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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12-15 18:55 조회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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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문재인 대통령의 ‘주가 3000 시대’ 발언이 15일 여야 정치권 논란으로 옮겨붙었다. 국민의힘이 “전혀 그럴 상황이 아니다”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무책임한 발언은 결국 한국 주식시장의 미래와 동학개미의 마음을 짓밟는 결과가 된다”고 맞받으면서다.

논란의 시작은 문 대통령이 쏘아올렸다. 전날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축에 반해 거시경제의 긍정적 지표들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내수 위축에도 한국 거시경제가 좋은 흐름을 보이는 것은 다행”이라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준다”고 진단했다. 이어 “무엇보다 빠른 경제회복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 수출이다. 12월 들어 쾌조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수출 비중이 증가하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가 상승세도 경제의 희망을 보여주는 객관적 지표”라며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주가 3000’ 시대 개막에 대한 희망적 전망까지 나온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벤처기업이 주식시장의 떠오르는 주역이 된 것이 고무적”이라며 “제2 벤처붐 확산은 경제의 역동성을 보여준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등 야당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것”이라고 직격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현실 인식을 제대로나 하고 계시는지, 누가 이런 대통령 말씀자료를 써주고 체크 없이 읽는지 걱정이 태산 같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주가 3000 시대에 대한 희망적 전망이 나온다고 해서 코로나19 불안이 없어지며, 떨어질 대로 떨어진 경제 상황이 회복된다고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며 “대통령이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를 한다고 국민들이 느낄 것”이라고 직공했다.동행복권파워볼

배준영 대변인도 “뜬구름 같은 ‘주가 3000 시대’는 도대체 무슨 말인가. 자화자찬하는 수출 호조나 거시경제는 우리 기업 그리고 우리 국민들이 묵묵히 이뤄낸 것”이라며 “엄한 곳에 숟가락 얹지 말고 정부는 할 일을 해야 한다. 국정의 무게를 책임있게 감당해야한다”고 비판했다.

여권 일부에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적 약자들을 위한 메시지로는 적절하진 않았다는 뒷말이 나왔다.

그러자 이번에는 민주당 일부에서 “주가 3000시대는 신빙성 있는 전망”이라며 문 대통령을 두둔하고 나섰다.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병욱 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2021년 코스피 3000선 돌파는 자본시장과 금융권 종사자들에게 신빙성 있는 전망”이라며 “한국 경제 희망의 불꽃을 당리당략을 위한 정치 메시지로 꺼뜨리지 말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지난 8일 세계적인 투자은행 JP모건은 내년 유가증권시장에서 내년 말 코스피가 3200선을 넘어갈 거라는 희망적인 전망을 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코스피 3000 시대 개막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 증권사 13곳이 내놓은 연간 전망보고서를 참고하더라도 2021년 코스피 목표 지수는 최저 2630에서부터 최고 3000까지 분포돼 있어서 내년에 코스피 사상 최고치를 넘어설 것으로 대부분 예측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가지수는 한국 경제 미래의 좌표”라며 “지금 코로나19 판데믹 위기 상황에서 우리 경제 살리기에 노력하고 있는 우리 투자자들의 노력을 ‘비정상적인 주가 상승’이라는 말로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무책임한 발언이 결국 한국 주식시장의 미래와 이에 참여하는 동학 개미들의 마음을 짓밟는 결과가 된다는 사실을 두 정치인은 꼭 알아야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문재인 대통령,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부터). 경향신문 자료사진


박홍두 기자 ph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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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장려책 중단 결정에도 비난여론 거세...NHK 지지율 14% 하락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 2020.9.16 사진=연합뉴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코로나19 재확산 와중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관광 활성화 정책 ‘고투(GoTo) 트래블’ 사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지만, 정부의 부실대응에 대한 비난여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무리하게 경제 효과만을 앞세워 뒷북 방역으로 일관하다 때를 놓치고 정권 지지율이 급락하자 마지못해 중단 결정을 내렸다는 비판이 압도적이다. 여론조사마다 폭락하고 있는 스가 정권 지지율은 공영방송 NHK의 조사에서도 전월대비 14%포인트 하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지난 9월 16일 취임 직후 70%대까지 지지율이 치솟으며 승승장구하던 기세는 3개월만에 완전히 꺾이고 말았다.

