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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1-04 09:15 조회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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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기본계획(2021∼2025년) 마련..생물종 발굴하고 생물자원 활용 신산업 연구
국립생물자원관[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립생물자원관[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환경부는 국내 생물자원관의 중장기 추진전략을 담은 '제1차 생물자원관 기본계획(2021∼2025년)'을 수립해 올해 1월부터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파워볼게임

환경부는 2007년 국립생물자원관을 시작으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2015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2020년)을 건립했다. 각 자원관은 소관 분야 생물자원의 발굴·보전·관리·활용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제1차 기본계획은 '생물자원관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에 따라 생물자원관 간 역할을 세우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생물자원관이 수행해온 생물 주권 확보를 위한 생물종 조사·발굴 사업뿐 아니라 생물자원을 활용한 탄소중립 이행 기술 개발 및 바이오 신산업 육성 등을 촉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계획에는 생물자원을 전략적으로 조사·발굴해 생물 주권의 지표가 되는 국가생물종목록을 확대 구축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국가생물종목록은 내년에 5만6천288종으로 확대하고 2025년에는 6만2천600종까지 늘린다.

다음으로 권역별 특화된 소재 은행을 운영하는 등 수요자 맞춤형 생물자원 서비스의 제공 기반을 마련한다.

정부 기관이 보유 중인 생물다양성 정보를 '국가생물다양성 정보공유체계(KBR)'에 연계해 대국민 데이터 서비스를 확대·제공한다.

또 '생물 소재 클러스터', '담수생물 사업화연계기술개발(R&BD) 센터'를 조성하는 등 야생생물을 활용해 바이오 신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의 자생생물 활용 사업화·제품화를 위한 지원 기반시설을 마련하기로 했다.

탄소중립 등 환경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생물자원을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생물다양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가상·증강현실(VR·AR)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체험형 생물자원 전시관도 조성한다.

생물다양성 관련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해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계획도 세워 놨다.

박연재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생물자원은 현세대 뿐 아니라 미래 세대도 함께 향유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에 마련한 1차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생물 주권을 공고히 하고, 다양한 활용연구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ookman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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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즈 유나이티드가 '엄친아' 패트릭 뱀포드 붙잡기에 나섰다.

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리즈가 뱀포드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 뱀포드는 올 시즌 10골을 넣으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결정력이 아쉽기는 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연착륙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리즈는 18개월 계약이 만료되는 뱀포드를 향해 조금씩 러브콜이 이어지자 바로 결단을 내렸다. 현재 받는 주급 3만5000파운드보다 높은 금액에 장기계약을 제시할 계획이다. 리즈는 조만간 뱀포드의 대리인과 만날 계획이다.

뱀포드는 학창시절 수재로 통했다. 하버드가 운동병행을 조건으로 장학금을 제안했지만, 이를 포기하고 첼시를 택했다. 더비카운티 등 임대를 전전하다 미들즈브러에서 2부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조금씩 빛을 낸 뱀포드는 2018년 리즈로 이적해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리즈 유나이티드 FC

패트릭 뱀포드
'리즈 약점 간파한' 토트넘, '실수 유도' 플레이 적중
"리즈, 코로나 덕 승격" 女 전문가, 결국 SNS 폐쇄..성차별적 메시지 테러 때문
또 대량 실점, 불안한 후방에 한숨 쉴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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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에서 서울 시내 아파트가 보이고 있다. 뉴시스


12월 평균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3.3㎡당 4000만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과 비교할때 1년 만에 20%나 올랐다. 문재인정부가 출범 이후 총 24차례에 걸쳐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지만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4일 월간 KB주택가격동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4040만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4000만원을 돌파했다. 2019년 12월(3405만원)과 비교하면 1년 만에 20.3% 오른 것이다.

특히 서울 25개 구 가운데 강북권 14개 구의 상승률(25.2%)이 강남권 11개 구의 상승률(17.4%)보다 큰 것으로 조사됐다. 강북권 14개 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1월(8억360만원)에 8억원을 처음 돌파한 데 이어, 12월(8억1660만원)에는 8억1000만원도 넘어섰다.




