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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7-07 13:46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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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정부가 방역 지침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 예방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이 8일부터 개정·공포 된다고 6일 밝혔다. 현행 시행규칙은 방역지침 1차 위반시 경고 조치에 그치지만 변경된 시행규칙은 즉시 10일간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2차 위반 시에는 기존 운영중단 10일에서 20일로, 3차 위반 시에는 기존 운영중단 20일에서 3개월로 강화했다. 4차 이상 위반 시에는 폐쇄명령이 내려질 수 있다. 사진은 7일 서울 시내의 음식점에 붙어있는 카페·식당에서의 생활방역수칙 안내문.2021.07.07.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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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서 함께 포수로 훈련했던 안중열(왼쪽)과 나균안(오른쪽에서 두 번째).
2017 시즌을 끝으로 롯데의 주전 안방마님이었던 강민호(36·삼성)는 FA(프리에이전트)를 통해 삼성으로 떠났다. 그리고 2018 시즌, 롯데의 안방은 나균안(23·개명 전 나종덕)과 안중열(26,이상 롯데)이 주로 번갈아가면서 책임졌다. 하지만 블로킹과 투수 리드 등에서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한 채 고전했다. 안방이 불안해지자 마운드도 덩달아 흔들렸다. 팬들의 거센 비난이 고스란히 이 둘에게 쏟아지면서 같이 마음고생도 많이 했다.

2019 시즌에도 둘은 롯데의 안방을 지켰다. 2019년 나균안은 104경기, 안중열은 73경기에 각각 출전했다. 그러나 안방의 불안감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다. 그리고 결국 둘은 각자 다른 길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안중열은 2019 시즌을 끝으로 그해 12월 상무 야구단에 입대해 군 복무를 시작했다. 반면 나균안은 2020년 초반 투수 전향을 전격적으로 결정하며 새롭게 야구 인생을 시작했다. 이름을 바꾼 것도 이때였다.

시간이 흘러 안중열이 군 복무를 마친 뒤 7일 0시부터 민간인 신분이 됐다. 남아있던 휴가도 반납한 끝에 코로나19로 인한 미복귀 전역을 한 안중열은 6일 사직 LG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났다. 안중열은 "전역하는 날이 올 줄은 몰랐는데…. 행복하다. 훈련소에 입소할 때 이날이 오겠는가 싶었는데 정말 그날이 오더라"면서 함박웃음을 지었다.

2014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KT에 입단(2차 특별 15순위)한 안중열은 이듬해인 2015년 5월 3:3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로 이적했다. 이후 4시즌(2015,2016,2018,2019) 동안 23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3 7홈런 39타점 47득점을 마크했다. 상무에서도 그는 꾸준히 출장하며 경험을 쌓았다. 2020년에는 퓨처스리그 64경기서 타율 0.292 6홈런, 2021년에는 41경기서 타율 0.289, 8홈런을 각각 기록했다.

안중열은 "상무서 마지막 경기까지 다 뛰고 왔다. 지금 준비된 상태다. 몸 상태는 괜찮다. 지난 4일 팀에 합류했다. 행크 콩거(33) 감독 대행과 대화를 나눴는데 천천히 경기를 하면서 맞춰보자고 했다. (팀 적응에 있어) 전혀 불편하거나 어색한 것도 없다"면서 "(군대에 있는 동안) 롯데 경기는 TV로 다 봤다. 제가 제대 후 나가서 뛰어야 할 팀이었다. 또 바로 합류해도 적응 못한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더 집중해서 봤던 것 같다"고 되돌아봤다.

그가 군 생활을 하는 사이, '후배' 나균안은 투수로 전향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2017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2차 1라운드 3순위) 유니폼을 입은 나균안은 타자로 3시즌(2017,2018,2019) 동안 215경기에 출전해 타율 0.125, 5홈런, 24타점을 작성했다. 이어 1년 간 투수로 훈련한 뒤 올 시즌 마운드에서 데뷔, 10경기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5.74를 마크하고 있다.

그렇게 안중열이 군대를 다녀오니 동고동락했던 후배가 투수로 전향하고 말았다. 나균안을 보는 안중열의 마음은 어떨까.


