

최면에 관련한 영화 인터뷰였는데 공교롭게도 아이돌 활동에 관한 기사가 주류를 이루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이에 저의 심정을 말씀드리고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고 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

오늘 고생해 주신 많은 기자님들과 홍보팀, 영화 관계자분들 수고하셨고 정말 감사 드리고 그리고 더욱더 열심히 하는 배우 조현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소속사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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