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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10-24 17:21 조회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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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중 "1분 남았는데 왜 끊었냐, 사과하라"
이원욱 "여태까지 시간 더 줬다"로 싸움 시작
"야 박성중" "나이 어린 XX가"라는 말도 나와
여야 의원들이 싸움 말리자 정회하면서 의사봉 내동댕이

"당신이 중간에서" "당신? 당신?" "당신이 그러면" "얻다 대고 당신이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23일 국정감사가 막판에 여야간 반말과 욕설이 오가면서 파행했다. 통상 국정감사가 끝날 때 상임위 위원장이 마무리 발언을 하지만, 이날은 막판에 여야가 얼굴을 붉히며 싸웠기 때문에 그런 과정도 없이 어색하게 끝났다.


이원욱 국회 과방위원장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시스

발단은 '1분'이었다. 과방위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박성중(62) 의원은 23일 밤 11시30분쯤 의사진행발언을 신청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원욱(57) 과방위원장에게 "발언 시간이 1분 남았는데 중간에 끊었다. 그것도 간사한테"라며 "사과하라. 진행이 잘못됐다"고 했다.

그러자 이 위원장은 "제가 여태까지 간사님에게는 시간을 충분히 다른 의원님보다 훨씬 더 드렸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안 줬다"며 "이 사안에 대해서는 잘못됐으니 사과하라"고 다시 요구했다.홀짝게임

사과하라는 박 의원과, 잘못한 게 없다는 이 위원장 사이에 목소리가 높아지던 중 박 의원은 "당신이 중간에서…"라고 말했다. 이 말을 이 위원장은 "당신? 당신?"이라며 격앙했다. 박 의원은 "그러면 당신이 아니면 뭐냐"고 했고, 이 위원장은 "얻다 대고 당신이야? 위원장이야"라고 따졌다. 박 의원도 지지 않고 "위원장이라고 더러워서 진짜"라고 말하자, 급기야 이 위원장이 위원장석에서 내려와 박 의원 자리 앞으로 가 항의했다.


이원욱 국회 과방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감사를 시작하고 있다. /뉴시스

박 의원은 "한대 쳐볼까"라며 팔을 올리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 위원장이 "야 박성중"이라고 소리치고, 박 의원은 "건방지게, 나이 어린 XX가"라고 말하면서 분위기가 더욱 나빠졌다. 여야 의원들이 싸움을 말렸고, 정회를 선포하라는 말에 이 위원장은 "정회를 선포한다"고 외쳤다. 의사봉을 '땅, 땅, 땅'하고 감정을 실어 유난히 세게 내리쳤고, 바닥에 내동댕이쳤다.

국감은 11분 뒤 재개됐지만 여야 간에 유감 표시는 없었다. 이대로 넘어가는가 했지만, 여당 간사 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차수 변경을 동의할 수 없으니 자정 전에 끝내는 것을 감안해달라"고 말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독재"라며 강하게 항의했다. 박 의원은 "야당이 더 남아 있으면 하는 것"이라고 따졌다.


국회 과바위 국민의힘 박성중 간사가 지난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인터넷진흥원·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영상 국정감사에서 증인 채택문제로 여당 의원들과 논쟁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 간사들이 자정이 넘어서도 국감을 계속하는 문제를 놓고 설전을 벌이자, 이 위원장은 "간사 합의가 안 되면 자정에 자동 종료하겠다"고 선언했다.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게 한 질의를 마지막으로 자정이 넘자, 이 위원장은 "12시가 넘었으니 증인들께서는 퇴정하셔도 좋다. 출석요구가 12시까지였던 관계로 퇴정하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이 어색했는지 "(의원들에게) 인사는 하고 가면 안되겠냐"고 물었고, 이 위원장은 "인사하라"고 했다.

한 위원장과 강상현 방심위원장, 양승동 KBS 사장 등 일반 증인들이 인사를 하고 국감장을 빠져나가자, 이 위원장은 국정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라며 의사봉을 두드렸다. 24일 오전 0시 2분이었다.

[손덕호 기자 hueyduc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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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비디오 영상 캡처

중국에 사는 5살 남자 아이의 목구멍에서 길이 10㎝가 넘는 거머리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중국 원난성에 사는 샤오타오(5)는 1년 이상 목이 아프고 숨이 제대로 쉬어지지 않는 등 통증에 시달렸다. 치료를 받아도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다.

그러던 중 가족들이 샤오타오와 함께 원난성 지역의 인민병원을 찾았고, 의사는 목구멍에서 거머리 한마리를 발견했다. 1년의 고생 끝에 지난 16일 샤오타오는 병원에 입원해 거머리 제거 수술을 받았다.

