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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6-16 15:35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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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무허가 위험물 안전관리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도내 페인트 제조·판매점 139곳을 대상으로 16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무허가 위험물 판매 행위에 대한 허가취득 지도 기간을 운영한다.파워볼게임

페인트 판매점은 인화성이 강한 에폭시 페인트, 희석제, 래커 등을 취급해 화재 시 대형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큰 탓에 지정수량 이상 취급 시 반드시 허가를 받고 안전기준을 지켜야 한다.

강원소방은 페인트 판매업이 별도 세무서에 신고만 하면 영업할 수 있는 자유업종인 탓에 허가받지 않은 위험물을 판매하거나, 위험물 저장 및 처리 시설로 건축물 용도를 변경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관련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지도에 나선다.

도내 18개 소방서 담당자들은 대상처를 찾아 허가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허가에 도움이 되도록 위험물 허가요건과 주의사항, 처벌법규 등이 쓰인 안내문을 전달한다.

김숙자 예방안전과장은 "안전의 첫걸음은 허가와 안전기준 준수"라며 "반드시 위험물 취급 허가를 받고 안전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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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재 윤욱재 기자] 한화가 '국가대표 0명' 굴욕을 벗었다. 그런데 결과가 조금 의외다.

KBO는 16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20 도쿄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한화는 지난 2019년 프리미어 12에서 단 1명의 국가대표도 배출하지 못하는 굴욕을 맛봤다. 그러나 이번에는 '토종 에이스'로 거듭난 김민우가 대표팀에 승선하면서 자존심을 지켰다.

올해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서며 코칭스태프의 기대를 모은 김민우는 7승 4패 평균자책점 4.04로 한화의 토종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도 김민우를 두고 "김민우는 선발로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토종 선발투수만 비교했을 때 충분히 대표팀에 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자원이라 생각한다"라고 승선 가능성을 높게 봤다.

그런데 KBO 리그 최고 불펜으로 올라선 강재민과 주전 유격수로서 가치를 높인 하주석 등은 대표팀의 선택을 받지 않았다. 강재민은 2승 3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0.55로 특급 피칭을 보여주고 있고 하주석은 타율 .289 4홈런 27타점 6도루에 실책 5개만 기록하면서 공격, 수비, 주루 모두 능한 모습을 보였지만 대표팀은 끝내 이들의 이름을 외면했다.

올해 출루율 .429로 펄펄 날고 있는 정은원 또한 선택을 받지 못했다. 대표팀은 2루수 자원으로 박민우(NC), 최주환(SSG)을 선발했다. 노시환은 시즌 타율이 .255까지 떨어지면서 대표팀 승선 가능성이 점차 낮아진 것이 아쉬웠다.

[강재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양재 =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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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마이데일리
[스포츠경향]
[단독] 이나은 언니 “학폭 절대 없었다, 악플러 어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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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SNS

에이프릴 이나은의 과거 일기장을 공개했다가 ‘학폭 논란’에 휩싸인 이나은의 언니 A씨가 “학폭 등은 절대 없었으며 글쓴이를 전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A씨는 16일 스포츠경향에 “며칠 간 학폭 피해자로 주장한 누리꾼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나 글과 계정을 바로 삭제해 찾을 수 없었다”면서 “현재 악플러들이 나 뿐 아니라 내 지인에게 까지 찾아가 악성 댓글을 남기고 음란 사진 등을 보내는 등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했다.

