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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2-10 13:34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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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예능부터 힐링 다큐까지 설 연휴 맞아 야심찬 준비
'집콕' 설날 위한 다채로운 3사 특집 프로그램들 총정리
설날 연휴에만 볼 수 있는 지상파 3사 특집 프로그램들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5인 이상 집합금지'에 가족들끼리 모이기 어려운 '집콕' 설날, 빈자리를 채워 줄 프로그램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파일럿 예능부터 힐링 다큐까지 각 방송사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핵심 특집 프로그램들을 CBS노컷뉴스가 정리해봤다.

◇KBS: 야심찬 뉴트로의 귀환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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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설 특집 'TV라떼는'(2부작)│11일 오후 4시 15분·12일 오후 4시 10분
지난해 한가위 특집으로 호평을 받아 이번 설에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찾는다. 서경석과 김도연, 박지원이 MC를 맡았다. 시대적 감각을 효과적으로 재현할 수 있는 VR 스튜디오에서 녹화를 진행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 '라떼 감성' 가득한 스튜디오를 감상하는 재미까지 더했다.
▷ KBS2 설 특집 '류수영의 동물티비'(2부작)│11일 오후 5시 25분·12일 오후 5시 20분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류수영이 데뷔 이래 첫 단독 MC를 맡아 말 못 하는 동물을 대신해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전달하는 '애니멀 리스너'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 KBS2 2021 설 대기획 '조선팝어게인'│11일 오후 6시 35분
'조선팝어게인'은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새로운 음악 장르 '조선팝'(조선POP)을 내세웠다. 지난해 시청률 29%를 기록하며 추석 신드롬을 일으킨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의 제작진이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획·제작에 나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언택트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KBS1 뮤지컬드라마 '구미호레시피'(2부작)│12~13일 오후 9시 40분
우리 소리에 맞춘 한국적 뮤지컬드라마가 안방마당에서 펼쳐진다.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현대적으로 해석한 판소리와 구미호를 로맨틱판타지로 엮어내며 우리 문화의 매력을 진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MBC: '아육대'는 계속된다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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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명예의 전당'(2부작)│11일 오후 9시 30분·12일 오후 5시 30분
명절 대표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올해 설에는 경기장에서 팬들과 만나는 대신, 그동안 '아육대'에서 맹활약을 펼친 체육돌과 '아육대'를 보고 자란 아육대 키즈들을 초청해 색다른 특집으로 꾸며진다. 샤이니 민호·하이라이트 윤두준·에이핑크 보미·비투비 민혁·오마이걸 승희·아스트로 문빈·NCT DREAM 제노·더보이즈 주연·스트레이 키즈 현진·있지(ITZY) 예지·리아 출연.

▷​ MBC 설 특집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2부작)│11~12일 오후 8시 10분
'트로트의 민족'이 설을 맞아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로 다시 찾아온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명절에도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트로트의 민족' 올스타들과 지역 단장, 부단장들이 뭉친다.
▷ MBC 설 특집 '감성다큐 오느른'│12일 오전 8시
MBC 유튜브 채널 '오느른_오늘을 사는 어른들'(이하 '오느른')을 TV에서 한번에 몰아볼 수 있다. '오느른'은 '리틀 포레스트'를 꿈꾸며 연고도 지인도 없는 김제 땅에 4500만원짜리 폐가를 구입한 MBC PD의 시골살이 브이로그로, 유튜브 '오느른' 채널을 통해 폐가 리모델링 과정을 공개하며 잔잔한 힐링 채널로 사랑을 받아왔다.

​▷ MBC 특집 '로드맨 일방통행 서울민국'│13일 오전 7시 20분
주말 '뉴스데스크' 코너인 '로드맨'이 뉴스 코너 사상 최초로 독립 편성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무거운 사회 문제를 예능 형식의 포맷으로 담아낸 '로드맨'은 이번 특별 편성을 통해 시즌2 '일방통행 서울민국' 10부작 연속기획 특별편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편에서는 스페셜 MC 장성규와 로드맨 염규현 기자가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보여 주며 우리 고향의 현 주소를 짚어볼 예정이다.

