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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1-28 17:18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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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프로야구, 내가 찐이야] [2] 최고 유격수 꼽히는 오지환

LG ‘가을 야구’의 상징인 유광 점퍼를 입고 포즈를 취한 오지환. 그는 “이제는 가을에 야구하는 걸로 만족하지 않고 팬들에게 우승의 기쁨을 안겨 드려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태경 기자

지난 3년간 KBO리그에선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골든 글러브를 독식하며 넘버원 유격수로 군림했다. 그가 메이저리그로 떠나자 팬들은 누가 리그 최고 유격수인가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인다. 정교한 타격과 출중한 수비력을 갖춘 오지환(31·LG)과 작년 20홈런으로 파워를 뽐낸 노진혁(32·NC) 등이 유력 후보다.파워볼엔트리

최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만난 오지환은 프로 첫 골든글러브가 욕심 나지 않느냐는 말에 “팀 성적이 먼저”라고 잘라 말했다.

“LG는 매 시즌 팬들에게 ‘잘하겠다’고 하는데 ‘양치기 소년’이 안 되려면 올해는 정말 결과를 내야 합니다.”

◇ ‘먹튀’ 우려 딛고 ‘모범 FA’로

작년 LG는 정규시즌 막판 2주가량 2위를 지키며 플레이오프 직행을 바라보다 시즌 최종전에서 9위 SK에 2대3으로 덜미를 잡혀 4위로 떨어졌다. LG는 준플레이오프(3전2선승)에서 두산에 2패를 당하며 2020시즌을 아쉽게 마감했다.

“지난 시즌 우리 팀에 점수를 주면 한 70점 정도? 꾸준히 가을야구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은 입증했지만, 더 높이 올라가지 못했어요. 막판 순위 싸움의 압박감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팀은 아쉽게 졌지만, 오지환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그는 SK와의 정규시즌 최종전 9회초 1점 차로 따라붙는 안타를 쳤고, 시즌 마지막 경기가 된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선 6회말 7-8까지 추격하는 2루타를 때렸다.

오지환은 2020시즌을 앞두고 LG와 4년 40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계약 당시 돈을 너무 많이 받았다는 논란이 나왔지만, 1년이 흐른 지금 ‘모범 FA’란 수식어가 붙었다.

지난 시즌 그는 처음 3할(527타수 158안타)을 쳤다. 2009년 LG 입단 이후 한 시즌 가장 많은 안타를 때렸고, 둘째로 많은 타점(71개)을 올렸다. 그는 “실력을 인정받고 싶었다. 내가 정말 LG에 필요한 선수라는 걸 팬들에게 납득시키려 이를 악물었다”며 “3할보다는 수비력이 요구되는 유격수로 141경기를 뛰고 1142이닝을 소화했다는 사실이 더 자랑스럽다”고 했다.


오지환은 "대표팀이나 골든글러브를 의식하기보다는 일단 묵묵히 내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이태경 기자

◇ “야구 정말 잘하는 LG선수가 목표”

최고 유격수 논쟁은 도쿄올림픽과도 맞닿아 있다. 메이저리거 김하성의 합류가 사실상 불가능해 김경문 감독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오지환은 도쿄행에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그는 2018 아시안게임 당시 논란의 중심이 됐다. 2017시즌 이후 예정된 군 입대를 미루고 대표팀에 발탁돼 팬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주전이 되기엔 실력이 모자랐고, 백업으론 포지션이 애매했다는 게 야구계의 일반적 평가였다. 당시 한국은 아시아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으나 오지환은 2타수 1안타에 그쳐 ‘무임승차’했다는 비난을 감수해야 했다.

오지환은 “팬들의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올림픽 출전은 전적으로 감독님이 결정할 문제”라며 말을 아끼면서도 “대표팀은 모든 선수의 꿈”이라고 했다.

그는 2008년 캐나다 에드먼턴 세계청소년선수권 우승 멤버다. 당시 주장이자 4번 타자로 활약하며 허경민과 정수빈(이상 두산), 김상수(삼성), 안치홍(롯데) 등과 우승을 일궈냈고, 대회 올스타로도 뽑혔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태극 마크를 달고 우승하니 세상 부러울 게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8월 둘째가 태어날 예정이라 책임감이 남다르다고 했다. 2019년 첫 아들을 얻은 그는 “아빠가 되고 포기란 단어를 모르게 됐다”고 했다.

13년째 LG에서만 뛰는 오지환은 작년 은퇴한 박용택처럼 LG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은퇴하는 것이 목표다. 박용택 선배가 이루지 못한 우승도 꼭 이루고 싶다. 팬들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을 묻자 오지환은 “야구 정말 잘하는 LG 선수”라고 답했다.