A씨는 “나은이 일기장을 우연히 보고 ‘동생도 당시에 이렇게까지 힘들었구나’ 하는 생각에 큰 충격을 받아 나은이에게 허락도 구하지 않고 일기장 사진을 올린거였다”면서 “일기장 사진을 올리고 난 뒤 나까지 말도 안되는 ‘학폭 루머’에 갑자기 휩싸이는 걸 보면서 동생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지 조금 알 수 있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이어 “무책임한 글 하나로 일반인인 나는 신상 정보가 확산되고 학폭 가해자로 낙인 찍혔으며, 동생에게도 피해를 입히게 됐다. 나은이와 부모님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게 많이 힘들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A씨는 “나는 학창시절 여고를 다녔으며 화장을 아예 하지 않았고, 누군가에게 체육복을 빌린 적도 없다. 또 같이 다니던 친구 중에 송씨도 없었다. 글의 내용은 악의적으로 지어낸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 사람에게 아직까지 연락이 오거나 한 적도 없었고 비슷한 일 조차 없었기 때문에 누군지 추측 조차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계정 댓글창은 악플러들을 막기 위해 과거에도 닫혀 있었다”면서 “(일기장 공개 후) 악플러들 댓글이 너무 심해 SNS를 아예 닫았더니 마치 내가 학폭을 인정하는 듯한 ‘잠수’ ‘역풍’ 와 같은 제목으로 기사가 나더라. 그래서 현재는 SNS를 다시 열어 둔 상태”라고 설명했다.

A씨는 이어 “‘죽어라’ ‘왜사냐’ 와 같은 댓글들을 보고 있으면 ‘사람이 어떻게 저럴 수 있지’ 하는 생각이 든다”면서 “어제 대전 둔산경찰서에 악플러 5명을 대상으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이며 나와 지인, 내 부모님에게 악플을 남긴 누리꾼들을 순차적으로 고소할 예정이다. 선처는 없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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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언니 A씨가 공개한 이나은의 과거 일기장. 이나은 언니 SNS캡처

앞서 지난 2월 에이프릴 전 멤버였던 이현주가 에이프릴 멤버들에게 집단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이현주의 동생의 폭로에 의해 불거졌다. 이에 멤버 이나은은 출연중이던 드라마 등에서 하차했다. 이나은은 논란이 불거진 지 4개월만인 지난 11일 에이프릴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리며 “왕따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후 이나은의 언니 A씨는 이틀 뒤인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이나은을 옹호하는 글을 올리며 이나은이 2016년 쓴 일기장 일부를 공개했다. 그는 “동생이 용기 내 팬까페에 글을 올랐다. (왕따설은)사실이 아니기에 너무나도 거짓이였기에 기다리면 진실이 밝혀질 거라 간절히 믿었지만 돌아오는 건 모진 핍박 뿐이었다”면서 “진실을 밝히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 지 몰랐다. 그 당시 제 동생은 너무나도 힘들어했고 지금도 그때 기억을 마주하기 힘들어한다. 조금만 억측과 편견을 멈춰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해당 글이 공개된 후 한 누리꾼 B씨는 자신이 이나은 언니로부터 학폭 피해를 입었다는 글을 SNS에 올려 파장이 일었다. B씨는 해당 글에서 A씨가 교실 뒤에서 화장을 하고 불량한 복장을 하고 다녔으며, 친구 송씨와 함께 책상을 발로 차고 체육복을 빌려간 뒤 돌려주지 않는 등 여러 폭행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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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m동안 브레이크 먹통 상태로 급가속 이미 네 차례나 급발진 의심 사례 경험 악셀 밟았나? 오히려 우회전하면서 속도 줄여 자동차 회사 사원 "알아서 진행하세요" 분통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류OO (택시기사)

멀쩡히 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차가 저절로 질주를 시작한다면, 브레이크도 안 들고 시동도 꺼지지 않는다면 얼마나 아찔할까요? 이런 급발진 의심사고를 무려 4번이나 겪은 분이 있습니다. 택시운전을 30년째 하고 있고 40년 무사고 운전 경력자입니다. 즉 운전 미숙이거나 차량의 다른 고장을 착각할 수준은 아니라는 건데요.

‘급발진 사고가 늘 그렇듯이 사고 규명하기도 대책 강구하기도 어렵다’라고 하면서 이분이 온라인에다가 사고 영상을 올렸어요. 그게 지금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직접 여러분, 영상을 보고 이분 이야기 듣고 판단을 한번 해 보시죠. 익명으로 연결합니다. 기사님 나와 계세요? 안녕하세요.

◆ 류OO> 네, 안녕하세요.

◇ 김현정> 네, 사고를 당하신 것은 언제입니까?

◆ 류OO> 지난 5월 30일 날, 대구에서 급발진 사고 난 운전자입니다.

