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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4-29 11:10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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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복귀 후 LCK 우승을 바로 차지한 김정균 감독이 MSI 출전 각오를 밝혔다.
담원 기아가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MSI가 열리는 아이슬란드로 출국했다. 한국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인 LCK 우승팀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하는 담원 기아는 지난 롤드컵에 이어 2연속 국제 대회 우승을 노린다.

올해 담원 기아에 합류한 김정균 감독은 "LCK 대표로 MSI에 나가게 됐는데 꼭 우승하겠다"고 전했다. 김정균 감독은 수차례 MSI에 출전했지만, 쉬운 적이 없었고 김정균 감독 역시 "패치 때문에 완전히 새로 준비했고,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캐니언' 김건부에게 MSI는 재미있는 대회라고 이야기 했다는 것에 대해 "솔직히 재미있는 대회는 아니다. 그래도 힘든 대회라고 할 수는 없었다"고 밝혔고, 이어 가장 경계되는 팀에 대해서는 RNG라고. 다만 '쇼메이커' 허수가 꼽은 가장 경계되는 상대가 담원 기아 자신이라고 한 점에 대해 "나도 동감한다. 상대가 누구든 우리가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며 허수의 이야기에 힘을 더했다.

롤드컵 시드 추가에 대해 "어떻게 되든 우리의 목표는 우승이고, 큰 변화가 없다"고 말한 김정균은 전 소속팀인 T1에 이어 담원 기아에서 다시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소감 역시 "어느 팀에 있던 목표는 우승이기에 차이가 없다"며 우승에 대한 열망을 전했다.엔트리파워볼

인터뷰를 마치며 김정균 감독은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서 꼭 우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처음부터 끝까지 응원해주시면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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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산악계의 전설 엄홍길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UDT 출신임을 공개했다.

4월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8년차 영국 출신의 탐험가 제임스 후퍼, 등산계의 전설이자 산 살이 37년차 산악인 엄홍길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영국 출신 탐험가 제임스 후퍼와 산악계의 전설이자 세계 최초 히말라야 8천 미터 16좌 완등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엄홍길 대장의 만남이 이뤄졌다.

제임스는 “어딜 가나 사람들이 엄홍길 대장 만나봤냐고 물어봤었는데 이번에 만나게 돼서 영광이다“라며 산악계의 전설인 엄홍길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이에 엄홍길 역시 “어린 나이에 에베레스트에 올랐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다”라며 제임스를 칭찬해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엄홍길 대장의 ‘UDT 출신’이라는 이색 이력도 눈길을 끌었는데. 엄홍길은 과거 UDT 시절 5박 6일 동안 경주에서 독도까지 바다를 헤엄쳐 간 일화를 공개했다. 출연진들은 그가 산뿐만 아니라 바다까지 정복했다는 사실에 놀라워했고 MC 딘딘은 히말라야 등반과 5박 6일 바다 수영 중 어느 것이 더 힘든지 물었는데. 엄홍길은 딘딘의 질문에 난색을 표하며 현실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MBC에브리원)파워볼사이트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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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눈물에 "정신력 약하다" 비판

"손흥민 감정 풍부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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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카라바오컵 결승전이 끝나고 손흥민(28)은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팀 동료 가레스 베일은 물론이고 카일 워커, 필 포덴, 케빈 더브라위너, 일카이 귄도안 등 맨체스터시티 선수들이 손흥민을 위로했다.

지난 2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결승전이 끝난 뒤 보인 손흥민의 눈물은 큰 화제가 됐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소셜 미디어에서 손흥민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며 "일부는 그의 행동이 헌신적인 증거라고 주장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정신력이 약하다'고 보고 있다"고 29일 보도했다.

이에 대해 2000년대 셰필드 유나이티드, 리즈 유나이티드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패디 케니(42)는 풋볼인사이더에 비평가들이 틀렸다고 주장했다.

"사람들은 그냥 구멍을 내고 문제를 만들고 싶어 한다"며 "손흥민은 팀을 위해 이기고 싶어 하는 믿을 수 없는 선수다. 그가 얼마나 열정적인지 보여 주기 때문에 가끔 그런 일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가 경기장에서 행복해하고, 웃으면서 나온다면 사람들은 손흥민이 (팀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헐뜯을 것이다. 내가 보기엔 손흥민은 그 반대를 입증했다. 컵 대회 결승이었다. 손흥민은 우승을 놓친 것에 (기분이) 처참해 보였다. 전혀 문제 될 게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15년 바이어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6시즌 동안 우승하지 못했다. 레버쿠젠과 앞선 팀 함부르크에서도 우승 경력이 없다.

토트넘 골키퍼 출신 폴 로빈슨은 "손흥민은 감정이 풍부한 선수"라며 "토트넘은 오랜 기간 트로피가 없다. 토트넘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릴 자격이 있는 선수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 그리고 위고 요리스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손흥민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그가 얼마나 우승을 원했는지 알 수 있었다"며 "토트넘은 이번 여름에 반드시 손흥민을 지켜야 한다. 손흥민 같은 선수들에게 (우승 같은) 보답을 주기 위해 최고의 감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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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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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 아내가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이겨낸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는 28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수고하셨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쓰고 꾸러기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 모습이 담겼고, 이를 본 코미디언 김민경은 "왜 이렇게 귀요미야"라고 감탄했다.