◇SBS: '언택트' 스포츠+공연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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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설 특집 '골(Goal) 때리는 여자들'(2부작)│11일 오후 6시 10분·12일 오후 6시
모델·개그맨·'불타는 청춘' 멤버들·국가대표 가족들로 구성된 여자 축구팀의 한 판 승부가 명절 스트레스를 제대로 날린다. 2002 월드컵의 영웅 황선홍·김병지·최진철·이천수가 각 팀의 감독으로 나서고, MC 이수근과 배성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 SBS '조성진, 새로운 모차르트-모차르트 미공개곡 세계 초연'│11일 오전 12시 10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연주하는 모차르트의 미발표곡 연주회. 250년 가까이 공개된 적이 없는 모차르트의 곡을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 SBS 설 특집 음악쇼 '전설의 무대-레전드12'│12일 오후 8시 15분
MC 성시경을 필두로, 변진섭·백지영·폴킴·박미경·김종국·데이브레이크·잔나비 최정훈·양희은·김필·김현철·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김광민까지 국내 최정상급 가요계 레전드 열두 팀이 출연한다. 정지찬 음악 감독이 편곡을 맡았고, 40여 명의 오케스트라·밴드 연주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 SBS 설 특집 '가이드는 외국인-서울 편'(2부작)│13일 오전 9시·14일 오전 8시 35분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외국인들이 관광 가이드로 변신해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다양한 장소들을 소개한다.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서울 곳곳의 다양한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파워사다리
▲ 수원 삼성이 거제에서 2차 전지훈련에 나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수원 삼성이 거제에서 2차 전지훈련에 나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거제, 이성필 기자] "우승을 외치는데 솔직히 걱정이네요."

'전통 명가' 수원 삼성은 지난해 롤러코스터를 탔다. 그도 그럴 것이 이임생(50) 감독이 중도 사임하고 박건하(50) 감독이 중도 지휘봉을 잡아 어렵게 잔류에 성공했다.

과거 화려했던 선수층과 비교하면 부족함이 컸다.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지적은 이제 식상한 수준이 됐을 정도로 어린 선수들의 비중이 커졌다. 이름만 들으면 '누구야?'라고 물음표를 붙일 정도였다.

그나마 염기훈(38), 김민우(31), 양상민(37) 등 국가대표를 경험했던 이들이 버팀목이었다. 상주 상무 전역 후 이적한 한석종(29) 정도가 수원이 할 수 있는 외부 수혈이었다. 득점 기계였던 애덤 타가트(28, 세레소 오사카)는 마음이 콩밭에 가 있었다.

잔류 후에도 과제는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라는 과제는 남아 있었다. 이미 빗셀 고베(일본), 조호르 다룰 타짐(말레이시아)에 전패, 정상적이었다면 탈락 위기였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상황을 바꿨다. 카타르 도하에서 잔여 경기와 녹아웃 스테이지를 치르기로 했고 조호르는 불참을 선언, 고베와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만 상대하면 되는 간단한 일이었다.

박 감독은 외국인 선수와 염기훈을 제외하고 젊은 선수들로 팀을 꾸려 나섰다. 올 시즌까지 염두에 둔 포석이었지만, 일단 경기를 치르는 것이 급선무였다. 정상빈(19), 강현묵(20), 김준형(25) 등 젊은 선수들은 벤치에서 국제경기 운영법을 배웠다.

그런데 광저우와 두 번 모두 비기고 고베를 이기면서 16강에 오르더니 '공격 앞으로'의 팀이었던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 3-2로 이기며 8강에 오르는 놀라운 장면을 연출했다. 선제골을 내줬지만, 김태환(21), 한석종 등이 패기를 앞세워 요코하마를 흔들었고 승리했다. 고베와 다시 만난 8강은 정말 아까웠다. 운이 따르지 않은 경기였고 승부차기에서 6-7로 패하며 4강 티켓을 양보했다.

하지만, ACL 경험은 선수단에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줬다. 제주도를 거쳐 경남 거제에서 2차 전지훈련을 치르고 있는 수원에는 ACL 8강 기운이 지배 중이다.