◇ 김현정> 2020년에도 한 번 당하셨고 2019년에는 두 번이나 사고가 있었네요?

◆ 류OO> 네.

◇ 김현정> 그때는 그냥 고쳐서 또 쓰고, 또 쓰고 그러셨어요? 어떻게 하셨어요?

◆ 류OO> 그때도 급발진 상황이 일어나서 또 교체도 받고, 사고가 났을 때는 또 제 차가 나와서 한 달 만에 사고가 나도 회사에서는 운전부주의로.

◇ 김현정> 그래서 그냥 넘어가서 사용하고 이러시다가 이번에 아주 큰 사고가 나신 건데요. 블랙박스 영상이 있는 가장 최근의 사고영상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거 어디 달리는 중이었는지 먼저 좀 말씀해 주시겠어요?

◆ 류OO> 네, 대구 만촌네거리에서 효목네거리 무열대까지 1.5km 구간입니다.

◇ 김현정> 1.5km 구간. 옆에 타신 분은 아내십니까?

◆ 류OO> 네. 아내입니다. 뒷좌석이 아내입니다.

◇ 김현정> 뒷자석에 아내가 앉아 있었어요. 영상 보죠. 유튜브와 레인보우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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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블랙박스 영상

◇ 김현정> 저도 보면서 손에 땀을 쥐었는데. 그러니까 지금 툭툭 소리 나는 것은 다 나무에 부딪히는 소리고요.파워사다리

◆ 류OO> 네.

◇ 김현정> 결국은 어떻게 세우신 거예요?

◆ 류OO> 그거 지나가면 고가도로이기 때문에 계속 가로수를 박고 인도를 박아도 멈추지 않아요. 그런데 고가도로 진입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것 같아서 가로등이 앞에 있는 것을 핸들을 세게 꺾었어요. 이 가로등을 쳐야 대책이 서겠다 싶어서 가로등은 툭 쓰러지면서 앞 타이어하고 바퀴가 분리되면서 차는 거의 30m 돌진해서 떨어져갔죠.

◇ 김현정> 세상에!

◆ 류OO> 생명은 구했습니다.

◇ 김현정> 기사님, 브레이크도 밟아보셨을 텐데 전혀 안 들었어요?

◆ 류OO> 처음 출발 때 보면 갑자기 경음, 한 0.8km를 정상적으로 갔는데 브레이크 밟으니까 힘없이 브레이크가 슥 밟혀서 내려가는 거에요. 속도는 가속이 붙는데. 그래서 전기차이기 때문에 시동스위치를 꺼도 계기판에 불은 가는데, 그대로 속도는 나고. 엔진이 아니고 스위치 중립에 N에 넣으니까 N에 작동 안 하고 완전 먹통이더라고요.

◇ 김현정> 그러니까 브레이크 안 들고 사이드브레이크도 안 들고 시동도 안 꺼지고 중립도 안 되는 상태였군요?

◆ 류OO> 먹통입니다.

◇ 김현정> 아무것도 안 되는 상황. 이 일을 겪고 난 후에 일단 정비소에 문의 하셨을 거고. 회사 측. 자동차 제조사 측에도 문의를 하셨겠죠.

◆ 류OO> 지금 네 번째 사고가 일어나서 저희들이 회사에서 사고 났다고 연락을 하니까 회사에서는 그 판매사원이 어떻게 말하냐 하면 “몸은 어떻습니까? 알아서 진행하세요” 이렇게 딱 말해버리니까 소비자로서 우롱하는 느낌이 딱 들어서 지금 서비스에 차는 넣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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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정> 아직까지 가타부타 설명은 못 들으신 상태예요?

◆ 류OO> 네, 지금 제가 네 번이나 일어났고 먼저도 사고에 제가 모든 것을 부담했기 때문에 국과수에 의뢰해서 이 차의 결함을 발견해야 되겠다고 지금 그런 상태 중에 있습니다.

◇ 김현정> 아, 국과수에 의뢰해서 이 자동차에 결함이 없는지, 사고기록장치, 이런 것들을 다 분석 의뢰하신 거군요.

