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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5-13 10:40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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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14구에 생조세프 병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 앞에서 직원들이 예약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2021.5.13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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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김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32)가 개막 후 최고의 피칭에도 불구하고 패전의 아픔을 맛봤다.파워볼게임

미란다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등판해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3볼넷 10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미란다는 경기 초반부터 좋은 컨디션을 과시했다. 2회까지 6개의 아웃 카운트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는 괴력을 선보였다.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사진(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3회초 선두타자 박동원(31)에게 선제 솔로 홈런을 허용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2사 1, 2루의 고비를 넘긴 뒤 6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마운드를 지키며 제 몫을 다했다.

최고구속 150km를 기록한 위력적인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포크볼을 적절히 섞어 던지며 키움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었다.

하지만 두산 타선은 미란다의 호투에 응답하지 못했다. 6회까지 키움 선발투수 한현희(28)에게 무득점으로 막혔다.

미란다는 결국 팀이 0-1로 뒤진 7회초 수비 시작과 함께 홍건희(29)와 교체돼 이날 등판을 마쳤다. 두산이 0-3으로 패하면서 시즌 2패째를 떠안았다.

비록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지난 6일 LG 트윈스전 4이닝 6실점의 부진을 깨끗하게 씻어낸 점은 수확이다.

볼넷 3개는 옥에 티였지만 KBO리그 무대 입성 후 최고의 피칭을 선보이며 다음 등판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빠른 직구와 주무기 포크볼의 위력을 확인한 만큼 이날 보여준 제구력을 꾸준히 유지하는 게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gso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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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인 보이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콘셉트 회의부터 녹음 현장까지 데뷔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지난 12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과 V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자체 리얼리티 예능 '로딩 원 모어 찬스(LOADING ONE MORE CHANX)' 6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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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메가엑스는 차를 타고 이동하며 비 오는 날의 감성을 즐겼다. 매니저는 연습부터 프로필 촬영까지 고생한 오메가엑스에게 치팅데이를 제안했다. 이에 예찬은 "다 다른 거 시키고 나눠 먹자"고 말했고 멤버들은 초밥, 치킨, 스테이크, 수제버거, 막국수 팀으로 나눠 음식을 포장했다.

소속사 사무실에 도착한 오메가엑스는 포토월과 레드카펫이 깔린 광경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태동은 "소소하게 꾸며주신 거지만 저에게는 너무 크게 다가왔다"며 감동을 표현했다. 이어 오메가엑스는 인증샷을 남기며 즐거워했고 한겸은 리포터로 변신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사했다.

오메가엑스는 화려하게 꾸며진 연습실에서 먹방을 시작했다. 예찬은 "그동안 기억에 남거나 좋았던 일을 한 번씩 말해보자"라고 제안했다. 세빈은 "오메가엑스 멤버들과 처음 만났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예찬은 "트레일러 새벽까지 같이 하고, 좋은 얘기 서로 많이 해주고 팀 정말 잘 만났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끈끈함 팀워크를 발휘했다.

먹방 파티에 이어 디저트 선물이 등장했다. 케이크에는 '파티는 여기까지, 이제는 일할 시간. 타이틀곡 후보 모니터와 콘셉트 회의를 하세요'라는 메시지가 들어있었다. 멤버들은 다함께 모여 타이틀곡 후보들을 감상했다. 데뷔 콘셉트에 대한 100분 토론도 이어갔다. 세빈은 '몽환 섹시 청순'을, 한겸과 혁은 '청량'을, 예찬은 '힙하고 센 곡' 등의 콘셉트를 제안했다. 멤버들은 긴 회의 끝 힙합 콘셉트로 의견을 모았고 구호를 외치며 의지를 다졌다.

이어 오메가엑스의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같은 파트도 다른 느낌으로 표현하는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오메가엑스는 수록곡 녹음에 앞서 "너무 떨린다", "이름을 걸고 열심히 해야 한다"며 열정을 보였다. 특히 파트 전쟁에 나선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저마다 열의와 노력을 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쳐 훈훈함을 자아냈다.동행복권파워볼

오메가엑스는 올 상반기 데뷔를 앞둔 11인조 신인 보이그룹이다. 그리스 알파벳의 마지막 글자인 오메가(Ω)는 새로운 시작과 꿈을, 'X'는 무한한 사랑과 희망 등을 상징하며 팬들과의 첫 만남부터 꿈을 이루는 마지막 순간까지 다양한 가치를 함께 실현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한편, 오메가엑스의 첫 리얼리티 '로딩 원 모어 찬스'는 매주 수, 토요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VLIVE를 통해 공개된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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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인턴기자= 게리 네빌을 향한 현지 팬들의 반발이 거세다.

네빌은 11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자신이 뽑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11을 공개했다.

논란이 된 부분은 공격수 자리다. 네빌은 왼쪽 윙어 자리에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낙점했다. 공격포인트 3위를 달리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외면했다.

