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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3-23 17:26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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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오른쪽 두 번째)가 23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민금융 활성화와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을 주제로 한 10호 공약을 발표했다.FX시티

사진은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금융부분 특별고문, 오른쪽), 안민석 의원(부산발전의원협력단장, 왼쪽), 이광재 의원(김 후보 선대본 미래비전위원장, 왼쪽 두 번째). 2021.3.23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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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과 키움이 이틀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삼성과 키움은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키움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는 KBO리그 데뷔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호세 피렐라(지명타자)-이원석(1루수)-강한울(3루수)-김헌곤(좌익수)-이학주(유격수)-김민수(포수)로 타순을 꾸렸다.

키움은 이날 이용규(중견수)-데이비드 프레이타스(지명타자)-김웅빈(3루수)-허정협(좌익수)-김혜성(2루수)-박동원(포수)-김휘집(유격수)-송우현(우익수)-전병우(1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삼성은 1회 상대 실책을 틈타 선취 득점에 성공했고 4회 1사 3루 추가 득점권 상황에서 이학주의 내야 땅볼로 1점을 추가했다. 반격에 나선 키움은 5회 박동원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추격의 시동을 걸었다. 6회 외국인 타자 프레이타스의 좌중월 솔로포로 2-2 균형을 맞췄다.

키움은 7회 1사 후 송우현의 좌중간 2루타에 이어 대타 서건창의 우전 안타로 3-2로 앞서갔다. 삼성은 8회 선두 타자 권정웅의 좌익수 방면 2루타로 무사 2루 동점 기회를 잡았다. 김호재의 2루 땅볼 때 권정웅은 3루에 안착했다. 곧이어 안주형의 내야 땅볼 때 권정웅이 홈을 밟으며 3-3 승부는 원점.

삼성 선발 백정현은 4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다. 키움 선발 조쉬 스미스는 4이닝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what@osen.co.kr

기사제공 OSEN

OSEN
[OSEN=민경훈 기자]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제 7 전시실에서 구혜선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 구혜선의 newage' 기자간담회: 작곡, 연출의 음악 영상 전시회가 열렸다.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전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rumi@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구혜선이 서태지와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구혜선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회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구혜선의 newage’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구혜선의 newage’는 ‘필승’, ‘비록’ 등 서태지의 음악 17곡을 오마주 하여 구혜선의 섬세화와 뉴에이지 음악을 융합한 콜라주 전시다.

구혜선은 “내 음악 영상이 내 세계 안에만 있다는 생각이 들어 대중적인 가사가 뭐가 있나 생각했는데 서태지의 음악이라고 생각했다. 무턱대고 제안을 드려서 기대를 전혀 하지 않았는데 긍정적으로 답변을 주셔서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서태지를 아직 보지는 못했다. 코로나19 시국이기에 이메일을 주고 받으며 작업을 했다”며 “향후에 전시회에 방문하신다고 들었는데 정확히 구체적으로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 전시회에 대한 피드백을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구혜선의 newage’ 전시회는 오는 28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진행된다. /elnino8919@osen.co.kr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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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백신을 맞고 있다. 2021.3.23/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부인 김정숙 여사와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COVID-19) 백신을 접종했다. 한국은 물론 유럽도 안전성을 재확인 한데다 미국 임상에서도 효과가 확인돼 대통령 접종에 문제는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다만, 이 백신의 안전성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상태다. 백신 효과 극대화를 위해 높은 접종률이 필수지만, 불안감은 여전하다. 국민 불안감 해소가 관건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김 여사와 함께 서울 종로구 보건소를 방문해 AZ 백신을 접종했다. 문 대통령은 "조금도 안아프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 내외의 이날 백신 접종은 지난 17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필수목적 출국을 위한 예방접종 절차'에 따른 것. 이날부터 국내에서는 요양병원·시설 등의 65세 이상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약 28만8000명을 대상으로한 AZ 백신 접종도 시작됐다.

국가 수반의 AZ백신 접종 관련, 안전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것이 방역당국과 의료전문가들의 대체적 의견이다. 그동안 혈전발생 등 논란이 일었지만, 각국에서 재검토를 통해 안전성이 재차 입증된 상태여서다.

앞서 유럽 10여개 국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혈전(피가 응고된 덩어리) 생성이 보고되자 백신 접종을 일시 중단했다. 국내에서도 접종 후 사망자 중 혈전이 발견된 사례와 20대 혈전 발견 사례등이 발견됐었다.