지난해 구별 상승률은 노원구(33.0%)가 가장 높았으며 성북구(32.5%), 강북구(31.4%), 도봉구(28.4%), 구로구(27.0%), 은평구(26.2%), 중랑구(25.5%)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강남구(13.6%), 서초구(11.0%), 송파구(16.9%) 등 강남권 3구는 상승률이 전체 평균치(20.3%)를 밑돌았다.

그러나 강남권과 강북권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 격차는 좁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문재인정권 출범 이후 매년 12월 기준 강북권과 강남권의 평균 아파트값 격차는 2017년 3억1579만원, 2018년 3억9382만원, 2019년 4억165만원, 지난해 4억2538만원으로 계속 벌어지고 있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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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역전승으로 끝난 첫 경기는 앞으로의 순항에 대한 예고이지 않을까.

1월 3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이하 '뭉찬') 78회에서는 어쩌다FC가 이기지 못했던 팀들만 모아 재대결하는 ‘JTBC배 뭉쳐야 찬다 축구대회’가 막을 올렸다.파워볼

이날 어쩌다FC는 그동안 만났던 39개의 팀 중 지거나 비긴 팀 22개 팀을 모아 추첨, 대회에 출전할 11개 팀을 선정했다. 이후 각 팀의 대표가 모여 진행된 조 추첨, 어쩌다FC에선 주장 이형택이 대표로 나가 C조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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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FC 내부에선 원성이 빗발쳤다. C조엔 앞서 어쩌다FC를 11득점으로 이긴 강력 우승후보 경인축구회가 포함돼 있던 것. 하지만 이형택을 역시 지지 않고 남 탓하며 책임을 떠넘겼고 안정환은 "죄송한데 이 대회는 내년에 치르겠다"며 아예 경기를 취소시키려 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안정환은 이 상황을 납득하면서도 "드럽게 못 뽑았네"라며 내심 이형택을 원망했다.

대회 당일, 이날의 경기는 어쩌다FC가 2:2 무승부를 기록한 청파축구회와의 대결 날이었다. 안정환은 김병현을 최전방 공격수로 세운 3-3-1 포메이션을 짰다. 그러면서 안정환은 어쩌다FC에게 뛰는 양에서 지지 말 것, 선 수비 후 역습 작전을 지시했다. 안정환은 선수들 못지 않게 긴장한 모습이었다.

이날은 고정운이 특별 해설 위원으로 함께하기도 했다. 고정운은 "프로 선수 해설은 많이 해봤지만 조기 축구는 처음"이라며 "잘하는 건 잘한다고 하고 못 하는 것도 정확히 짚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고정운은 경인축구회와 앞선 경기에서 만선FC를 5:0으로 꺾은 사실을 전하며, 어쩌다FC가 예선 통과하기 위해선 오늘 청파축구회와의 경기를 꼭 이겨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날 선취골은 청파축구회의 이권용 선수에게서 나왔다. 전반전 15분 주변을 잘 살피지 않은 바람에 터진 골이었다. 이후 전반전이 0:1로 끝나며 고정운은 긴장, 포지션, 수비를 문제점으로 꼽았다. 안정환은 "경기 나쁘지 않다. 득점 찬스가 있었는데 못 살려 실점 당한 것. 평소답지 않게 급하다. 볼 잡으면 벌리라고 했는데 벌리지를 않았다"며 "전반전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라.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고 힘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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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 응원을 받은 어쩌다FC는 결국 후반전에서 기적을 만들어냈다. 먼저 모태범과 이대훈은 환상의 세트 플레이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코너킥 상황 모태범이 올려준 공을 이대훈이 헤더 슛으로 연결시켜 골망을 흔든 것. 고정운이 "K리그에서나 나올 수 있는 득점"이라며 극찬할 정도였다. 이어 이대훈은 역점골까지 기록했다. 측면에서 툭 차넣은 공은 사뿐하게 골로 연결됐고 고정운은 "저도 측면에서 선수 생활을 해봤지만 상당이 힘든 각도"라며 감탄을 거듭했다.

