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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7-09 10:26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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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9일 1천300명을 넘어서면서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316명 늘어 누적 16만5천344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0일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전날(1천275명)보다 41명 늘면서 최다 기록은 하루 만에 깨졌다.하나파워볼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만나는 신도림역에서 많은 시민이 환승을 위해 역사를 이동하고 있다. 202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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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재원은 "언젠가 1군 홈런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권인하 기자
[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논란 속에 1군에 올라온 것에 부담이 있지 않았을까. 아니었다. 오히려 자신감이 넘쳤다. 자신의 달라진 실력을 어서 보여주고 싶은 의욕이 넘쳤다.

2군 홈런왕으로 불리는 LG 트윈스의 거포 유망주 이재원(21) 얘기다.

이재원은 지난 5일 1군에 콜업됐다. 며칠 사이 이재원 얘기로 LG는 시끄러웠다. 퓨처스리그에서 홈런 14개를 치며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그가 1군 타선이 약한 상황에서도 콜업되지 않는 것에 대한 의문이 많았던 상황.

5일 드디어 1군에 온 이재원은 곧바로 잠실 한화전에 선발 출전했는데 5타석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선 좌익수 플라이를 쳤는데 맞는 장면에선 홈런을 연상케 해 1루 덕아웃이 술렁이기도 했다.

이재원은 논란속에서 1군에 올라온 부담이 없냐는 질문에 "부담은 없다. 콜업을 엄청 기다렸다"라고 했다. 이어 홈런을 많이 치는데도 콜업이 안된 것에 대해서는 "아직 부족하구나라고 생각했고, 더 연습했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지금은 자신감으로 가득차 있다. 이재원은 "자신감이 많다. 잘치고 싶은 마음이 크고 잘 칠 것 같은 느낌이 있다"라고 했다.

지난해에도 이재원은 2군 홈런왕이었다. 하지만 1군에선 20타수 1안타의 부진에 그쳤다. 그때와 다른 이재원이다. "작년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자신감이 있다기 보다는 그저 맞히려고만 했었다. 지금은 내가 쫓아다니지 않아도 투수가 알아서 승부를 할 거니까 때리자는 마음이 크다"라고 했다.

타격폼을 간결하게 바꾸는 교정 중. "아직 완벽하지는 않다"는 이재원은 "경험을 쌓으면서 수정을 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자신만의 존을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것이 예전처럼 변화구에 속는 횟수도 줄여줬다. 이재원은 "피치 터널을 중심으로 보면서 스트라이크존으로 오는 공을 때리자는 생각으로 공을 본다"라면서 "내가 보는 존에 안들어오는 것에는 배트를 내지 않으려 한다"라고 말했다.


2021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 이재원.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1.07.05/
2군 홈런왕인데 얼마나 1군에서 홈런을 치고 싶을까. 꿈까지 꿨단다. 이재원은 "월요일 경기마치고 부산에 내려와서 잠을 자는데 어느 구장인지는 모르겠는데 공을 치고 팬들이 환호를 해서 홈런이구나 생각해 깜짝 놀라 깼는데 꿈이더라"며 "현실에서 치자고 생각했다"라며 웃었다.

지금 1군에서의 목표는 "후회없이 하자"라고. 이재원은 "2군에 다시 내려가도 상관없다"면서 "후회없이 잘 즐기고 가면 된다. 때가 있다. 때를 기다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자신감이 없다면 하기 힘든 말.

함께 2군에서 고생했던 홍창기와 문보경이 어느새 1군 주전이 됐다. 그도 그들을 보며 1군을 꿈꾼다. "오후 7시에 저녁 훈련을 하는데 끝나고 방에 오면 6,7회 정도 하고 있다. 창기형 잘하는 것을 보면 멋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도 할 수 있을까.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는 이재원은 "창기형이 잘 챙겨준다. 경기 나가서 숨쉬면서 호흡하면서 하라고 조언도 해줬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지금은 2군 홈런왕으로 불리고 있는 것에 대해 이재원은 "지금은 2군 홈런왕이지만 언젠가 1군 홈런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당찬 젊은이가 LG에 새바람을 일으킬까. 좋은 에너지를 가진 것은 분명했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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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브리핑]프랑코 공 만지는 홍원기 감독을 TV로 본 서튼 감독 "경기할 때 필요한 전략적인 행동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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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모습.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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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정부가 9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출 검증 전문가팀에 김홍석 한국원자력 안전기술원(KINS) 박사가 참여했다고 전하면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이날 자료를 배포하고 "향후 IAEA 국제검증단 참여를 통해 오염수 처리의 전 과정이 객관적·실질적으로 검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8일(현지시간) 일본 측과 후쿠시마 오염수 모니터링·검토 관련 기술 지원 범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빈 IAEA 본부에서 리디 에브라드 IAEA 핵안전보장국 부국장과 히키하라 다케시 빈 주재 일본대표부 대사가 이 합의에 서명했다.

