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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6-26 17:33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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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박물관에서 시민들이 오륜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미국에서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선수가 남성 호르몬 수치를 입증하지 못해 올림픽 여자 육상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지 못했다.파워사다리

25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미국육상연맹(USATF)은 전날 성명을 통해 성전환 여성인 시시 텔퍼가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세계육상연맹 기준에 맞는지 증명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그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이날 열린 미 400m 허들 여자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자메이카 출신인 텔퍼는 대학 시절 남자 육상 선수로 뛰다가 성전환 후 2019년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여자 종목에 출전했다.

남자 선수 시절 성적은 2017년 NCAA 경기에서 390위였으나 성전환 이후 여자 종목으로 출전해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육상연맹은 국제대회에서 여자로 뛰려는 선수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400m 허들 등의 종목에서 5n㏖/L(리터당 나노몰) 이하로 낮추도록 규정했다.

여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일반적으로 0.12∼1.79n㏖/L, 남성은 7.7∼29.4n㏖/L이다.

USATF는 선발전에 앞서 텔퍼에게 테스토스테론 기준을 미리 알렸지만 이를 입증하는 자료를 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USATF는 "텔퍼가 앞으로 성전환 선수 출전 조건을 충족한다면, 우리는 그의 국제대회 출전을 진심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남자에서 여자로 성을 전환하고 출전하려는 선수가 속속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지난 21일 성전환 역도 선수인 로렐 허버드(43)가 여자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면서 올림픽 사상 첫 성전환 선수로 기록될 예정이다.

일각에선 그의 출전을 두고 '남성의 이점을 여전히 가지고 있어 불공정하다'며 반발하는 등 논란도 있었지만 뉴질랜드는 정부 차원에서 그의 출전을 강하게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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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제라드 호잉이 KT 위즈 유니폼을 입는다.

KT는 26일 외국인 타자 조일로 알몬테의 웨이버공시를 요청함과 동시에 호잉과 총액 40만달러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호잉은 2018년 한화에 입단해 지난해까지 3시즌 간 KBO리그에서 활약했다. 통산 타율 2할8푼4리, 52홈런 197타점을 기록한 검증된 외국인 타자. 지난 시즌을 끝으로 KBO리그를 떠난 호잉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 트리플A팀에서 활약하다 최근 빅리그 콜업을 경험하기도 했다.

KT 이숭용 단장은 "호잉은 KBO리그 경험이 풍부한 중장거리 타자로 좋은 수비력도 갖추고 있어 팀 전력 강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강철 감독은 "호잉을 영입하면서 외야진이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기존 외야수들의 체력 안배도 가능하고,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호잉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경쟁하고 있는 KT에 합류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 팀에 새로운 에너지를 주고 싶고, 팀 승리를 위해선 무엇이든 하겠다"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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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법상 보복협박죄·면담강요죄 등 적용…준위에는 강제추행도

조사본부 '1명 형사입건·2명 징계' 보고에 '2명 형사입건' 의견

연합뉴스
군사법원, '여(女)중사 2차 가해' 상사·준위 구속영장 발부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12일 공군 부사관 성추행 피해 사망 사건 관련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노 모 준위(왼쪽)와 노 모 상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상사·준위 모습. 2021.6.12 shine@yna.co.kr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군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성추행을 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이모 중사에게 2차 가해한 혐의를 받는 제20전투비행단의 노모 준위와 노모 상사의 기소를 권고했다.

26일 국방부에 따르면 수사심의위원회는 전날 오후 열린 제4차 회의에서 이 중사를 1년 전 강제추행하고 지난 3월 사건 발생 직후 신고를 하지 못하게 협박한 혐의를 받는 노 준위에 대해 군인등강제추행죄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가법) 상 보복협박죄 등으로 구속기소하는 의견을 의결했다.

이 중사가 신고하지 않도록 회유하고 위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노 상사에 대해서는 특가법상 면담강요죄로 구속기소 의견을 의결하고,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특가법상 보복협박죄를 적용할 것을 권고했다.

심의 결과는 의견서 형태로 국방부 검찰단에 전달되며, 검찰단은 심의 의견을 존중해 처분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또 국방부 조사본부로부터 공군 20비행단에서 초동수사가 미흡했던 부분에 대한 수사결과를 보고받았다.

