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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3-26 14:46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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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투수 고효준이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위스의 시범경기 4회 역투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잠실=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달라진 것은 유니폼 뿐이었다.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만들어낸 두꺼운 상체와 불같은 강속구는 여전히 좌투수 고효준(38)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어느덧 다섯 번째 유니폼을 입은 그가 어색한 115번을 달고 5월 LG에서 1군 경기를 바라봤다.파워볼사이트

고효준은 지난 25일 잠실 두산전 4회에 마운드에 올라 26개의 공을 던지며 1.2이닝 3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안타 3개를 맞았지만 올해 처음 1군 마운드에 오른 것을 고려하면 구위와 밸런스 모두 나쁘지 않았다. 특히 초구부터 패스트볼 구속 145㎞를 찍으며 건재함을 증명했다.

노련하게 타이밍도 빼앗았다. 5회 첫 타자 국해성을 상대로 퀵모션으로 패스트볼을 던진 후 다시 와인드업으로 브레이킹볼을 구사해 삼진을 만들었다. 구종 뿐이 아닌 투구 모션으로도 타자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프로 20년차 투수의 저력을 펼쳐 보였다.

그런데 개막전 등판은 불가능하다. 고효준은 지난 1일 LG와 총액 1억원 육성선수 계약을 맺었다. 규정에 따라 육성선수의 등록선수 전환은 5월 1일부터 가능하다. 세 자릿수 등번호인 115번을 단 이유도 여기에 있다.

LG 투수 고효준이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위스의 시범경기 4회 역투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물론 LG는 고효준을 단순한 육성선수로 바라보지 않는다. 고효준이 불펜진에 힘이 될 것으로 판단하며 일찌감치 5월 1일을 향한 준비에 돌입했다. LG 류지현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고효준이 5월에 합류했을 때 어색함을 줄이는 게 필요하다고 봤다. 그래서 이번 시범경기 홈경기 기간 내내 1군에서 훈련할 계획이다. 당초 2군에서도 실전을 소화했는데 오늘 던지는 게 좋다고 보고 1군에 불렀다. 고효준과 관련해서는 1, 2군 코칭스태프가 일정에 맞춰서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 감독의 배려에 고효준은 무실점 투구로 응답했다. 경기 후 고효준은 “시범경기지만 오늘이 LG 트윈스 1군 첫 경기였다. 개인적으로는 괜찮았던 것 같다. 상태가 100%는 아니었지만 2군에서 몸관리 잘 해서 5월 1일에 1군에 합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처음 경험한 LG 선수단 분위기에 대해 “오늘 처음으로 새 동료들과 함께 했다. 팀 분위기가 좋다는 것을 느낀다. 선수들이 각자 역할을 알아서 충실하게 잘하고 있는 것 같다. 팀 전체적으로 응집력도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덧붙여 고효준은 후배 선수들에게 조언도 전달했다. 그는 “조금 더 선수생활을 해본 내가 감히 동료 선수들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모두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하면 팀 성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개인적인 목표는 부상없이 시즌 내내 팀과 함께 하는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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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없는 고강도 ‘청렴도 개선 종합대책’ 발표
자발적 이해충돌 행위기준 정립 등 공직기강 강화

한국지역난방공사 황찬익 상임감사위원. 한난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한난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상임감사위원 황찬익, 이하 한난)는 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받는 공공기관으로 나아가고자 전례 없는 고강도의 청렴도 개선 종합대책을 26일 발표했다.

한난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 결과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 청렴 공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이번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한난은 이번 대책의 3대 핵심전략으로 △솔선수범하는 청렴정책 추진 △선제적 내부통제 강화 △청렴문화 확산 및 소통 강화를 설정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할 9개의 중점과제를 수립했다.

특히, 상임감사위원을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제도 개선과 감찰 활동에 반영하는 청렴 간담회를 실시하는 한편, 관리자급에 대한 청렴역량 평가를 확대하고, 그 결과를 개인에게 제공해 청렴 취약분야를 자율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금품‧향응‧편의수수 및 위법‧부당한 예산집행 등의 비위 사실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조치하는 한편, 부패행위 증거를 제공한 신고자에게 수수금액의 100배에 상당하는 포상금을 지급하는 ‘WHISTLE & BACK(100)’ 제도를 운영한다.

