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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7-14 19:14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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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ane Photocall - 74th Cannes Film Festival

Julia Ducournau (L) and Vincent Lindon pose during the photocall for 'Titane' at the 74th annual Cannes Film Festival, in Cannes, France, 14 July 2021. The movie is presented in the Official Competition of the festival which runs from 06 to 17 July. EPA/IAN LANGS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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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민우는 코로나19 사태를 야기한 책임을 지고 국가대표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한국시리즈 6차전 모습. 이한형 기자
한 순간의 방심과 일탈이 부른 피해가 막심하다.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KBO 리그가 중단된 것은 물론 올림픽 2연패를 앞둔 한국 야구 대표팀에도 전력 손실이 불가피하다.

NC는 14일 황순현 구단 대표이사의 명의로 사과문을 냈다. "선수단 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고 해당 선수들이 원정 숙소에서 외부인과 사적 모임을 가졌다"면서 "구단은 이에 대한 관리 부실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이와 함께 내야수 박석민은 지난 5일 서울 원정 숙소에서 박민우, 권희동, 이명기 등 후배들과 야식을 먹으면서 일반인 2명을 불렀다고 실토했다. 치킨과 맥주를 나눠 먹고 헤어졌는데 지인 1명이 지난 8일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연락했고, 선수 4명 중 3명도 차례로 감염됐다는 것이다.

지난 6, 7일 NC와 잠실 홈 경기를 치른 두산에까지 피해가 갔다. 선수 2명이 확진 판정을 받게 된 것. 결국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2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리그를 순연하기로 결정했다.

확진 및 밀접 접촉에 따른 자가 격리 대상자 비율이 68%인 두산(확진 선수 2명, 자가 격리 대상 선수 17명, 코칭스태프 14명)과 64%인 NC(확진 선수 3명, 자가 격리 대상 선수 15명, 코칭스태프 10명)의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어렵고, 다른 구단의 잔여 경기 역시 형평성 문제로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했다는 게 KBO의 설명이다.

KBO 출범 뒤 리그가 중단된 것은 처음이다. 물론 전반기 남은 일정이 팀당 6경기, 총 30경기이고 이후 올스타전 및 도쿄올림픽 휴식기가 8월 9일까지 이어지긴 한다. 하지만 코로나19에도 무사히 일정을 마치며 세계 야구계의 부러움을 샀던 KBO 리그임을 감안하면 불명예스러운 일이다.

다른 팀들은 애꿎게 강제 휴식을 취하게 됐다. 특히 6연승을 달리며 반등을 노리던 KIA 등 상승세의 팀들은 상대적으로 피해가 크게 된 셈이다. 여기에 일정이 꼬이면서 올해도 가을이 아닌 겨울야구를 해야 할 판이다.

특히 도쿄올림픽을 코앞에 둔 대표팀에도 불똥이 뛰었다. 박석민과 함께 사적 모임을 했던 박민우가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과 현재 부상(손가락)을 이유로 올림픽 대표팀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박민우는 대표팀에서 주전 2루수 자원으로 꼽힌다. 물론 최주환도 있지만 이번이 첫 국가대표 발탁이다. 박민우는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에 기여했고, 2019년 프리미어12에도 출전한 바 있다. 최주환보다는 안정적인 수비와 경기력을 기대할 수 있고, 발도 빨라 쓰임새가 많은 자원이다.

한국 야구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9전 전승 금메달 신화를 썼다. 도쿄올림픽에서 2연패를 노리지만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양현종(토론토) 등 좌완 에이스들의 부재와 개최국 일본의 금메달 의욕에 달성 여부는 미지수다. 이런 와중에 NC발 악재까지 터지면서 대표팀은 고민이 더 늘어났다. NC 구단은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겠다고 했지만 한국 야구에 끼친 엄청난 피해를 어떻게 책임질까.
기사제공 노컷뉴스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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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 리그 중단 원인?' NC-두산, 어떻게 비난 떨칠까
'공백은 없겠네' 키움, 휴식기 이용해 외인 타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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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를 열고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언론중재법 개정안)를 단독 의결할 전망이다.