◆ 류OO> 네.

◇ 김현정> 아직 답은 못 들으셨고요?

◆ 류OO> 아직 경찰서에서 금요일, 국과수에 연락했으니까 아직 출력해가는 중일 걸로 예상됩니다.

◇ 김현정> 그렇게 보시는군요. 사실은 국내에서 유사한 급발진 사례들의 신고는 있었습니다만 인정된 게 단 한 건도 없습니다.

◆ 류OO> 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김현정> 그 중에는 실제로 진짜 운전 미숙인 경우도 있어요. 브레이크 밟아야 되는데 액셀 밟은 경우도 있고. 죄송한 말씀입니다마는 혹시 기사님도 그런 착각을 하셨을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까?

◆ 류OO> 브레이크를 밟아 쑥 내려갔을 때 1.5km를 달려갈 때 죽음의 공포에 있었을 때, 어디 가도 속도를 줄일 수 없기 때문에 인도에 계속 부딪히면서 액셀을 밟을 사람은 없잖아요?

◇ 김현정> 저 지금 영상 저도 봤습니다마는 그렇게 실수하기는 어렵겠네요.

◆ 류OO> 차량이 계속 브레이크를 밟고, 우측을 쳐가면서 속도를 줄이기 위해 가는데도 계속 속도가 난다고 증언을 했고. 또 아내가 “(브레이크가) 안 되냐?”라고 할 때 저도 브레이크 “안 된다.” 이 음성을 들었으니까요. 운전은 유튜브로 봐도 그렇고 누가 말을 들어도 이 차가 운전부주의인지 차의 이상인지 한 눈에 계속 봐도, 누가 전문가가 아니라도 이 차는 차량 결함으로 나타날 수 있는 일반 사람이 다 얘기하고 파악을 할 수 있는 정도인데.

◇ 김현정> 그러네요. 선생님, 보통 전기차가 아닌 다른 일반 차량의 급발진 사고를 보면 시동을 켜자마자 앞으로 튀어나갔다, 이런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우리 류 선생님 경우에 조금 특이한 게 뭐냐면 달리는데 갑자기 속도가 붙기 시작한 거네요.

◆ 류OO> 네.

◇ 김현정> 조금 특이한 급발진 사고인데 그때 그 기분이 기억이 나세요? 그때 그 순간이 기억 나세요?

◆ 류OO> 브레이크, 속도가 경음 소리 내면서 가속이 붙으니까 브레이크 밟으니까 쑥 내려가버니까. 사람이 당장 막 공포감이 탁 마음이 들죠.

◇ 김현정> 그러니까 달리는데 액셀 밟고 달리는데 갑자기 아무것도 안 했는데 (속도가) 오른 거예요?

◆ 류OO> 우회전 커브 돌면 보통 브레이크를 밟고 우회전하잖아요. 우회전 돌기 전에 브레이크 밟고 우회전 돌기 전에 경음 소리를 내면서 브레이크에 얹어있는 상태지요.

◇ 김현정> 심지어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데 속도가 더 난 거예요? 반대로?

◆ 류OO> 쑥 내려가 버렸다니까요. 경음 소리 낼 때는 브레이크가 힘없이 쑥 내려가버려요.

◇ 김현정> 쑥 내려가면서.

◆ 류OO> 네, 힘없이.

◇ 김현정> (속도가) 얼마였다가 얼마로 올랐습니까?

◆ 류OO> 힘없이 딱 달라붙어버려요. 밑에 밟아보니까.

◇ 김현정> 그러니까 속도가 얼마에서 얼마로 올랐어요?

◆ 류OO> 속도보면 최가속으로. 경음 소리 내면서 출발부터 최가속으로 붙어요. 출발부터.

◇ 김현정> 그러니까 “웅” 하면서 최가속으로 가버려요? 최가속이라고 하면 200km 가까이 올라가요?

◆ 류OO> 거기까지는 안 가고 제가 볼 땐 130km 정도 될 거 같아요.

◇ 김현정> 130km 정도. 그러니까 아까 사모님께서 정말 아이고, 아이고를 외칠 수밖에 없을 정도의 공포의 상황.

