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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5-27 11:58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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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권민중이 흠 잡을 데 없는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권민중은 26일 자신의 SNS에 "지난 4월 여행. 신나서 수영복을 두 개나 싸갔는데 코로나 때문에 나가지 말라고 닦달하는 친구 때문에 테라스 벤치를 선베드 삼아 누워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중은 숙소 테라스에 비치된 선베드에 누워 있다. 이때 권민중은 비키니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권민중은 "두 눈 꼭 감고 자기 최면을 걸어본다. '여긴 수영장이다' '햇살이 내리쬐고 있다' '더운 바람이 몸을 감싼다'. 지난해 생일 선물 받은 비키니. 이번에 개시하나 했더만. 코로나 제발 좀 꺼져줄래"라고 덧붙여 아쉬움을 토로했다.

권민파워볼중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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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독특한 재능을 가진 선수 중 한 명이다."

ESPN이 26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2021시즌 개막 8주가 지난 상황서 30개 구단의 MVP를 선정했다. 한국선수는 한 명도 없고, 일본 선수는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등 두 명이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4년만에 투타에서 리그 최정상급 활약을 펼친다. 투수로 6경기서 1승 평균자책점 2.37. 승운이 따르지 않아 1승에 그쳤지만, 30⅓이닝 동안 45개의 탈삼진에 피안타율 0.154로 수준급이다.

타격이 더 놀랍다. 45경기서 171타수 46안타 타율 0.269 15홈런 38타점 33득점. 아메리칸리그 홈런 공동 2위, 장타율(0.632) 2위, 타점과 득점 및 OPS(0.958) 6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함께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다. 25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서는 양현종이 강판된 이후 결정적인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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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오타니를 LA 에인절스의 MVP에 꼽으며 "토미 존 수술 후 완전히 회복, 마침내 투타 겸업을 하는 오타니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격렬한 강타자, 가장 빠른 투수, 가장 거친 투수 중 한 명이다. 그는 마이크 트라웃이 포함된 팀에서 MVP가 아니지만, 메이저리그의 MVP이자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독특한 재능을 가진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했다.

사실 아메리칸리그에서 타격으로 가장 강렬한 임팩트를 보여주는 선수는 류현진의 동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다. ESPN은 게레로 주니어를 토론토 MVP로 꼽으며 "예상대로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항상 하드 컨택을 해왔고, 올해는 좀 더 참을성 있는 접근법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했다.

ESPN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특급스타들, 떠오르는 신예들을 30개 구단의 MVP에 고루 선정했다.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존 민스(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코빈 번스(밀워키 블루어스), 제이크 디그롬(뉴욕 메츠), 게릿 콜(뉴욕 양키스), 놀란 아레나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타일러 글레스노우(탬파베이 레이스), 아돌리스 가르시아(텍사스 레인저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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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버전1, 팀 바이킹스, 센티넬스가 각각 승자조 1라운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랐다.
26일(한국 기준) 아프리카TV에서 중계하는 '2021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스테이지 2 마스터스 레이캬비크'에서 승자조 1라운드 2~4경기가 진행됐다. 버전1가 팀 바이킹스, 센티넬스는 경기 승리를 거두고 누턴 게이밍이 선착한 승자조 4강에 진출했다.