[장민석 기자 jordantic@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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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조선일보
복지부, 전날 담뱃값 인상·주류 건강증진부담금부과 발표해 논란
丁 "신중한 사회적 논의 거쳐야, 단기간에 추진 못해"

정부가 담뱃값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7달러(7735원)까지 올린다는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을 발표했다. 28일 오전 대전 서구에 위치한 편의점에 담배가 진열돼 있다. 2021.1.28/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28일 담뱃값 인상 및 주류에 대한 건강증진부담금 부과와 관련한 논란이 확산되자 보건복지부에 "국민들께 다시 한번 정부의 공식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가 담뱃값을 8000원 수준으로 인상하고 술에 대해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사실이 아님에도 일부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밝혔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전날(27일)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담배 건강증진부담금을 OECD 평균 수준(7달러)으로 인상한다는 내용을 언급했다. 또 주류 소비 감소 유도를 위해 주류에 대한 건강증진부담금 부과 등 가격정책을 검토한다고도 했다.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가 서민들에게 세금을 더 거두려고 한다는 비판이 일었다.

이에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술과 담뱃값이 바로 인상되는 것처럼 보도됐는데 이에 대해 검토된 바가 전혀 없고, 구체적인 추진을 한 적이 없다"며 "코로나19에 집중하는 시기라 이 부분이 현재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보도설명자료도 배포해 "담배가격 인상과 술에 대한 건강증진부담금 부과는 현재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추진계획도 없다"고 했다.

그럼에도 비판 여론이 가라앉지 않고 관련 보도가 계속되자 정 총리가 직접 대응에 나선 것이다. 정 총리는 "이미 보건복지부의 공식적 답변이 있었는데도 보도가 지속해서 확산됨으로써 국민 여러분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국민들께 다시 한번 정부의 공식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보건복지부에 주문했다.

또 "더 이상 불필요한 논란이 확산되지 않도록 언론과 충분히 소통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SNS를 통해서도 "담배가격 인상 및 술의 건강증진부담금 부과에 대해 현재 정부는 전혀 고려한 바가 없으며 추진 계획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담배와 술은 많은 국민들께서 소비하는 품목으로 그 가격문제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충분한 연구와 검토가 필요하며, 신중한 사회적 논의를 거쳐야 할 사안으로 단기간에 추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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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률 목표는 70%…"접종 여부는 개인의 자율적 선택 존중"
일반 성인 3분기부터 접종…임상시험 제외된 임신부-18세 미만은 일단 제외
"접종받았더라도 마스크·거리두기 등 예방수칙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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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정부가 다음 달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하는 가운데 개인이 백신 제품을 선택해 접종할 수 있는지에 관심이 쏠린다.

질병관리청을 비롯해 관계 부처가 참여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8일 예방접종 계획을 발표하면서 백신이 순차적으로 공급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접종하고 싶은 백신을 선택할 권리는 보장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백신 접종률 목표를 100%가 아닌 70%로 잡은 이유에 대해서는 예방접종을 강제하는 게 아니라 국민의 선택과 동의를 기반으로 추진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이 '게임 체인저' 혹은 '게임 클로저'가 될 것이라는 희망 섞인 기대도 나오지만, 접종을 받더라도 마스크를 쓰는 일상은 지속될 전망이다.

다음은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시행계획 일부를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한 것이다.



-- 백신 접종률 목표가 100%가 아닌 70%인 이유는.

▲ 예방접종으로 취약집단 감염과 피해를 줄이고, 의료체계를 유지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감소시키기 위해 접종률 목표를 70%로 잡았다. 다만 개인의 자율적인 선택과 동의를 기반으로 예방접종을 추진하기 때문에, 접종률 목표를 100%로 설정하지 않았다. 국민이 예방접종 여부를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 일반인은 언제부터 접종할 수 있나.

▲ 일반성인(19∼64세)은 올해 3분기부터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사전예약을 하면 예방접종일을 선택할 수 있다. 백신 임상시험에 포함되지 않은 임신부와 18세 미만 소아·청소년은 일단 접종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추가 연구 결과에 따라 접종대상에 들어갈 수 있다.

-- 그럼 내가 접종 대상자인지, 언제 어디서 맞는지 어떻게 확인하나.

▲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누리집(https://nip.kdca.go.kr)에서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자별로 접종 가능 시기를 안내할 예정이며, 누리집과 콜센터에서 접종 시기를 확정하게 된다.동행복권파워볼

-- 개인마다 접종하는 백신 종류와 장소, 시기는 정부가 정해 주나.

▲ 백신 종류와 시기 선택권은 부여되지 않는다. 백신이 순차적으로 들어옴에 따라 해당 백신을 맞게 되는 대상군이 정해진다. 여러 백신이 공급되는 상황에서 대상군별로 백신을 선정해 접종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예방접종심의위원회 검토를 통해 백신·플랫폼별 공급량과 특성, 안전성과 유효성, 부작용 발생 사례 등을 고려해 접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 백신 종류 선택권은 왜 없나.

▲ 다양한 백신이 순차적으로 공급되는 상황이다. 최대한 빨리 많은 국민들이 백신을 접종하려면 백신 종류보다는 접종 순서가 중요하다. 미국, 유럽 등에서도 개인의 백신 선택권은 인정되지 않는다.

