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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5-22 09:44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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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지네딘 지단 감독이 기자회견장에서 의미 심장한 말을 내놓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 오전 1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스타디움에서 비야레알과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를 치른다. 레알은 승점 81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레알은 무조건 승리가 필요하다. 현재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83점)와 2점차가 나기에 우선 승점 3점을 획득하고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아틀레티코는 같은 시각 강등권 탈출을 꿈꾸는 레알 바야돌리드와 격돌한다. 두 팀 모두 가장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 최종전에서 총력전을 예고한 상황이다.

지단 감독은 비야레알전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매우 힘들었다. 우승 길목에서 만나는 비야레알은 상당히 까다로운 팀이다. 그러나 마지막 라운드에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 외적인 질문도 이어졌다. 지단 감독이 올 시즌이 끝나고 레알과 작별한다는 소식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에 지단 감독은 "내일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 이것에 대해 향후 말할 시간이 있을 것 같다. 지금은 때가 아니다. 나의 거취는 현재 상황에서 결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지단 감독의 답변에 만족하지 못했는지 한 기자가 "다른 감독이 레알 사령탑이 되면 당신이 지휘봉을 잡았을때보다 팀을 더 좋게 만들 것 같은가"라는 질문을 날렸다. 그러자 지단 감독은 "물론이다"고답했다.파워볼게임

레알 선수들은 지단 감독 잔류를 원하는 쪽이 많다는 의견이 계속해서 나오는 중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연패라는 업적도 있고 팀이 어려울 때 다시 돌아와 지난 시즌 라리가 우승을 일궈내는 등 훌륭한 지도자 역량을 보인 것이 이유로 보인다. 이러한 의견에 대해선 "선수들에게 항상 감사한다. 좋은 의견을 내비치는 것은 내 입장에선 매우 기쁜 일이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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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바퀴 달린 집2' 김유정이 바달집을 방문해 웃음바이러스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서는 바달집 삼형제와 인연이 깊은 김유정이 출연해 훈훈한 친분을 드러냈다.

이날 성동일은 바달집 형제들과 김유정을 위해 잣·두부·두유를 넣어 고소함을 더한 잣국수를 준비했다. 음식 간을 맞출 때는 소금을 넣을지 설탕을 넣을지 김유정에 물으며 다정한 딸바보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잣국수를 맛본 김희원은 "국물이 고소하다"며 국물 리필을 원했고, 성동일은 "처음 준다고 할 때 먹으라"며 장난쳤다. 이어 김유정이 김치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자, 김희원은 성동일에 "유정이 먹게 김치를 작게 썰었어야 한다"며 반격했다. 이 말을 들은 성동일은 "유정이는 찢어 먹는 거 좋아한다. 유정이 돌잡이 때 잡은 게 묵은지(?)였다"며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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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언더커버’ 지진희, 김현주 사이에 균열이 일기 시작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연출 송현욱, 극본 송자훈·백철현, 제작 (주)스토리티비·JTBC스튜디오) 9회에서 살인 누명을 쓴 한정현(지진희)의 아찔하고 다이내믹한 행보가 그려졌다. 여기에 남편 한정현과 고윤주(한고은)의 포옹을 목격한 최연수(김현주)의 혼란은 파국을 예고했다.

이날 한정현은 박두식(임형국)을 죽이고 달아난 의문의 남자를 뒤쫓았다. 하지만 그를 놓쳐버린 한정현이 되려 살해 용의자로 몰리며 예기치 못한 위기에 직면했다. 한정현은 자신의 신분을 ‘이석규’라고 밝히고 연행 직전 필사적으로 도주했다. 그는 진범의 차량에 던져둔 스마트워치가 가리키는 위치를 따라 움직였다. 어느 허름한 민박집에 다다른 그는 여관 앞에서 스친 남자와 다시 마주쳤다. 한정현은 그와 혈투를 벌였고, 도영걸(정만식) 무리까지 가세했다. 한정현을 살인자로 만들어 최연수까지 끌어내리려던 이들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그가 한정현이 아닌 ‘이석규’로 잡히는 것은 자신들에게도 불리했기 때문. 한정현은 기지를 발휘해 수사망을 빠져나가며 최악의 상황을 피했다.