나균안이 역투하는 모습.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안중열은 "종덕이. 아, 아니 균안이랑…. 제가 군대 가기 전에 (같은) 포수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그랬다. 서로 마음을 잘 알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아까도 균안이한테 '포수로서 스트레스 안 받아 좋냐?'고 물어봤는데 '좋다'고, '괜찮다'고 하더라"면서 "균안이도 (저처럼) 많이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잘 됐으면 좋겠다. 투수로서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속마음을 전했다. 이제 곧 나균안이 마운드서 뿌리는 공을 안중열이 포수 미트로 받는 순간이 올 것이다. 안중열은 "제가 받아야죠. 별 차이는 없을 것 같아요. 똑같은 투수라 생각한다"며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롯데 팬들은 안중열의 합류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입대 전 그를 괴롭혔던 블로킹 실력은 어느 정도로 발전했을까. 안중열은 "군대 가기 전에도 경쟁은 했다. 원래 저의 자리가 있었던 게 아니라 처음부터 한다고 생각한다. 경쟁 같은 생각은 안 하려고 노력 중"이라면서 "블로킹 때문에 (입대 전) 많이 힘들었는데 연습을 많이 했다. 과거에는 '또 실수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했는데 이게 컸던 것 같다. 이제는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주눅들면 블로킹이 아닌 다른 부분에서 또 실수가 나온다. 최대한 정신적으로 생각을 많이 바꾸려고 노력한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6일 취재진과 만난 안중열. /사진=김우종 기자

롯데 안중열.
기사제공 스타뉴스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스타뉴스 부산=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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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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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9:05 ~ 11:00)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방송일시 : 2021년 7월 7일 (수)
■ 출연 :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

- 이재명 점령군 표현 부적절
- 윤석열, 빨리 입당할 수록 좋다
- 대변인 경선, 매우 신선했다
-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 매우 부적절해

▷김태현 : 수요일 정치FLEX. 오늘(7일)은 야당 국민의힘의 재선의원이신 임이자 의원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이자 : 안녕하십니까. 임이자 의원입니다.

▷김태현 : 방금 전에 저희 날씨 알아봤잖아요. 남부에 비가 많이 온다는데 상주는 해안가는 아니고 내륙지방이긴 한데 어떤가요? 비 많이 왔나요?

▶임이자 : 어제 조금 오고요, 오늘 문경은 소강상태라 그러고, 상주는 구름이 지금 잔뜩 껴 있는 상태라 그럽니다.

▷김태현 : 서울에 계셔도 항상 지역구에 대한 재해 이런 건 체크하고 하시죠?

▶임이자 : 그럼요.

▷김태현 : 무슨 이야기부터 해볼까 했는데 지금 정치권의 여러 가지 뜨거운 이슈는 역시 대선 아니겠어요? 대선 경선. 그런데 민주당의 후보인 이재명 후보가 "미군은 점령군이다." 이 발언이 있어가지고 윤석열 전 총장하고 국민의힘에서 강하게 대응했잖아요. 이 논쟁들을 어떻게 보셨어요?

▶임이자 : 저는 그냥 개인 이재명 지사 같으면 미군을 점령군이라 하든 뭐 해방군이라 하든 본인의 자유인데, 또 표현의 자유기도 하지만 대통령에 출마하시겠다고 나오신 거 아니에요? 말이라는 것은 곧 그 사람 자신이라는 말입니다. 입에서 그냥 단순히 나오는 게 아니고. 말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성품, 가치관, 또는 본성들이 집약돼가지고 나오는데, 물론 그 말씀하신 것들을 보게 되면 친일세력 플러스 미 점령군 이렇게 나오는데, 친일세력이라고 하면 우리가 굉장히 부정적이지 않습니까? 친일세력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지 않습니까? 거기에다가 미 점령군을 붙여놓으니까 좀 부정적인 이미지가 보이면서 여기서 반미감정을 부추기는 거 아니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미 점령군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각 우리 국민들이 느끼는 감정이 다 달라요. 예를 들면 어떤 형태로든 간에 미군이 우리 땅에 발을 디디고 들어왔기 때문에 점령군이라고 보는 또 그런 시각에서 보시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또한 우리가 완전한 자주독립을 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미군이 들어와가지고 일본군을 몰아내주고 3년 안에 대한민국정부를 수립했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보게 되면 해방군이다 또 이렇게 보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러다 보니까 국민들이 그거에 대해서 찬반이 분분한데 여기서 굳이 대통령 후보가 여기에 대해서 미 점령군이다 이렇게 말을 해서 국론을 분열시킬 필요가 있느냐. 대통령은 무엇보다도 첫 번째 책무가 뭐냐 하면 대국민 통합입니다. 통합해야 되고, 두 번째가 또 우리가 국익을 위해서는 외교전을 펼쳐야 되는데, 지금 현 시점에 와가지고 이 부분을 꼭 반미감정 부추기는 것처럼 이야기를 해서 언론에서 서로 갑론을박 시끄럽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보게 되면 좀 적절치 않다. 그리고 이와 관련돼서 윤석열 전 총장도 자기도 대통령 후보하겠다고 나왔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또 본인이 한 말씀하셨잖습니까? 자기 귀를 의심했다 이렇게 "미래를 갉아먹는 일이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 부분도 대통령 후보로 나왔기 때문에 같은 후보로 나오신 분에 대해서 평가했는데, 이걸 갖다가 색깔론이다 이렇게 하는 건 너무 지나치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국민의힘 이야기 좀 해볼까요? 경선준비위원회가 출범한 거죠?

