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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5-20 13:07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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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균형배식' 지시 안 먹혀…이번엔 11사단서 점심메뉴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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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연합뉴스) 이재현 양지웅 기자 = 군부대에서 부실 급식 논란이 잇따르는 가운데 강원 홍천의 육군 11사단에서도 관련 폭로가 나와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9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11사단 예하 부대 장병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사람이 이날 점심 배식 메뉴가 부실했다고 폭로했다. 2021.5.19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국방부가 장병 급식 등 처우개선 종합대책을 내놓았는데도 일선 부대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자 또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소집한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20일 오후 육·해·공군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한 군단장, 함대사령관 이상 지휘관 등을 화상으로 소집해 주요 지휘관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군 소식통이 전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격리되는 장병 급식 및 시설환경 개선 추진 상황, 장병 고충 처리 및 소통체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오후에 열리는 주요 지휘관 회의는 코로나19 방역과 격리 장병 생활 여건 보장을 위한 구체적인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라며 "(국방부) 지침이나 제도 개선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 대변인은 "(국방부가 발표한 개선 대책) 이행 상황 점검도 포함되어 있다"며 "추가로 개선할 것이 있는지, 계속해서 논란이 되는 부실 급식도 전반적으로 살펴볼 기회가 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서 장관이 13일 만에 또 주요 지휘관 회의를 소집한 것은 '정량·균형 배식' 지시가 일선 부대에서 여전히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7일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내놓은 장병 처우개선 종합대책이 제대로 실천되지 않은 정황이 속속 드러나는 것도 회의 개최 배경으로 꼽힌다.

서 장관은 지난 17일에는 충남 계룡대 지역 21개 부대의 격리자 급양 실태에 대한 감사를 지시한 바 있다. 일부 부대에서 격리 병사들의 폭로와 달리 정상적인 배식이 이뤄지는 것처럼 '허위보고'한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병사들의 '부실 급식' 제보가 또 제기됐다.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전날 11사단 예하 부대 장병이 점심 배식 메뉴가 부실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밥과 국, 삼치조림 한 조각, 방울토마토 7개를 점심 배식으로 받았다"며 "1식 3찬은 지켰지만 살면서 못 먹어서 서러워 본 적이 있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11사단 측은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급식 과정에서 충분한 양이 제공되지 못한 부분과 관련하여 급식체계의 문제인지, 배식 과정에서 발생한 것인지 등에 대해 면밀히 조사 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치와 토마토 등 과채류의 경우 2∼3일 분량을 수령하여 급식하는데 이 과정에서 부식 보관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여부에 관해서도 확인할 예정"이라며 "제대로 된 급식을 하지 못한 데 대해 송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육군본부는 해당 부대에 대한 긴급 감찰에 착수했다.

three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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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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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추락 영향 미 증시 한때 1.7% 추락
원자재 시세도 약세로 돌아서
Fed "경제 회복 가시화하면 자산매입 축소 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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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뉴욕 자본시장에서 주식, 원자재,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들이 일제히 추락했다. 비트코인 급락에서 출발한 파장이 금융과 상품 시장으로 전이된 모습이다.


가상화폐값이 오후 들어 반등하며 낙폭이 축소됐지만,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자산매입 축소 가능성을 시사한 것도 시장에 부담을 줬다.


19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64.62포인트(0.48%) 하락한 3만3896.04에, S&P500지수는 12.15포인트(0.29%) 떨어진 4115.68에, 나스닥지수는 3.90포인트(0.03%) 내린 1만3299.74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개장 전 불거진 비트코인 폭락 사태 속에 급락해 출발했다.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극도로 위축되자 나스닥 지수는 장중 1.7%까지 밀려났다. 다우지수도 1.7%나 추락했다.


이날 비트코인은 기관투자자들이 가상화폐에서 금으로 투자처를 옮기고 있다는 JP모건체이스의 보고서 보도 이후 순식간에 3만8000달러선에서 3만달러까지 추락했다. 로빈후드에서는 2만9000달러대에도 진입했다. 이날 새벽 중국에서 가상화폐 경고가 나왔다는 보도 이후 4만달러를 내준 후 추가로 1만달러가 더 하락한 셈이다.


비트코인 급락에 주요거래소와 시세제공 업체들의 서비스가 중단될 정도였다. 이더리움, 도지코인 등 대부분의 가상화폐들도 일제히 30% 내외의 낙폭을 보였다.


비트코인 급락은 오래 이어지지는 않았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테슬라는 다이아몬드 손을 가지고 있다"라고 트윗하며 비트코인 투매 자제를 언급하자 비트코인 값은 다시 4만달러까지 회복했다.


테슬라, 코인베이스, 마이크로스트래터지 등 비트코인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장중 크게 하락했다. 캐시 우드가 운영하는 아크 자산운용은 주가 하락을 틈타 코인베이스 지분을 대량으로 추가 매집했다.