스가 총리는 지난 14일 저녁 개최된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고투 트래블 사업을 이달 28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전국적으로 일제히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퇴근을 위해 담당기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총리관저 로비로 내려온 그의 표정은 침통함 그 자체였다.

그는 기자들에게 “연말연시는 집중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에서 (고투 트래블 중단은) 내가 판단했다”고 말했다. 애써 기자들의 질문도 몇개 받았으나 싸움에서 진 장수와 같은 표정을 감추지는 못했다. 막판까지 완강하게 고투 트래블 유지를 주장하다 어쩔수 없이 뜻을 접은 데 따른 억울함으로도 비쳐졌다. 이를테면 불과 사흘 전인 11일에만 해도 그는 ‘고투 트래블 사업, 2개월 정도 중단할 듯’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오보다”라며 짜증스럽게 반응했다고 한다.

그러나 모든 지표는 스가 총리에게 불리하게 돌아갔다. 일본 정부가 지난달 25일 “향후 3주간이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을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설정했던 ‘승부의 3주’의 마지막 주말인 12일 전국 각지의 이동인구는 전주보다도 늘어났다. 코로나19 중증환자도 날마다 최다치를 경신 중이다. 13일 발표된 마이니치신문 여론조사에서는 정권 지지율이 40%로 전월 대비 17포인트 하락했다. 14일 나온 NHK 조사에서도 지지율이 42%로 한달 전보다 14%포인트 떨어졌다.

그동안 지적돼 온 ‘발신력(커뮤니케이션 능력) 부족’을 만회하기 위해 지난 11일 ‘니코니코’라는 동영상 사이트 생방송에 출연해 “안녕하세요. 가스(스가 총리의 별명)입니다”라고 웃으며 말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연출하려 애썼지만, 부작용만 낳았다.

지난 11일 ‘니코니코’라는 동영상 사이트의 생방송에 출연해 평소와 달리 웃으며 발언하고 있는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니코니코 화면 캡처
트위터 등 SNS에는 아베 신조 전 총리가 과거 집에서 유유자적하며 외출 자제를 호소해 조롱을 샀던 유튜브 동영상을 연상시킨다는 등 비난이 빗발쳤다. “이 정도라면 무신경의 극치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웃으면 안되는 상황에서 불쾌한 웃음을 짓다니 총리로서 아웃” 등 최악의 코로나19 위기 속에 정부 최고 사령탑이 갖고 있는 안이한 상황인식을 드러냈다는 의견들 대부분이었다.

때늦은 고투 트래블 중단에 대해 “잘한 결정”이라는 의견보다는 “너무 늦은 결정”이란 비판이 거세게 분출되고 있다. 마이니치신문은 사설에서 “전문가 제언을 제대로 수용하지 않았다가 대응이 늦어지게 됐다”며 “감염을 확산시킨 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비판했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에다노 유키오 대표는 15일 집행위원회에서 “정부가 ‘승부의 3주’라고 했지만 결국 아무 조치도 하지 않고 있다가 이런 사태를 초래했다. 정말 뒷북·뒷북의 몇제곱이라고 할 정도로 늦은 조치라고 밖에는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지난 9월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당시 폭발사고가 났던 후쿠시마 제1원전을 방문해 폐로 작업이 진행 중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고투 트래블 중단 시점을 지금 당장이 아니라 이달 28일로 잡은 것도 논란을 낳고 있다. 1주일 신규 확진자가 1만 8000명에 육박하는 등 당장 하루하루가 급한데 2주일 간의 유예기간을 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스가 정권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온 산케이신문조차 이날 ‘28일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느냐’는 제목의 사설에서 “최대한의 대책을 강구한다면서 왜 고투 트래블 중단을 28일까지 기다리는 것인가“라며 “너무 늦고 어설픈 대책들로 코로나19 확산과 싸울 수 있을지 불안하다”고 했다.