-- 백신 접종 거부자는 어떻게 되나.

▲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은 접종 순위가 마지막으로 조정된다.

-- 추가로 도입되는 백신도 있나.

▲ 현재 노바백스 백신 2천만명분을 추가로 구매하기 위해 논의를 진행 중이다. 거래가 성사되면 총 7천600만명분을 확보하게 된다.

-- 이상 반응 생기면 어떻게 보상받나.

▲ '예방접종 피해 국가보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상 반응에 관한 증명서류를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면 '예방접종 피해보상 전문위원회'가 보상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 예방접종 후에는 마스크 벗어도 되나.

▲ 백신을 맞았더라도 코로나19 유행이 통제되기 전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등 감염 예방수칙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백신을 맞았다고 해서 100% 면역이 형성되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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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20일 정부는 노바백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천만명분을 선(先) 구매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개별 제약사와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총 5천600만명분의 백신을 확보했는데 노바백스 백신 물량까지 합치면 총 7천600만명분을 구매하게 되는 셈이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honk0216@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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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가 2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홍은아 이화여대 교수를 KFA 첫 여자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KFA 제공]
대한축구협회(KFA)가 2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홍은아 이화여대 교수를 KFA 첫 여자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KFA 제공]
대한축구협회(KFA) 첫 여자 부회장으로 홍은아(41) 이화여대 교수가 선임됐다.
KFA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홍 교수를 포함한 부회장단 등 22명의 임원과 2명의 감사를 선임했다.

3번째 임기를 시작한 정몽규 회장은 보좌할 6명의 부회장을 이날 결정했다.

여자 국제심판으로 활동했던 홍 교수는 여자축구와 심판 관련 행정을 책임질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여성이 KFA 부회장직에 오른 건 홍 교수가 처음이다.

2003년 한국인 최연소로 국제심판이 된 홍 교수는 2010년 잉글랜드축구협회 여자 FA컵에서 비(非) 영국인 최초로 주심을 맡았고, 같은 해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개막전 주심으로 나서 한국인 최초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 개막전 심판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은퇴 후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김병지 (51)김병지 스포츠문화진흥원 이사장도 부회장에 선임됐다. 김 부회장은 생활축구 활성화, 축구 저변 확대 등 업무를 맡는다.

이밖에 김대은(56) 전북축구협회장, 이용수(62) 세종대 교수가 부회장에 새로 선임됐다. 조현재(61) 부회장, 최영일(55) 부회장은 연임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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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진과 양재웅 형제가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다. 방송화면 캡처

양재진·양재웅 형제가 방송에서 정신과 의사가 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끈다.

양재진과 양재웅 형제는 2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용만은 양재진과 양재웅 두 형제의 등장에 “10년 정도 알고 지냈다. 방송에서 만났는데 개인적으로 친하고 싶어서 사적으로 만났다. 두 형제의 성격이 극과 극”이라고 친분을 자랑했다.

이에 양재진과 양재웅은 74년생, 82년생 8살 차이라고 말했다. 정신과 의사가 된 이유로 양재진은 “고등학교 때 친구들한테 상담을 해줬는데 재밌더라. 그때부터 겉멋이 들어 ‘프로이트의 정신 분석 입문’을 다 읽었다”고 말했다.

또 양재웅은 “제가 중학교 때는 형과 누나가 독립한 뒤였다. 그때부터 어머니가 아버지로 힘든 것을 저한테 얘기하셨다. 어머니의 고민을 상담해드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들 형제를 모두 의대에 보낸 어머니의 교육법도 공개했다. 양재진은 “어머니는 항상 풀어놓고 ‘나는 널 믿어’라는 무한 신뢰가 있었다. 문제를 일으키고 사고를 쳐도 ‘널 믿는다. 네 자리로 돌아올 거다’라고 했지 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양재진과 양재웅은 ‘MC들 가운데 상담을 해보고 싶은 사람이 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양재진은 민경훈을 지목했다. 이유에 대해 “마음 치유는 누구나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제일 눈에 띄는 건 경훈씨가 굉장히 ‘아형’에서도 그렇고 ‘옥탑방’에서도 그렇고 뭐랄까 동화되지 않는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옆에 있던 양재웅은 “희철씨 엄청 팬인데 응원하고 싶고 약간 염려되기도 하고 그렇다”라며 김희철을 언급했고, 김희철은 “옥탑방에서 제가 빠지면 큰 우울증에 빠질까 봐그러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양재웅은 “굉장히 톡톡 튀지 않냐. 모든 사람에게 행복감을 주는데 충동성이라는 게 희철씨의 매력을 살리는 건데 저 충동성 이면에 공허함이라는 게 따라올 수가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 충동성을 깎자니 희철 씨 매력이 떨어질 거다. 본인도 고민 아닌 고민을 나이 먹으면서 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설명했다.파워볼사이트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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