한정현이 홀로 분투하는 사이, 가족들은 연락도 닿지 않는 그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한정현이 다녀온다던 요양병원에 전화를 건 아들 승구(유선호)는 할아버지 이만호(박근형)의 사망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딸 승미(이재인)는 “요즘 아빠 좀 이상하지 않았어?”라며 불안함을 내비쳤다. 최연수 역시 복잡한 마음으로 기다리기는 마찬가지. 한편으론 자신이 남편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이었다. 한정현은 하룻밤하고도 반나절이 지나 귀가했다. 아들 승구가 자신의 거짓말을 알아챘다는 사실에도, 또 다른 거짓말로 둘러대야만 하는 한정현의 현실은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공수처는 곽문흠(송영규) 지검장을 긴급체포했다. 청와대 비서실장 김명재(정인기)의 뇌물 비리에 관한 증거품 모두를 강탈하며 수사를 방해한 혐의였다. 그는 48시간의 ‘버티기’ 작전에 돌입했다. 하지만 “싸움을 걸어오면 싸워주죠”라는 선전포고처럼 최연수 역시 물러서지 않았다. 곽문흠의 침묵에 최연수는 과거 ‘원복동’ 경사의 재판 기록을 꺼내 들었다. 당시 검찰이 요구한 증거 제출을 거부한 혐의로 실형을 받았던 판례를 적용하겠다며 마지막으로 경고했다. 이는 바로 곽문흠이 담당했던 사건이었다. 제풀에 무너질 위기에 곽문흠은 모든 증거품을 반환했고, 검찰과의 싸움에선 공수처가 승기를 쥐게 됐다.

이로써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듯했다. 하지만 한정현, 최연수에게 폭풍우가 몰려오고 있었다. 최연수가 한정현이 고윤주와 포옹을 나누는 모습을 목격한 것. 고윤주는 여느 때와 달랐다. 한정현에게 “행복해? 자기도 다 털어놓고 자유로워져, 나처럼”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데 이어, 그에 대한 뒤늦은 후회와 미련을 드러냈다. 이에 한정현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안타까운 심정으로 더는 밀어내지 못했다. 이를 바라보는 최연수의 충격 어린 눈빛은 파란을 예고했다. 위기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최연수는 수상한 행보를 보이는 남편을 의심하기 시작했고, 한정현은 아내의 믿음마저 저버릴 상황과 함께 그토록 숨기고 싶었던 과거가 탄로 날 위기에 놓였다. 과연 두 사람의 운명이 파국으로 치달을 것이지,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파워볼엔트리

한편, 9회 시청률은 전국 3.8%, 수도권 4.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언더커버’ 10회는 22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 저작권자(c)스포츠경향.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 ⓒ 곽혜미 기자
▲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기사나 소문으로 판단하지 말고, 선수가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나를 믿어달라고 이야기했다."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21일 선수들에게 고민과 당부가 담긴 한마디를 남겼다. 서튼 감독은 지난 11일 허문회 전 감독이 경질된 뒤 독이 든 성배를 들었다. 롯데는 당시 30경기를 치른 가운데 12승18패 승률 0.400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었다. 이미 바닥으로 떨어진 팀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리는 일은 어느 감독에게도 쉽지 않다.

예상대로 서튼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크게 상황이 달라지지는 않았다. 롯데는 감독 교체 후 8경기에서 3승5패를 기록했다. 여전히 최하위다. 설상가상으로 팀의 중심타자 이대호가 왼쪽 내복사근 부분 파열로 이탈했다. 이대호는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35경기에 나서 타율 0.328(134타수 44안타), 8홈런, 28타점으로 맹활약하고 있었다. 팀 내 타율, 홈런, 타점 1위였다. "이대호가 라인업에 없는 게 감독으로서 아쉽다"고 서튼 감독이 충분히 표현할 만한 상황이다.

시즌을 이미 시작한 상황에서 큰 변화를 추구하기 힘든 게 사실이지만, 서튼 감독은 선수들과 소통하는 것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2군 감독으로 젊은 선수들과 충분히 교감을 나눴지만, 1군에서만 시간을 보낸 주축 선수들과는 가까워질 시간이 부족했다고 판단해서다.