이에 유럽의약품청(EMA)과 세계보건기구(WHO)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혈전 위험을 높인다는 증거가 없다면서 접종을 계속하라고 권고했다. 이에 따라 접종을 중단했던 국가들은 순차적으로 접종을 재개했다. 한국 당국도 안전성을 재확인했다.

미국 AZ 백신 임상에서는 79% 예방효과가 확인됐고, 다음달 긴급사용이 신청될 예정이기도 하다.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임상을 통해 입증된 유효성, 안전성을 바탕으로 접종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은 것.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백신 효능에 대한 미국근거가 확보됐고 식품의약국(FDA) 승인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 정도 결과면 미국에서도 사용할 듯하다"고 적었다.

그럼에도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국내에서는 중증 이상반응 일부와 접종과의 연관성이 있다는 점이 확인되기도 했다. 불안감도 여전하다. 이날 시작된 65세 이상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의 접종 동의율은 76.9%. 앞선 65세 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의 동의율 93.7%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높아진 불안감 탓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안전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는 점은 확실하다는 것이 전문가들 의견이다.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대책위원회 위원장)는 "국내 백신 접종자 중 AZ백신에서 이상반응 신고가 많은건 분모가 많아서 생긴 당연한 일"이라며 안전성에 관한 논란을 일축했다.

결국 불안감 해소가 관건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전일 브리핑에서 "국민들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사회 저명인사들이 접종하는 것도 바람직하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질병청도 지금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고 있다"며 "좀 더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다양하게 강구하겠다"고 말했다.하나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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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준 기자 7up@mt.co.kr, 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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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뷰] KBS2 <개는 훌륭하다>
[김종성 기자]

투견의 대명사 '잉글리시 불도그'가 프랑스로 넘어가면서 다양한 견종과 교배를 통해 '프렌치 불도그(French Bulldog)'가 탄생했다. 그 과정에서 근육질의 탄탄한 몸은 귀엽고 토실한 체형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KBS2 <개는 훌륭하다> 63회(1월 18일 방송)에서 '꼬미'를 소개하며 짚어봤던 내용이다. 많이 알려져 있다시피 이경규의 반려견 꾸마도 프렌치 불도그이다.

프렌치 불도그의 캐릭터를 잡아보면 열혈 욕심쟁이라고 할까. 소유욕이 강하고 식탐도 많은 편이다. 이번 주 고민견 또기(암컷, 3살)는 3년 전에 보호자 가정에 입양됐다. 아빠 보호자와 함께 지내는 또기의 모습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였다. 애교가 많았고, 그만큼 예쁨을 듬뿍 받았다. 평화롭기만 한 일상이었다. 그러나 실제로 또기는 보통내기가 아니었다.

"안방 침대에 있다가 화장실 가려고 침대에서 내려오면 제 종아리를 물어요."

또기는 아들 보호자(12살)를 예의주시하다가 움직이면 위협을 가했다. 쫓아다니며 공격했다. 급기야 입질까지 했다. 마치통제하려는 듯했다. 또 다른 문제는 산책이었다. 또기는 산책을 나가면 사람들에게 달려들었다. 그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또기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보호자에게 산책은 민폐와 동일어였다. 그러다보니 산책 횟수는 점차 줄어 이젠 2주에 한번으로 줄었다.

엄마 보호자도 고충을 털어놓았다. 또기가 입양을 왔을 때부터 청소기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했는데, 3년이 흘러도 쉽사리 고쳐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청소를 한번 하려면 전쟁을 치러야 했다. 강형욱은 또기의 행동이 '투정'에서 시작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운을 띄웠다. 좀더 정확한 파악을 위해 제자들이 투입됐다.

사람들 눈치 보는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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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개는 훌륭하다> 한 장면.
ⓒ KBS2

흥미로운 점은 또기가 사람을 가린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눈치를 본다고 할까. 이경규에게는 배를 뒤집으며 애교를 부렸지만, 장도연에게는 마구잡이로 달려들며 위협을 가했다. 좀 과한 장난이라고 봐야 할까? 아니었다. 강형욱은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아빠 보호자가 제지하고 나섰지만, 그 개입은 한참 늦었다. 보호자로서 좀더 예민하고,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했다.
강형욱이 현관에 도착했을 때에도 또기는 맹렬히 짖어댔다.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강형욱은 "환영하는 또기에게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화를 낼 것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또기는 강형욱이 앞서 이경규처럼 자신을 예뻐하지 않고 아무런반응도 보이지 않자 무시당한 기분에 계속해서 짖어댔던 것이다. 처음에는 즐거움이었다가 나중에 화로 변했던 것이다.