샤오타오의 목구멍에서 거머리를 뽑아내는 수술 영상은 현지 동영상 사이트인 페어 비디오에 게재됐다. 영상에 따르면 거머리는 길이 약 10cm 정도로 샤오타오의 목에서 끌려나온 이후에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 현지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의사들은 거머리가 1년 이상 아이의 코 안에서 살았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1년 이상 몸 속에서 기생한 거머리 때문에 호흡곤란 등의 문제가 일어난 것”이라며 “오염된 물을 마셔 거머리가 몸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페어 비디오

거머리가 사람의 몸 속에서 발견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에도 중국 항저우에 사는 남성의 콧속에서 길이 5cm 넘는 거머리가 발견됐다. 이 남성은 귤밭에서 일하다가 열흘 동안 코피가 멈추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 당시 거머리는 코 안에서 2주 이상 기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의사들은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사용할 경우 물 속에 있던 거머리 알이 눈, 코 등을 통해 몸 속에 들어올 수 있다”며 “거머리 알이 한번 인체에 들어오면 오래 기생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사들은 특히 시골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오염된 물이 위험하다고 경고했다.동행복권파워볼

김남명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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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춘천캠퍼스 제3학생회관 ‘두리’.(강원대 제공)© 뉴스1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대는 춘천캠퍼스 제3학생회관 ‘두리’를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두리’는 지상 2층(연면적 1368㎡) 규모이고, 1층은 카페·복사점·편의점·기념품점, 2층은 카페테리아·북카페로 구성됐다.

지난 2018년 12월 착공했고, 총 39억9000만원이 투입됐다. ‘두리’ 건립에는 신한은행이 30억원을 지원했다.

‘두리’는 강원대 마스코트인 ‘곰두리’에서 따온 명칭이고, ‘둘레’라는 뜻도 가지고 있어 모든 학생들이 학생회관에서 강원대라는 중심으로 모이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명칭은 지난 7월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로 선정됐다.

김헌영 총장은 “두리는 대학 구성원들이 서로 만나 소통하는 공간이자, 춘천시민들의 삶이 담긴 교육 공공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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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 감정원 시세 비교해 보니
문정부 출범 후, 서울 전세 16.3% 올랐는데, 정부 통계론 2.9%
“전셋값 상승 국민 체감, 정부 인식보다 심각”
“실거래가 정보 더 적극 활용해 대응해야”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전세도 서울에선 실거래가격과 정부 공식 통계로 활용하는 시세 상승폭과 격차가 심각하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거래된 전셋값 상승폭이 한국감정원이 집계한 시세 오름폭보다 서너배 큰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들이 체감하는 전셋값 상승이 정부가 공식 통계로 활용하는 전세 시세 변동폭 보다 훨씬 크다는 이야기다.

24일 헤럴드경제가 전세 계약 신고 건으로 작성되는 ‘전세 실거래가격지수’(이하 전세 실거래가)와, 표본주택을 선정해 전세 시세 변동률을 조사해 발표하는 한국감정원 전세 ‘주택가격동향’(이하 전세 시세) 자료를 비교한 결과, 둘 사이 변동률 격차가 지난 5월 이후 크게 벌어지고 있다.

전세 실거래가도 전세시세 통계처럼 한국감정원이 작성하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전세 계약자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확정일자’를 받기 위해 법원 또는 동사무소에 접수하는 전세 거래 자료를 통해 작성한다는 점에서 전세 시세 통계와는 다르다. 집계 절차가 두 달 정도 소요돼 현재 7월 신고 건까지 최종 집계됐다.


서울 전세 실거래가와 정부 공식 전세 시세간 차이가 심각하게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송파구 인근 중개업소 앞을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헤럴드경제DB]


전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전세 실거래가는 4월 0.03% 오르며 안정적이다가 5월 1.56%, 6월 1.47%, 7월 1.35% 등 계속 높은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같은 시기, 전세 시세 통계는 이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5월 전세 시세 통계로는 0.06% 오르는 데 그쳤고, 6월 0.24%, 7월엔 0.45% 정도만 올라 안정적인 것으로 집계했다.

이런 흐름을 보이면서 1~7월 서울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는 누적으로 6.1% 뛰었다. 같은 시기 한국감정원 전세 시세 변동률로는 1.99% 상승하는 데 그쳤다. 전세 실거래가 상승폭이 전세 시세 통계에 잡히는 오름폭보다 세배 이상 큰 셈이다.

임대차보호법이 지난 7월말 시행된 이후, 8월부터 서울 전셋값 상승세는 더 가팔라진 것으로 조사되고 있어, 실거래값 상승폭와 시세 변동률의 격차는 더 커졌을 것이란 게 시장 관계자들의 예상이다.

서울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와 전세 시세 변동률 격차는 최근 몇년간 계속 벌어졌다. 2016년 연간 전세 실거래가 변동률(3.3%)과 시세 변동률(2.82%) 차이는 0.48%포인트(p) 수준이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엔 이 차이가 2.2%p(실거래가 4.6%, 시세 2.4%)로 커졌다.