21일은 한 선수와 점심 식사를 했다. 서튼 감독은 "누구와 식사를 했다고 말은 못 하겠지만,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야구 이야기 대신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다. 가족 이야기도 나눴다"며 "기존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식사를 하면서 신뢰를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기사나 소문으로 판단하지 말고 선수가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나를 믿어달라고 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롯데 감독의 잔혹사가 떠오르는 대목이다. 롯데는 KBO리그 역사에서 가장 많은 감독을 선임했고, 동시에 가장 많은 결별을 경험했다. 40년 역사에서 서튼 포함 20명이 지휘봉을 잡았다. 성적 책임의 비중이 가장 크겠지만, 현장과 프런트의 불화설이 외부로 흘러나온 경우도 많았다. 제리 로이스터 감독 이후 양승호 김시진 이종운 조원우 양상문 허문회 감독까지 모두 계약된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자리에서 물러났다. 서튼 감독이 선수들에게 "직접 본 것만으로 나를 믿어 달라"고 당부한 배경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사령탑을 향한 선수들의 신뢰가 단단한 팀을 만드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서튼 감독은 이 점을 선수들에게 강조하고 있고, 하나씩 행동으로 보여주며 신뢰를 쌓는 과정에 있다.

서튼 감독은 "우리는 챔피언십 문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다. 단순히 좋은 게 아닌 최고가 되자는 기대치를 갖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그 문화가 만들어지려면 시간이 조금은 더 걸리겠지만, 좋은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고 힘줘 말했다. 이 확신을 언제쯤 성적으로 증명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롯데는 21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9-1로 승리했다. 서튼 감독 부임 후 최다 득점, 최소 실점 경기였다. 선발투수 앤더슨 프랑코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챙겼고, 타선은 장단 13안타를 몰아치며 두산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반등의 계기로 삼기 충분한 경기 내용이었다. 서튼 감독은 "굉장한 승리였다"며 선수들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제보>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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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첫 한미정상회담을 마치고 지금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회담 결과를 발표합니다.

회담에서 나온 합의사항을 공동성명의 형태로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앉아주십시오. 오늘 저는 매우 영예롭게도 백악관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사적으로 환담을 나누고 또한 대표단과 같이 회의를 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국빈 방문으로는 제 취임 이후 두 번째이십니다. 그리고 두 번째 손님을 맞아서 정말 기뻤습니다.

오늘의 만남을 통해 한국과 미국의 70년의 동맹 관계를 다시 한 번 비추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이 지역에서,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우리 동맹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양자 정상회담이 있었는데 그 전에 바로 이곳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께 명예훈장을 수여하는 식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예비역 대령이신 랄프 퍼켓 주니어 대령께 메달 수여를 했습니다. 여기에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바로 그 훈장을 받게 한 원인이 되었던 국가에서부터 직접 오셔서 참여해 주셔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오늘 한국과 미국의 동맹을 지키면서 여러 군인들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모두의 공동의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데 소속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민주주의적인 가치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같이 기민하게 21세기의 경제로 옮겨가고 있다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혁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양국이 직면한 공통의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미래에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안보를 공고히 하기 위한 우리의 굳건한 동맹을 다시 한 번 확인했고요.

그리고 우리의 평화와 번영과 동북아 지역이 보다 더 강력한 지역이 되는 데 있어서 우리 동맹이 핵심 축이 된다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있는 군대와의 관련된 협약이 3월에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다양한 현안에 대해서 논의를 했습니다.

우리가 민주주의적으로 한국의 국민들과 또한 미국의 국민들이 공유하는 가치에 대해서 얘기를 했었고요. 그리고 지속적인 북한의 핵 개발 프로그램에 대해서 얘기를 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팀과 함께 이 대화 프로세스를 통해서 우리가 북한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우리의 측면에서, 또한 우리가 어떻게 상황을 인식하고 있는지 말씀을 나눴습니다.