지난주 단독 개의 이어 또 단독 개의…野 “해도 해도 너무한다”


민주당 미디어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민 의원)는 14일 국회에서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고 언론중재법 대안 처리 방안을 논의했다. 특위 관계자는 회의 후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징벌적 손해배상제 법안은 이미 국회에서 충분히 논의됐다고 본다. 소위에서 4번이나 논의됐다”며 “16일 문체위 소위를 열고 의결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반대하는 상황과 관련해선 “우리도 논의를 할 만큼 했다”며 단독 강행 의지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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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용민 미디어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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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처리하려는 이 법안은 지난해부터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에서 쏟아진 징벌적 손해배상제 법안 13건을 묶어 이달 초 특위가 만든 ‘대안’이다. 언론 등이 허위ㆍ조작보도를 했을 경우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하게 하는 내용이 골자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는 산업재해 사망 사고에 적용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이나 자동차 제조사가 결함을 은폐해 사상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자동차관리법) 등 극히 예외적으로만 적용된다.

그간 야권은 물론 학계에서도 “언론 재갈법”이라며 처리를 반대해왔지만, 지난주 민주당은 소위를 단독 개의해 논의하면서 밀어붙이고 있다. 문체위 소속 이달곤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주에도 민주당이 단독으로 소위를 열어서 항의 표시로 불참했었는데, 또 단독 개의한다니 황당하다. 이번엔 소위를 연다는 통보조차 못 받았다. 해도 해도 너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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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언론법 주요 내용.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소위에서 법안이 의결되면 상임위(문체위)로 가게 되고, 재적위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 위원 과반수의 찬성이 있으면 법안은 의결된다. 현재 16명이 있는 문체위에서, 민주당 의원은 8명이고 비교섭단체인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까지 합치면 9명으로 과반이 된다. 민주당이 마음만 먹으면 일사천리로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 구조다. 특위 위원장인 김용민 최고위원은 14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징벌적 손해배상법을) 빠르면 이번 달 내에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강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한선까지 마련…문체부 차관 “하한액 규정 입법례 없다”


더욱이 민주당은 최대 5배인 징벌적 손해배상액의 하한선까지 두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6일 소위 속기록에 따르면 여권 의원들은 “하한선을 두는 방안에 어떤 의견이 있나”(김승원 민주당 의원), “하한선이 없으면 실효가 없는 것 아닌가”(유정주 민주당 의원), “(하한액을) 매출액의 1만분의 1에서 1000분의 1까지로 할 수 있다”(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와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파워볼엔트리

이에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은 “저희가 검토한 바로는 하한액을 규정하고 있는 입법례가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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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회의록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록.



하지만 이날 민주당 특위 회의에선 “하한선을 두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고 한다. 특위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위를 아직 확정하진 못했다. 16일 소위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며 “하한선을 두자는 데에는 이견이 없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김의겸 의원이 말한 ‘1만분의 1~1000분의 1’ 범위로 하한액을 정하면, 연간 매출액이 1000억원인 언론사는 1000만원(1만분의 1)~1억원(1000분의 1)이 최저 배상액으로 책정되는 셈이다.

학계에선 강한 우려를 표했다. 최지향 이화여대 미디어학 교수도 “사실적시 명예훼손죄처럼 언론에 적용되는 법이 있는 상황에서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하겠단 건 과도한 처벌”이라고 말했다. 최준선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는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도 황당한데, ‘이 이상으로 주라’고 하는 하한선까지 두는 건 다른 법안엔 있지도 않은 개념”이라며 “마음에 안 들면 ‘가짜뉴스’라며 ‘이 이상 무조건 내’라고 배상액을 물릴 수 있다. 언론의 자유가 심각하게 훼손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준영 기자, 김서원 인턴기자 kim.ju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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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오타니는 미쳤어요!"

이번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도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의 '멀티 능력'에 동료 선수는 '기겁'을 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올스타 홈런 더비에 이어 올스타전에서 1번자타와 선발투수로 출전하는 오타니에 대한 반응을 전했다.