▶임이자 : 네.

▷김태현 : 그럼 본격적으로 국민의힘도 민주당에 이어서 본격적인 대선 경선판이 벌여지는 건데, 그런데 가장 현재로서는 지지율이 야권에서 높은 윤석열 전 총장은 아직 국민의힘 입당에는 거리를 두는 것 같아요? 윤석열이 듣습니다 하고 지방행보하는 것 같던데?

▶임이자 : 그런 것처럼 보입니다.

▷김태현 : 어떻게 보세요? 언제쯤 입당할 거라고 보세요?

▶임이자 :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좀 빨리 입당할수록 좋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8월 중으로는 들어와야 되지 않을까.

▷김태현 : 언제 시작이죠? 9월 초에 시작인가요?

▶임이자 : 그렇습니다. 8월 중으로는 좀 들어와야 되는 거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윤석열 전 총장하고 친분이 있어가지고 물어볼 수도 없는 거고, 그런데 정치를 함에 있어서, 또 특히 대통령에 출마하시겠다는 분이 정당에 들어오지 않고는 조직 플러스 비용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감당해냅니까? 저는 그래서 반드시 들어와야 된다.

▷김태현 : 어떤 전략으로 임하는 것 같으세요, 윤석열 전 총장은? 뭔가 생각이 있으니까 안 들어오고 저렇게 지방행보할 거 아니에요?

▶임이자 : 제가 여쭤보진 않았지만 제가 바라봤을 때에는 아무래도 안에 들어오면 엄청난 또 공격이 있을 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민주당 하시는 거 보잖아요. 엄청난 공격이 있을 것 같고 이러다 보니까 당내보단 당외에서 있다가 당내의 주자가 정해지게 되면 한번 같이 겨뤄보겠다 이런 생각도 갖고 있는데, 저는 그건 오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외부에서 힘을 키워서 나중에 들어오는 것보다 처음부터 들어와가지고 같이 경쟁을 하는 게 낫다?

▶임이자 : 지금은 그렇게 상황이 녹록지 않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경선룰 이야기도 좀 나오는데, 지금 국민의힘 당헌당규가 50, 50이죠? 당원투표 50하고 일반여론 50 이렇게 합산하는 걸로 돼 있는데, 지난번에 사실 서울시장 경선할 때는 마지막, 단일화도 그렇고, 여론조사 100%였잖아요?

▶임이자 : 그렇습니다.

▷김태현 : 그런 식으로 개정해야 된다는 이야기도 있는 것 같던데, 어떻게 보세요?

▶임이자 : 그렇게 주장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러면 우리가 당비가 많게는 2천 원씩 내시는 분들도 계시고, 1천 원을 내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럼 당원들은 뭐냐라고 불만을 터뜨리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이 부분도 코칭이 쉽지 않다.

▷김태현 : 아, 그래요?

▶임이자 : 제가 듣기로는 우리가 한기호 총장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지 않습니까? 다들 깜짝 놀랐어요. 저도 한기호 사무총장이 임명될 거라고는 저도 전혀 몰랐었는데,

▷김태현 : 예상이란 반응이 많긴 했죠.

