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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3-27 19:54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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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오후 부산 중구 남포동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파워볼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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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11월에 다시 찾아 뵙겠다고 말씀드리고 왔다.”

2021 정규시즌 개막을 앞둔 류지현 LG트윈스 감독은 분주했다. 첫 지휘봉을 잡고 우승 후보로 꼽히는 팀 전력을 극대화해야 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이 있다. 최근에는 두산 베어스와의 2대2 트레이드도 있었다. 막바지 시즌 구상이 한창이다.

바쁜 와중에도 27일 아침 일찍 곤지암 화담숲을 찾았다. 이규홍 LG스포츠 사장과 차명석 단장과 함께였다. 화담숲은 LG 초대 구단주 고(故) 구본무 회장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류지현 LG 트윈스 감독. 사진=천정환 기자
MBC청룡을 인수한 LG그룹 오너가(家)의 야구 사랑은 유별나다. 특히 구단 인수를 주도한 초대 구단주 구본무 회장은 트윈스에 대한 애정이 깊었다. 1994년 LG에 입단해 그해 신인왕을 수상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류지현 감독도 구 회장이 아끼던 선수 중 하나였다.

LG는 류지현 감독이 신인이었던 1994년 이후 우승을 맛보지 못하고 있다. 1994년 우승 후 구본무 회장은 다음 우승때 선수단과 같이 축배를 들기 위해 일본 오키나와에서 수제 아와모리 소주를 공수해왔다. 하지만 아오모리 소주로 축배는 2018년 구본무 회장이 별세하면서 지키지 못한 약속이 됐다.

류지현 감독은 MBC청룡-LG트윈스로 이어지는 세 번째 프랜차이즈 출신 감독이지만, LG그룹 인수 후 입단한 선수 출신으로는 최초의 감독이다. LG에서 은퇴했고, LG에서만 지도자 생활을 한 LG의 적자(嫡子)다.

이날 잠실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류지현 감독은 “말씀드려야 하는 얘긴지 모르겠지만, 아침에 사장님, 단장님하고 아침 일찍 곤지암 화담숲에 가서 시즌 시작한다고 인사드리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11월에 다시 찾아뵙겠다고 하고 왔다”며 웃었다.

LG는 올 시즌 우승후보로 꼽힌다. 27년만에 숙원을 풀 수 있을지는 올 시즌을 관전하는 포인트 중 하나다. 류 감독의 다짐처럼 11월에 우승트로피를 가지고 화담숲을 찾는 게 가장 좋은 그림이다.

뼛속까지 LG맨인 류지현 감독의 어깨도 무겁다. 류 감독은 “책임감은 똑같다. 취임하는 날부터 똑같다. 다른 어떤 부분보다 LG 출신 첫 감독이라는 점에서 책임감, 사명감이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덤덤히 말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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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이 역사 왜곡 논란으로 2회 만에 폐지한 가운데, 해당 작품을 집필한 박계옥 작가가 공식 사과했다.

박계옥 작가는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저의 사려 깊지 못한 글쓰기로 지난 며칠 동안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데 있어서 가장 맨 앞에 서 있는 작가로서 지난 잘못들을 거울삼아 더 좋은 이야기를 보여 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안일하고 미숙한 판단으로 오히려 시청자 여러분들께 분노와 피로감을 드렸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립니다"고 말했다.

또한 박 작가는 "역사 속 큰 족적을 남기셨던 조선의 건국 영웅 분들에 대해 충분한 존경심을 드러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판타지물이라는 장르에 기대어 안이한 판단을 한 점에 대해서도 크게 반성하고 있다"고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많은 시청자 분들께서 염려하시고 우려하셨던 의도적인 역사왜곡은 추호도 의도한 적이 없었으나, 결과적으로 여러분께 깊은 상처를 남긴 점 역시 뼈에 새기는 심정으로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작가는 "현장에서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해왔던 감독님, 배우님, 스탭 여러분. 그리고 제작사와 방송사에도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탐욕과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위협하여 멸망시키려는 사악한 악령과 백성을 반드시 꼭 지켜내기 위해서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 드라마다.

당초 16부작으로 기획됐으나 지난 22, 23일 방송된 1,2회에서 태종, 충녕대군 등의 인물을 왜곡하고 월병 등 중국식 소품들을 등장시켜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2회 방송을 끝으로 폐지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박계옥 작가는 이 과정에서 친중 성향의 과거 행적이 드러나며 의도적으로 동북공정에 앞장선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조선족 의혹에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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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조선구마사' 박계옥 작가 입장 전문.

조선구마사 작가 박계옥입니다.

저의 사려 깊지 못한 글쓰기로 지난 며칠 동안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드라마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데 있어서 가장 맨 앞에 서 있는 작가로서 지난 잘못들을 거울삼아 더 좋은 이야기를 보여 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안일하고 미숙한 판단으로 오히려 시청자 여러분들께 분노와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립니다.

역사 속 큰 족적을 남기셨던 조선의 건국 영웅 분들에 대해 충분한 존경심을 드러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판타지물이라는 장르에 기대어 안이한 판단을 한 점에 대해서도 크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청자 분들께서 염려하시고 우려하셨던 의도적인 역사왜곡은 추호도 의도한 적이 없었으나, 결과적으로 여러분께 깊은 상처를 남긴 점 역시 뼈에 새기는 심정으로 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현장에서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해왔던 감독님, 배우님, 스탭 여러분. 그리고 제작사와 방송사에도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파워볼엔트리

다시 한 번 시청자 여러분께 온 마음을 다해 사죄드립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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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기자=조 하트(33, 토트넘)가 런던 생활을 위해맨체스터 있는 집을 내놨다.