같은 선수의 입장에서도 오타니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은 모양이다. 워싱턴 내셔널스의 카일 슈와버는 오타니의 '쓰리잡'을 두고 "오타니는 미쳤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슈와버는 "오타니가 홈런 더비도 나가는 것도 모자라서 올스타전에서는 선발투수로 등판하고 타자로 안타도 친다고?"라고 혀를 내둘렀다.

올해 전반기에서 타율 .253 25홈런 53타점을 기록한 거포 타자 슈와버는 내셔널리그 올스타로 선정됐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오타니는 올스타 팬 투표에서 아메리칸리그 지명타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따라서 그가 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들어가는 것은 당연하다. 오타니의 선발투수 등판은 아메리칸리그 올스타를 이끄는 캐빈 캐시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의 결정으로 이뤄졌다.

캐시 감독은 "이것이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장면"이라면서 "개인적으로 나도 보고싶다"고 말하며 오타니의 '이도류 활약'을 기대했다.

한편 오타니는 13일에 열린 홈런 더비에서 1라운드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셨다. 과연 올스타전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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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13일 러시아 일간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는 다게스탄공화국 술락 협곡에서 그네를 타다 절벽 아래로 떨어진 여성 관광객 2명이 천만다행으로 목숨을 건졌다고 보도했다.

13일 러시아 일간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는 다게스탄공화국 술락 협곡에서 그네를 타다 절벽 아래로 떨어진 여성 관광객 2명이 천만다행으로 목숨을 건졌다고 보도했다.
1900m 높이 절벽에서 추락한 러시아 여성들이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13일 현지 일간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는 다게스탄공화국 술락 협곡에서 그네를 타다 절벽 아래로 떨어진 여성 관광객 2명이 천만다행으로 목숨을 건졌다고 보도했다.

지난 달 ‘러시아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술락 협곡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절벽 끄트머리에 설치된 그네의 쇠사슬이 끊어지면서, 그네에 타고 있던 여성 2명이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관련 영상에는 차례를 기다렸다가 그네에 오른 여성 관광객과, 뒤에서 그네를 밀어주는 일행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성 일행이 뒤에서 힘껏 그네를 밀어주는 동안, 여성들은 높은 곳에서 코카서스산맥 경치를 감상했다. 공중에서 바라본 협곡의 풍경은 짜릿함을 선사했다. 그런데 얼마 안 가 여성들이 타고 있던 그네 쇠사슬이 뚝 하고 끊어졌다. 여성들이 그네에 오른지 불괴 30초 만에 벌어진 사고였다.

다섯 차례 절벽과 공중을 왔다갔다 하던 그네 쇠사슬이 끊어지면서 여성들은 비명과 함께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놀란 관광객들은 일제히 사진 촬영을 멈추고 절벽 쪽으로 다가갔다. 되돌아오는 그네를 바라보며 다시 한 번 그네를 밀어줄 타이밍을 점치고 있던 남성 일행도 황급히 달려갔다. 최고 높이 1900m 절벽에서 벌어진 추락 사고로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순간이었다.





다행히 추락한 여성들은 경미한 타박상 외에 별다른 부상 없이 멀쩡하게 절벽 위로 끌려올라왔다. 현지언론은 여성들이 절벽 아래에 설치된 작은 나무 구조물로 떨어지면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다고 전했다. 그야말로 기적이었다. 한 소식통은 “그네가 최대 높이까지 올라갔을 때 쇠사슬이 끊어졌으면 아마 무사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네가 절벽 쪽으로 되돌아는 길이 아니라 공중으로 솟구치는 길에 사고가 났다면 목숨을 부지하기 어려웠을 거란 설명이다.

사고 이후 다게스탄 관광청은 문제의 그네는 물론 절벽에 설치된 모든 그네에 대한 전수 조사에 착수했다. 관광청 관계자는 “문제의 그네가 안전띠 설치 등 기준을 지키지 않았다”면서 “다시 한 번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역 의회는 관광객 안전이 우려된다며 모든 그네의 철수를 요구했다.

술락 협곡은 유럽에서 가장 깊고도 가파른 협곡으로 꼽힌다. 길이는 53㎞, 깊이는 최대 1920m가 넘는다.FX마진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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