"보통 이런 습성의 반려견들은, 저는 서열이라는 말을 좋아하진 않는데 그게 중요한 개들이 있어요. 약자를 계속 찾아요. 약자를 괴롭힘으로써 자기에게 놀이가 돼요."

또기에게 필요한 교육은 (애정보다) 보호자들의 일관적인 반응이었다. 그동안 애정이 앞서다 보니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을 게 분명했다. 한편, 또기를 현관에 홀로 두자 쥐죽은 듯 조용했다. 강형욱은 포식자들은 상위 포식자 앞에서 포식 행위를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평상시에는 짖었을 법한 또기가 강형욱의 등장 이후 짖지 않는 건 포식성이 있을 수 있다는 진단이었다.

일반 보호자들은 쉽게 파악하기 어려운 공격적인 기질이라 위험한 상황이 코앞에 닥쳐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더구나 아들 보호자에게만 국한된 공격성도 아니었다. 또기는 갖고 모두를 지배한다고 느끼고 있었지만, 아빠 보호자는 미온적인 대처만 일삼고 있었다. 강형욱은 보호자가 중재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누군가는 계속 지배당하며 살게 된다고 경고했다.

공격성 제어를 위한 훈련



▲ KBS2 <개는 훌륭하다> 한 장면.
ⓒ KBS2

공격성 제어를 위해 도구를 이용한 훈련이 시작됐다. 우선, 아빠 보호자가 청소기를 들고 또기에게 한 걸음씩 다가가 압박했다. 또기를 점점 궁지로 몰았다. 이 훈련의 목표는 짖어도 아무런 이득이 없다는 사실을 명확히 알려주는 것이었다. 강형욱은 짖음의 원인으로 사회성 부족도 꼽을 수 있지만, 요구적 행동이 과해져 생기는 짜증인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기는 후자였다.
이 훈련의 한계는 또기보다 강자인 경우에는 문제가 해결되지만, 약자일 때는 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또기가 지닌 포식성 기질 때문이었다. 다행히 또기는 청소기를 무서워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강형욱은 아빠 보호자에게 화내지 말고 말을 걸고 만져주며 달래주라고 지시했다. 다만, 보호자의 터치를 위로가 아닌 칭찬으로 착각하지 않도록 적당히 만져야 했다.

"멋대로 하는 반려견에겐 어떠한 지원도 주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해요."

공격성 제어를 위한 두 번째 훈련은 '몸으로 통제하기'였다. 아빠 보호자는 또기의 앞을 몸으로 막아서며 제지했다. 또기는 아빠 보호자의 행동이 이전과 다르다는 걸 빠르게 알아챘다. 평소와 다른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면서 보호자의 기분을 읽기 위해 눈치를 봤다. 평소 같았으면 달려들어 냄새를 맡고 애교를 부렸겠지만, 뭔가 달라진 보호자의 기분을 캐치하려 부단히 애쓰고 있었다.

가족들은 그런 또기의 모습이 불쌍해 보인다고 했지만, 그건 일종의 성장통이었다. 강형욱은 다 같이 잘 살기 위해 참을성과 예의를 배우는 시간이라며 가족들의 마음을 다잡았다. 또, 부모들이 자녀들을 양육할 때 방임하지 않고 규칙을 가르치려 애쓰는데, 반려견에게는 그러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그는 반려견도 자녀를 키우듯 대한다면 많은 문제가 사라질 거라고 덧붙였다.

강형욱은 가족들에게 세 가지 다짐을 받았다. (아빠 보호자의 경우) 또기와 같이 자지 않기, 산책은 최대한 많이 하기, 또기에게 주는 애정 줄이기였다. 기본 공식과도 같은 약속들이었다. 응석만 부리며 살던 또기가 보호자의 감정 흐름에 맞춰가는 반려견이 될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선 보호자들이 강형욱과 한 약속을 꾸준히 잘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김종성 시민기자의 개인 블로그 '버락킴' 그리고 '너의길을가라'(https://wanderingpoet.tistory.com)에도 실렸습니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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