황찬익 한난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청렴도 개선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해 한난이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국민에게 깊이 각인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난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안‘’제정을 앞두고 잠재적 ‘공·사익 간 이해충돌 방지’ 실효성 제고를 위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이해충돌 행위기준 정립 및 이행노력 지원 등 선제적이고 효과적인 예방체계 구축을 통해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할 예정이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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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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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인스타그램 스토리



가희가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2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몇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 속 가희는 허리가 드러나는 짧은 상의를 입은 채 세수를 하고 있다. 영상에서 보이는 가희의 선명한 11자 복근과 탄탄한 근육들이 시선을 끌었다. 더해 발리 햇살이 만든 자연스러운 구릿빛 피부는 가희의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가희는 세수를 한 후 수수하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팬들에게 인사하기도 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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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미세먼지, 안개 등의 영향으로 서울 도심이 뿌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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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안개가 짙게 껴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어둡고 희미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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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안개 등의 영향으로 서울 도심이 뿌옇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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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서신애가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의 학교폭력 피해 의혹에 대해서 한 달 만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물리적 폭력은 아니지만 정신적 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용기 있게 고백했다.

서신애는 26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여자)아이들 수진의 학교폭력과 관련된 입장을 직접 전했다. 먼저 서신애는 “10년 전의 저는 어렸고 용기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임한다면 먼 훗날 제가 저 자신에게 참 많이 실망하고 후회할 것 같아 용기를 내려 합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서신애는 중학교 2년학 첫 학기에 전학한 이후 수진으로부터 비난과 인신공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서신애는 “저를 거론하신 그분은 2년 동안 등굣길, 쉬는 시간 복도, 급식실, 매일같이 어디에서나 무리와 함께 불쾌한 욕설과 낄낄거리는 웃음, ‘별로 예쁘지도 않은데 어떻게 연예인을 할까’ ‘어차피 쟤는 한물간 연예인’ ‘저러니 왕따 당하지’ ‘선생들은 대체 뭐가 좋다고 왜 특별 대우하는지 모르겠어’ 등등 꾸준한 근거 없는 비난과 인신공격을 했다”라며, “어린 학생들의 시기와 질투였을 수도 스쳐 지나가듯 했던 말이었을 수도 있겠지만 마음 속 깊이 상처가 된 말들로 지금까지 남아 있다”라고 털어놨다.

또 서신애는 수진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겼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변하면서 고등학교 진학에 큰 걸림돌이 됐다고도 전했다. 서신애는 “그로 인해 물리적인 폭력이 아닌 정신적인 폭력 또한 한 사람에게 평생의 상처로 남게 한다는 걸 깨달았다”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서신애는 수진이 자신과의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에 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신애는 “본인은 기억이 나지 않고 저와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 하는데 맞다. 일방적인 모욕이었을 뿐이다. 뒤에서 본인의 무리 속에서 함께 했던 멸시에 찬 발언과 행위들조차 절대 아니라 단정 지으니 유감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서신애는 학교폭력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 대한 응원도 전했다. 서신애는 “지금도 학교폭력으로 인하여 힘들어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용기내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라. 나는 그러지 못했고 시간이 지나면 점차 괜찮아질 거라 믿고 있었지만 그게 아니었음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신애의 용기 있는 고백에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SNS를 통해 댓글로 응원을 남기며 서신애를 격려했다.

이에 대해서 수진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수진은 앞서 지난 달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진 후 글로벌 팬사이트를 통해 “저는 학창시절 눈에 띄는 아이였고 늘 나쁜 소문이 따라다닌 것도 맞다”라며, “폭행을 가한 적이 없다. 서신애 배우님과는 학창시절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다. 이 분께도 이 일로 피해가 간 것 같아 죄송하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진의 학교폭력 의혹 관련해 법적대응에 나선 상황.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남경찰서를 통해 최초 게시자를 포함한 모든 허위사실 유포자들 및 악플러들에 대하여 고소장을 제출했다. 선처 없이 민형사상의 책임도 강력하게 물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동행복권파워볼

수진은 학교폭력 의혹 이후 현재 (여자)아이돌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황이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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