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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6-08 18:01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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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나용균 영상 기자] 절호의 기회를 놓친 대가는 컸다. 양현종(33, 텍사스 레인저스)은 지난 3일(이하 한국 시간) 불펜 통보를 받은 뒤로는 한번도 마운드를 밟지 못했다.


양현종은 지난 2월 텍사스와 스플릿 계약에 합의했다. 마이너리거 신분으로 일단 스프링캠프에서 경쟁력을 증명한 뒤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을 노려야 했다.


꿈과 도전에 무게를 둔 선택이기도 했지만,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하다고 판단했기에 가능한 결정이었습니다. 당시 텍사스는 4, 5선발을 확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선발 전력이 약했다. 개막 전까지 카일 깁슨, 아리하라 고헤이, 데인 더닝, 마이크 폴티네비치 정도만 고정 선발로 언급됐다.


지난달 중순 아리하라 고헤이가 어깨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큰 기회가 찾아왔다. 텍사스는 아리하라 없이 최소 12주를 버텨야 했고, 첫 번째 대안으로 양현종을 선택했다. 당시 롱릴리프로 나선 경기마다 못해도 4이닝씩 버티며 가능성을 증명한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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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양현종은 이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아리하라의 대체자로 선발 등판한 3경기에서 3패만 떠안으면서 11⅔이닝 평균자책점 7.71로 부진했다. 삼진 6개를 잡는 동안 볼넷 8개를 내줄 정도로 제구가 좋지 않았다. 5이닝 이상 버틴 경기는 지난달 20일 뉴욕 양키스전(5⅓이닝 2실점)이 유일했다.


텍사스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며 가을야구 희망이 점점 사라지는 상황에서 양현종을 기다릴 여유가 없었다. 양현종은 좌완 콜비 알라드에게 자리를 넘겨줘야 했다.


양현종은 여전히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남아 있다. 선발 기회는 살리지 못했지만, 여전히 쓰임새가 있다는 뜻이다. 양현종은 어떤 미래도 보장받지 못했던 시간에도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서는 꿈 하나만 바라보며 버텼고, 결국 꿈을 이뤘다.


불펜으로 다시 기회를 살리는 것도 양현종의 몫이다. 부정적으로 돌아선 여론을 이른 시일 안에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동행복권파워볼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나용균 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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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 배우 김성철이 마이클 리의 따뜻한 성격을 칭찬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타임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배우 마이클리와 김성철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마이클리에게 "영어를 할 때랑 한국어를 할 때랑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마이클리는 "조금 다르긴 하다"고 답했다. 최화정은 "한국말을 할 땐 정말 착해 보이시는데 영어를 할 땐 섹시해 보인다"며 실제 성격은 어떠냐"라고 물었다.파워볼게임

이에 김성철은 "정말 천사 같다. 선배님을 뮤지컬 '헤드윅' 때 처음 뵀는데 정말 친절하셨다"며 "저희끼리 천사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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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LPL 공식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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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과 비에고, 라인전은 강하지만 팀 교전은 약하다고 생각한다."
로그 워리어스와의 개막전서 승리한 FPX 정글러 '티안' 가오텐량은 이날 경기서 선보인 신규 챔피언 그웬과 비에고에 대해 강력한 라인전에 비해 팀 교전서는 약하다는 평가를 내놨다.

FPX는 7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진 2021 LPL 서머 개막전서 로그 워리어스에 2대0 완승을 거뒀다. 1세트서 17분 만에 승리한 FPX는 2세트서 '너구리' 장하권에게 그웬을, '도인비' 김태상에게는 비에고를 쥐여줬다. 장하권은 상대 오공을 맞아 2킬 2데스 4어시스트를 김태상은 2킬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가오텐량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프시즌 동안 팀의 폼이 전체적으로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쉽게 이길 줄 몰랐다"며 "우리가 2대0으로 완승을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로그와의 개막전서 승리한 소감에 대해 말했다.

1세트서 17분 만에 승리한 것에 대해선 "쉽게 승리할 거로 예상하지 못했다"며 "로그와 우리 팀은 오랜 시간 동안 경기를 하지 못했기에 공격적으로 플레이했고, 경기 중반에 싸우는 방법을 터득했던 거 같다"고 평가했다.

그는 2세트서 보여준 그웬과 비에고에 대한 질문에는 "라인전은 강하지만 팀 교전서는 약하다고 생각한다"며 "11.11 패치 이후 정글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패치 때와 비교해서 럼블과 모르가나가 너프됐고 이 때문에 티어가 낮아졌다. 그에 비해 우디르는 우선 순위가 올라왔기에 팬들도 이런 것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동행복권파워볼

끝으로 가오텐량은 개인적인 목표를 묻자 "서머 시즌 우승과 함께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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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정부 위해 선의로 시작한 일 큰 파장 일으켜 죄송" [연합뉴스 자료사진]
권영진 "정부 위해 선의로 시작한 일 큰 파장 일으켜 죄송"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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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강승화 KBS 아나운서가 임신과 관련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의 '이인철의 모의 법정' 코너에는 아이를 갖지 않기로 한 딩크족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해당 사연에 따르면 부부는 딩크족으로 살기로 합의했다. 어느 날 아내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고,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알고 보니 정관 수술을 했다는 남편이 사실을 수술을 하지 않았던 것. 이에 아내는 "10년 동안 나한테 사기 친 거고 난 사기결혼 당한 것"이라며 분노했다.

이를 본 강승화 아나운서는 "사기까지는 좀 그렇다. 이건 축하할 일이다. 이혼까지 가야 하나"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희 아나운서는 "축하할 일이지만 딩크족이라는 것은 둘이서 합의한 것"이라며 "아내분은 남편이 10년간 정관수술을 한 줄 알았는데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해 당황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인철 변호사는 사연에 대해 "남편이 두 가지 잘못을 했다. 첫 번째는 정관수술을 했다고 거짓말을 한 것, 두 번째는 주의의무위반과실이다. 정관수술을 안 했다면 조심해야 하는데, 임신을 시켰다는 것은 의무를 위반한 것이다. 만약 남편이 고의로 임신을 시킨 것이라면 더 큰 책임을 물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강승화 아나운서는 "아이를 못 가져서 힘든 부부도 많은데, 축복인 상황을 가지고 이혼을 하니 마니 사기니 이야기하는 게 불편하다"라며 "'이왕 생긴 아이라면 잘 키우는 게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강승화 아나운서의 해당 발언에 반박했다. 이날 KBS 시청자 권인센터에는 '원치 않는 임신을 한 여자에게 축복이라는 말을 한 아나운서'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됐다.

청원자는 "시대를 역행하는 발언과 피해자가 버젓이 있는 상황임에도 가해자를 두둔하는 발언을 일삼는 것은 공영 방송사인 KBS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합의된 비출산에 거짓말로 아내를 속여 임신하게 만든 것은 범죄다"라며 공식 사과와 하차를 요구했다.

해당 청원에는 이날 오후 5시 40분 기준 3,121명이 동의한 상태다. KBS는 30일 이내에 1,000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청원에 대해 답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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