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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1-25 08:21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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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훈. 제주유나이티드 제공


[풋볼리스트=서귀포] 김정용 기자= 송주훈은 청소년 대표팀의 핵심 수비수로서 언제나 최고 유망주 대접을 받아 왔지만 축구팬들에게 진면목을 보여줄 기회는 좀처럼 없었다. 제주유나이티드 이적은 새로운 도전이다.하나파워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유나이티드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송주훈은 첫인상부터 타고난 센터백이었다. 190cm 신장에 두꺼운 몸을 갖고 있어 연령별 대표 동료들은 "헤딩을 하기 위한 몸을 타고난 선수"라고 말할 정도였다.

송주훈은 U16 시절부터 청소년대표에 개근했지만, 막상 연령별 대표 중 가장 큰 주목을 받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부상으로 결장했다. 이후 A매치에도 데뷔했지만 원래 기량을 발휘한 경기는 아니었다. 주로 일본에서 경력을 쌓던 중 2019년 경남FC로 이적하며 처음 K리그에 발을 들였는데, 거의 뛰지도 못한 채 반년을 보낸 뒤 중국 무대로 떠났다. 성인 송주훈의 기량은 국내에 제대로 소개된 적이 없다.

송주훈은 경남 시절의 부진에 대해 "그땐 그리 좋지 않은 모습이었기 때문에 이번엔 다르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내용과 결과 모두 별로였다. 그땐 내가 부족했다. 멘탈적인 준비를 충분히 하지 못했다. 그때를 교훈 삼아 오히려 편하게 이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엔 팀에 잘 녹아들어보려 한다"고 말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신체능력, 특히 제공권은 자신의 장점이다. "어려서도 제공권이 좋다고 많이 이야기해주셨는데 그 장점을 더 부각시키고 싶었다. 그 부분은 예정보다 더 좋아졌다. 더 나아진 게 있다면 여러 리그를 거쳤고 중국에서 뛰어난 공격수를 많이 잡아보면서 상황판단이 늘었다. 그 공격수들은 한 번이라도 수비진이 흐트러지면 바로 골을 넣어버리더라. 경기 내내 더욱 집중하게 됐다."

크고 작은 부상이 경력 내내 걸림돌이었지만 송주훈은 이제 덜 다치는 요령을 알았다며 "플레이 스타일이 부딪치고 들이박는 것이어서 그랬던 것 같다. 코뼈가 두 번 부러졌다. 안 다치는 것도 실력이다. 최근에 크게 부딪쳐서 골절되는 등 심한 부상은 입은 적이 없다. 어떻게 해야 덜 다치는지 판단이 서고, 몸 관리도 더 잘 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주훈은 일단 김천상무 입대를 위해 K리그에 왔지만, 해외파 선수들이 흔히 하듯이 임대로 합류한 게 아니라 제주로 완전이적했다. "제주에서 날 원해 주셨다. 중국에서 반 년 더 있을 수도 있었지만 지금 제주에 합류하고 싶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규율이 엄격한데다 동계훈련이 혹독한 것으로 알려진 남기일 감독의 지도법에 대해서도 "감독님과 대화해 본 바로는 좋은 분인 것 같다. 아직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는데 체력 좋다는 선수들도 지금 다들 힘들다고 난리다. 힘든 훈련은 당연한 거고, 나도 빨리 합류하고 싶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인터뷰 말미에 송주훈의 선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을 두 명 꼽아달라고 부탁했다. 송주훈은 둘 다 어린 시절 만난 지도자를 택했다. 고등학교 은사인 신동철 경기항공고 감독은 "나를 아예 끌어올리신 분이다. 1학년 때부터 계속 출장기회를 주셨고 계속 불러서 말로 주셨던 분이다. 예전에 감독님이 유공(제주의 전신)에서 뛰셨다고 들었는데 나도 여기 오게 됐다"며 은사의 뒤를 잇게 된 것이 뜻깊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거론된 감독은 긴 청소년 대표 경력 내내 송주훈을 성장시켜 준 이광종 감독(2016년 작고)이다. "이광종 감독님과는 5, 6년 정도 함께 했다. 내가 처음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바꾼 게 이광종 감독님 아래다. 중 3까지 작다가 갑자기 키가 컸다. 고1까지는 사이드백이었는데 대표팀에 갔더니 감독님이 중앙수비를 보라고 하시더라. 감독님 때문에 센터백이 됐고, 감독님에게 많이 배우며 지금의 내가 됐다. 언제나 감사드린다."