첫 경기는 브라질 대표 팀 바이킹스와 동남아 대표 X10 e스포츠가 맞붙었다. 맵 순서는 아이스박스-어센트-헤이븐 순으로 결정됐고, 1세트 아이스박스에서 바이킹스는 제트-소바-킬조이-레이즈-오멘으로 초반 격차를 벌리며 순항했다. X10의 반격으로 라운드 스코어가 11:10까지 좁혀지기도 했으나 24라운드 제트-오멘의 활약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에서 1:4로 초반 주도권을 내줬던 바이킹스는 공수 교대 후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고, 14:12로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어진 두 번째 경기는 북미의 버전1과 유럽-중동-아프리카의 팀 리퀴드의 대결로 치러졌다. 팀 리퀴드가 첫 세트 피스톨 라운드에서 승리를 따낸 후 두 라운드를 연이어 가져갔지만 버전1이 반격에 나서며 혈전이 펼쳐졌다. 역전에 역전이 이어졌던 두 팀의 1세트는 팀 리퀴드의 30라운드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2세트 스플릿에서 버전1은 초반 라운드 스코어를 쌓으며 순항했으나 팀 리퀴드도 반격을 가하며 한 라운드 차이로 격차를 좁혔다. '베니티' 아스트라가 먼저 잘린 상황에서 제트-킬조이가 적 요원들의 수를 줄였고 '에피스' 소바가 마지막 요원을 정리하며 버전1이 동점을 만들었다. 버전1은 여세를 몰아 3세트 헤이븐에서 팀 리퀴드에게 13:4 낙승을 거두고 세트 스코어 2:1로 누턴 게이밍과의 4강 대진을 완성했다.

VCT 스테이지 2 마스터스 2일차를 장식하는 마지막 경기는 센티넬스와 프나틱이 장식했다. 센티넬즈는 6:6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으나, 13라운드에서 프나틱의 '미스틱' 바이퍼가 스파이크 해체에 실패한 것을 기점으로 센티넬스가 점차 흐름을 잡았다. 프나틱도 맹렬한 추격에 나섰지만 센티넬스가 먼저 13 포인트를 달성하며 첫 세트를 따냈다. 센티넬스는 2세트 헤이븐에서 13:10 승리를 거두며 승자조 4강행 막차를 탔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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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의 후반부 5시간은 ‘김오수 없는 김오수 청문회’였다. 여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이 김 후보자와 무관한 사건을 둘러싸고 설전을 벌이다 회의가 중단됐고, 자정을 넘기면서 자동 산회했다.

26일 열린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파행의 발단은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상범 국민의힘 간 언쟁이었다. 이날 오후 5시쯤 넘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김 후보자에 대한 전관예우 논란을 집중 거론하자 김 의원은 “전관예우 관행은 법조계 전반에 만연하다”며 과거 유 의원의 ‘대리수술 사망사건 은폐 자문’ 의혹을 거론했다. 검사장 출신인 유 의원이 변호사 시절 경기 파주의 한 병원에서 발생한 무면허 대리수술 사망사건을 상담하면서 사건 축소를 제안했다는 의혹이다. 이 과정에서 유 의원 관련 언론보도 화면이 등장했다.

유 의원이 즉각 반발했다. 그는 김 의원의 발언이 끝나자 신상 발언을 신청해 “고위공직자로서 그런 상담을 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면서도 김 의원이 자신의 얼굴과 육성을 그대로 노출하면서 동료 상임위원회 의원에게 도리를 지키지 않았고, 사건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았다”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사건 선임하기 전 상담하는 단계이고 경찰 수사 단계에서부터 전혀 변론 과정에 관여한 바 없다”며 “마주 보면서 상임위를 하는 과정에 이 같은 형태로 상대방 의원의 명예를 훼손하는 걸 앞장서서 한다면 앞으로 김 의원이 고소·고발된 것은 다 까발려도 받아들이겠나”고 말했다.