▶임이자 : 네, 그래서 뒤에 들리는 이야기가 보니까 한기호 우리 사무총장님께서는,

▷김태현 : 계파가 없다?

▶임이자 : 군인 출신이잖아요?

▷김태현 : 군인 출신?

▶임이자 : 네. 그런데 한 번 정해지게 되면 틀림없이 간다라는 그런 강직함 때문에 임명했다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그만큼 그걸 한 번 정해놓은 부분들을 갖다가 특히 어떤 사람한테는 이 부분이 유리할 수도 있고, 어떤 사람한테는 이게 불리할 수도 있는데 이것을 갖다가 바꾸자라고 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다.홀짝게임

▷김태현 : 그런데 당대표인 결국 이준석 대표의 생각도 중요할 건데, 이준석 대표, 저도 이건 물어본 건 아닙니다만 이준석 대표의 평소 스타일대로 하면 여론 중요시 생각하고, 본인도 사실은 지난번 전당대회 때 당심보다는 민심을 많이 얻은 거잖아요?

▶임이자 : 그렇죠.

▷김태현 : 본선에서 승리하려면 당심보다 민심 쪽에 가야 된다는 생각이 있는 사람이니까 서울시장 경선 때처럼 여론조사 100% 이렇게 좀 바꾸려고 시도할 가능성은 없을까요?

▶임이자 : 후보 중에 한 명인 하태경 의원도 그걸 100%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1천만 명 조사를 해보자라고 말씀도 하시고 계시는데, 일단은 당내는 50 대 50 돼있고, 지금 당에 계시는 분들이 계시지 않습니까? 윤석열 전 총장님을 비롯한 또 최재형 전 감사원장도 계시고 이러는데, 당외에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들어온다라고 했을 때 또 할 것인가는 이것은 우리가 그때 가서 조정하면 되는데, 현재는 우리 당헌당규에 의해서 50 대 50 돼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로서는 건드리기 좀 어렵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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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 알겠습니다. 역시 임이자 의원 나오시니까 문자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녹음이라서 문자 못 읽어드린 거예요, 청취자 여러분. 6180님, "이미자 의원" 이미자는, 이미자 선생님은, 엘에지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동백아가씨를 부르셨던 국민가수고, 이미자 가수 분이시고, 우리 의원님은 임의자.

▶임이자 : 의자는 아니고 이자죠.

▷김태현 : 임, 죄송합니다. 임이자. 발음을 제가,

▶임이자 : 왜 그러세요. 제 이름이 그렇게 어려운 이름이 아닌데. 제가 말씀드릴게요. 성은 임! 이름은 은행 이자. 임이자입니다.

▷김태현 : 선거 할 때 이렇게 말씀하세요?

▶임이자 : 그렇죠.

▷김태현 : 은행 이자입니다.

▶임이자 : 존경하는 상주 시민 여러분, 아니면 존경하는 우리 문경 시민 여러분, 여러분의 복지라든가 이런 부분을 이자 쳐서 드릴게요 이렇게 해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죠.

▷김태현 : 좋은 캐치프레이즈이시다. 6180님, 은행 이자, 임이자 의원님이고요. 국민의힘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볼 건데, 나는 국대다. 사실은 정당 행사 치고는 굉장한 히트를 친 거 아니겠습니까?

▶임이자 : 그렇죠. 대박쳤죠.

▷김태현 : 대박쳤죠. 저희가 나는 국대다와 관련된 이야기들 준비된 것 좀 듣고 본격적인 이야기 나눠 볼게요.

(음성)

▷김태현 : 지금 1197님도 저랑 똑같은 질문을 하시려고 그런 것 같아요. 1197님, "임 의원님, 이번 경선을 통해서 젊은 대표와 젊은 피들의 활약을 어떻게 보셨나요?" 하셨어요.

▶임이자 : 마치 신선하게 다가왔죠, 저한테는. 깜짝 놀랐어요. 20대 취업준비생이라든가 아니면 아까 방송에서 나왔듯이 집에서 게임이나 하고 음식물쓰레기 버리고 그랬다는데 대단하시더라고요. 배울 점도 많고, 깜짝 놀랐어요. 역시 우리 이준석 당대표가 잘한다.