이어 그는 "나름 얼굴 작다는 소리 듣는 제가(좀 재수 없나요) 아프고 나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문페이스 부작용이 왔던 거 아시나요? 지방이식 오해도 많이 받았던. 이쁘단 소리는 못 들어도 얼굴 작다는 소리 듣던 제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게요"라고 토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2008년 12살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 씨는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 2011년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경기도 수원역 부근 성매매 집결지에서 수십 년간 성매매 업소 여러 곳을 운영하며 백억 원대 수익을 올린 일가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불법 수익을 감추려 수입을 몽땅 현금화하는 등의 치밀함도 보였다.


대물림한 성매매 업소로 128억 챙긴 가족
혐의를 받는 삼 남매 등이 업소 등에 숨겨둔 금고를 소방관이 전기톱으로 자르고 있다.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혐의를 받는 삼 남매 등이 업소 등에 숨겨둔 금고를 소방관이 전기톱으로 자르고 있다.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남부경찰청은 성매매 특별법(성매매알선 등 행위의처벌에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삼 남매와 이들의 배우자 등 5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50대 A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관련 혐의를 받는 이들 남매 가운데 막내(남)다. 함께 구속된 B씨는 셋째(남)의 부인이다. 이들 가족은 1998년부터 올해 3월까지 약 23년 동안 수원역 부근 집창촌에서 업소 5곳을 운영하며 128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빚에 시달리는 여성에게 선불금을 주며 성매매를 하도록 유인·권유했다. 수익을 올리기 위해 휴무를 제한하거나 몸이 아픈 종업원에게도 성매매를 강요했다. 손님이 몰리는 금·토·일 요일에는 여성 종업원 한 명이 10~20회에 이르는 성매매를 했다고 한다.


불법 수입 감추려…우르르 쏟아진 귀금속
귀금속을 숨겨둔 정황. 10돈 황금열쇠는 껌 상자 안에 있었다.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귀금속을 숨겨둔 정황. 10돈 황금열쇠는 껌 상자 안에 있었다.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이들 가족이 운영한 업소는 2019년 사망한 어머니가 수십 년 전부터 영업해오던 곳이다. 지난달 19일 경찰이 성매매 업소와 이들의 주거지 등 9곳을 압수수색한 결과 현금 4800여만원과 황금열쇠 1개(금 10돈) 등 총 7200만원에 이르는 귀금속 64개 등이 나왔다. 영업 장부나 “윤락 지역에서 일하는 것을 알고 있다” 등과 같은 문구가 적힌 차용증도 함께 발견됐다.

압수수색 물건들.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압수수색 물건들.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수십 년 동안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면서 과거에 윤락행위처벌법으로 1~2번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범죄인 걸 인식하고 있어서 수익이 생길 때마다 귀금속으로 바꾼 것 같다”며 “성매매도 전부 현금으로 하기 때문에 현금이 많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들은 조사에서 황금열쇠 등을 좋아해 모은 것이라고 진술했지만, 불법 자산으로 보고 있다”며 “귀금속이 상당히 많이 나온 편”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경찰이 공개한 압수수색 당시 영상에 따르면 이들은 선물 상자나 껌 상자 등에 귀금속 등을 숨겨뒀다.


칸마다 쪼개진 금고, 알고 보니
경찰에 따르면 각 칸이 성매매 여성을 뜻한다. 여성에게 손님이 오면 그 칸에 돈을 넣는 식이다.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경찰에 따르면 각 칸이 성매매 여성을 뜻한다. 여성에게 손님이 오면 그 칸에 돈을 넣는 식이다.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특히 압수수색에서 8칸으로 쪼개진 금고 형식의 가구도 나왔는데, 이는 이들의 성매매 업소 운영방식을 보여준다고 경찰은 전했다. 각 칸이 성매매 여성들을 뜻하고, 손님이 와서 화대를 내면 이 칸에 집어넣었다는 것이다. 자물쇠로 이 가구를 잠가둔 업주들은 오전마다 각 칸에 모인 돈을 걷은 후 특정 은행으로 가서 수백만원을 입금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의 금융계좌 435개를 분석해 수익 128억원을 확인했다”며 “이 가운데 불법 영업 수익금 62억원을 특정해 기소 전 추징보전명령을 신청한 결과 법원에서 인용 결정됐다”고 말했다. 추징보전은 범죄 피의자가 특정 재산을 형이 확정되기 전에 빼돌리는 상황을 막기 위해 양도·매매 등 처분행위를 할 수 없도록 동결하는 조치다.

한광규 경기남부경찰청 생활질서계장은 “성매매 여성 종사자들의 탈성매매를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성매매 범죄 근절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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