홋카이도신문은 “스가 총리는 이번 결정이 ‘정치적 결단’임을 내세우지만, 최대 과제로 내세워 온 코로나19 대책이 뒷북을 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부주의한 발언에 대해서도 비판이 나오면서 정권의 뼈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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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the300]]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법무부-검찰 갈등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을 묻는 초선의원 릴레이 피켓 시위현장을 찾아 초선의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0.11.29/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중립적인 기관이라며 적극 설명에 나서자 유승민 전 의원이 "대통령은 지금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조차 모르는 경지에 들어섰다"며 맹비난했다.

국민의힘 소속 대권 주자인 유 전 의원은 연일 문 대통령을 향해 거센 표현을 쓰며 날을 세우고 있다. 공수처뿐만 아니라 정부의 코로나 사태 대응과 부동산 정책 등을 겨냥해 '정신승리' '중증의 환각상태' '니가 가라 공공임대' 등의 단어를 사용했다.

여권에서 반발하는 등 논란에도 불구하고 거친 발언을 멈추지 않는 이유를 놓고 존재감을 드러내는 동시에 보수층의 지지를 노린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

유승민, 文 대통령에게 "유체이탈 수준 넘어 자신이 무슨 말 하는지조차 모르는 경지"
유 전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적 중립이 생명이라면서 법을 시행해보기도 전에 야당의 비토권을 없애버리고 대통령 마음대로 하도록 만들었나"라며 "과거 어느 야당 정치인이 대통령 마음대로 주무르는 공수처를 주장했다는 말인가. 지난 정부에 그런 공수처가 있었다면 검찰은 국정농단 수사를 시작조차 못하지 않았을까"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의 오늘 발언은 유체이탈 수준을 넘어섰다"며 "대통령은 지금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조차 모르는 경지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공수처가 출범하면 정권이 연루된 사건은 모두 제대로 수사하지 못할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유 전 의원은 "이 정권의 아킬레스건은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공수처가 빼앗아 와서 증거를 은폐하고 면죄부를 줄 것"이라며 "문 대통령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정권연장을 해서 자신들의 불법을 계속 덮으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야당이 결사적으로 정권교체를 해야 할 이유가 한가지 더 늘었다.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서 저런 공수처를 만든 것을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해야 한다"며 "'공수'래 '공수'거. 공수처로 왔다가 공수처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공수처는 괴물같은 조직이 아니다"며 일각의 비판에 적극 해명하고 중립성을 강조했다. 과거 야당도 공수처를 주장한 점 등을 들면서 독재와 연결짓는 공격을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도 했다.동행복권파워볼

문 대통령은 "권력기관 개혁의 핵심"이라며 "2012년 대선에서도 공수처를 공약했다. 그 때라도 공수처가 설치됐더라면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은 없었을 지 모른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법무부-검찰 갈등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을 묻는 초선의원 릴레이 피켓 시위현장을 찾아 나란히 서 있다. 2020.11.29/뉴스1

연일 맹공격, "누가 저 원고 써주는지" "니가 가라 공공임대" 등 사안마다 강한 비판
최근 유 전 의원은 문 대통령을 집중 공격하고 있다. 전날에는 문 대통령이 거시경제의 좋은 흐름을 강조하자 페이스북에 '대통령의 정신승리'라는 글을 올려 "경제에 대한 대통령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누가 저 원고를 써주는지 궁금하고 심히 걱정된다"고 밝혔다.

12일에는 공공임대주택을 주거 사다리로 내세운 문 대통령을 비판하며 퇴임 후 머물 사저의 경호동 짓는데 투입되는 세금까지 언급했다.

유 전 의원은 "이 정권 사람들 중에 공공임대에 살겠다는 사람은 한 명도 못 봤다. 자기들은 살기 싫으면서 국민들은 공공임대에 살라고 한다"며 "그래서 이런 말들이 나오는 거다. '평생 공공임대나 살라고? 니가 가라 공공임대'"라고 밝혔고 여권에서는 공공임대주택 정책의 취지를 왜곡했다는 반박이 나왔다.