주요 지수들은 오후 2시 자산매입 축소 가능성을 처음 시사한 FOMC 회의록이 발표되면서 잠시 주춤하는 듯했지만 이후에는 낙폭을 빠르게 회복했다. 나스닥은 보합권까지 회복하는 회복력을 보였다.


이날 공개된 지난 4월 FOMC 회의록은 "다수의 참석자가 경제가 위원회의 목표를 향해 계속 빠르게 나아간다면 다가오는 회의에서 어느 시점에 자산매입 속도를 조정하는 계획에 대해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라고 전했다.


이 소식에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1.65% 근방에서 1.69%대로 치솟았지만, 시장에 더 이상의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이날 비트코인과 증시 외에 원자재들의 가격도 일제히 추락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장중 5% 이상 떨어지며 3.3% 하락한 배럴당 63.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구리, 목재, 곡물류 등 대부분 원자재도 큰 하락을 면치 못했다.


주요 원자재 하락에도 불구하고 금은 안전자산 투자처로 주목받으며 강세를 보였다. 금은 13.50달러(0.7%) 상승한 1881.50달러에 마감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원자재 슈퍼사이클 예상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가격 상승으로 인해 오히려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을 원자잿값 하락 이유로 파악했다. 가상화폐값 추락이 미친 위험자산 회피 현상도 원자잿값 하락을 부추긴 것으로 풀이됐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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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의 날 기념식 개최..임상시험 유공자 15명에 표창
2021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 (서울=연합뉴스) = 보건복지부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함께 2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1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복지부는 행사에서 임상시험 유공자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국산 백신개발 지원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2021.5.20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1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 (서울=연합뉴스) = 보건복지부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함께 2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1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복지부는 행사에서 임상시험 유공자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국산 백신개발 지원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2021.5.20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정부는 국내 기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끝까지 지원키로 하고, 관련 임상시험 참여 및 연구 환경 조성 등에 기여한 연구자와 관계자 등 총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보건복지부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함께 2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1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임상시험 유공자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유공자에는 코로나19 이외 일반 백신 임상시험 종사자도 포함돼 있다.

이번 행사는 국산 백신 임상의 중요성을 알리고 백신 개발에 참여하는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이날 기업, 병원 측과 함께 국산 백신개발 지원을 위한 '공동선언문'도 발표했다.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 백신 개발 등과 관련해 "국내 기업의 경우 수천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임상시험 경험은 아직 부족하지만, 국산 백신 개발은 반드시 완수해야 할 사명"이라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국산 백신 개발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 기업들도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백신 주권 확립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 (서울=연합뉴스) = 보건복지부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함께 2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1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복지부는 행사에서 임상시험 유공자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국산 백신개발 지원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2021.5.20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1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 (서울=연합뉴스) = 보건복지부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함께 2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1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복지부는 행사에서 임상시험 유공자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국산 백신개발 지원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2021.5.20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날 행사에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사무국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국산 백신 개발 현황과 임상 시험 참여자 모집 필요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사무국과 재단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국내 기업은 5곳으로, 하반기 중 임상 3상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임상 3상은 신약 물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최종 검증하는 단계로, 참여자를 대규모로 모집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백신의 경우 치료제와 달리 건강한 사람을 시험 대상으로 하는데 이미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돼 허가받은 백신을 맞았거나 맞게 될 사람이 많은 만큼 국내 임상시험 참여자를 모집하는 것은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국산 백신 임상 3상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정부는 우선 대규모 참여자 모집이 필요한 기존방식의 임상 시험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4천∼6천명을 대상으로 한 비교 임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임상 비용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정부는 임상지원재단에 전문 상담인력과 전용 상담공간을 마련해 국산 백신 임상 참여자 대상 1대 1 심층 상담을 제공하는 동시에 전용회선을 확보해 온라인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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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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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점 22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금명중 백지민
▲18점 22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금명중 백지민
[점프볼=양구/이재범 기자] 하루에만 트리플더블 3개가 나왔다. 아쉽게 트리플더블을 놓친 선수도 4명이다. 그 중에 31점 9리바운드 21어시스트의 김준영 기록이 가장 눈에 띈다.
제46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양구대회가 강원도 양구에서 19일 개막했다. 양구문화체육회관과 양구청춘체육관 A,B코트에서 남자중등부와 고등부 총 18경기가 열렸다. 이 가운데 트리플더블이 3개 나왔다.

명지중 장혁준(193cm, F)은 침산중과 맞대결에서 15점 25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금명중 백지민(187cm, F)은 임호중과 경기에서 18점 22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한국중고농구연맹이 기록을 전산화한 이후 남자 중등부 트리플더블은 32번째와 33번째다. 장혁준은 2019년 추계연맹전 성남중과 맞대결에서 41점 14리바운드 12스틸로 트리플더블을 이미 기록한 바 있다.