그러자 김 의원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을 이야기하며 절 얼마나 많이 거론했나”라며 “아까 유 의원이 띄운 PPT(프레젠테이션 화면)에도 제 이름과 얼굴이 그대로 박혀 있더라. 먼저 예의를 안 지킨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야당 법사위원들이 일제히 항의하자 김 의원은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조 의원은 툭하면 제 얘기를 하는데, 눈을 그렇게 크게 뜬다고 똑똑해 보이지 않는다. 발언권을 얻고 이야기하라”고 했다. 회의를 진행하던 법사위 여당 간사 박주민 의원은 “표현을 정제해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회의는 중단됐다. 여당은 조 의원에게, 야당은 김 의원에게 사과를 들어야 인사청문회 속개에 합의할 수 있다고 맞서면서 오후 7시부터 5시간가량 청문절차가 멈춰섰다. 의원들 간에 팔을 잡아끄는 등 가벼운 몸싸움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 의원들이 사과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시간이 자정을 넘어가면서 회의는 자동 종료됐다.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제출 시한은 이날 자정이었다.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은 지난 7일 국회에 제출됐고, 인사청문회법상 국회는 그로부터 20일 이내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청와대에 보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에 따라 국회에 청문 보고서 제출을 다시 요청할 것으로 보이나 여야 간 갈등의 골이 깊어져 채택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은하 기자 eunha9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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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젠더 갈등'이 방송가까지 점령하고 있다.

그동안 각종 방송에도 알게 모르게 퍼져있던 젠더 갈등이 최근들어서는 수면 위로 오르는 분위기다.

'연반인'이라는 닉네임으로 화제를 모은 유튜브채널 '문명특급'의 재재는 최근 백상예술대상 후보로 참석한 레드카펫에서 초콜릿을 먹는 퍼포먼스로 논란이 됐다. 이날 붉은 슈트 차림으로 등장한 재재는 주머니에서 특정 손가락으로 초콜릿을 먹는 모양새를 취했다. 최근 '남성혐오' 표현이라고 지적된 모양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재재 측은 '일반인이라 당이 떨어질까봐 먹은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굳이 특별한 의미도 없는 퍼포먼스를 특정 손가락 모양으로 한 것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재재의 공중파 출연을 금지시켜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제기됐다. 지난 20일 등장한 이 청원은 27일 오전 10시 현재 8만9000명을 넘어섰다.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된다면 답변을 해야하는 20만명은 넘을 것으로 보인다.

청원인은 '재재는 뉴스PD이자 유튜버로 많은 예능에도 출연중인 유명연예인'이라며 '한 유튜버가 당한 성범죄 피해 사실 폭로의 공론화를 주도했고 피의자의 억울함이 해소된 이후에도 해명하지 않고 있다. 또 시상식에서 남성혐오 커뮤니티의 로고를 연상시키는 손동작을 취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방송인 김태진이 팟캐스트 방송에서 재재를 두고 발언한 것까지 문제가 되며 이 사안은 남녀 대결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배우 김정화는 때아닌 동성애 혐오 논란에 휩싸였다. 김정화는 tvN 주말드라마 '마인'에서 정서현(김서형)의 동성연인인 최수지 역을 맡아 출연중이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이 '동성애를 이해하고자 하는 뜻으로 역할을 맡은 것이냐'고 묻자 김정화의 남편 유은성은 "동성애가 아니다. 한 사람이 그 상황에 고뇌를 겪다가 결국은 정상으로 돌아가는 내용"이라고 답했다. 동성애를 비정상으로 규정하는 발언인 동시에 드라마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와 다름아니다. 그는 또 "우리 부부는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등의 발언을 덧붙여 논란을 가중시켰다.

이후 유은성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지만 논란은 일파만파로 커지자 25일 결국 사과했다. 그는 '저의 경솔한 발언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린다. 작품에 대해 제작진분들의 의도와 관계없는 개인적 추측으로 신중하지 못한 발언과 행동을 했다'고 해명했다. '작품의 진정성을 훼손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정화 유은성 부부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유명하다. 때문에 이같은 발언은 단순 실수라고 치부하기는 무리가 있어보인다.

최근들어 젠더갈등은 방송가의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한 예능의 자막에 '허X허X'를 사용한 것이 문제가 되기도 하고, 박나래가 모 유튜브채널에서 인형의 팔로 특정 신체부위를 묘사해 논란이 됐다. 물론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지만 우연이 계속되면 의도적인 것이라고 의심하기 쉽다. 제작진도 이같은 논란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노력이 필수적으로 보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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