사진= 제주유나이티드 제공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식당에서 손님들이 저녁식사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시카고=뉴스1) 박영주 통신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감소세가 뚜렷한 미국 일리노이주가 규제조치를 완화하는 가운데, 시카고 시를 포함한 쿡 카운티에서도 식당과 술집의 실내영업이 23일(현지시각)부터 허용됐다. 지난해 10월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일리노이주 보건부(IDPH)는 시카고와 쿡 카운티 교외 지역의 코로나바이러스 규제를 1단계(Tier1)로 완화하면서 제한적으로 실내 영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앞서 시카고 시 경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던 지난해 10월23일부터 실내영업이 전면 중단됐다. 당시 로리 라이트풋 시장이 '비즈니스 통금령'을 발령해 식당과 술집 등의 실내 영업을 금지한 데 이어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도 같은 달 30일부터 '일리노이 복원'(Restore Illinois) 계획 후퇴를 선언해 같은 조처를 했다.

일리노이주는 주 전체를 11개 지역(Regions)으로 나눠 지역별 다른 규제조치를 통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 시카고 시와 쿡 카운티 교외 지역은 각각 지역 11과 10에 해당한다.


미국 일리노이주 보건당국이 22일(현지시간) 쿡카운티 등 일부 지역에 코로나19 규제를 1단계로 완화했다. (IDPH 홈페이지) © 뉴스1 박영주 통신원

미국 전체 하루 사망자와 확진자가 급증함에도 불구, 일리노이주는 지난해 11월 재확산 이후 12월부터 확진자가 줄어들어 현재 주간확진율(최근 7일간 일일 평균 확진율)은 5.0%까지 떨어진 상태이다. 이 수치는 지난해 11월13일 13.2%로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감소세에 힘입어 일리노이주는 최근 지역별 규제 완화 조치를 단행하고 있다. 지난 18일 일리노이 남부 지역 등에 2단계 완화를 시작으로 일부 지역에서 1단계를 적용했고, 이를 이번에 지역 11과 10인 시카고와 쿡 카운티 교외로 확대한 것이다.

IDPH는 지난달 19일 이 지역을 기존 3단계에서 2단계로 규제 완화한 바 있다. 2단계에서는 10명 이하 실내 피트니스 수업과 영화관, 박물관, 카지노 등의 영업이 재개된다. 다만 식당·술집의 실내 영업은 여전히 금지됐다.

이번 1단계 완화 조치로 해당 지역 식당과 술집은 수용 제한 인원 25명 이하 또는 가용 면적의 25% 내에서 실내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실내 식사 예약은 한 테이블당 최대 4명으로, 식당 내 머물 수 있는 시간은 최대 2시간으로 제한된다.

바에 설치된 의자는 제거해야 하며, 식당 고객들은 식사 중 반드시 테이블에 착석해야 한다. 각 테이블 간격은 6피트(약 1.8m)를 유지해야 하고, 예약에 한해 파티도 허용되지만, 춤을 추거나 서 있을 수 없다.

이와 함께 야외 영업 이용 고객 수도 늘어나고, 실내 운동시설 수용 가능 인원도 최대 25%까지 허용된다.