2018년, 2019년엔 전세 시세는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지만, 실제로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과 2019년 전세 시세는 –0.03%, -0.67% 변동률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지만, 실제 전세 실거래가는 2018년 1.5%, 2019년 4.4% 각각 상승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는 16.3% 상승했다. 같은 시기 한국감정원 전세 시세 통계엔 2.93%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런 변동률 차이는 전세가격에 대한 조사에서도 드러난다.

7월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실거래 중위가격은 1㎡당(이하 전용면적 기준) 600만7000원으로 600만원을 넘었다. 84㎡ 크기라면 5억459만원 정도다. 그런데 한국감정원 전세 시세는 1㎡당 556만7000원으로, 84㎡ 기준으로는 4억6763만원이다. 실거래가는 5억원을 넘었는데, 시세 기준 통계에선 한참 못 미친다. 전세 가격에 대해 국민이 느끼는 체감과 정부가 파악하고 있는 인식 차이에 차이가 클 수밖에 없다.

곽창석 도시와공간 대표는 “정부가 공식적으로 활용하는 전세 시세 통계가 실거래가에 한참 못미친다는 건 정부가 시장 상황을 안정된 것처럼 오판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요즘처럼 정부 공식 통계기관의 시세 정보가 실거래가에 한참 못미치는 시기엔 실거래 사례를 더 꼼꼼히 파악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한국감정원 시세는 전국 2만8360개 표본주택(아파트 1만7190채·연립주택 6350채·단독주택 4820채)을 지정해, 조사원이 호가·실거래가 등을 고려해 작성한다. 한국감정원 직원이 표본주택을 정해 여러 가지 변수를 반영해 시세를 작성하기 때문에, 정부의 정책 의지 등이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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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삼각 트리오의 고른 공격력에 힘입어 인삼공사를 완파하고 2연승을 내달렸다.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2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0-21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대전 KGC인삼공사와의 맞대결에서 김연경-이재영-루시아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폭발하며 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대1(27-25, 25-20, 24-26, 25-23)로 제압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GS칼텍스전에 이어 2연승을 거두며 시즌 초반을 상쾌하게 시작했다. 이재영이 V리그 최단경기 통산 3000득점을 기록하며 25득점, 김연경과 루시아가 각각 21득점 17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반면 인삼공사는 디우프가 양팀 최다인 35득점, 최은지와 고의정이 각각 13득점, 9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수비와 연결에서 문제점을 노출하며 패배, 2연패를 기록했다.

초반부터 흥국생명의 삼각편대가 불을 뿜었다. 세트초반 김연경의 오픈공격, 루시아의 서브득점 등을 묶어 11대 8로 앞서나간 흥국생명은 세트 중반에 접어들면서 흥국생명은 이재영의 연속득점과 박현주의 서브에이스로 16대10까지 차이를 벌리며 사실상 1세트의 승부를 결정짓는 듯 했다. 하지만, 인삼공사는 고의정과 디우프의 연속득점으로 추격을 시도했고 한송이의 2단공격으로 22대22 동점을 만들어냈고 양팀은 듀스에 돌입했다. 치열했던 접전의 승자는 흥국생명이었다. 흥국생명은 25대25 상황에서 김연경의 2단공격과 고의정의 공격범실로 1세트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2세트에 흥국생명은 추격의 여지를 주지 않으려는 듯 초반부터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이재영의 연속득점과 루시아의 블로킹으로 6대2 초반 리드를 가져갔다. 반면 인삼공사는 수비가 흔들렸고, 연쇄적으로 이를 이용한 세트플레이도 전혀 살아나지 못했다. 그 사이 흥국생명은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차이를 벌려나갔다. 2세트 중반 루시아의 공격과 이다영의 블로킹등을 묶어 16대9로 차이를 벌린 흥국생명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2세트를 마무리, 세트스코어 2대0을 만들어냈다.

3세트에도 흥국생명은 흐름을 내주지 않으려는 듯 인삼공사를 몰아붙였다. 초반 이재영의 연속 서브에이스로 승기를 잡은 흥국생명은 루시아의 공격득점과 김연경의 서브에이스를 묶어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3세트부터 시작되는 인삼공사의 저력은 매서웠다. 인삼공사는 흥국생명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틈을 타 디우프의 공격과 루시아의 공격범실로 24대24 동점을 만들었다. 1세트에 이어진 듀스접전 끝에 승리한 팀은 인삼공사였다. 인삼공사는 디우프의 연속득점으로 26대 24로 승부를 마무리지으며 승부를 4세트로 가져갔다.파워볼실시간

4세트는 양팀의 팀컬러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세트로 전개되었다. 흥국생명은 강력한 삼각편대의 공격력으로 인삼공사는 다양한 세트플레이와 디우프의 오픈 공격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하지만 김연경이 있는 흥국생명이 우위를 점해나가기 시작했다. 흥국생명은 김세영의 연속 블로킹과 김연경의 서브에이스로 14대12로 앞서나갔고, 집중력을 그대로 유지하며 3대1 승리를 완성했다.

사진=KOVO 제공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기사제공 몬스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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