백지민은 금명중 출신 중 두 번째 트리플더블이다. 조석호(오리온)가 2017년 주말리그 팔룡중과 경기에서 34점 15리바운드 11어시스트 10스틸로 쿼터러플더블을 작성했다.

휘문고 김선우(177cm, G/F)는 마산고를 상대로 15점 10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맛봤다. 남자고등부 59번째 트리플더블이며, 김선우 개인 통산 두 번째 기록이다. 김선우는 지난해 주말리그 인헌고와 맞대결에서 21점 14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첫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지난 3월 열린 춘계연맹전 총 트리플더블은 4개였다. 이를 감안하면 하루에 트리플더블 3개가 작성된 건 굉장히 많다고 볼 수 있다. 2019년 협회장기에서는 11개의 트리플더블이 나왔다.

▲ 31점 9리바운드 21어시스트로 리바운드 1개 차이로 트리플더블을 놓친 전주고 김준영

▲ 31점 9리바운드 21어시스트로 리바운드 1개 차이로 트리플더블을 놓친 전주고 김준영
1개 차이로 아쉽게 트리플더블을 작성하지 못한 선수도 있다.
군산고 장지민(185cm, G/F)은 제물포고와 맞대결에서 14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송도고 이건영(183cm, G/F)은 무룡고와 경기에서 32점 16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두 선수 모두 어시스트 1개가 부족해 트리플더블을 놓쳤다.

쌍용고 김민종(175cm, G)은 10리바운드와 10어시스트로 두 자리를 채웠으나 9점에 그쳤다. 남자 프로농구에서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를 두 자리 기록하고도 득점 때문에 트리플더블을 실패한 건 4번(이상민 4점과 7점, 황성인 5점, 함지훈 7점)뿐이다. 그 중에 9점을 기록해 트리플더블을 놓친 선수는 없었다.

전주고 김준영(182cm, G/F)은 광주고와 맞대결에서 31점 9리바운드 21어시스트로 리바운드 1개 때문에 트리플더블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만약 김준영이 리바운드 1개만 더 잡았다면 중고농구 최다 어시스트 트리플더블 작성자가 되었을 것이다.

현재 최다 어시스트 트리플더블 기록은 박인아(부산대)가 가지고 있다. 박인아는 2018년 연맹회장기 분당경영고와 맞대결에서 40점 11리바운드 2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유일한 20어시스트 동반 트리플더블이다.

이제 개막한 협회장기에서 얼마나 더 많은 트리플더블이 나올지 궁금하다.

#사진_ 점프볼 DB(홍기웅, 한필상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sinae@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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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안혜경이 구본승과 강경헌의 팬들로 인해 눈물 흘린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방학식에서 안혜경과 강경헌과 구본승의 삼각 관계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안혜경과 구본승은 계약 커플 이후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안혜경은 "저 생각보다 구본승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털어놨다. 구본승은 "계약 커플을 할 당시에는 별 생각이 없었다. 그냥 편하게 지낼 수 있었는데, 너무 반응이 좋고 그러니까 오히려 더 조심스러워 졌다"라고 말했다.

'불청'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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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은 계약 커플 이후 구본승과 강경헌의 팬들에게 시달렸다고 밝혔다. 안혜경은 "SNS에서 '본승 오빠 뺏지말라 경헌 언니한테 뺏지말라', '둘이 만나고 있는데 왜 끼어드냐' 부터 엄청 많이 받는다"라고 털어놨다. 구본승 역시도 "저는 양쪽에서 메시지를 받는다"라고 했다.

안혜경은 계약 커플을 마친 뒤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였다. 안혜경은 "'오빠한테 그러지 말아라' '경헌 한테 그러지 말아라' 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다. 오빠의 팬으로서 계약 커플로 열심히 했을 뿐인데, 본의 아니게 그런 말을 들어서 계약 종료 후 가슴 앓이를 했던 게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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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헌과 구본승도 서로에 대한 진심을 나눴다. 두 사람은 '가슴을 열어라' 코너에서 "네 팬들한테 DM이 많이 온다. 여행와서 즐겁게 노는 콘셉트인데, 너나 혜경이가 많이 난처하고 힘들었을 것 같다. 이해해주고 배려해줘서 고맙다"라고 고백했다.

안혜경은 강경헌에게 농담으로 사과를 했다. 안혜경은 "끼어들어서 미안하다. 우리 잘 지내보자"라고 웃으며 말했다. 강경헌은 "네가 끼어들어서 괜찮았다. 원래부터 우리는 잘 지냈다. 너무 따듯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다. 너무 감사해서 누가 새 친구로 와도 그 느낌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잘해줬다"라고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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