▷김태현 : 당 흥행은 성공이죠?

▶임이자 : 대성공이죠, 이 정도면.

▷김태현 : 의원들 분위기도 굉장히 좋을 거고.

▶임이자 :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김태현 : 그리고 어쨌든 인맥으로 발탁된 게 아니라 경쟁에 의해서 올라온 거니까.

▶임이자 : 그럼요. 그래서 이준석 당대표가 되고 나서 우리 젊은이들에게, 어쨌든 젊은이 뿐만 아니고 모든 국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한 거고, 공정, 그걸 갖다가 우리가 실천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아주 신선하게 다가왔고 대단했다.

▷김태현 : 다만 일각의 이런 약간 걱정스러운 우려 이건 어떻게 보세요? 예를 들면 정당의 대변인, 특히 대선을 앞둔 제1야당의 대변인이 단순히 말 잘하고 글 잘 쓰는 거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전반적인 어떤 정치 경험이 어느 정도 있어야 그래야지 이 선거판에서 당의 입장을 제대로 대변할 수 있을 거다. 그런데 이번에 올라오신 4명 분들이 다 정치 경험이, 한 분은 그래도 대변인 일 좀 하셨던 것 같은데. 아주 정치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아니니까 과연 이 험난한 대선 정국에서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라는 일각의 우려 이건 어떻게 보세요?

▶임이자 : 대변인이라고 하면, 특히 정당의 대변인이라고 하면 모든 상황들의 현안들을 빨리빨리 파악을 해가지고 요체를 갖다가 간단하게 정리해서 논평을 해야 되고, 또 너무 무미건조해도 안 되고, 때로는 유머스럽기도 하고, 촌철살인의 어떤 그런 비유적인,

▷김태현 : 예전에 박희태 전 대변인하고.

▶임이자 : 네, 박희태, 박상천. 그 정도로 그때 내로남불이라든가 총체적 난국이라든가 이런 말들이 그때 많이들 하셨잖아요.

▷김태현 : 이낙연 후보도 명대변인이라고 평가,

▶임이자 : 그렇게 하시더라고요. 말씀도 하시는데, 그래서 저는 우리 당에는, 물론 대변인들 이번에 오디션을 통해서 올라오셨고, 또 참 잘하지 않습니까? 저는 걱정 안 하는 게 수석대변인도 있고, 또 당내에는 그분들만 있는 게 아닙니다. 그분들을 도와주는 조력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 해도 된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지금 임이자 의원님이 한국노총 출신이시잖아요?

▶임이자 : 그렇습니다.

▷김태현 : 국민의힘에서는 사실 노동전문가고 노동을 하셨던 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다음 질문을 하려고 준비를 했는데, 민주노총이 얼마 전에 집회를 했어요. 그런데 강경하게, 물론 집회는 했지만 정부에서 철저히 수사하겠다, 책임져 처벌하겠다, 총리하고 대통령도 강하게 나오고 있거든요. 이런 총리와 대통령의 대응은 어떻게 보세요? 이게 방역이라 너무나 당연한 거예요, 아니면 노동운동할 수 있는 노동권을 탄압하는 측면이 있는 거예요?

▶임이자 : 제가 두 가지 측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는 어떤 형태로든 간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중한 상태에서 이렇게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부정적인 평가를 할 수밖에 없고요, 지금,

▷김태현 : 민노총의 집회가?

▶임이자 : 그렇죠. 코로나 팬데믹이 다시 또 기승을 부리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1천 명이 넘는 이 시점에서 그렇게 했다는 것은 어떤 형태로든 간에 긍정적인 평가를 할 수 없다. 그리고 오죽하면 작년 8월 달인가요? 보수단체에서 집회를 했을 때에는 노영민 전 비서실장이 살인자란 표현까지 썼어요.

▷김태현 : 그때 바로 한 건 아니지만 그 이후에,

▶임이자 : 그렇죠. 그래서 그 정도로, 물론 노영민 전 비서실장이 극한 표현을 한 거지만 그 정도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서는 이런 걸 간과해선 안 된다. 민주노총이 여기에 대해서 국민들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 우리가 노동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는 민주당과 그다음에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노총, 적과의 동침이 깨졌다.