▲ 수원 삼성은 지난해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까지 진출하는 '기적'을 연출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수원 삼성은 지난해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까지 진출하는 '기적'을 연출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강원FC, 경남FC에서 뛰었던 외국인 공격수 제리치(28)의 합류로 공격에 무게감이 생겼다. 제리치와 함께 투톱으로 뛰는 그림을 만들 수 있는 공격수 김건희(26)는 "훈련에서 제리치가 보여주는 슈팅의 질이 다르다. 수원은 전통적으로 앞선의 외국인 공격수가 힘과 결정력을 갖췄는데 제리치가 그 역할을 이어갈 것 같다. 만약 같이 뛴다면 정말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공격 모든 위치에서 뛸 수 있는 '열정남' 한석희(25)도 마찬가지, 그는 "부상으로 ACL에 나가지 못했는데 동료들이 정말 열심히 보여주더라. K리그와 ACL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저렇게도 할 수 있구나'라는 모습을 보니 자극제가 되더라. 첫 훈련이 끝나고 다들 '우승하자'고 했는데 말이 아닌 진짜로 할 수 있는 목표다"라며 올해는 다른 수원이 될 것을 강조했다.

분위기는 좋다. 경험이 많은 염기훈에게는 후배들의 질문이 쏟아진다. 양상민이 부상으로 빠져 있지만, 노련미가 있는 베테랑이 선수단 내에 있는 것은 분명 한 시즌을 끌고 가는 과정에 '독'이 아닌 '득'이 될 수 있다.

염기훈은 "선수들의 단합이 너무 잘 된다. ACL에 다녀온 것이 정말 큰 것 같아. 특히 어린 선수들의 자신감이 올라온 것이 보인다. 쉽게 질 것 같지는 않다. 제리치 등 외국인 선수들이 얼마나 잘 해내느냐가 관건이다. 감독님도 선수단이 현재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지적해 주신다"라며 ACL 효과가 상상 이상임을 전했다.

젊은 선수들의 강한 의지를 바라보는 박 감독의 마음은 미묘하다. 그는 전지훈련 내내 언론에 "수원의 현실을 생각해야 한다"라며 냉정한 시선을 유지했다. 다른 구단처럼 공격적인 보강을 기대하기는 여전히 힘들기에 젊은피들의 꿈과 베테랑들의 경험으로 올 시즌을 극복한다는 것이다.

'우승'을 외치는 선수단에는 고맙다. 그렇지만, 박 감독은 "우승을 하면 좋겠지만, 일단은 팀에 드리워진 나쁜 습관부터 지우는 것이 우선이다. 그것만 된다면 절반 이상의 성공이다. 지난해에는 중도 부임 후 경기를 치르기에 급급했는데 올해는 틀을 잡아서 잘 가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마침 전지훈련을 치르고 있는 거제는 1996년 창단한 수원이 초석을 다진 곳이다. 초대 김호 감독과 함께 삼성중공업 내 잔디구장에서 창단을 준비해 K리그에 도전한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훈련 장소는 다르지만, 거제에서 '온고지신'으로 새 시즌을 준비한다. 창원에서 마무리 훈련을 하지만, 거제에서 옛 기억을 거울삼아 새롭게 출발하려는 수원이다.

스포티비뉴스=거제, 이성필 기자파워사다리
윤태호 "수도권, 설연휴에 만남 많아지면 3차 유행 재확산 가능"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이어진 10일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이 열차로 향하고 있다. 2021.2.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이어진 10일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이 열차로 향하고 있다. 2021.2.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이형진 기자 = 설 연휴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가 최근 '1'에 근접하는 등 감염확산 우려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확진자 비중이 80% 내외인 수도권은 '1'을 상회했다. 정부는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14일 자정까지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유지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0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상황을 종합해 보면 3차 유행의 감소세가 정체되고 있고 재확산의 위험이 존재한다"며 "수도권은 설 연휴에 귀성, 여행 등을 통해 지역 간 이동이 늘어나고 평소에 만나지 못하던 가족 ·지인과의 만남이 많아지게 되면 3차 유행이 다시 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수본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1주간 국내 발생 환자는 2420명, 1일 평균 환자는 345.7명이다. 수도권 환자는 271.4명으로 이전주 대비 21.3명 감소했고, 비수도권은 74.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전체적인 환자 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잠재적인 재확산 위험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당국은 평가했다. 감염재생산지수가 1에 근접했기 때문이다. 이 중 수도권은 1을 넘어 1명의 감염자가 1명 이상의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는 상황이다.

윤 반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감염재생산지수도 4주 전 0.79에서 계속 높아져 1.0에 근접하고 있다"면서 "특히 수도권의 경우는 1.0을 조금 넘는 수준에 달한다"고 말했다.