유 전 의원은 7일에는 문 대통령이 검찰개혁 등과 관련해 '민주주의와 개혁을 위한 마지막 진통'이라고 하자 "지금 지킬앤하이드 뮤지컬을 보고 있는 건가"라며 "유체이탈도 이 정도면 심각한 중증의 환각 상태"라고 비판했다.

대선 사무실 열고 독해진 입, 존재감 부각 + 집토끼 다지기 효과도
정치권에서는 이처럼 계속되는 유 전 의원의 강한 발언의 배경에 여러 해석이 나온다.

우선 이제는 굳이 참거나 표현을 억제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본다. 유승민계 한 인사는 "실제 유 대표가 현 정권에 화가 많이 나 있다. 불법과 무능 문제를 심각하게 본다"고 밝혔다.

또 다른 유 전 의원 측 관계자는 "본인이 느끼는 바를 그대로 글로 올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23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연평도 포격전 전투영웅 제10주기 추모식에서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참석하고 있다. 2020.11.23/뉴스1

강한 비판을 쏟아내면서 자연스레 존재감도 부각 되는 효과가 있다. 유 전 의원은 한 달 전 서울 여의도에 2022년 대선을 준비하는 '희망22'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들어갔지만 코로나 사태 등으로 활발한 대외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도 뚜렷한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거센 단어를 사용한 선명한 대여비판은 유권자들에게 강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당내 경쟁자인 원희룡 제주지사와도 차별화된다. 원 지사 역시 페이스북 등으로 거의 매일같이 대여투쟁 메시지를 내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표현 수위는 낮은 편이다.

집토끼(보수 지지층)를 다지려는 노력도 읽힌다. TK(대구·경북) 지역 한 의원실 관계자는 "전통적 보수 지지층에 유 전 의원은 여전히 '배신자' 이미지가 남아 있다"며 "문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할수록 이 같은 낙인이 희석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강한 표현이 지나치게 부각 되는 것은 부담이다. 정권을 향한 대중의 분노와 별개로 유력 정치인이 국가 원수를 향해 사용하는 단어의 적절성 문제는 역풍을 맞을 우려가 상존한다.

한 야권 관계자는 "중도성향의 유권자들 중에는 거친 표현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며 "자칫 센 단어 탓에 유 전 의원이 주장하는 대안 등 콘텐츠가 묻히는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free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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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김태환 기자 =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가 서울아산병원 내 확진자에게 치료목적으로 처방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11일 승인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CT-P59'는 공식적인 조건부 승인을 받기 전부터 일부 코로나19 확진자에게 먼저 투약될 전망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15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항체치료제가 지난 11일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과는 별개로 의료현장에서 환자치료를 위한 치료목적 사용 승인을 받았다"며 "현재 자체 기관의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가 진행 중이고, 곧 투약이 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료목적 승인은 임상결과와 무관하게 더 이상 치료법이나 치료제 없는 등의 상황에서 병원의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치료제를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제도다. 대체로 신청 건마다 승인을 받은 뒤 처방을 하기 때문에 소규모로 진행되는 치료법이다.

따라서 이번 승인은 셀트리온이 공식적으로 연내 조건부 허가를 신청하려는 것과는 별개의 과정이 된다. 셀트리온은 지난 달 25일 'CT-P59'의 임상2상 투약을 완료하고 현재 결과를 분석 중이다. 연내 조건부 허가를 받게 되면 2021년 초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l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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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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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마녀2' 주인공으로 발탁된 신시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 '마녀2' 배급사 NEW 관계자는 15일 오후 헤럴드POP에 "신시아가 오디션을 통해 영화 '마녀2'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신시아는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마녀2'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신시아는 작품에 출연한 경력이 전혀 없는 신예로 현재 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으며, 김다미의 소속사인 앤드마크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화장품 브랜드 광고가 화제에 올랐다. 신시아가 소속사 선배인 김다미, 김혜준, 박진주, 장영남, 하연수와 찍은 화장품 광고에 등장하기 때문이다.

해당 광고 속 신시아는 머리를 단정하게 하나로 묶은 채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그가 '마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다미에 이어 '마녀2'에서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파워볼엔트리

'마녀2'는 지난 2018년 개봉해 318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는 '마녀'의 속편.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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