조사본부는 전날 20비행단 군사경찰 수사관계자 중 1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형사입건하고 또 다른 수사관계자 2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형사입건된 수사관계자는 3월 5일 피해자 조사만 진행한 채 같은 달 8일 가해자에 대한 '불구속 의견'이 담긴 인지 보고서를 작성한 20비행단 군사경찰대대의 수사계장인 것으로 알려졌다.파워사다리

조사본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최초 수사를 했던 20비행단 군사경찰에 대해 부실수사를 확인했으면서도 지난 24일까지 입건은 한 명도 하지 않아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위원회는 수사계장의 형사입건에는 동의하면서도 징계회부하는 2명 중 1명에 대해서는 형사입건하고 나머지 1명은 징계가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전날까지 총 18명이던 이 사건 관련 피의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유족 측이 전날 이미 피의자 신분인 제15특수임무비행단의 대대장, 중대장과 함께 운영통제실장, 레이더정비반장을 추가로 고소한 것까지 감안하면 21명까지 늘 수도 있을 전망이다.

이 밖에 감사관실은 '군 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매뉴얼' 관련 사항 등 그동안 감사 경과를 보고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hyunmin6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년 이상이 무리한 운동을 할 경우 후유증으로 고생할 수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위해 운동을 시작했다가 큰 부상으로 몇 달 입원하는 사람도 있다. 걷기는 가장 안전한 운동 중의 하나다. 하지만 산책 수준으로 걸으면 운동효과가 높지 않다는 점이 고민이다. 이럴 때 유용한 방법은 없을까? 걷기의 효과를 높이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 제대로 걷고 있나요?

오랫동안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 중에 의외로 잘못된 방식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이 참에 걷기 운동 자세를 점검해 보자. 1) 먼저 등의 근육부터 바로 펴야 한다. 목을 똑바로 세운 후 턱은 살짝 당긴다. 눈은 다소 멀리 전방 15m 정도를 바라본다. 2) 어깨와 팔의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내린다. 아랫배와 엉덩이가 나오지 않도록 한다. 3) 걷기 시작하면, 발뒤꿈치가 바닥에 먼저 닿은 후 발바닥 전체, 발 앞부분 순서로 땅에 닿도록 한다. 4) 보폭에 맞춰 팔을 앞뒤로 흔들고, 충분히 호흡한다.

◆ 중년의 구부정한 자세.. "가슴을 내밀고 걸어 보세요"

40-50대에 몸이 구부정해지는 사람이 늘고 있다. 가뜩이나 나이 들면 바른 자세를 지켜주던 몸 뒤편의 등 근육들이 약해지는데, 장시간 스마트폰 등을 들여다보는 습관이 이런 현상을 부채질하고 있다. 등이 구부정해지기 시작하면 머리와 배가 앞쪽으로 더 나오고 복근도 약해진다. 걷기 운동을 할 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상체를 꼿꼿이 세우면 도움이 된다. 의식적으로 가슴과 등을 곧게 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거만한 듯 가슴을 내미는 동작도 좋다.

◆ 고개 숙여 바닥을 보는 경우.. "멀리 보는 게 좋아요"

걷기의 속도를 높일 경우 고개를 숙여 땅 바닥을 볼 수 있다. 일상에서 고개를 숙이는 시간이 많은데, 걷기 중에도 이를 반복하면 목뼈(경추) 보호에 좋지 않다. 경추 디스크 등은 가벼운 목통증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증상이 나빠질 수 있다. 가끔 뒷짐을 지고 천천히 걸어보자. 먼 앞만 볼 수 있고 가슴을 활짝 펼 수 있다. 뒷짐 지고 걷는 게 구식 스타일로 보이지만, 사실은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 천천히, 빨리 걷기의 반복.. 운동효과 최고

걷기의 운동효과를 높이려면 빠르게 걷다가, 잠시 느리게 걷는 방식을 반복하는 방식이 좋다. 이른바 '인터벌 걷기'다. 1분 정도 숨이 찰 정도로 빨리 걷고, 3분간 호흡을 조절하며 천천히 걷는 것이다. 몸 상태에 따라 빨리 걷기와 느리게 걷기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인터벌'은 운동 중 중간 휴식을 말한다. 선수들이 단기간에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하는 인터벌 운동은 효과가 검증된 운동법이다.

◆ "근력 강화를 위해 비탈길, 계단도 오르세요"

평탄한 길을 걷는 것도 좋지만 비탈길, 계단이 나타나면 기꺼이 오르는 게 좋다. 걷기에서 부족하기 쉬운 근력 강화에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계단이 길다면 무릎 관절 보호를 위해 내려오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아파트에 거주한다면 계단을 먼저 오른 후 승강기를 이용해 내려온 뒤 걷기 운동을 시작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자꾸 처지는 엉덩이.. "걸을 때 엉덩이 근육 의식하세요"

이제 막 중년에 접어들었는데 엉덩이가 자꾸 처져 고민인 사람이 많다. 엉덩이는 노화가 빠른 데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수록 퇴화가 급속하게 진행된다. 걷기 운동을 할 때 내 엉덩이를 만져서 근육의 움직임을 느껴보자. 의식적으로 엉덩이에 힘도 넣어 보자. 스쿼트 등 별도의 근력 운동도 좋지만 걸으면서 엉덩이를 살리는 노력을 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 "선글라스, 긴 챙 모자 필요합니다"