▷김태현 : 정치적으로 해석하면?

▶임이자 : 네. 적과의 동침이 깨졌다. 역시 제가 민주노총이다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민주당 찍지 마라. 민주당하고 당신들하고는 결이 달라. 그렇기 때문에 가던 길 그냥 가셔라. 그렇게 했을 때는 저번에 문재인 대통령 지지하고 문재인 대통령 찍어가지고 해 주니 뭐가 달라진 게 있냐. 가던 길 가시고 본인들께서 지지하시는 정당으로 가시고 민주당 찍지 마라.

▷김태현 : 그러면 지금 시간 30초 남았는데 국민의힘은 민주노총의 어떤 지지를 이끌어낼 방책이나 이런 건 있으세요?

▶임이자 : 우리는 노동정책에 대해서는 우리는 있죠, 여러 가지. 지금 소득 격차가 굉장히 심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비정규직, 정규직, 대기업 대 중소기업. 저는 동일노동 동일임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동일노동 동일임금에 대해서는 우리 당도 그거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정책을 펼칠 생각인 것이고, 그래서 에둘러 이야기하자면 같은 편이라고 하지만 같은 편은 아니다. 차라리 우리를 보던지 가던 길 가라.

▷김태현 : 알겠습니다. 민주노총이여 국민의힘 찍어라 이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 거구나, 오늘?

▶임이자 : 그렇죠.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렇게 되는지는 제가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치FLEX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이자 : 고맙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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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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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극단 채식주의자들이 현지 KFC 매장에 난입해 공격적인 시위를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테시 피터슨 인스타그램 캡처

호주에서 극단적인 채식주의자들이 현지 KFC 매장에 난입해 공격적인 시위를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인플루언서 테시 피터슨(여·26)을 비롯한 채식주의자들은 최근 호주 맬버른 소재의 KFC 매장에서 "동물 학대를 그만두라"며 항의 시위를 벌였다.

피터슨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영상에는 가짜 피가 흩뿌려진 흰색 옷을 입은 그가 일행과 함께 KFC 매장 내부에서 시위를 벌이는 현장이 담겼다. 피터슨은 녹음된 동물 울음소리를 확성기로 튼 채로 매장에 들어선 뒤 바닥에 가짜 피를 뿌려대기 시작했다.

/사진=테시 피터슨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그는 "치킨을 먹고 있는 당신들 모두 동물 학살자"라고 소리쳤다. 옆에 서 있던 또 다른 여성은 TV 모니터를 들고 동물 학대 영상을 틀어 매장에 있던 직원과 고객들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피터슨은 해당 영상과 함께 올린 글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규모의 대학살이 육류와 유제품, 계란 산업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KFC는 생후 6주의 어린 닭들의 발을 묶고 감전사시켜 목을 자른다"며 "채식주의자가 아니라면 당신은 동물 학대자"라고 강하게 질책했다.

당시 매장에 있던 고객들은 "우린 그냥 식사하는 것 뿐이다" "이러니 사람들이 채식주의자들을 싫어하는 것"이라며 시위대의 행동을 비판했다. 피터슨 일행의 시위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제지로 약 15분 뒤 멈췄다.

한편, 패티슨은 지난해 12월 한 정육점에서도 돼지머리를 들고 시위를 벌이다 직원 손에 이끌려 매장 밖으로 쫓겨났다. 그는 수산물 시장 등 다른 곳에서도 유사한 시위를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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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진 기자 jin855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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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서울 강남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경찰의 도움을 거부한 취객이 골목길에 누워있다가 택시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에 취해 골목길에서 누워있던 회사원 A(54)씨가 우회전하던 택시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가 나기 전 경찰은 A씨에 대한 주취자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A씨는 경찰관의 도움을 완강히 거부하면서 자진 귀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집에는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얼굴에 긁힌 자국 등이 있어 119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치료하고자 했지만, 그는 구급대의 치료 역시 거부했다. 경찰은 A씨가 계속 도움을 거부하자 현장을 떠났다.

경찰이 확보한 현장 폐쇄회로(CC)TV에는 사고가 발생하기 직전 A씨가 갑자기 길에서 쓰러졌고, 이를 인지하지 못한 택시가 그를 치는 장면이 담겨있다. 경찰은 택시 기사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했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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