그리고 오늘 북한에 있어서 외교적으로 참여를 시키겠다는 데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긴장을 완화시키면서 우리가 모두 목표로 하는 한반도 비핵화를 향해서 다가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제가 문재인 대통령께 다시 한 번 확실히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한국을 항상 대북 문제와 대북 전략과 접근에 있어서 긴밀하게 참여를 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김성 한국 외교관님께서 또한 미국의 특사로서 북한 문제에 잘 알고 계시는 분께서도 함께해 주셨습니다. 바로 이 자리에 계셨는데요.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중차대한 임무를 잘 맡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미동맹 파트너 관계는 또한 한반도의 문제만을 아우르는 것이 아니라 지역적인, 또 글로벌한 문제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세안과 쿼드와 그리고 일본과의 한미일 3자 협력 관계까지도 다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런 다자적인 문제가 지금 우리가 미얀마에서 있는 사태에서도 공동으로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의 역내 안보와 안정에 대해서 예를 들어 남중국해의 자유로운 항해를 보장하게 한다면 대만과 남중국 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추구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오늘날 한미 양국은 협력을 통해서 우리 시대의 도전과제를 함께 버텨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백신 파트너십을 체결했고요.

그래서 보다 효율적으로 안전하게 백신 생산을 앞당기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하게 백신 조달에 보다 더 빨리 규모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있을 수 있는 대역병이나 생물학적인 위협에 공동 대처하는 체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2030년까지 한국은 2050년 이후까지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제로로 하겠다는 그런 목표도 갖고 계십니다.

여러 미국의 파트너들과 마찬가지겠지만 우리 전체적인 전 세계의 금융은 또한 기후변화 목표를 어떻게 이룩하느냐도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또 기술적인 진보에 있어서도 한국과 미국이 같이 협력을 해서 이런 막 부상하는 과학기술을 같이 다듬어나가서 공동의 목표를 향해갈 수 있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양국 간의 협력을 좀 더 증대시켜서 5G 이동통신 네트워크도 보다 더 잘 구축을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G5라고 잘못 말씀을 드렸네요.

특히 정말 많은 유수의 한국의 국가들이 미국에 투자하는 데 관심이 많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지금 삼성으로부터 200억 달러 이상, 그리고 SK와 LG로부터 총 44조 원 정도의 투자를 약정하셨는데요.

회사의 대표님들, 잠깐 일어나주시겠습니까?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협력이 더 기대됩니다. 이런 투자로 인해서 정말 좋은 고용이 많이 창출될 것이고요.

또 미래의 직업이 미국에서 바로 창출될 겁니다. 그리고 공급망이 강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기차 배터리나 반도체 부분의 공급망이 강화되겠죠.

그래서 CEO분들께서 오늘뿐만 아니라 앞으로 계속 함께해 주실 텐데요. 특히 이번에 같이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미래의 투자에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그리고 또 어제 제가 코로나19 증오범죄 방지법안에 서명을 했습니다. 특히 아시아계들이 그저 미국에서 길가를 걸어가면서도 굉장히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이 미국인으로서 너무나 수치스러울 지경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증오의 문제가 사실 오래 되어 있죠. 아시아계 분들이 많은 기여를 해 주셨음에도 이분들의 그런 노고가 간과되고 있었습니다.

오늘 제가 문 대통령님과 말씀을 다시 한 번 나눴었지만 우리가 굳건한 의지를 가지고 이런 편견을 가지고 증오범죄가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서 철저하게 맞서싸울 것을 약속드렸습니다.

그리고 우리 양국의 군인들이 같이 싸웠습니다. 양국의 과학자들이 같이 함께 연구를 했습니다. 또한 양국의 학생들이 공부를 같이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미래 협력의 기회를 공유했습니다.

그리고 양국의 국민들의 문화적인 유대 교류가 점점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K팝 밴드는 전 세계적이죠. 지금 웃으시는 분들 누구 얘기하시는지 아시는 것 같네요.

나중에 다시 그 얘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배우가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죠. 그랬고 작년에 기생충이라는 한국 영화도 또 오스카를 휩쓸었습니다.

그래서 양국은 이 두 국가들은 정말 굳건하고 아주 깊은 동맹이 될 수밖에 없는 또 협력하기 아주 좋은 그런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함께해 주셔서 문재인 대통령께 정말 다시 감사드립니다.