또 정부는 지난 2월 6일에서 2월 7일 사이 주말 이동량이 수도권 2911만8000건, 비수도권 2837만6000건인 것으로 파악했다. 수도권의 경우 거리두기 상향 직전인 지난해 11월 14~15일 대비 이동량이 18.8% 감소했으나, 직전 주말과 비교하면 0.3% 증가했다.

정부는 오는 설 연휴까지 전국의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최대 4명까지만 사적 모임을 허용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서울 거주자가 타 지역에 가는 경우에도 4명까지만 모일 수 있고, 적발 시 10만원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윤태호 반장은 "설 연휴만이라도 그리운 가족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겠지만 가족과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생각해 귀성이나 친지 방문, 여행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FX시티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여자 배구선수에게 과거 학교폭력(학폭)을 당했다는 폭로 글이 등장했다.

10일 0시 넘어 네이트 판에는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10년이나 지난 일이라 잊고 살까도 생각해봤지만 가해자가 자신이 저질렀던 행동은 생각하지 못하고 SNS로 올린 게시물을 보고 그때의 기억이 스치면서 자신을 돌아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 내서 이렇게 글을 쓴다”고 밝혔다.

그는 “피해자들은 총 4명이고, 이 사람들 제외 더 있다”며 1번부터 21번까지 번호를 붙여 피해 입은 사례를 나열했다.

“피해자와 가해자는 숙소에서 같은 방이었는데 소등한 뒤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뭘 시켰고 피해자는 피곤해서 좋은 어투로 거부했으나 몇 번 하라고 했는데도 피해자가 계속 거절하자 가해자가 칼을 가져와 협박을 함”, “더럽다고 냄새난다고 옆에 오지 말라고 한 것”, “툭하면 돈 걷고 배 꼬집고 입 때리고 집합시켜서 주먹으로 머리 때린 것”, “매일 본인들 맘에 안들면 항상 욕하고 부모님을 ‘니네 애미, 애비’라 칭하며 욕한 것”, “가해자들이 본인들만 가해자 되기 싫어 다른 피해자들에게도 나쁜 행동을 시킨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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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트 판
글쓴이는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가해자들로 인해서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며 “가해자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여러 TV프로그램에도 나온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 싶다’라고 가해자가 (SNS에) 올렸더라”라며 “본인이 했던 행동들은 새까맣게 잊었나 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본인도 하나의 사건의 가해자이면서 저희에게 어떠한 제대로 된 사과나 반성의 모습을 보여주지도 않고 도망치듯이 다른 학교로 가버렸으면서 저런 글을 올렸다는 것이 너무나 화가 나면서 황당하다”고 했다.

이어 “가해자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고 밝혔다.

글쓴이는 자신이 제기한 의혹이 사실임을 인증하기 위해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여자 배구선수로 활동한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다른 커뮤니티에는 그가 가해자라고 주장한 선수와 같은 중학교의 졸업사진을 올렸다.

그가 가해자라고 주장한 선수의 SNS의 내용과 출신 초등학교, 중학교를 밝히면서 누리꾼은 현재 활동 중인 몇몇 선수를 지목하며 사실 확인을 요구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겪었던 아픔을 앞에 번호까지 붙여가며 20개가 넘는 상처를 드러냈다. 이 글이 사실이라면 이건 기억나는 것만 적은 것 일테니 훨씬 더 많다는 소리겠다. 이 글에 대해 논란이 일겠지만 이겨내고 본인들이 원하는 것을 쟁취하길 바란다”, “진실 밝혀지고 꼭 사과받길… 그런다고 받은 상처가 치유되진 못하겠지만”, “무슨 증거가 필요하냐. 당한 사람들이 있는데”, “내용이 디테일하다. (가해자로 지목된 선수가) 다 터뜨려 버린다더니 정말 다 터지긴 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사실이 확인될 때까지 섣불리 누구 욕하지 말자”, “어서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 “지켜봐야겠지만 충격이다”라는 등 자제를 요구하는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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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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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가 4억원에 달하는 자신의 롤스로이스 차량을 타고 데이트를 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그의 모델 아내 헤일리 비버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미국 산타모니카에 있는 한 식당을 찾아 데이트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마치 전지차처럼 커스터마이징을 한 롤스로이스 차량을 타고 이동 중인 모습. 이 차량의 가격은 최소 4억원이라고.

한편 두 사람은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나 한차례 결별했고, 2018년부터 다시 교제를 시작한 후 결혼식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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