IDPH 책임자인 응고지 에지케 박사는 "일리노이의 모든 지역이 이제 3단계(Tier 3)에서 벗어나 이제 주 전체가 정상화 길을 가고 있다"며 "우리는 계속해서 예방 조처를 하고, 우리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더 낮은 단계 규제로 이동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주 보건당국은 최근 일리노이에서도 발견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주의도 촉구했다. 이 바이러스는 콜로라도에서 처음 발견된 후 일리노이를 포함해 미 전역 10여 개 주로 확산 중이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이 변이가 2개월 내 미국 내 최대 변이바이러스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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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먹이를 찾아 헤매던 코끼리가 사람이 던진 불덩이에 맞아 죽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인디아투데이 22일 보도에 따르면 인도 경찰은 코끼리에게 불덩이를 던져 죽인 혐의로 주민 2명을 체포하고 달아난 1명을 쫓고 있다.파워볼게임

인도 경찰은 타밀나두주 닐기리스의 한 리조트에서 먹이를 찾아 어슬렁거리던 코끼리가 주민들이 던진 불덩이에 맞아 죽었다고 밝혔다. 닐기리스 마시나구디 지역의 리조트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어둠 속을 배회하던 코끼리가 이마에 불덩이를 맞고 황급히 발길을 돌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황한 코끼리는 서둘러 숲으로 자취를 감췄지만, 코끼리가 저 멀리 달아날 때까지도 불길은 어둠 속에서 계속 활활 타올랐다.주변 수색에 나선 산림대원들은 19일 숲에서 쓰러진 코끼리를 발견했다. 위독한 상태로 발견된 코끼리는 보호구역 이송 도중 끝내 숨을 거뒀다. 부검 결과 40살로 확인된 코끼리는 이마와 귀, 등에서 심각한 화상이 관찰됐다. 사실상 불에 타죽은 셈이다.

현지언론은 먹이를 찾아 리조트로 내려온 코끼리를 쫓기 위해 누군가 불붙은 타이어를 던졌고, 타이어가 코끼리 왼쪽 귀에 걸렸다고 전했다. 비극적 사건에 대해 경찰은 코끼리를 죽인 남성 3명 중 2명을 붙잡아 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1명을 공개 수배했다.인도코끼리를 포함한 아시아코끼리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 멸종위기(EN)종으로 올라 있다. 특히 아시아코끼리 대부분을 차지하는 인도코끼리는 1930년대~1940년대 개체 수가 절반으로 급감해 1986년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됐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에 생존해 있는 인도코끼리는 3만8000마리에 불과하다. 그 중 2만7000마리~3만1000마리는 서식지 감소와 환경 파괴로 아사 직전이다. 지난해 인도 서벵골주에서는 쓰레기장을 뒤지며 플라스틱 폐기물을 먹이 삼아 삼키는 코끼리들이 목격돼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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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김새롬의 '그알' 관련 부적절한 발언에 GS홈쇼핑 측이 사과를 전했다.

김호성 GS 홈쇼핑 대표이사는 24일 GS홈쇼핑 공식 SNS를 통해 "1월 23일 밤 '쇼미더트렌드' 방송과 관련하여 사과드린다"며 "방송 중 출연자의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고객님과 시청자 여러분들께 실망스러움을 드렸다. GS 홈쇼핑은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고객님과 공감하고 함께하는 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의 잠정중단을 결정하고 제작시스템 등 전 과정을 점검하여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새롬은 SBS 시사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가 방송될 시간과 비슷한 시간대에 홈쇼핑 채널에 출연, 제품에 대해 설명하던 중 "'그것이 알고싶다' 끝났나요?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이날 '그알'은 아동학대로 세상을 떠난 정인이와 관련된 후속 보도가 예고된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김새롬의 발언이 경솔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고, 김새롬 역시 이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하 GS홈쇼핑 입장문 전문

1월 23일 밤 "쇼미더트렌드" 방송과 관련하여 사과드립니다.

 

23일밤 방송 중 출연자의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고객님과 시청자 여러분들께 실망스러움을 드렸습니다. GS 홈쇼핑은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객님과 공감하고 함께하는 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의 잠정중단을 결정하고 제작시스템 등 전 과정을 점검하여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객님들과 시청자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사과 드립니다.네임드파워볼

 

GS 홈쇼핑 대표이사 김호성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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