이날의 경기 결과는 이대훈의 놀라운 활약상으로 2:1 역전승으로 끝났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어쩌다FC 시즌이 이 대회를 끝으로 종료된다. 최선을 다하셔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대회가 되시라"며 중대 발표를 한 김성주. 이들이 김성주의 말대로 시즌 종료를 앞두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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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통해 학습한다는 것이 어색할 수 있지만, 게임 안에는 문학·과학·사회·상식 등 다양한 분야 숨은 지식이 있다. 게임을 잘 뜯어보면 공부할 만한 것이 많다는 이야기다. 오시영의 겜쓸신잡(게임에서 알게된 쓸데없지만 알아두면 신기한 느낌이 드는 잡동사니 지식)은 게임 속 알아두면 쓸데없지만 한편으로는 신기한 잡지식을 소개하고, 게임에 대한 이용자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코너다. [편집자 주]

게임 업계에서는 두 발로 걸어다니는 인간형 소 캐릭터를 흔히 찾을 수 있다. 디아블로2에서는 핼버드를 든 소가 끝없이 몰려와 ‘음메’하며 이용자를 공격하는 ‘카우 레벨’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오크의 친구이자 호드의 일원인 ‘타우렌’ 종족을,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반인반소 챔피언 ‘알리스타’를 만나볼 수 있다.

디아블로2의 시크릿 카우 레벨 이미지 / 구글 이미지
디아블로2의 시크릿 카우 레벨 이미지 / 구글 이미지

그리스 신화의 등장하는 ‘미노타우로스(Minotaur)가 인간형 소 캐릭터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다. 미노타우르스는 보통 얼굴과 꼬리는 황소, 나머지는 인간의 모습을 한 괴물로 그려진다. 이름인 미노타우르스는 그리스어로 ‘미노스의 황소(Μ?νω? + τα?ρο?)’라는 뜻이다.

미노스는 크레타 섬의 왕이다. 그는 왕이 되기 전 형제들과 왕위를 두고 경쟁했다. 왕위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미노스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에게 눈처럼 하얀 황소를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이 황소를 본 크레타 사람들은 미노스를 왕으로 인정했다.

왕위에 오른 미노스는 제물로 눈처럼 하얀 황소를 포세이돈에게 바쳐야 했는데, 황소가 너무 멋진 탓에 죽이기 아까워 다른 소를 바치고 말았다. 이에 화난 포세이돈은 미노스 왕의 부인 파시파에에게 저주를 내려 황소를 사랑하도록 만들었다. 파시파에는 당대 최고로 꼽히던 기술자인 다이달로스에게 나무로 암소를 만들도록 한 뒤 그 안에 들어가 황소를 유혹해 자식을 낳았는데, 그것이 미노타우로스다.

아테네의 미노타우르스 상 / 아테네 국립 고고학 박물관, 영문 위키피디아
아테네의 미노타우르스 상 / 아테네 국립 고고학 박물관, 영문 위키피디아

머리와 꼬리가 황소인 괴물 미노타우로스는 매우 포악했고, 사람도 잡아먹었기 때문에 미노스 왕은 다이달로스를 시켜 빠져나올 수 없는 대미궁 라비린토스(Λαβ?ρινθο?)를 지어 그 안에 미노타우르스를 가두고, 적국 아테네의 소년·소녀 7명씩을 제물로 바쳤다. 라비린토스는 미궁을 뜻하는 영단어 라비린스(Labyrinth)의 어원이 됐다.

이후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가 제물로 위장해 미노타우르스와 싸워 그를 해치우는데 성공한다. 테세우스가 미궁에서 빠져나온 비결은 실타래였다. 미노스 왕과 파시파에 왕비의 딸인 아리아드네가 테세우스를 보고 반해서 실타래를 몰래 전해준 것이다. 테세우스는 실타래를 활용해 지나온 길을 되짚어 금방 미궁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이후 이들은 크레타 섬을 빠져나왔는데, 테세우스가 낙소스 섬에 잠든 아리아드네를 두고 떠난 후 신 디오니소스가 이를 발견해 결혼하게 된다. 디오니소스가 테세우스에게 아리아드네를두고 갈 것을 요구했다는 전승도 존재한다. 디오니소스가 아리아드네에게 선물한 왕관은 아리아드네 사후 별자리인 ‘북쪽왕관자리’가 되었다.파워볼엔트리

오시영 기자 highssa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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