베스트11 특성상 실력이나 스탯이 비슷하면, 개인 기호가 들어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공격포인트 면에서도 확연한 차이가 있다. 손흥민과 래시포드는 리그 34경기에 나섰는데, 각각 17골 10도움, 10골 9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이 한참 우위에 있다.

기록뿐만 아니라 네빌이 래시포드를 택한 이유가 더 큰 문제다. 네빌은 “손흥민도 훌륭한 선수지만, 피치 안팎에서 기여 때문에 래시포드를 골랐다. 아마도 약간의 감정이 들어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에 관해서는 “나는 손흥민을 좋아한다. 그러나 그는 지난 2달 동안 나를 실망하게 했다. 카라바오컵 결승전도 머리에서 지울 수 없다. 손흥민은 훌륭한 선수이며 특출한 재능을 지니고 있지만, 막판에 선택을 바꿨다”라고 했다.

‘스카이스포츠’ 전문가 자격으로 베스트11을 선정한 네빌이지만, 사심이 들어갔음을 본인도 인정했다. 분명 전문가다운 선택은 아니었다.

팬들은 네빌의 라인업에 거부감을 드러냈다. “래시포드가 손흥민과 모하메드 살라보다 앞선 게 조크”, “맨체스터 위주로 팀을 구성하지 마라”, “래시포드는 단지 리그 10골만을 넣었는데 유나이티드 팬들은 그를 월드 클래스라고 믿는다”, “네빌의 선택은 충격적”, “네빌이 감독으로 실패한 이유” 등 네빌의 선택을 강력히 비판했다.

네빌은 2015/2016시즌 누누 산투 감독의 후임으로 발렌시아를 이끌었다. 당시 네빌의 발렌시아는 리그 3승 6무 8패의 저조한 성적을 거둬 강등권까지 처졌다. 결국 발렌시아는 네빌을 경질했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했고, 선수들과 소통이 안 된 점이 실패의 원인으로 꼽힌다. 한 팬이 이를 꼬집은 것.

현지 매체도 네빌의 발언을 지적했다. 영국 ‘HITC’는 “최근 손흥민의 경기력이 떨어졌을 수 있지만, 그는 계속해서 골을 넣고 있다. 손흥민은 모든 대회에서 22골 17도움을 수확했다. 네빌의 발언은 가혹해 보인다”라고 했다.

제이미 캐러거는 득점 2위를 질주 중인 살라 대신 손흥민을 택했다. 감정에 치우쳐 친정 선수를 택하지 않았다. 캐러거를 향한 팬들의 비판도 있지만, 캐러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채널(SNS)에 손흥민과 살라의 스탯을 비교하는 등 선택 이유를 확실히 공개했다.

반면 네빌은 전문가 타이틀을 달고 자기 마음 가는 대로 베스트11을 구성했다. 당분간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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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19 독립조사위 보고서
"불충분하고 느린 대응·리더십 부재"..재발 막을 대대적 변화 촉구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독립 조사위원회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막을 수 있었지만 초기 대응 지체로 기회를 놓쳤다고 평가했다.

가디언, AP 등에 따르면 WHO의 '팬데믹 대처와 대응에 관한 독립패널'(IPPR)은 12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사태는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졌다면 예방가능한 재난이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대대적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코로나19가 전 세계 확산하기 직전인 2020년 2월을 '잃어버린 한달'이라고 표현하면서 "너무나 많은 나라가 기다리며 지켜보기로 선택하면서 팬데믹을 막을 기회를 놓쳤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는 2019년 12월 말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공식 보고됐다. 미국과 유럽국들은 바이러스가 자국까지 퍼지자 이듬해 3월 전국 봉쇄에 들어갔다.

독립위를 이끈 헬렌 클라크 전 뉴질랜드 총리는 "일부는 중환자실 병상이 차기 시작해서야 더 많은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 팬데믹 여파를 막기엔 이미 너무 늦은 때였다"면서 개인보호장비(PPE)와 치료용품이 균등하게 나눠지지 않고 의료진은 한계로 내몰리면서 확진자와 사망률이 치솟았다고 분석했다.

위원회는 "많은 나라들이 말그대로 팬데믹에 준비가 돼 있지 않았다"며 "세계적인 정치 리더십 역시 부재했다"고 평가했다. WHO의 권한 부족과 비일관적이고 불충분한 대응, 경보체계 작동 지연 등이 뒤섞이면서 총체적 난국이 빚어졌다는 설명이다.

위원회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팬데믹 대응을 감독하기 위해 국가 지도자들이 모여 대대적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통해 국제적 대응에 필요한 장비와 재정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WHO의 자금원을 개선하고 기구가 더욱 신속히 움직일 수 있도록 개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부유한 나라들이 나머지 세계에 백신 공급을 지원해야 한다고도 촉구했다.동행복권파워볼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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