정부는 "정부는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우리 국민의 건강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어떠한 조치도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나눔로또파워볼

그러면서 "해양 모니터링, 수산물과 식품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다"면서 "IAEA, WTO 위생협정 등 국제사회와 함께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우리 바다의 안전과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그 방안으로 현재 우리나라 연안해역 방사성물질 조사 정점과 횟수를 늘리고 수입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시간 확대,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와 원산지 및 이력 단속을 보다 철저히 이행하고 점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나라 대표로 참여하게 된 김 박사는 현재 UN 방사선영향 과학위원회(UNSCEAR) 한국측 수석 대표로 활동하고 있고 지난 2018년 '라돈 침대 사태' 때 위험성 검증에 참여 한 해당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IAEA 검증단에는 김 박사를 포함해 미국과 프랑스, 중국 등의 원자력 전문가 11명이 참여한다.
jaewo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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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우리팀 '투덜이'에요."

8일,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열린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막내형' 이강인(20)이 국가대표 단복 재킷을 한쪽 어깨에 걸친 채 터덜터덜 걸어왔다. 그는 연신 "더워요"라며 김은중 수석코치를 졸졸 쫓아다녔다. 두 사람은 이날 대한민국 남자축구 올림픽대표팀을 대표해 결단식에 참석했다. 김 수석코치는 "어휴, 우리팀 '투덜이'에요. 사춘기"라며 웃었다. 그라운드 위 '막내형'의 부캐, '투덜이'가 모습을 드러낸 순간이었다.

이강인은 한국 축구의 현재이자 미래다. 김학범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이강인을 두고 "여러 재능을 가졌다.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선수"라고 말했을 정도. 이강인은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인 골든볼 역시 그의 몫이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제는 올림픽이다. 그는 왼쪽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도쿄올림픽에 출격한다. 이강인은 "목표는 우승"이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굳은 각오는 훈련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2001년생 이강인은 김학범호의 막내다. 하지만 그라운드 위에서는 열정과 카리스마로 형들을 깨운다. 그의 이름 앞에 '막내형'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이유다.

축구 얘기만 나오면 눈빛을 반짝이는 막내형. 이강인은 "팀 분위기 좋아요. (도쿄에서) 잘하고 올게요"라며 늠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라운드 밖은 달렸다. 그는 결단식 직후 김 수석코치에게 맹렬히 달려가 옆에 꼭 붙어 막내미를 과시했다. 김 수석코치는 미소로 막내를 챙기며 결단식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학범호는 아르헨티나(13일)-프랑스(16일)와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른다. 17일 결전지 일본으로 떠나 금빛 사냥에 나선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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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른바 ‘바지 발언’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8일 TV조선·채널A 공동 주관 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 예비경선 4차 TV 토론에서 최문순 강원지사는 “내가 밤새워 준비한 정책들이 일부 후보의 한마디로 쓸려 나가는 걸 보면서 아주 허무한 걸 느꼈다”며 “굉장히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까지 발생한 일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런 일이 더 있어서는 안 되겠다”면서 “이재명 후보에게 부탁한다. 앞으로 ‘바지’ 운운하는 발언을 하지 말고 국민께 사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 지사는 “전에도 추미애 후보가 말씀하셔서 사과했는데 (‘바지’ 발언 당시) 답답해서 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내가 지나쳤던 것 같다”며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최 지사가 “다시는 안 하실 거죠”라고 묻자 이 후보는 웃으며 “안 한다”며 “할 필요 없겠죠”라고 답했다. 이어 “설마 저에게 또 물어보겠습니까”라고 뼈있는 반문을 했다.

‘바지’ 발언은 지난 5일 TV 토론에서 나왔다. 당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소위 ‘(여배우) 스캔들’ 해명 요구에 회피하거나 거부하는 것은 대선 후보로서 부적절하다”고 지적하자 이 지사는 “제가 바지를 한 번 더 내릴까요.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라고 응수했다.

토론 직후 이 지사 측은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장면이 있었다”며 “검찰 불기소로 정리가 된 사안임에도 사생활을 들추기도 했다”고 못마땅한 심경을 밝혔다. 그러자 정 전 총리는 즉각 SNS를 통해 “사생활이 아니다. 공인으로서 검증이며 정권 재창출이 걸린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받아쳤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지난 6일 TV 토론에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마저 “엉뚱하고 부적절했다”고 지적했고, 이에 이 지사는 “유감스럽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이 지사와 과거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배우 김부선은 2018년 이 지사의 신체 특정 부위에 있는 점을 봤다고 주장했고, 이에 이 지사는 그해 아주대병원에서 신체검사 후 의료진에게서 “언급된 부위에 점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는 판정을 받았었다.파워볼엔트리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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