영국 '더 선'은 27일(한국시간) "하트는 런던 생활을 너무 사랑해서 맨체스터에 있는 집을 369만 파운드(약 58억 원)에 팔고 있다. 맨체스터 외곽에 있는 작은 마을에 있는 이 저택은 확실히 관심을 끌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서 공개한 하트의 집은 초호화 저택였다. 출입문이 따로 존재하며 4층으로 이뤄진 집이었다. 6개의 침실로 이뤄져있으며 욕실만 7개가 존재했다. 주방은 완벽히 개방된 형태였다. 또한 집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었으며, 와인 보관실과 체육관도 있었다. 축구 선수가 사는 집답게 조그맣게 축구를 할 수 있는 마당까지 마련된 구조였다.

'더 선'과 인터뷰한 맨체스터 부동산 업자는 "완벽하다고 표현할 수 있는 단독 가정집이다. 위치도 바람직하다. 지하에는 멋진 레저 공간이 있다. 메인 리셉션 방만 3개며 침실 6개 등 총 4층으로 구성됐다. 안전한 문이 있는 입구, 지하 3층 차고로 이어지는 진입로 및 멋진 조경 정원까지 갖췄다"며 하트의 집을 설명했다.

하트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2006년부터 2018년까지 활약한 레전드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 등 선수 경력도 화려하다.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한 뒤로 주전에서 밀려나기 시작했다.맨시티 생활 후반에는 임대도 많이 다녔지만 계속 집은 맨체스터에 있던 것으로 보인다. 2018년 맨시티를 떠나 번리로 이적했지만 번리도 맨체스터와 거리가 멀지 않다. 번리에서 2년 동안 뛴 하트지만 주전에서 밀렸고,이번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 신분으로 토트넘에 합류했다.

토트넘으로 합류한 하트는 철저한 백업 자원으로 분류되고 있다. 위고 요리스가 중요한 경기에 출장하고 하트는 비교적 중요도가 떨어지는 컵 대회에서 많이 출장하고 있다.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를 포함해 총 10번 출장했고,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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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후보 사퇴해야" 공세, 국민의힘 "허위보도에 법적대응" 반박
[윤근혁 기자]




▲ 26일 오후 KBS 보도 모습.
ⓒ 유튜브 갈무리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서울 내곡동 땅 투기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옛 서울시장 시절 '셀프 보상'에 이어 이번엔 '셀프 측량'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여야 정치권 공방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셀프 측량' 의혹은 케이비에스(KBS)가 '토지 보상 특혜 지적을 받은 부인과 처가의 땅 측량 현장에 오 후보가 직접 나타났다'는 보도를 내면서부터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거짓말에 대해 사퇴하라"고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허위보도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반박했다.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셀프보상'에 이어, '셀프측량' 의혹으로 번져

2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의 허영 대변인은 "오세훈 후보는 그동안 '서울 내곡동 땅 셀프보상' 의혹에 대해 땅의 존재와 위치도, 개발지구에 포함된 사실도 몰랐다고 했다"면서 "하지만 언론 보도에 따르면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오 후보가 나타났다는 증언이 제기됐다. 그는 "SH서울주택도시공사의 조사설계 용역 계약일인 2005년 6월 22일 직전인 2005년 6월 13일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허 대변인은 "측량에는 현장 입회인의 서명을 받도록 되어있는 바, 오 후보는 2005년 6월 내곡동 땅의 측량결과도 공개하시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에 앞서 KBS는 지난 26일 측량 당시 현장을 지켜본 인사들의 말을 전하며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오세훈 후보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같은 당 박영선 후보 캠프의 강선우 대변인도 이날 논평에서 "돌고 도는 거짓말을 언제까지 인내해야 하나"면서 "아이들 밥그릇 차별을 위해 주민투표를 강행하고 '셀프탄핵'하셨던 경륜을 살려서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서울 선대위 박용찬 대변인은 KBS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닐 뿐만 아니라 당사자 입장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허위 보도"라면서 "KBS와 보도국 간부, 담당 기자를 상대로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반박했다.

민주당 "오 후보 사퇴해야"- 국민의힘 "허위보도, 법적 대응"

이어 박 대변인은 "KBS가 정권 나팔수를 넘어 야권 후보 죽이기에 나선 것"이라면서 "오 후보가 유력 후보로 부상하면서 편파보도를 본격화했다. 악마의 편집이다"고 비판했다.

앞서, 지난 16일 오세훈 후보는 사회관계망에 글을 올려 "나는 당시 이(처와 처가 소유 내곡동) 땅의 존재와 위치를 알지 못했고 지금도 모른다"고 밝힌 바 있다. 오 후보는 같은 날 열린 한 토론회에서도 "한 분이라도 이(내곡동) 지구에 대해서 오세훈 (당시) 시장이 관심을 표했거나 직간접적으로 압력을 가했단 기억 있으신 분은 나서달라"면서 "서울시 직원이나 SH 직원이 양심선언을 하면 바로 후보에서 사퇴할 것"이라고 말했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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