◆ 류OO> 이 차가 출발, 경음 소리 낼 때 옆에, 뒷자리에 딴 아내가 공포감을 느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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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정> 알겠습니다. 이러다 죽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하셨어요. 여러분, 저희가 여기서 결론을 못 내립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같이 공유한 이유는 많은 운전자분들이 이런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해서 경각심을 일단은 갖고 계시고 이 사고를 끝까지 추적하자는 의미입니다. 결론이 어떻게 나오는지 저희 끝까지 볼 거고요.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이게 보완책은 뭔지까지도 같이 찾겠다는 의미입니다. 기사님 제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결론 나오자마자 저희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류OO>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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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병사 먼지털기식 징계·항고권 행사도 방해"
군인권센터 [연합뉴스TV 제공]

군인권센터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육군에서 모 부대 대대장이 소속 부대 병사에게 앙심을 품고 먼지털기식 징계를 추진하면서 병사의 아버지까지 부대로 불러 "외부에 제보하지 말라"고 협박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군 관련 인권단체 군인권센터(이하 센터)는 "육군 제21사단 예하 한 여단의 대대장이 소속 부대 병사 A를 징계하기 위해 상식을 초월하는 엽기적인 행각을 벌였다는 사실을 제보로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A 병사는 4월 24일 단체 이동 중 대대장을 만났고, 단체 이동 중에는 최선임자만 경례하면 되기 때문에 따로 대대장에게 경례하지 않았다. 이 사건이 발단이 돼 대대장은 A 병사가 대상관 범죄를 저질렀다며 중대장을 호출해 징계를 요구하고, 징계위원회 회부를 위해 소속 부대 간부들에게 A 병사가 잘못한 것들을 모두 적어오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그 결과 ▲ 소대장과 면담 중 맡은 보직이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한 점(간부 협박) ▲ 당직근무 중 30분간 생활관에서 취침한 혐의(근무 태만) ▲ 점호 시간 이후 공중전화를 사용한 혐의(지시 불이행) ▲ 대대장에 대한 경례 미실시(상관모욕) 등이 A 병사의 징계 사유로 지적됐다.

아울러 대대장은 같은 달 26일 A 병사의 아버지를 부대로 호출해 A 병사가 대상관 범죄를 저질러 형사 처벌하려 한다며 윽박지르고, A 병사의 아버지가 선처를 바라자 이런 상황을 외부에 제보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쓸 것을 강요하면서 "이를 어기면 형사처벌할 것"이라고 협박했다고 센터는 전했다.

이후 대대에 징계위원회가 구성됐으나 A 병사의 가족이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출하면서 징계 절차는 여단으로 옮겨졌고 징계 사유 중 경례 미실시와 상관 협박은 삭제됐다. 지난달 25일 열린 여단 징계위원회에서 A 병사는 당직 중 취침과 점호 시간 후 공중전화 사용 혐의가 인정돼 군기교육대 5일 처분을 받았다.

그 뒤로도 대대장은 A 병사의 형이 국방헬프콜에 이 사건과 관련한 도움을 요청한 사실을 알게 되자 소속 부대원을 모두 모아놓고 "국방헬프콜에 전화해도 소용없다"고 압박했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또 A 병사가 징계 항고권을 행사하기 위해 항고이유서를 제출하자 행정보급관은 항고이유서 글자 수 제한이 없는데도 '글자 수가 많다', '200∼300자로 다시 써오라'며 항고장 수리를 거부했다고 한다. 항고장은 결국 군기교육대 입교 2일 전인 지난 14일에서야 접수됐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센터는 "지휘관이 징계권을 남용·악용해 사실상 '원님 재판'이나 다름없는 무법한 상황을 만드는 행태는 심각한 인권침해"라며 "해당 대대장과 항고권 방해 연루자의 직권남용에 대한 즉각적 수사와 엄중 처벌, A 병사의 항고권 보장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병사의 아버지를 부대 안으로 불러들여 강요와 협박을 일삼은 대대장의 행태에 대해서도 엄중히 조치하고, 대대장을 즉각 보직 해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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