특히 오늘 오랫동안 여러 회의에 함께해 주셔서, 회담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전체 방미 대표단 여러분께 우리 미래를 같이 준비하는 데 있어서 우정을 공고히 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 대통령님.

[문재인 /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님과 해리스 부통령님, 특별한 환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한미 정상과 대표단이 눈을 마주하고 대화를 나눈 것은 양국 국민들께 코로나 회복의 희망과 함께 수교 139년의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바이든 대통령님과 나는 한국전 참전용사 명예훈장 수여식부터 단독회담, 확대회담까지 여러 시간을 함께하는 동안 오랜 친구처럼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민주주의 증진, 포용적 성장, 중산층 강화, 기후변화 대응을 비롯한 많은 부분에서 우리 두 사람의 관심과 의지가 같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특히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고 더욱 강력한 동맹으로 발전시킨다는 공동의 비전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미국 순방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님과 나 사이에 쌓인 신뢰는 양국 국민의 우정을 깊이 다지고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발전을 굳게 뒷받침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양국이 함께 이루어야 할 가장 시급한 공동과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입니다. 얼마 전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검토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싱가포르 공동성명 등 과거 합의를 토대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접근을 통해 북한과의 외교를 모색하겠다는 바이든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을 환영합니다.

검토 과정에서 양국이 빈틈없는 긴밀한 공조를 이룬 것을 높이 평가합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의 성김 대북특별대표 임명을 환영합니다.

미국이 북한과 대화를 통한 외교를 할 것이며 이미 대화의 준비가 되어 있다는 강한 의지의 표명이라고 봅니다. 한반도 문제에 대한 전문성이 탁월한 분이 임명이 되어 더욱 기대가 큽니다.

바이든 대통령님과 나는 남북 간, 북미 간 약속에 기초한 대화가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가는 데 필수적이라는 믿음을 재확인했습니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님은 남북 대화와 협력에 대한 지지도 표명했습니다. 미국과의 긴밀한 협력 속에서 남북 관계 진전을 촉진해 북미 대화와 선순환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한미 양국은 긴밀히 소통하며 대화와 외교를 통한 대북 접근법을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북한의 긍정적인 호응을 기대합니다.

강력한 안보가 뒷받침할 때 우리는 평화를 지키고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 두 사람은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고 전시작전권 전환을 위한 양국의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또한 기쁜 마음으로 미사일 지침 종료 사실을 전합니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 초기 한미 방위비 협정 타결과 더불어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대외적으로 과시하는 상징적이고 실질적인 조치입니다.

오늘 정상회담에서 바이든 대통령님과 나는 시대와 환경의 변화에 부합한 새로운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첫째, 당면 과제인 코로나 극복을 위해 힘을 모을 것입니다. 미국의 선진기술과 한국의 생산역량을 결합한 한미 백신 글로벌 포괄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양국의 협력은 전 세계 백신 공급을 늘려 코로나의 완전한 종식을 앞당기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보건안보 구상을 통해 다자협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백신협력이라는 큰 틀에서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분에 대한 백신 공급 발표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미국의 발표는 한미동맹의 특별한 역사를 보건 분야로까지 확장한 뜻깊은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의약품을 비롯한 첨단 제조 분야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디지털 시대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첨단, 신흥기술 분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미 양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여 민간 우주 탐사, 6G, 그린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것입니다.

또한 해외 원전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셋째,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한미 간 공조를 더욱 공고히 할 것입니다.

양국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미국에서 기후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고 한국은 다음 주 P4G 서울 정상회의를 통해 국제사회의 기후대응 의지를 다시 한 번 모을 예정입니다.

바이든 대통령님께서 다음 주 P4G 서울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하시는 것을 환영하며, 국제사회의 의지 결집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바이든 대통령님과 나는 한국전 참전용사 랄프 퍼켓 대령님의 명예훈장 서훈식에 함께했습니다.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뿌리 내린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오늘 바이든 대통령님과 나의 만남, 미국과 한국의 만남은 새로운 시대를 향한 양국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바이든 대통령님께서 보여주신 따뜻한 환대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주 소통하며 긴밀한 협의를 이어나가기를 희망합니다.

끝으로 어제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이 합의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바이든 대통령님의 노력과 지도력을 평가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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