자외선은 피부 뿐 아니라 눈 건강도 해칠 수 있다. 중년 이상은 눈의 노화도 빨라져 백내장, 황반변성 등 눈 질환이 쉽게 진행될 수 있다.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을 위해 장시간 걷기 운동을 하다 눈 건강을 버릴 수 있다. 담배를 피우면서 채소, 과일 섭취에 신경 쓰지 않으면 더욱 위험하다. 눈 보호를 위해 선글라스나 긴 챙 모자를 꼭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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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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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성 질환, 수분·전해질 부족 등도 근육통 원인
(시사저널=서지민 디지털팀 기자)

근육통은 근육 부위에 생기는 통증이다. 가장 흔하게 근육통을 느끼는 이유는 당연히 운동이다. 예를 들어, 스쿼트 동작을 많이 했다면 다음날에 스쿼트 동작으로 인해 힘이 들어간 근육이 통증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근육통은 몸의 이상 상태 또는 질환이 있을 때도 발생할 수 있다. 쉽게 감기에 걸렸을 때 몸살을 함께 겪는 경우도 흔하다. 이처럼 근육통은 현재 몸의 상태를 알려주는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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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육이 다쳤을 때

운동 후에 근육통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통증이 심하거나 오래 유지된다면 근육 자체가 다쳤을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다. 흔히 근육통은 운동 후 72시간 이내에 천천히 일어난다. 그러나 근육이 다치는 '근육 좌상'은 특정 동작을 취했을 때 갑작스럽게 통증을 느끼게 된다. 또 몸의 양쪽이 균형 있게 아프다면 단순 근육통일 수 있지만, 특정한 한 부위만 아프면 근육이 다쳤을 가능성이 크다.

이때는 해당 부위를 회복을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 우선 해당 부위를 최대한 쓰지 않도록 휴식을 취하고, 얼음찜질 등을 통해 다친 부위의 통증을 가라앉혀 준다. 가능하다면 압박붕대를 사용해 부위를 감싸주면 좋다. 통증이 심하거나 계속 유지되면 병원을 찾아 염증제 및 압박붕대를 처방받을 수 있다.

▲ 근육의 미세한 찢어짐

근육을 많이 쓰면 미세하게 근육이 찢어진다. 근력 운동 후 느껴지는 근육통은 바로 이 찢어진 근육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다. 미세하게 찢어진 근육은 어느 정도 쉬면 회복이 된다. 이때 회복 과정에서 근육은 더욱 튼튼해지고 커진다. 이것에 몸에 근육이 붙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틀 이상이 지나도 통증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무리하지 않고 푹 쉬는 것이 상책이다. 이때 무리해서 운동을 더 하게 되면 오히려 근육이 다쳐 더 길게 운동을 못할 수 있다. 통증이 충분히 줄어들 때까지 근력운동은 멈추고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 감기 등 감염성 질환

이유 없는 근육통을 느낀다면 몸 안에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가능성도 있다. 대표적인 감염성 질환은 감기, 독감, 인후염 등이 있다. 바이러스가 몸 안에 침투하면, 몸은 면역반응으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때 근육통이 발생한다. 이에 감염성 질환으로 인한 근육통은 동시에 여러 근육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 수분 부족

체내 수분이 부족할 때도 근육통을 느낄 수 있다. 근육은 많은 수분을 포함하고 있는데, 근육 내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근육이 수축되기 때문이다. 이는 체내 수분이 부족해 탈수증이 있을 때 잘 나타난다. 탈수증은 생각보다 쉽게 느끼는데, 갈증을 느끼면 이미 신체는 몸이 부족한 상태다.

특히 운동할 때는 땀 배출이 커 탈수증에 빠지기 쉽다. 이 때문에 운동할 때는 물을 충분히 마셔줘야 한다. 충분히 물을 마셔야만 근육에 수분이 채워져 근육통을 방지할 뿐 아니라, 근육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 전해질 부족

운동할 때 필요한 건 수분 섭취뿐만이 아니라, 미네랄 성분의 보충도 중요하다. 특히 격렬한 운동을 할 때는 신체 내 체액 균형을 돕는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성분 섭취가 특히 중요하다.

수분과 나트륨 등이 고갈되면 혈액의 흐름에 제한이 생기고 이는 근육 부상, 통증, 경련 등으로 이어진다. 전해질의 빠른 보충을 위해서는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것이 가장 쉽고, 음료가 싫다면 바나나, 우유 등을 통해서도 보충이 가능하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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